All we had to do, was follow the damn train,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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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 나오는 부분은 4분 37초부터.

All we had to do, was follow the damn train, CJ!

우린 그냥 저 망할 놈의 기차만 따라가면 됐었다고, CJ!


1. 개요
2. 원인
3. 공식적인 패러디
4. 패러디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인터넷 밈 중 하나.

Wrong side of the tracks 미션에서 실패하면 빅 스모크가 "All we had to do, was follow the damn train, CJ!"라며 화를 내면서 CJ를 두고 가버리는 부분이다.[1] 락스타가 약 올리는지 실패화면에 CJ의 얼굴을 띠운다


2. 원인[편집]


열차와의 거리가 너무 좁으면 스모크의 시야에 기차만 보이기 때문에 열차 한 개가 들어갈 정도로 거리를 벌리고 쏘며 적과 일자로 맞춰서 운전하면 스모크가 훨씬 수월하게 쏜다. 아무리 발악해도 빅 스모크의 떨어지는 사격 실력과 타점 문제로 실패하기 쉬운데, 정작 지가 못 쏴서 실패한 주제에 CJ 탓을 하는 스모크의 행적을 보고 기가 막힌 플레이어들의 뇌리에 박힌 대사다.

이 미션을 깨는 확실한 방법으로 열차가 지나가는 육교 위에서 대기하다가 직접 열차에 타서 쏴죽이는 방법이 있다. 적들 체력이 높게 설정되어 있으므로 무장을 두둑히 하는 게 좋다[3].


3. 공식적인 패러디[편집]


이를 제작진도 인지한 모양인지, Grand Theft Auto V의 '탈선'의 골드 메달 조건에서 이 부분의 패러디가 들어가 있다.

CJ보다는 한 수 위! - 한 번의 점프로 열차 위에 도달하십시오.

Better than CJ - Land on the train using the 1st jump.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의 'Wong side of the tracks'와도 미션 이름이 거의 비슷하지만, 딱히 해당 미션과는 관계가 없다.

마인크래프트스플래시

Follow the train, CJ!

라는 스플래시가 뜨기도 한다.

사이버펑크 2077에서도 이 밈을 패러디한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선로 터널 입구에 시체 두 구와 오토바이 한대가 넘어져 있는데, 이 시체를 잘 보면 흰색 민소매 차림을 한 시신의 이름은 JC이고 뚱뚱한 체구를 가진 시신의 이름은 리틀 스모크이다. #


4. 패러디[편집]


특이점으로는 Big Smoke's Order의 요소가 깨알같이 섞여있다.

망할 기차 따라가라고 CJ! 노래

릭롤링(...)

What is Cheese?


토마스와 친구들로 패러디한 영상. 깨알같은 디테일이 돋보이며, 심지어 영상의 나레이션도 원작의 나레이션을 담당했던 사람 중 한명인 마크 모르건(mark moraghan)이 직접 맡았다!

기차무도하가


5. 여담[편집]


이 임팩트로 인해 빅 스모크의 대표적인 밈으로 남았다. 그리고 이후에 그것보다도 엄청나게 역주행을 탄 밈이 등장하게 되니...

리마스터에서는 기차의 속도가 느려져 구작보다 쉽게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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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그 기차는 라스 벤츄라스로 간다.[2] 스토리 초반부라 아직 잠겨있지만, 적당한 차를 한대 끌고가서 지붕 위로 오른 뒤 담을 타넘으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3] 시작 지점인 유니언 역에 숨겨진 MP5나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2] 활주로 서쪽 끝에 있는 숨겨진 M4를 챙겨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