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I BLADES/카트라이더/2022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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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DFI BLADES 
관련 문서: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1. 개요
2. 로스터
3. 팀전
3.1. 8강 풀리그
3.1.1. 1경기 DFI BLADES 2 : 0 APEX
3.1.2. 6경기 Savage 0 : 2 DFI BLADES
3.1.3. 8경기 DFI BLADES 2 : 0 FINALE e-sports
3.1.4. 11경기 DFI BLADES 2 : 0 SINKHOLE
3.1.5. 18경기 KWANGDONG FREECS 1 : 2 DFI BLADES
3.1.6. 21경기 DFI BLADES 2 : 1 Liiv SANDBOX
3.1.7. 28경기 WISH 0 : 2 DFI BLADES
3.2. 포스트시즌
3.3. 개인전
4. 이번시즌 총평
5. 에이스 결정전 전적
6. 여담
7. 팀별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2-1에서 우승하면서 로스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블레이즈 해체설이 있었으나 문호준이 우승 소감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도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스폰서는 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며 이에 대한 건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개인방송에서 밝혔다.
5월 28일 BLADES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김지민과의 계약 종료가 되었다고 밝혔다.[1][2]
그리고 06/08 문호준의 방송에서 스폰을 구했다고 한다! 창업한지 얼마 안 된 스타트업이라고 하며, 계약상 다음 주 즈음에야 공개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06/19 2022-1 개인전 우승자인 로열로더 김다원 선수를 영입했다. 스피드전은 로열로더를 영입한 만큼 강력해졌지만, 김다원의 아이템전 실력이 심각할 정도로 좋지 않기에 아이템전의 기량 하락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폰서 측에서 팀명을 BLADES로 유지해준다고는 했다. 그러나 앞에 스폰서 이름이 들어간 ○○ BLADES[3]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문호준이 개인방송에서 밝혔다.
28일 팀 지원 프로젝트 결과를 통해서 팀명이 DFI BLADES인 것으로 밝혀졌다. DFI는 dooFuning의 약자라고 한다.
2. 로스터[편집]
3. 팀전[편집]
직전 시즌에서 우승을 했기 때문에 본선 시드를 제공 받는다. 다만 김지민의 계약 종료로 인해 약 1년만에 리빌딩을하기 때문에 팀합을 어느정도 잘 맞췄는가에 대해서 이번 시즌 성적이 결정될 듯 하다.
6월 19일 김다원의 영입으로 로스터는 완성이 되었지만 아이템전에 대해서는 아직 물음표라 개막전때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리그가 개막하기 전까지는 아이템전에 대해서 빡세게 교육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3.1. 8강 풀리그[편집]
3.1.1. 1경기 DFI BLADES 2 : 0 APEX[편집]
[펼치기 ㆍ 접기] 
99% vs 1% 
- 경기 전 예측
DFI BLADES라는 팀명으로 직전 시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APEX를 상대로 개막전을 장식하게 되었다. 당연히 블레이즈가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로스터가 변동된만큼 얼마나 합이 맞춰져 있는지 평가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개막 전 하단에 서술한대로 김다원 선수의 징계로 세트패를 받았으므로 블레이즈 입장에서는 트랙 손실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개막 전 하단에 서술한대로 김다원 선수의 징계로 세트패를 받았으므로 블레이즈 입장에서는 트랙 손실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별 정리
[스피드전 순위]
- 스피드전
스피드전은 예상대로 3:0으로 싱겁게 끝났다. 직전 시즌 개인전 우승자이자 로열로더인 김다원의 영입으로 확실히 스피드전 전력이 상향되었다. 심지어 신화 차원의 관문에서 퍼펙트 포지션을 만들면서 APEX를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에서도 김다원의 하드캐리와 나머지 선수들도 치고 올라오면서 손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
- 아이템전
상향되었던 스피드전과는 달리 시즌 시작 전부터 기대반 걱정반이었던 아이템전이다. 게다가 홍련 X 또한 이번 시즌부터 퇴출되었기 때문에 최영훈의 폼이 하락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다. 그러나....
코리아 천년의 경주에서 최영훈이 귀양 V1으로 상대방 3명을 입수시키는 등 엄청산 활약을 펼치는 등 미친 활약을 보여준 덕에 김다원이 아이템전 실력을 드러내기도 전에 끝내버려 아이템전 역시 3:0 승리를 가져간다.
코리아 천년의 경주에서 최영훈이 귀양 V1으로 상대방 3명을 입수시키는 등 엄청산 활약을 펼치는 등 미친 활약을 보여준 덕에 김다원이 아이템전 실력을 드러내기도 전에 끝내버려 아이템전 역시 3:0 승리를 가져간다.
- 경기 후
APEX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기분 좋은 첫 승리와 첫 번째 퍼펙트 게임을 기록하게 된다. 1세트의 페널티를 받았음에도 둘 다 3:0으로 이겼기에 트랙 손실을 최소화 시킬 수 있었다.
3.1.2. 6경기 Savage 0 : 2 DFI BLADES[편집]
[펼치기 ㆍ 접기] 
99% vs 1% 
- 경기 전 예측
지난 경기에서 APEX를 상대로 세트패라는 페널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6:0으로 셧아웃을 내버리면서 기분 좋게 시작하는 DFI BLADES이다.
당연히 블레이즈의 2:0 압승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스피드전과는 달리 아직 완벽하다고는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아이템전이 관건이다. 비록 상대팀인 세비지가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번 아이템전이 이번 경기의 키포인트가 된다.
여담으로 문호준 감독이 코로나 19에 확진되었다고 공식 트위터 채널에서 공지 되었다. 그러므로 이번 경기 트랙 밴픽을 주장인 최영훈이 맡게 되었다.[4]
당연히 블레이즈의 2:0 압승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스피드전과는 달리 아직 완벽하다고는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아이템전이 관건이다. 비록 상대팀인 세비지가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번 아이템전이 이번 경기의 키포인트가 된다.
여담으로 문호준 감독이 코로나 19에 확진되었다고 공식 트위터 채널에서 공지 되었다. 그러므로 이번 경기 트랙 밴픽을 주장인 최영훈이 맡게 되었다.[4]
[펼치기 ㆍ 접기] - 99% vs 1%
- 경기 전 예측
DFI BLADES라는 팀명으로 직전 시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APEX를 상대로 개막전을 장식하게 되었다. 당연히 블레이즈가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로스터가 변동된만큼 얼마나 합이 맞춰져 있는지 평가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개막 전 하단에 서술한대로 김다원 선수의 징계로 세트패를 받았으므로 블레이즈 입장에서는 트랙 손실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개막 전 하단에 서술한대로 김다원 선수의 징계로 세트패를 받았으므로 블레이즈 입장에서는 트랙 손실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별 정리
[스피드전 순위]
3.1.3. 8경기 DFI BLADES 2 : 0 FINALE e-sports[편집]
[펼치기 ㆍ 접기] - 99% vs 1%
- 경기 전 예측
- 경기 별 정리
[스피드전 순위]
- 경기 후
3.1.4. 11경기 DFI BLADES 2 : 0 SINKHOLE[편집]
[스피드전 순위]
3.1.5. 18경기 KWANGDONG FREECS 1 : 2 DFI BLADES[편집]
[펼치기 ㆍ 접기] 
23% vs 77%
- 경기 전 예측
직전 시즌 결승전 리매치이자 3강 대결 구도 시작 그리고 이번 경기를 통해 1/2/3위가 결정될 수 있는 빅매치이다.
DFI 블레이즈에게는 이번 시즌 첫 프로팀 상대이기도 하지만 8강 풀리그 1위 및 결승 진출전 직행이 걸려있는 엄청 중요한 경기가 되었다.
현재 광동 프릭스가 세비지에게 에결 끝에 1패를 당했기 때문에 분위기가 침체되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블레이즈 측에서는 해볼만한 경기라고 예상된다.
최근 광프전 전적에서 2승 3패로 열세긴 하지만 항상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해왔던 블레이즈고 김다원의 영입으로 스피드전 전력을 대폭 증가했기 때문에 그 날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경기의 흐름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템전은 블레이즈가 다소 우세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는데 블레이즈에게는 김다원이라는 약점 요소가 있으며 더군다나 이은택이 흐름을 제대로 타면 상대방을 빈틈 없이 묶어버리기 때문에 승리하기 힘들어진다. 반면에 이은택이 묶여버린다면 다른 팀원들이 못올라온다는 약점이 있기에 그 날 전략에 따라서 승부가 갈라질 듯 하다.
DFI 블레이즈에게는 이번 시즌 첫 프로팀 상대이기도 하지만 8강 풀리그 1위 및 결승 진출전 직행이 걸려있는 엄청 중요한 경기가 되었다.
현재 광동 프릭스가 세비지에게 에결 끝에 1패를 당했기 때문에 분위기가 침체되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블레이즈 측에서는 해볼만한 경기라고 예상된다.
최근 광프전 전적에서 2승 3패로 열세긴 하지만 항상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해왔던 블레이즈고 김다원의 영입으로 스피드전 전력을 대폭 증가했기 때문에 그 날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경기의 흐름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템전은 블레이즈가 다소 우세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는데 블레이즈에게는 김다원이라는 약점 요소가 있으며 더군다나 이은택이 흐름을 제대로 타면 상대방을 빈틈 없이 묶어버리기 때문에 승리하기 힘들어진다. 반면에 이은택이 묶여버린다면 다른 팀원들이 못올라온다는 약점이 있기에 그 날 전략에 따라서 승부가 갈라질 듯 하다.
- 경기 별 정리
[스피드전 순위]
스피드전은 양 팀간의 막상막하로 흘러갈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블레이즈가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번 경기에서 이재혁이 극도로 부진한 것도 있었지만 유창현과 배성빈의 폼이 최상이었고 스피드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최영훈이 각성하였고 김다원마저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프릭스를 압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템전은 풀라운드 접전 끝에 패배하긴 했지만 프릭스를 상대로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저택 루이의 장난감 천국에서 김다원이 이은택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배성빈 또한 거대화해서 막자와 동시에 자폭으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막으려는 순간 판단이 돋보였다. 이후로 노르테유 부스터존 점령작전에서 승리하면서 2:1로 승기를 잡았으나 프릭스 또한 최영훈 견제 작전에 들어갔고 이은택의 캐리로 2라운드 연속으로 내주게 되었고 결국 에이스 결정전으로 향하게 된다.
에이스 결정전 트랙은 노르테유 스카이웨이. 배성빈이 그믐 산군으로 출전했다. 1랩 중반부까지 무난히 주행으로 가다가 후반부 부스터 점프존에 송용준을 완전히 스탑으로 죽이면서 떨어트렸고 사실상 승부는 여기서 갈라졌다고 무방했을 정도였다. 이후 송용준이 재빠르게 추격을 해보았으나 미니맵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리가 벌어졌다. 이후 배성빈이 일체의 실수 없이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블레이즈의 승리로 끝났다.
- 경기 후
블레이즈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공식적으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이며 마지막 상대가 WISH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결승진출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프릭스를 상대로 스피드전을 3:0으로 승리하면서 현재 스피드전 전적을 1패만을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 김다원이 드디어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상관없이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피드전은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에서 초반부터 이재혁을 죽이는 장면이 연출되었고 아이템전에서는 이은택을 견제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창현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언제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배성빈은 매경기마다 폼과 기세가 경이로울 정도이며 최영훈마저 항상 아쉬웠던 스피드전에서 각성하면서 첫 프로팀 대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다음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 김다원이 드디어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상관없이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피드전은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에서 초반부터 이재혁을 죽이는 장면이 연출되었고 아이템전에서는 이은택을 견제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창현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언제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배성빈은 매경기마다 폼과 기세가 경이로울 정도이며 최영훈마저 항상 아쉬웠던 스피드전에서 각성하면서 첫 프로팀 대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다음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3.1.6. 21경기 DFI BLADES 2 : 1 Liiv SANDBOX[편집]
- 경기 전 예측
22-2시즌 두 번째 3강 대전이자, 사실상 이번 시즌 1위 결정전이라고 봐도 무방한 경기이다. 현재 DFI BLADES가 5승을 Liiv SANDBOX가 4승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라이벌인 FREECS는 이미 매치 2패를 적립한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서 승리하는 팀이 풀리그 1위를 차지하는 것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피드전은 막상막하의 박빙승부가 예상된다. 사실 그동안 BLADES는 스피드전에서 항상 SANDBOX에게 뭔가 밀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 개인전 디펜딩챔피언 김다원을 영입하고 확실히 스피드전 역량이 더욱 단단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바로 지난 FREECS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을 3:0으로 완승하며 그것을 확실하게 증명하였다. 때문에 그동안은 스피드전에서 대체로 SANDBOX가 우세했더라도 이번 시즌만큼은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유창현은 언제나 에이스로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고, 최영훈도 지난 FREECS전을 통해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김다원도 BLADES 팀에 확실히 녹아들어서 점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무엇보다 배성빈은 유창현을 뛰어넘는 수준의 경이로운 포스와 실력을 이번 시즌 내내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아이템전은 BLADES의 우세가 예상된다. 시즌 초반만 해도 아이템전 경력이 전무한 김다원의 영입으로 BLADES의 아이템전 역량이 저하되었다라는 평가가 있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김다원이 좀 부진하더라도 나머지 팀원 3명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지금까지 큰 위기없이 아이템전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물론 지난 FREECS전에서 아이템전을 패배하면서 흐름이 끊기기는 했으나, 그것도 2:3의 석패였기 때문에 딱히 BLADES가 못했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 그리고 김다원 역시 경기를 거듭할 수록 아이템전 실력이 향상되고, 팀합을 맞춰가는 모습이 눈에 띄는 상황이다. 반면 SANDBOX의 아이템전 상황은 상당히 안좋은 상황인데, 아마추어팀 APEX에게 아이템전은 0:3으로 대패한 것으로도 모자라 바로 지난번 경기에서도 아마추어팀 WISH에게조차도 풀라운드 접전을 허용했기 때문이다.[5] 때문에 이번 시즌 SANDBOX의 아이템전 실력이 비상사태에 빠졌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따라서 아이템전은 BLADES의 우세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에이스결정전으로 가도 전체적인 BLADES의 우세가 점쳐진다. BLADES의 창단 이후 통산 에결 성적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더욱이 김다원의 영입으로 1:1 에결의 능력치가 더욱 올라갔다. 무엇보다 SANDBOX 입장에서 BLADES가 까다로운 것이, 1:1 한정으로 박인수 천적들이 죄다 BLADES에 있기 때문이다(...). 박인수와의 1:1 상대전적으로 한정하여 유창현은 5승 2패, 배성빈은 1승 0패, 김다원은 3승 1패로, 총합 9승 3패라는 트리플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더욱이 SANDBOX는 지난 APEX와의 에결에서 박인수가 승리를 하면서, 오랜만에 에결 승리를 가져왔지만 사실 이것도 상대팀 이은서가 너무 무기력하게 못한 탓이 커서 박인수가 정말로 1:1 부진을 떨쳐냈다고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고 나머지 팀원인 정승하, 김승태의 경우 최근의 에결 경험이 너무 부족하고, 그나마 박현수가 지난 시즌 에결에 출전하기는 했으나 역시 유창현에게 패배한 경험밖에 없다. 때문에 에결에서 박인수를 대신할만한 선수도 딱히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스피드전은 막상막하의 박빙승부가 예상된다. 사실 그동안 BLADES는 스피드전에서 항상 SANDBOX에게 뭔가 밀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 개인전 디펜딩챔피언 김다원을 영입하고 확실히 스피드전 역량이 더욱 단단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바로 지난 FREECS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을 3:0으로 완승하며 그것을 확실하게 증명하였다. 때문에 그동안은 스피드전에서 대체로 SANDBOX가 우세했더라도 이번 시즌만큼은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유창현은 언제나 에이스로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고, 최영훈도 지난 FREECS전을 통해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김다원도 BLADES 팀에 확실히 녹아들어서 점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무엇보다 배성빈은 유창현을 뛰어넘는 수준의 경이로운 포스와 실력을 이번 시즌 내내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아이템전은 BLADES의 우세가 예상된다. 시즌 초반만 해도 아이템전 경력이 전무한 김다원의 영입으로 BLADES의 아이템전 역량이 저하되었다라는 평가가 있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김다원이 좀 부진하더라도 나머지 팀원 3명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지금까지 큰 위기없이 아이템전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물론 지난 FREECS전에서 아이템전을 패배하면서 흐름이 끊기기는 했으나, 그것도 2:3의 석패였기 때문에 딱히 BLADES가 못했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 그리고 김다원 역시 경기를 거듭할 수록 아이템전 실력이 향상되고, 팀합을 맞춰가는 모습이 눈에 띄는 상황이다. 반면 SANDBOX의 아이템전 상황은 상당히 안좋은 상황인데, 아마추어팀 APEX에게 아이템전은 0:3으로 대패한 것으로도 모자라 바로 지난번 경기에서도 아마추어팀 WISH에게조차도 풀라운드 접전을 허용했기 때문이다.[5] 때문에 이번 시즌 SANDBOX의 아이템전 실력이 비상사태에 빠졌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따라서 아이템전은 BLADES의 우세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에이스결정전으로 가도 전체적인 BLADES의 우세가 점쳐진다. BLADES의 창단 이후 통산 에결 성적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더욱이 김다원의 영입으로 1:1 에결의 능력치가 더욱 올라갔다. 무엇보다 SANDBOX 입장에서 BLADES가 까다로운 것이, 1:1 한정으로 박인수 천적들이 죄다 BLADES에 있기 때문이다(...). 박인수와의 1:1 상대전적으로 한정하여 유창현은 5승 2패, 배성빈은 1승 0패, 김다원은 3승 1패로, 총합 9승 3패라는 트리플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더욱이 SANDBOX는 지난 APEX와의 에결에서 박인수가 승리를 하면서, 오랜만에 에결 승리를 가져왔지만 사실 이것도 상대팀 이은서가 너무 무기력하게 못한 탓이 커서 박인수가 정말로 1:1 부진을 떨쳐냈다고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고 나머지 팀원인 정승하, 김승태의 경우 최근의 에결 경험이 너무 부족하고, 그나마 박현수가 지난 시즌 에결에 출전하기는 했으나 역시 유창현에게 패배한 경험밖에 없다. 때문에 에결에서 박인수를 대신할만한 선수도 딱히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 경기 별 정리
[스피드전 순위]
노준현
예상대로 스피드전은 막상막하였다. 유창현이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고 김다원과 최영훈은 물론 샌박만 만나면 부진하는 배성빈 역시 이번 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샌박 역시 만만치 않았고 5라운드 모두 스피드전 천상계급 명경기를 선사했다. 예전에 샌드박스가 유창현이나 배성빈을 견제하는 전략을 사용했던 것처럼 블레이즈도 박인수를 견제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라운드까지 끌고간 샌드박스다.
반면 아이템전은 블레이즈의 우세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오히려 3:0 셧아웃을 당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특히 2라운드 사막 빙글빙글 3렙 후반때 배성빈이 역전 찬스가 왔으나 자석이 삑내는 실수를 범해 아쉽게 내주게 되었다.
에이스 결정전 트랙은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으로 결정되었고 유창현 또는 배성빈이 출전 유력했으나 김다원이 플라즈마를 들고 출전하였다. 샌드박스에서도 역시 출전 유력했던 박인수 대신 박현수가 출전했다. 2렙 중반까지는 서로 눈치보면서 주행 위주로 이어졌지만 2렙 후반부때 눈치싸움이 치열했다가 김다원이 먼저 앞서나가자 마음이 급해진 박현수가 점프대 구간에서 빌드를 구사하지 못하였고 이후 김다원이 실수없이 들어오게 되면서 에결 4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 경기 후
에결까지 갔던 역대 블샌전의 대부분이 스피드전을 샌드박스가 가져가고 아이템전을 블레이즈가 가져가 에결까지 가는 구도였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그 반대가 되버렸다.
확실히 이번 시즌에 김다원을 영입함으로 스피드전 전력이 강화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만드는 경기였다. 물론 샌드박스도 5라운드까지 끌고가는 저력을 과시했지만 블레이즈가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아이템전은 전체적으로 아쉬웠다. 광프전에서는 패배하긴 했지만 2:1로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모두가 카트바디를 변경하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3라운드를 내리 지고 말았다 오히려 같은 전략을 사용했던 샌드박스가 효과를 봤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주행과 몸싸움의 우위를 가져갔던 김다원이 좋은 운영으로 박현수를 계속해서 흔들어 놓았지만 박현수가 최대한 승부수를 최소화하는 수비적인 모습을 보이며 경기가 2랩까지 팽팽하게 이어졌다. 2랩 낙하구간 직전 기둥에서 박현수와 김다원이 부스터를 끄고 눈치싸움을 벌였지만, 뒷 포지션의 김다원이 앞 포지션의 박현수를 밀어내며 박현수가 기둥을 살짝 긁었고, 이로 인해 박현수의 낙하 구간 진입 라인이 흔들리며 김다원이 승리하게 되었다.
블레이즈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샌프전 결과와 상관없이 결승진출전 진출은 확정지었으며 풀리그 1위와 전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스피드전은 강력했지만 이번 아이템전에서 패배하면서 흔들리는 아이템전을 보완해야 하는 숙제가 남게 되었다.
여담으로 블레이즈가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프로팀 최초로 에결 통산 20승을 달성하였다.
확실히 이번 시즌에 김다원을 영입함으로 스피드전 전력이 강화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만드는 경기였다. 물론 샌드박스도 5라운드까지 끌고가는 저력을 과시했지만 블레이즈가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아이템전은 전체적으로 아쉬웠다. 광프전에서는 패배하긴 했지만 2:1로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모두가 카트바디를 변경하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3라운드를 내리 지고 말았다 오히려 같은 전략을 사용했던 샌드박스가 효과를 봤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주행과 몸싸움의 우위를 가져갔던 김다원이 좋은 운영으로 박현수를 계속해서 흔들어 놓았지만 박현수가 최대한 승부수를 최소화하는 수비적인 모습을 보이며 경기가 2랩까지 팽팽하게 이어졌다. 2랩 낙하구간 직전 기둥에서 박현수와 김다원이 부스터를 끄고 눈치싸움을 벌였지만, 뒷 포지션의 김다원이 앞 포지션의 박현수를 밀어내며 박현수가 기둥을 살짝 긁었고, 이로 인해 박현수의 낙하 구간 진입 라인이 흔들리며 김다원이 승리하게 되었다.
블레이즈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샌프전 결과와 상관없이 결승진출전 진출은 확정지었으며 풀리그 1위와 전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스피드전은 강력했지만 이번 아이템전에서 패배하면서 흔들리는 아이템전을 보완해야 하는 숙제가 남게 되었다.
여담으로 블레이즈가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프로팀 최초로 에결 통산 20승을 달성하였다.
3.1.7. 28경기 WISH 0 : 2 DFI BLADES[편집]
- 경기 전 예측
이미 결승진출전을 확정 지은 DFI BLADES와 꼴지 탈출에 성공하려는 WISH와의 맞대결이다. 블레이즈가 8강 풀리그 전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체적인 경기 흐름에서 봤을 때 블레이즈가 2:0으로 이길 것으로 예측된다. 이전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에게 아이템전을 3:0 스코어로 셧아웃을 당했기 때문에 이쪽을 좀 더 중점적으로 문제점을 보완했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WISH가 이번 시즌 최약체팀으로 불리기 때문에 승리 가능성이 높긴 하다.
블레이즈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2021 시즌2 Liiv SANDBOX에 이어 약 1년 반만에 달성하게 되며 팀 통산 2번째 8강 풀리그 전승을 달성하게 된다.[6] 그리고 스피드전을 승리 하게 되면 창단 최초로 8강 풀리그 스피드전 전승을 달성 하게 된다.
전체적인 경기 흐름에서 봤을 때 블레이즈가 2:0으로 이길 것으로 예측된다. 이전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에게 아이템전을 3:0 스코어로 셧아웃을 당했기 때문에 이쪽을 좀 더 중점적으로 문제점을 보완했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WISH가 이번 시즌 최약체팀으로 불리기 때문에 승리 가능성이 높긴 하다.
블레이즈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2021 시즌2 Liiv SANDBOX에 이어 약 1년 반만에 달성하게 되며 팀 통산 2번째 8강 풀리그 전승을 달성하게 된다.[6] 그리고 스피드전을 승리 하게 되면 창단 최초로 8강 풀리그 스피드전 전승을 달성 하게 된다.
- 경기 별 정리
[스피드전 순위]
스피드전은 예상대로 블레이즈의 압승으로 끝났다.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 김다원이 매드무비를 찍었을 정도의 활약을 선보이며 2위를 끝까지 사수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힐시티 지피의 시청광장에서는 WISH에게 초반에 미들을 내주긴 했지만 체급으로 눌러버리면서 이를 극복해냈다.
아이템전은 [R] 코리아 인천 센트럴파크를 내주긴 했지만 나머지 경기를 모두 가져오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 경기 후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021 시즌2 이후 1년만에 8강 풀리그 전승이자 창단 최초 스피드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결승진출전 레드 시드를 확보했다.
- 참고 - 김다원 선수가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예선 종료 후 본선 개막 전에 부적절한 라이더명을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고, 위원회 심의 결과, 당시 2022 시즌1 본선 참가가 확정된 선수 신분이었던 상황이므로, 2022 시즌1 규정 10.3.2 선수 품위에 위배되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언행'을 진행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2022 시즌1 규정 11.4 관련 페널티 중 '세트패'로 처리되었으며, 후속 조치로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규정 11.4.1에 의거하여 해당 페널티는 팀전 해당 선수의 소속팀 'DFI BLADES'의 첫 경기에 적용되는 것으로 안내되었기 때문에 DFI BLADES는 첫 경기부터 세트패라는 페널티를 받고 시작해야 한다. 또한 또한 문호준 감독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경고 1회가 추가되었다.[7] 이로 인해 블레이즈는 세트패 1회 + 경고 1회가 누적된 채로 시즌을 진행하며 이 상태로 경고 1회, 혹은 주의 2회 이상의 징계가 누적될 시 블레이즈는 전 경기 몰수패로 실격된다.[8]
3.2. 포스트시즌[편집]
9월 17일 와일드카드전부터 스피드/아이템전 고정 트랙 및 일부 트랙이 변경되면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9]
또한 포스트시즌부터 수요일 경기 시간을 18시에서 19시로 변경되었다.
3.2.1. 결승진출전 DFI BLADES 1 : 2 Liiv SANDBOX[편집]
3.2.1.1. 경기 전 예측[편집]
2021 시즌 2 이후로 1년만에 결승진출전에서 맞붙는 DFI BLADES와 Liiv SANDBOX와의 대결이다. 이전 2021 시즌 1, 2 결승진출전에서 모두 DFI BLADES가 승리를 거둔 전적이 있다.
스피드전은 DFI BLADES의 우세로 예측된다. 지난 시즌 우승팀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함을 인정하여 김지민 대신 김다원을 영입하는 초강수를 둔 결과 김다원이 그 기대에 부응하면서 이번 시즌 스피드 최강팀으로 우뚝 섰다.[10] 지난 시즌에는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에게 패배하였지만 이번시즌에서는 광동을 상대로 3:0 셧아웃을 내버리고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던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다만 아이템전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스피드전 전력이 대폭 강화된 만큼 아이템전이 오히려 너프된 수준이다. 김다원의 영입 이후 팀합을 처음부터 다시 맞춰왔을테고 리그 차량 메타의 변화도 한몫한다. 특히 프로팀을 상대로 아이템전을 모두 패배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좋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이템전을 얼마나 보완해서 왔을지가 관건이다.
에이스 결정전으로 간다면 예측이 어려운 건 사실이다. DFI BLADES에는 유창현(6승 1패), 배성빈(8승 3패), 김다원(4승 0패)이라는 강력한 에결카드가 있기 때문에 누가 출전할 지 전혀 예측이 안되는 상황이다.
한편, Liiv SANDBOX에서는 박인수가 나갈 가능성이 높으나 8강 풀리그때 박현수가 출전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출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11] 정승하의 인터뷰에 따르면 트랙에 따라서 자신 또는 김승태가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을 했으니 샌드박스 또한 누가 나갈지는 미지수.
여담으로 계단식 포스트시즌제 도입 이후 시즌 1은 레드팀이 시즌2는 블루팀이 승리하는 징크스가 있다.[12] 블레이즈가 이번 시즌에 깰 것인지 아니면 샌드박스가 그 징크스를 유지해나갈지 관심사다.
[ 역대 블샌전 결승진출전 전적 ]
3.2.1.2. 경기 별 정리[편집]
3.2.1.3. 경기 후[편집]
작년에는 결승 진출전 승률 100%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작년과 반대로 승률 0%를 기록하고 말았다...
3.2.2. 플레이오프 DFI BLADES 1 : 2 KWANGDONG FREECS[편집]
3.2.2.1. 경기 전 예측[편집]
Liiv SANDBOX와의 결승 진출전에서 에결 끝에 패배하면서 결국 광동 프릭스와 남은 결승전 티켓 하나를 두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19-2 시즌 이후 최초로 리브 샌드박스가 없는 플레이오프가 성사되었다. 플레이오프의 전승의 DFI BLADES와 플레이오프 전패의 KWANGDONG FREECS의 맞대결이다.
- 2022년 블프전 상대전적
- 2022 시즌
- 스피드전: 라운드 10:9 DB 우세 / 세트 3:2 DB 우세
- 아이템전: 라운드 13:8 DB 우세 / 세트 3:2 DB 우세
- 에이스: 유창현, 배성빈, 노준현 1승 1패 / 이재혁 1승 / 송용준 1패
- 2022 시즌
- 스피드전
블레이즈의 우세로 예측된다. 준플레오프전에서 광동프릭스가 세비지를 상대로 4:0 셧아웃을 내면서 스피드전 폼이 되살아나긴 했다. 그러나 블레이즈가 이번 8강에서 프릭스를 상대로 3:0을 기록했고 직전 결진전에서도 샌드박스를 상대로 4:2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블레이즈가 무난히 승리를 거둘 것이다.
- 아이템전
아이템전의 경우는 프릭스의 우세로 예측된다. 확실히 김다원의 영입 이후 아이템전 전력이 약화되었다는 것이 느낄 정도였다. 그러나 결승진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풀트랙까지 가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김다원 또한 점점 거듭할수록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나은 점인데다 현재 아이템전 메타상 마지막까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에 블레이즈가 승리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 에이스 결정전
이번 경기에서 스피드와 아이템전의 우세가 명확하다보니 플레이오프에서도 에이스 결정전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우선 블레이즈에는 유창현, 배성빈, 김다원이 있다. 트랙과 선수의 폼에 따라 주자가 달라질 수 있으나 유창현이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배성빈은 직전 결승진출전에서 박인수에게 패배를 했기 때문에 출전할 가능성이 낮고 김다원은 현재 4승 무패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나. 단두대 매치에서 출전한 경험은 아직 없기 때문에 따라서 김다원 역시 나갈 가능성이 낮으므로 사실상 유창현 확정이나 다름 없다.
우선 블레이즈에는 유창현, 배성빈, 김다원이 있다. 트랙과 선수의 폼에 따라 주자가 달라질 수 있으나 유창현이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배성빈은 직전 결승진출전에서 박인수에게 패배를 했기 때문에 출전할 가능성이 낮고 김다원은 현재 4승 무패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나. 단두대 매치에서 출전한 경험은 아직 없기 때문에 따라서 김다원 역시 나갈 가능성이 낮으므로 사실상 유창현 확정이나 다름 없다.
3.2.2.2. 경기 별 정리[편집]
에이스 결정전에서 유창현이 노준현에게 패배하며 결승진출률 100%가 깨졌다.
3.2.2.3. 경기 후[편집]
전신인 한화생명e스포츠를 포함해 첫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프로화 이후 최초로 블레이즈 없는 결승전이 성사되었다.
3.3. 개인전[편집]
이번 시즌부터 합류하게 된 김다원은 직전시즌 우승자로 톱시드를, 배성빈은 직전 시즌 결승 라이더라서 예선 톱 시드[13]를 획득하였고, 유창현, 최영훈은 조별 예선을 통해 본선 티켓을 획득할 예정이다.
3.3.1. 32강[편집]
3.3.1.1. 1경기 A조[편집]
- 예측
직전 시즌 우승자인 김다원이 톱시드를 받아 옐로라이더를 배성빈은 퍼플라이더로 출전할 예정이다. 다만 김다원은 2022 시즌 1 예선 직후 부적절한 닉네임 사용으로 인해상벌위원회 결과에 따라 고정 트랙을 -5점의 페널티를 가지고 시작한다.
다만 C조에 가려져서 그렇지 A조 또한 만만치 않다는 걸 볼 수 있는데 개인전 2회 우승자 유영혁과 결승 진출 경력이 있는 배성빈, 정승하. 그리고 직전시즌에 16강 최종전까지 진출한 안정환과 16강 진출 경험이 있는 김우준, 아직 경험이 부족해도 무시 못 할 주희성과 김재훈까지 모두 몰려있기 때문에 김다원의 입장에서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16강 직행이 아닌 패부에서 시작할 지 아니면 32강 광탈을 할 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다만 C조에 가려져서 그렇지 A조 또한 만만치 않다는 걸 볼 수 있는데 개인전 2회 우승자 유영혁과 결승 진출 경력이 있는 배성빈, 정승하. 그리고 직전시즌에 16강 최종전까지 진출한 안정환과 16강 진출 경험이 있는 김우준, 아직 경험이 부족해도 무시 못 할 주희성과 김재훈까지 모두 몰려있기 때문에 김다원의 입장에서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16강 직행이 아닌 패부에서 시작할 지 아니면 32강 광탈을 할 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 경기 결과
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배성빈이 중반부까지 1위부터 3위까지 골고루 점수를 잘 쌓으며 초반에 치고 나갔으나 후반부에 하위권으로 들어오면서 김우준에게 1위 자리를 내줄 뻔 했다. 그러나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1위하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 경기 후
김다원은 고정 트랙 -5점을 받고 시작했으나 다음 트랙에서 바로 1위를 먹으며 괜히 로열로더를 땄다는 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러나 이후 사고에 휘말리면서 점수를 잘 쌓지 못했고 탈락 위기까지 놓였지만 8위로 들어오지 않아 점수가 깎이지 않았고 3위를 몇번 기록한 덕에 안정환을 7점 차이로 탈락시키고 천신만고 끝에 패부로 가게 되었다.
배성빈은 팀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최고의 폼을 보여주면서 팀원들 중 가장 먼저 16강에 안착했다. 9경기 중에서 6경기를 포디움으로 기록했고 그 중 3경기를 1위로 들어왔고 지난 결승진출자 답게 당당히 진출했다. 여담으로 팀전 승부예측 보상도 오팔상자였는데 개인전에서도 58점을 기록하면서 58신의 강림이 아니냐는 팬들 사이의 농담이 나왔다.
김다원은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자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고정 트랙 -5라는 페널티가 있었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몇몇 트랙에서 잔실수가 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32강에서 탈락할 위기가 있었지만 개인전 우승자의 짬이 있어서인지 후반부에 뒷심을 발휘하면서 前 AxelZ 같은 팀원이었던 안정환을 탈락시키고 패부에 가게 되었다. 다가오는 패부에서 지난 시즌 우승자의 자존심에 먹칠하지 않게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배성빈은 팀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최고의 폼을 보여주면서 팀원들 중 가장 먼저 16강에 안착했다. 9경기 중에서 6경기를 포디움으로 기록했고 그 중 3경기를 1위로 들어왔고 지난 결승진출자 답게 당당히 진출했다. 여담으로 팀전 승부예측 보상도 오팔상자였는데 개인전에서도 58점을 기록하면서 58신의 강림이 아니냐는 팬들 사이의 농담이 나왔다.
김다원은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자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고정 트랙 -5라는 페널티가 있었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몇몇 트랙에서 잔실수가 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32강에서 탈락할 위기가 있었지만 개인전 우승자의 짬이 있어서인지 후반부에 뒷심을 발휘하면서 前 AxelZ 같은 팀원이었던 안정환을 탈락시키고 패부에 가게 되었다. 다가오는 패부에서 지난 시즌 우승자의 자존심에 먹칠하지 않게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3.3.1.2. 3경기 C조[편집]
- 경기 예측
조 추첨을 통해 유창현이 옐로 시드를 최영훈은 화이트 시드를 받게 되었다. 이번 C조에서 개인전 우승자인 유창현과 이재혁이 소속되어있는데다 강다훈, 전대웅, 최영훈, 황인호가 결승 진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죽음의 조로 불리우며 어떤 선수가 16강에 직행할 지 가늠이 안되는 조이다. 다만 이재혁은 직행 가능성이 매우 높고 유창현의 경우는 예선 오전조에서 비교적 쉬웠음에도 불구하고 오후조로 떨어지면서 개인전에서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 부진을 만회하고 직행할 수 있을지 관건이다.
- 경기 결과
유창현은 초반 4트랙 동안 1위와의 9점 차이로 하위권이었으나 이후로 특유의 몰아치기로 잠시 1위를 차지한 적 있다. 후반에 힘이 빠지긴 했으나 어비스 스카이라인에서 하위권으로 시작했지만 황인호의 자멸로 3위로 들어왔고 46점으로 16강 직행에 성공했다.
최영훈은 초반까지만 해도 나쁘지 않았다. 3트랙 중 3위를 2번을 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사고에 많이 휘말리게 되고 결국 22점으로 탈락하게 되었다.
최영훈은 초반까지만 해도 나쁘지 않았다. 3트랙 중 3위를 2번을 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사고에 많이 휘말리게 되고 결국 22점으로 탈락하게 되었다.
- 경기 후
죽음의 조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선때도 오후조로 가서 겨우 본선에 진출했던 유창현이 당당히 3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개인전에서 완전히 부활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폼이 굉장히 좋았다.
최영훈은 시작은 좋았으나 4번째 트랙부터 미약했고 이후 온갖 사고에 휘말리며 회복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경기에서 폼이 좋지 않았던데다 워낙 죽음의 조이다 보니 사고도 많이 나면서 이번 경기의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19 시즌1부터 꾸준히 16강에 진출을 했지만 32강에서 탈락을 하면서 온전히 팀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최영훈은 시작은 좋았으나 4번째 트랙부터 미약했고 이후 온갖 사고에 휘말리며 회복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경기에서 폼이 좋지 않았던데다 워낙 죽음의 조이다 보니 사고도 많이 나면서 이번 경기의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19 시즌1부터 꾸준히 16강에 진출을 했지만 32강에서 탈락을 하면서 온전히 팀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3.3.1.3. 패자부활전[편집]
- 경기 예측
32강 A조에서 5위를 기록한 김다원은 블루 시드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패자부활전은 개인전 우승자 2명에 결승리거 5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로 인해 개인전 패부 역사상 가장 죽음의 조로 손꼽히고 있다.
김다원은 무난히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지만 지난 32강때처럼 긴장의 끈을 놓친다면 지난 시즌 우승자의 패부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게될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이번 패자부활전은 개인전 우승자 2명에 결승리거 5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로 인해 개인전 패부 역사상 가장 죽음의 조로 손꼽히고 있다.
김다원은 무난히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지만 지난 32강때처럼 긴장의 끈을 놓친다면 지난 시즌 우승자의 패부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게될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 경기 결과
고정 트랙에서 1등을 거의 내주지 않았을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로열로더는 다르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러나 이후로 사고에 휘말리면서 중후반부 순위에만 머물러 후반부까지 17점에 그쳤다. 그러나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1위를 차지하여 5위 임재원을 3점 차이로 떨어트리고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 경기 후
32강에서의 부진이 결국 패부까지 이어지고 말았다. 고정 트랙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했으나 이후 6경기 동안 7점을 얻는데 그쳤고 이로 인해 탈락 위기까지 찾아왔으나 결국 마지막 트랙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한다. 물론 패자부활전 진행하기 전에 결승진출전 직행이 달린 광프전이라는 중요한 경기 잡혀 있었어서 개인전보다 팀전에 집중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직전 시즌 개인전 로열로더였음을 감안하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3.3.2. 16강[편집]
9월 17일 16강 승자전부터 고정 트랙 및 일부 트랙이 변경된다. 다만 기존의 고정 트랙이었던 잊혀진 모래의 기억은 선택으로 바뀌었고 비 선호 트랙이었던 님프 바다신전의 비밀은 삭제 되었다.[14]
3.3.2.1. 1경기[편집]
배성빈은 옐로우 시드를 유창현은 녹색 시드를 받게 되었다.
- 경기 예측
32강에서는 C조가 죽음의 조였다면 16강에서는 1경기가 죽음의 조가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개인전 우승자인 유창현과 유영혁 그리고 이재혁. 지난 시즌 결승리거이자 32강에서 1위로 올라온 배성빈과 지난 시즌 16강에 올라갔던 김우준 그리고 신인임에도 엄청난 폼을 보여주며 조 2위로 올라온 최승현이 속한 조이다.
배성빈은 지난 시즌부터 개인전 폼이 많이 올랐고 32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무난히 승자전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창현은 지난 결승에 진출 못하고 예선전에서도 오후조까지 가는 끝에 본선에 진출 한만큼 개인전에서 부진이 이어지고 있었으나 역대급 죽음의 조로 불리우던 32강 C조에서 3위로 16강에 진출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승자전으로 직행할 수 있을 지 관심사가 쏠린다.
배성빈은 지난 시즌부터 개인전 폼이 많이 올랐고 32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무난히 승자전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창현은 지난 결승에 진출 못하고 예선전에서도 오후조까지 가는 끝에 본선에 진출 한만큼 개인전에서 부진이 이어지고 있었으나 역대급 죽음의 조로 불리우던 32강 C조에서 3위로 16강에 진출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승자전으로 직행할 수 있을 지 관심사가 쏠린다.
- 경기 결과
배성빈은 이번 경기 내내 1위에 든 적은 없었지만 포디움에 자주 들면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둔 덕에 44점으로 승자전에 진출하였다.
반면 유창현은 초반부터 점수를 잘 얻지 못하면서 부진하고 있었는데 후반 3트랙에서 18점이나 먹으면서 승자전 막차 타는데 성공했다. 물론 마지막 트랙인 해적 숨겨진 보물에서 정승하가 7위를 기록해 점수를 못먹은 탓에 1점차로 간신히 올라가긴 했다.[15]
반면 유창현은 초반부터 점수를 잘 얻지 못하면서 부진하고 있었는데 후반 3트랙에서 18점이나 먹으면서 승자전 막차 타는데 성공했다. 물론 마지막 트랙인 해적 숨겨진 보물에서 정승하가 7위를 기록해 점수를 못먹은 탓에 1점차로 간신히 올라가긴 했다.[15]
- 경기 후
3.3.2.2. 2경기[편집]
패자부활전에서 4위로 16강에 진출한 김다원은 오렌지 시드를 받는다. 이번 경기도 32강 B조 데자뷰일정도로 죽음의 조로 편성되었다. 개인전 우승자인 김승태와 김다원, 결승리거인 박인수와 박현수, 김응태, 그리고 32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NEAL과 윤정현, 김주영이 포진되어 있다.
- 경기 예측
김다원이 32강에서부터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자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부진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32강 패자부활전에서도 부진하면서 탈락 위기에 처했으나 뒷심을 발휘하면서 임재원을 떨어트리고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했다.
물론 개인전 우승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정신만 바짝 차리면 승자전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 하지만 32강부터 이어져 온 부진이 이번 경기에도 계속 된다면 승자전은 물론 결승전 진출도 장담하기는 힘들다.
물론 개인전 우승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정신만 바짝 차리면 승자전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 하지만 32강부터 이어져 온 부진이 이번 경기에도 계속 된다면 승자전은 물론 결승전 진출도 장담하기는 힘들다.
- 경기 결과
고정트랙부터 점수를 얻지 못하면서 시작이 좋지 않았으나 그 다음 트랙에 4위를 기록했다. 물론 사고에 휘말려서 하위권에 머무는 장면이 있었으나 6번의 포디움 중 1위를 두 번 기록했다. 마지막 트랙에서 3위를 기록해 50점을 기록, 1위를 노려볼 수 있었으나 박인수가 5위로 들어오면서 1점 차이로 2위에 안착했다.
- 경기 후
32강 패자부활전까지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며 겨우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개인전 로열로더가 무엇인지 제대로 입증하는 경기가 되었다.
비록 박인수에게 1위 자리를 넘겨주긴 했지만 이번 경기력은 좋았다. 11트랙 중 6번을 포디움을 기록했고 또 그 중 2번을 1등으로 들어왔다. 정작 7등을 2번 기록하긴 했어도 8등을 한 번밖에 안하면서 포인트 손실을 최소화 시켰다.
비록 박인수에게 1위 자리를 넘겨주긴 했지만 이번 경기력은 좋았다. 11트랙 중 6번을 포디움을 기록했고 또 그 중 2번을 1등으로 들어왔다. 정작 7등을 2번 기록하긴 했어도 8등을 한 번밖에 안하면서 포인트 손실을 최소화 시켰다.
3.3.2.3. 승자전[편집]
16강 1경기에서 2위로 올라온 배성빈은 블랙 시드를, 4위로 올라온 유창현은 오렌지 시드를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16강 2경기에서 2위로 올라온 김다원은 화이트 시드를 받는다.
이번 경기에서 블레이즈 팀원이 3명이나 포진되어있다.
- 경기 예측
16강 2경기에서는 샌드박스 내전이었다면 승자전에는 블레이즈와 샌드박스의 대결구도가 되버렸다. 사실상 미리보는 결승전인셈.
최근 개인전 폼이 물오른 배성빈은 결승전에 직행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김다원도 16강 2경기에서 완벽히 부활했고 유창현도 개인전 우승자 출신이고 게다가 지난 시즌에 승자전에서 최종전으로 강등되고 결국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더욱 간절할 것이다.
최근 개인전 폼이 물오른 배성빈은 결승전에 직행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김다원도 16강 2경기에서 완벽히 부활했고 유창현도 개인전 우승자 출신이고 게다가 지난 시즌에 승자전에서 최종전으로 강등되고 결국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더욱 간절할 것이다.
- 경기 결과
- 경기 후
- 배성빈 - 이재혁에 가려져서 그렇지 배성빈 역시 초반부터 점수를 쌓아가며 여유롭게 결승전 블랙 시드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가끔가다 실수와 사고로 인해 하위권에 처지는 장면이 포착되었지만 이외에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많은 점수를 뽑아냈다.
- 유창현 - 하위권을 단 2번을 기록하고 1위를 한번밖에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당당히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역시 신 BIG 3답게 사고를 당했음에도 빠른 회복 능력으로 상위권에 올라갔으며 광산 위험한 제련소에서 1위를 기록하며 결승행 티켓을 확정지었다.
지난 시즌 개인전에서는 최종전 끝에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이번 시즌은 완벽히 부활하면서 결승전 레드 시드로 만나게 되었다.
김다원 - 결국 화이트의 저주를 피하지 못했다. 첫 판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과 똑같이 최종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리그는 언제나 이변이 있는 것이고 방심하면 졸전으로 끝낼 수도 있는 위기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다가오는 최종전에서 집중하여 곡예사 메타라도 잘 타줘야 간신히 결승전에 진출하여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개인전에서는 최종전 끝에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이번 시즌은 완벽히 부활하면서 결승전 레드 시드로 만나게 되었다.
김다원 - 결국 화이트의 저주를 피하지 못했다. 첫 판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과 똑같이 최종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리그는 언제나 이변이 있는 것이고 방심하면 졸전으로 끝낼 수도 있는 위기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다가오는 최종전에서 집중하여 곡예사 메타라도 잘 타줘야 간신히 결승전에 진출하여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3.3.2.4. 최종전[편집]
- 경기 예측
지난 시즌 승자전처럼 화이트 시드를 받았다.
- 경기 결과
첫 트랙은 무난하게 4위로 시작했으나 2트랙부터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6트랙까지 7~8위에만 머물며 0점에 그쳤다. 그나마 도검 야외 수련관에서 3위,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1위를 기록하였으나 순위를 뒤집기에는 너무 늦은 상태였다. 결국 나머지 3경기동안 1점 획득하는데 그치면서 20점으로 마무리했다.
- 경기 후
지난 시즌 로열로더 김다원의 행보는 여기까지였다. 이번 시즌 역대 최악의 경기를 보여주며 결국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그나마 후반부에 포디움을 기록했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고 물론 이번 시즌 화이트의 저주라는 징크스가 있었겠지만 사고에 휘말리고 늦은 사고 회복력을 보여주면서 지난 시즌 로열로더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삐그덕거리는 모습이 있었다. 첫 경기부터 고정 트랙 리타이어라는 페널티를 받았음에도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았으나 패부로 떨어진 점. 심지어 패부전에서도 탈락 위기가 있었으나 뒷심을 발휘해 가까스로 16강으로 진출했다. 그나마 16강 2경기에서 그간의 부진을 씻어내고 승자전에 진출하며 부활하나 싶었지만 승자전을 비롯해 최종전에서도 꼴찌를 기록하며 결국 처참하게 개인전에서 낙마했다.
로열로더까지 했던 김다원의 이번 시즌 개인전 부진은 아무래도 팀을 프로팀인 DFI BLADES로 옮긴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마디로 개인전에 대한 절대적인 연습량이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이 이번 개인전 부진의 원인인 것이다. 지난 시즌은 본인이 아마추어 팀인 AXELZ 소속이었고, 또 AXELZ도 준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기는 했으나 결국 그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일찍 탈락했기 때문에 김다원은 개인전에 연습할 만한 시간이 충분했을 것이다. 반면 이번 시즌은 무조건 우승을 노리는 명문팀 BLADES에 입단을 했고, 실제로 BLADES는 이번 시즌 가볍게 풀리그 1위를 한데다가 바로 3일 전 결승진출전까지 치뤘다. 즉, 김다원으로서는 이번 시즌부터 프로팀의 일원이 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개인전 연습보다는 팀전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밖에 없었고, 이번 최종전만 놓고 봐도 불과 3일 전에 있었던 결승진출전 때문에 전체적인 개인전 연습 시간이 많이 부족했을 것이다. 결국 이러한 연습시간의 절대적인 부족이 이번 시즌 개인전의 참사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또 다른 분석으로는 이번 시즌 개인전의 트랙이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어려워졌고, 최고난도 트랙도 늘어난 점을 꼽을 수 있다. 지난 시즌부터 김다원은 최고난도 트랙에 대해서는 약점을 보여었는데, 이번 시즌 개인전은 지난 시즌보다 확실히 트랙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 이 때문에 안그래도 최고난도 트랙에 대해서는 좀 약점을 가지고 있는 김다원인데 연습 시간까지 모자라니 그러한 트랙에 대해 적응이 어려웠을 것이고, 결국 이번 개인전에서 이 사단이 난 것이다. 어쨌든 아쉽지만 김다원은 다음주에 있을 팀전 플레이오프에 집중하여 이번 개인전에서의 부진을 만회해야 할 것이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삐그덕거리는 모습이 있었다. 첫 경기부터 고정 트랙 리타이어라는 페널티를 받았음에도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았으나 패부로 떨어진 점. 심지어 패부전에서도 탈락 위기가 있었으나 뒷심을 발휘해 가까스로 16강으로 진출했다. 그나마 16강 2경기에서 그간의 부진을 씻어내고 승자전에 진출하며 부활하나 싶었지만 승자전을 비롯해 최종전에서도 꼴찌를 기록하며 결국 처참하게 개인전에서 낙마했다.
로열로더까지 했던 김다원의 이번 시즌 개인전 부진은 아무래도 팀을 프로팀인 DFI BLADES로 옮긴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마디로 개인전에 대한 절대적인 연습량이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이 이번 개인전 부진의 원인인 것이다. 지난 시즌은 본인이 아마추어 팀인 AXELZ 소속이었고, 또 AXELZ도 준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기는 했으나 결국 그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일찍 탈락했기 때문에 김다원은 개인전에 연습할 만한 시간이 충분했을 것이다. 반면 이번 시즌은 무조건 우승을 노리는 명문팀 BLADES에 입단을 했고, 실제로 BLADES는 이번 시즌 가볍게 풀리그 1위를 한데다가 바로 3일 전 결승진출전까지 치뤘다. 즉, 김다원으로서는 이번 시즌부터 프로팀의 일원이 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개인전 연습보다는 팀전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밖에 없었고, 이번 최종전만 놓고 봐도 불과 3일 전에 있었던 결승진출전 때문에 전체적인 개인전 연습 시간이 많이 부족했을 것이다. 결국 이러한 연습시간의 절대적인 부족이 이번 시즌 개인전의 참사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또 다른 분석으로는 이번 시즌 개인전의 트랙이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어려워졌고, 최고난도 트랙도 늘어난 점을 꼽을 수 있다. 지난 시즌부터 김다원은 최고난도 트랙에 대해서는 약점을 보여었는데, 이번 시즌 개인전은 지난 시즌보다 확실히 트랙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 이 때문에 안그래도 최고난도 트랙에 대해서는 좀 약점을 가지고 있는 김다원인데 연습 시간까지 모자라니 그러한 트랙에 대해 적응이 어려웠을 것이고, 결국 이번 개인전에서 이 사단이 난 것이다. 어쨌든 아쉽지만 김다원은 다음주에 있을 팀전 플레이오프에 집중하여 이번 개인전에서의 부진을 만회해야 할 것이다.
3.3.3. 결승전[편집]
3.3.3.1. SET 1 - 80점 선취제 (8인)[편집]
3.3.3.1.1. 경기 예측[편집]
BLADES가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며 3위로 시즌아웃이 되면서 이제 배성빈과 유창현은 개인전에서만 집중을 하게 되었다. 팀전이 허무하게 끝난만큼 이 둘은 개인전 성적에 상당히 간절할 것이다.
- 배성빈 - 2021 시즌 2 이후로 4연속 개인전 결승에 진출하는 배성빈이다. 지난 승자전과 동일하게 블랙 시드를 받았다. 이번 시즌 DFI BLADES의 풀리그 전승 및 결승진출전 진출에 큰 공을 기여했고 개인전 또한 매경기 마다 1~2위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며 기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블랙 시드가 우승은 커녕 입상권에도 거리가 먼 컬러이다. 게다가 배성빈이 80점제에서 입상을 2번을 하긴 했지만 꼴찌도 2번을 기록했기에 승자전때 보여주었던 폼이 결승전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핵심 포인트다.[16]
- 유창현 - 2021 수퍼컵부터 폼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2022 시즌1에서는 최종전에서 떨어져 첫 결승 진출 실패라는 굴욕을 맛봤다. 이번 시즌에도 32강부터 16강 1경기까지 턱걸이로 올라가며 네임드에 걸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승자전에서 보란듯이 개인전 부진이라는 우려를 딛고 당당히 결승전에 올라온 유창현이다.
2시즌만에 결승 진출이니 2021 시즌1 이후로 다시 한번 우승컵을 다시 올리고 싶어하는 만큼 유창현이 훌륭한 경기력으로 선수들을 압도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여담으로 레드 라이더가 어떤 시드보다 입상 횟수가 많은 점도 플러스 요소가 된다. 게다가 2020 시즌1때 유창현이 레드라이더로 준우승을 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이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여담으로 레드 라이더가 어떤 시드보다 입상 횟수가 많은 점도 플러스 요소가 된다. 게다가 2020 시즌1때 유창현이 레드라이더로 준우승을 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이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3.3.3.1.2. 경기 후[편집]
- 배성빈 - 블랙의 저주를 피하지 못한 배성빈이다. 그나마 초중반까지는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번의 포디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부부터 뒷심이 떨어지더니 결국 41점을 기록했다. 그간 팀전은 물론이고 개인전에서도 최상의 폼을 보여주면서 2인전 가능성이 있었으나 결국 7위로 마감하였다.
- 유창현 - 아마 개인전 결승 최대 피해자를 뽑으라고 하면 유창현일 것이다. 중반부에 점수를 몰아치면서 사실상 2인전 확정이었으나 후반부에 배성빈과 마찬가지로 뒷심이 떨어지더니 점수를 먹지 못하자 이재혁에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마지막 트랙에서 3위를 기록했으나 이재혁과 65점 동점으로 2세트 결정전으로 가게 되었다.
타이브레이크 트랙은 레헬른 악몽의 시계탑이었는데, 초반에 이재혁을 막으며 거리를 벌렸지만 이재혁이 매섭게 추격을 했고 2랩 중반부 때 유창현의 실수로 이재혁이 승리하게 되면서 아쉽게 팀전에 이어 개인전도 3위를 기록하면서 양대 입상을 하게 되었다.
확실히 유창현이 2021 수퍼컵 이후로 개인전 폼이 떨어지고 급기야 지난 시즌에는 첫 개인전 결승 진출 실패라는 굴욕도 당했지만, 절치부심해서 이번 시즌에는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1년만에 입상권에 들었고 2022 수퍼컵때도 좋은 활약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만들었다.
확실히 유창현이 2021 수퍼컵 이후로 개인전 폼이 떨어지고 급기야 지난 시즌에는 첫 개인전 결승 진출 실패라는 굴욕도 당했지만, 절치부심해서 이번 시즌에는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1년만에 입상권에 들었고 2022 수퍼컵때도 좋은 활약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만들었다.
4. 이번시즌 총평[편집]
4.1. 팀전[편집]
이번 시즌 BLADES는 그야말로 용두사미였다.
약 1년의 기다림 끝에 팀 스폰서 획득, 로열로더이자 디펜딩챔피언 김다원의 영입으로 모든 팀들 중 가장 화려한 스토브리그를 장식했다. 선수들의 기세도 그야말로 충천해 있었다. 지난 시즌 우승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개인전 챔피언을 한 명 더 영입하면서 말그대로 "무조건 우승 + 카트 역사상 최초 단일팀 3연속 우승"을 노리는 BLADES였다.
실제로 기세는 풀리그에서도 이어져서 그야말로 종횡무진하며 스피드전 무실세트 및 풀리그 매치 전승을 달성하면서 일찌감치 결승진출전을 확정지었다. 리빌딩 후 첫 시즌이었음에도 뛰어난 개개인 피지컬과 좋은 팀합으로 스피드전은 역대급으로 강해졌다. 다만 김다원의 부실한 아이템 실력으로 인해 아이템전이 조금 불안하기는 했다. 그래도 나머지 3강 팀이 모두 아마추어팀에게 아이템전을 1번씩 패할 때, BLADES는 아마추어에게 아이템전을 단 한번도 뺏기지 않았다. 그리고 김다원 역시 포스트시즌부터는 그동안의 아이템전 실전 적응과 함께 카트바디 변경으로 재미를 보면서 나름 아이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17] 이 때문에 BLADES를 응원하는 팬들은 이번 시즌 역시 BLADES가 우승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았다. 결승진출전에서 패한 것이 의외이기는 했으나 결승진출전 상대가 애초에 숙명의 라이벌 SANDBOX이기도 했고, 스피드전 압승과 더불어 아이템전에서도 패배하기는 했으나 그간의 아쉬움을 떨쳐내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플레이오프만큼은 필승할 것이라고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믿었던 스피드전을 내주었고, 대신 아이템전을 잡기는 했으나 에결에서 패하면서 결국 최종 3위라는, 풀리그 전승팀치고는 상당히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종료했다.[18]
이번 시즌의 실패로 BLADES는 꽤나 많은 것을 잃었다. 우선 창단 이후 100% 결승진출과 결승진출전 및 플레이오프 100% 승리의 기록이 전부 다 깨졌다. 또한 아이템전의 명성이 많이 하락했다. 그동안 BLADES는 아이템전만큼은 그 어느 팀보다도 강팀이었으나, 이번 시즌 메타의 변경과 아이템전 실력이 부족한 김다원의 영입으로 확실히 아이템 최강팀 자리에서 물러나고 말았다. 에이스결정전도 총 2승 2패로 반타작 성적에 그치면서[19][20] 에결 최강팀이라는 명성에도 제법 금이 가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이번 시즌 결승진출전과 플레이오프에서 연이어 낙마하면서 큰 경기/중요한 경기에 강하다는 이미지도 많이 퇴색되었다.
하지만 내실로 따지면 BLADES가 이번 시즌에 얻은 것도 제법 있다. 우선 무엇보다 로열로더+디펜딩챔피언 김다원의 영입으로 문호준 감독이 가장 원했던 스피드전 역량 강화에는 확실히 성공했다. 그동안 스피드전은 3강 중에서 가장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BLADES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전까지는 스피드전 세트 전승이라는 성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번 시즌을 통해 BLADES는 명실공히 최강 스피드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리고 새로 영입된 김다원 역시 팀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팀합을 잘 맞추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모습을 더 기대할 수 있는 점도 고무적인 부분이다. 아이템전 역시 이번 시즌 많이 불안하기는 했으나 앞으로를 생각했을 때는 충분히 가능성을 볼 수 있다. 일단 김다원의 경우 시즌을 거치면서 아이템전에 적응을 하는 모습이 확실히 눈에 띄었다. 결과적으로는 여전히 아쉬웠지만 시즌 초반보다는 확실히 포스트시즌에서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 아이템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슈퍼컵을 비롯한 차기 시즌들에서 홍련V1의 출시와[21] 메타가 다시금 과거 방식으로 바뀐다면, BLADES는 얼마든지 아이템전 최강자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번 시즌 BLADES는 분명 실패하기는 했으나, 그렇다고 경기력 자체에서 큰 문제점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소득도 상당했다. 따라서 이번 시즌 실패의 아쉬움을 씻고서 BLADES의 강점은 더욱 강화시키고, 약점은 보완한다면 충분히 다음 슈퍼컵에서 언제든 우승컵을 다시 들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4.2. 개인전[편집]
DFI BLADES의 이번 시즌 개인전은 유창현이 3위로 입상, 배성빈이 7위, 최영훈과 김다원은 결승진출 실패로 다소 아쉬운 최종성적을 기록했다.
유창현은 지난 21-슈퍼컵 때부터 시작된 개인전 부진을 드디어 끊어내고 입상에 성공하면서 개인전에서의 부활을 선언했다. 결승전에서 중반까지 1위도 넘볼만큼 안정성을 보여줬는데, 그야말로 유창현이 돌아온 것이다. 다만 후반부 부진으로 아쉽게 2인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배성빈은 이번 시즌 여러 모로 유창현도 넘어설 만큼의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음에도 정작 결승전에서는 또다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7위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
최영훈은 확실히 스피드전에서의 에이징커브로 처음부터 기대값이 그리 높진 않았지만, 예상보다도 더 못했다. 다만 팀전 스피드전만큼은 거의 전성기급 포스를 보여준 것을 봐서는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개인전보다는 팀전 연습에 더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김다원은 이번 시즌 개인전의 모든 선수들을 통틀어 가장 큰 실망감을 준 선수였다. 디펜딩 챔피언과 로열로더라는 훈장을 큼지막하게 달고 있었지만 시작부터 패부로 떨어지더니, 결국 결승에는 가지도 못하고 최종전 꼴찌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다만 김다원도 최영훈처럼 팀전 스피드전에서만큼은 훌륭하게 활약했다는 점을 보면 로열로더를 사다가 폐급 수준으로 망가뜨린 것은 아니고, 이번 시즌부터 김다원은 아이템전 연습까지 병행해야 했다는 점도 같이 고려하면 비록 로열로더라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김다원으로서는 스피드전 온리인 개인전에서 어느 정도 부진을 예상하기 충분한 상황이었다.
결국 이번 시즌 BLADES는 유창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기대 이하의 개인전 성적을 기록했다.
5. 에이스 결정전 전적[편집]
6. 여담[편집]
- 이번 시즌 유일한 4인 체제이다.
- 9월 7일 WISH전에서 승리하면서 21-1 시즌 이후 역대 2번째 풀리그 전승 및 창단 첫 스피드전 세트 전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 풀리그 전승하고도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한 최초의 프로팀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7. 팀별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1:23:08에 나무위키 DFI BLADES/카트라이더/2022 시즌 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9일 문호준 개인방송에 의하면 김지민이 자의로 나간 것이 아닌 계약 만료로 재계약을 안한거라고 밝혔다. 김지민은 다음 시즌에 출전할 것이며 어떤 팀으로 나가는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2] 계약 종료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3] 예를 들어 스폰서 이름이 문호준이라면 문호준 블레이즈가 된다[4] 문호준이 자택에서 전화를 통해 밴픽한 트랙을 알리고 무선 이어폰을 통해 그걸 들은 최영훈이 밴픽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5] 물론 최종적으로 아이템전 승리는 SANDBOX가 가져갔다.[6] 첫번째는 2021 시즌1 당시 전신이었던 한화생명e스포츠가 달성한 기록이다.[7] 상벌위원회 결과 안내[8] 즉, 경고 1회나 주의 2회가 누적되지 않기 위해선 경기 당일에 선수 1명이라도 현장에 지각해서는 안 되며, 방송 자료에 대한 기한 내 미제출이 2번 누적돼서도 안 된다. 그리고 휴대폰을 반입하는 것도 금지.[9] 다만 고정 트랙은 선택 트랙으로 변경되었고 몇몇 비 인기 트랙들은 삭제되었다.[10] 8강 풀리그 전적 21승 3패로 87.5%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0 시즌1의 샌드박스와 타이 기록이다.[11] 현재 2연패를 기록중이긴 하나 상대가 모두 블레이즈였다[12] 2020-2: 성남 ROX, 2021-1: 한화생명e스포츠, 2021-2: BLADES, 2022-1: KWANGDONG FREECS. 시즌 1은 에결까지 갔고 시즌2는 에결없이 2:0으로 끝났다.[13] 다만, 결승 꼴찌라서 3라운드까지 올라가면 7위 강다훈과 만나게 된다.[14] 그래도 32강 패자부활전때 한번 등장했다.[15] 만약 정승하가 6위, 유영혁이 2위로 들어왔다면 3명이서 2021 시즌1 개인전 결승 때 2위 결정전처럼 승자전 진출을 두고 재경기를 했을 수도 있다.[16] 현 방식이 정착된 듀얼 레이스 3 이후로 박인수를 제외하면 모두 승자전 2위로 직행한 선수는 멸망했다. 심지어 문호준과 퍼플의 저주를 깨고 우승한 이재혁도 4위에 그쳐 입상을 못했을 정도다. 그나마 2019 시즌1, 2021 시즌1, 2021 수퍼컵때 블랙 시드를 달고 준우승을 거둔 박인수가 유일하다.[17] 풀리그 때는 항상 케라우노스를 탑승했지만, 포스트시즌부터는 저스티스로 카트바디를 바꿨다. 그런데 오히려 카트를 바꾸고 나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저스티스가 딱히 실전에서 애용되는 카트가 아닌 점을 감안하면 신기한 부분이다.[18] 2020 시즌 2의 SANDBOX Gaming이 8강에서 Afreeca Freecs에게 1패를 내준 것을 제외하면 풀리그 1위로 결승진출전에 올라갔으나, 결승진출전에서 성남 ROX, 플레이오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연달아 지며 3위로 시즌아웃 한 상황과 유사하다. 마침 플레이오프 스코어가 4:0 승리, 3:4 패배, 에결 패로 같다.[19] 개인전 결승전 1대1 재경기에서 유창현이 이재혁에게 져서 2승 3패가 되었다.[20] 전대웅은 실수를 안 한다는 가정 하에 에결은 웬만하면 50대 50이라고 20-2 시즌이 끝나고 말한 적이 있었다. 문호준도 실력이 비슷한 잘하는 선수들끼리 붙으면 누가 이길지 장담을 할 수 없다고. 이미 10판 이상 에결을 치른 문호준, 유영혁, 박인수, 이재혁의 승률이 5할에 수렴한다. 유창현, 배성빈이 최근에 들어서 패배를 적립하면서 승률이 떨어지고 있다.[21] 물론, V1 엔진 내내 출시가 안 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