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l DRAW

덤프버전 : r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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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드로우
CorelDraw
파일:코렐드로우로고.jpg
개발
파일:코렐 로고.svg
용도
이미지/백터맵 제작
최신 버전
2023
라이선스
상업 소프트웨어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 파일:macOS 로고.svg[[파일:macOS 로고 화이트.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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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화면

1. 개요
2. 상세
3. 코렐 드로우 7.0 번들



1. 개요[편집]


코렐 사에서 제작한 벡터 드로잉 툴이다.


2. 상세[편집]


한국에서는 대부분 경인쇄 업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현장에서 사용중인 버전이 대개 10년도 넘은 옛날 버전이란 건 코렐사 입장에선 답답하겠지만.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가 윈도우용으로 나오기 전까진 최상, 최선의 벡터 그래픽툴이었다. 그러나 어도비에 점점 밀려 2017년 이후에는 시장 점유율을 뒤집을 가망이 없다.

장단점 모두 경인쇄 특화이다. 어도비에 밀린 이유 사이에는 첫 번째가 회사와 제품의 인지도이다. 어도비는 비트맵 쪽에 독보적인 포토샵의 인기에 묻어갈 수 있었고, 코렐은 자사 보유 유명 비트맵 소프트웨어로 페인터가 있지만 그게 나중에 합병한 거지, 초창기에는 페인터가 코렐 사의 소유가 아니었기 때문에 어디 묻어가기도 어려웠다. 그리고 국내 공급사가 시장 개척과 영업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던 것도 크다. 당시 코렐드로의 사용 서적을 여러 권 출판하기도 한 국내 최고 실력자를 잘 활용하지 못했고, 사업권을 놓고 잡음도 있고 하여 그 동안 사용자들이 등을 돌린 것이다.

프로그램 자체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에 비해 더 우수하다. 일단 한글화가 빨랐고, 윈도우 버전이 먼저 나왔으며, 빠르고, 메뉴가 직관적이며, 윤곽선 추출 기능은 아주 좋다. 가격이 10만원대로 일러스트레이터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어차피 일러스트레이터든 코렐이든 불법 복제해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 가격은 별 메리트가 안 된다. 디스크에 든 패키지 판매는 안 하고, 온라인 다운로드로만 설치할 수 있다.

윈도우용 PC에서는 인쇄물 출력 색상과 화면을 일치시키기가 어렵다. 제조사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플에서는 한 회사만 하드웨어를 제조하므로 화면과 출력물 색상 일치가 상대적으로 더 쉽다. 그래서 옛부터 인쇄소에서는 애플을 많이 썼다. 그러나 이 차이 때문에 윈도우에 설치되는 코렐이 애플에 설치되는 어도비보다 인쇄물 출력 색상의 질이 떨어진다는 오해가 생겨버렸다. 실제로는 소프트웨어 탓이 아니다. 코렐드로도 팬톤, DIC 등의 표준 색상을 지원하므로 출력기와 프로파일만 맞추면 잘 나온다. 출력업체 쪽도 괜히 비싼 애플을 쓰는 비율이 줄면서 이 구분은 어느 정도 옛말이 되었다.

간판, 도안 컷팅 업무에서는 가성비가 높아 선호되는 프로그램이다. 7.0은 번들이라 공짜니까. 업체 가져가기 위한 벡터 파일은 코렐 형식인 .cdr이 아닌 .ai나 .eps로 만들어야 되는 건 함정.

2023년 현재, 본사 홈페이지에서 보면 한국어 홈페이지가 없고 국내 총판은 https://www.ksecuritymarket.com/ 케이엘테크놀로지에서 판매중이다..[1]

네이버쇼핑, 지마켓, 11번가등 오픈마켓에서 찾아 보면 글래드소프트라는 회사가 판매하는것 같은데, 기업용 라이센스 가격이 한화로 70만원이고 본사 홈페이지 직접 다운로드는 87만원선이다. 덜렁 코렐드로우만 들어 있는 최소 버전인 에센셜즈 2021은 23만원으로 저렴하나 쓰는 데엔 아무 문제가 없다.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굉장히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이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보다 사용자가 더 많이 보일 지경이다.

X4(14)이상 버전은 윈도우 10 이상에서도 잘 된다. 다만 X4는 윈도우 7에 깔고 쓰다 윈도우 10으로 올린 경우엔 이상 없이 실행이 되지만, 이미 64비트 윈도우 10이 갈려 있는 시스템에는 X4가 설치는 되어도 잘 실행되지 않는다. 실행이 안 되는 이유는 프로그램 기동시 도움말(Help)파일을 참조하여 불러오기 때문인데, 프로그램이 지정하는 폴더와 실제 폴더가 달라서 반복 팝업 창이 뜨면서 무한 루프에 들어가 실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


3. 코렐 드로우 7.0 번들[편집]


과거 윈도우 98이 나온 때에, 정품이나 업그레이드 버전을 사면 코렐 드로우 7.0을 무료 번들로 제공했고, 수백 개의 무료 트루타입 글자체에 한글 글자체 수십 가지, 메뉴와 폰트에서의 완전한 한글 지원까지 구성이 매우 훌륭했다. 심지어 포토 페인트와 코렐 트레이스, 코렐 스캔, 바코드 생성기, 웹 그래픽 에디터까지 포함한 풀 패키지에 가까운 구성이었다. 윈도우 98은 물론이고 NT 4.0, XP까지 전혀 무리 없이 사용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후 버전이 나왔어도 새로운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은 이유가 되었다. 다만 윈도우 7 이상에서는 코렐 7.0이 구동은 되나 일부 메뉴가 잘 안 보이거나 커서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코렐 드로우 X3버젼의 경우 윈도우 10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설치 후 검색, 시작버튼의 동작 오류가 발생하며, 이를 해결하는 임시 방법은 윈도우 10 대규모 업데이트 전 버젼을 OS로 설치한 후 코렐드로우를 설치하면 당연히 시작, 검색버튼이 먹통이 되는데 이때 윈도우 업데이트 하면 정상작동 된다(프로그레머가 아니라 왜 정상작동 되는지는 잘 모른다). 이후는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며 동작시 이상 버그는 없다.

참고로 7.0 버전의 코렐 드로우에서 빨간색을 선택하여 인쇄하면 주황색이 나타난다. 이는 초기 설정되어있는 색상 프로파일이 달라서 발생하는 문제로, 적용된 색상 프로파일만 변경해도 어느 정도 해결 된다. 캘리브레이션까지 하면 완벽해질 수 있다. 그래도 인쇄소에 보낼 때는 .ai파일을 같이 보내고, CMYK 값을 따로 적어 주는 것이 좋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20:43:21에 나무위키 Corel DRAW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는 코렐 페인터도 같은 형편.[2] 레지스트리 파일에서 헬프 파일 참조를 지우면 되나 좀 복잡하고, 간단하게는 그냥 모든 hlp파일을 삭제하면 X4 버전도 어느 O/S에서든 실행이 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