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원(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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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오종용

Ma3Str0

로스터
ACTIVE
SPEED AC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0. [[김다원(프로게이머)|김다원

Hero
]]
RUNNER 파일:crwn.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문호준|문호준

HoJun
]]
HYBRI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 [[송용준(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송용준

Knock
]]
SWEEPER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 [[최영훈|최영훈

Guard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참가팀 로스터



김다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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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N SEJONG No. 10
Hero

김다원 (金茶園[1] | Kim Da-won)
출생
2004년 7월 12일 (19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9cm[2], 71kg
가족
부모님, 누나(2001년생)
병역
미필
MBTI
ISFP
ID
44Hero
포지션
SPEED ACE
데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
소속
AURA
(2023.03.12~2023.08.04)
MIRAEN SEJONG
(2023.08.16~)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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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svg
ID
팬도르 #
[ ID 변천사 ]
LycanTackle2 → dlsxozmf → 뿌잉육변기 → 인태클 → 폔도르 → 팬도르 → jiglejigle → 팬도르 → 인태클 → 뻔태클 → 팬도르

클럽
뻔뻔스
[ 클럽 변천사 ]
Lycan → 뿌잉[1][2] → 뻔뻔스

카트라이더 리그
포지션
MIDDLE
데뷔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우승, 팀전 4위[1]
데뷔일
2022년 3월 5일
743일째
소속
AxelZ
(2022.02.13~2022.05.21)
DFI BLADES
(2022.06.19~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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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입상 기록
3. 플레이 스타일
5. 별명
6. 카트라이더 기록
6.1. 대회 입상
6.2. 입상 실패 리그
6.3. 온라인 및 이벤트 대회
7.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기록
7.1. 대회 입상
7.2. 입상 실패 리그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부적절한 인게임 닉네임 논란
8.2. 수퍼컵 결승전 -5점 패널티 사건
9. 여담
10. 둘러보기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이자, 現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로게이머.

카트라이더 리그 첫 출전에 개인전 우승을 해버린 역대급 괴물 신인으로 무려 16년만, 리그의 횟수로는 무려 29회만에 탄생한 로열로더이다.

2. 주요 입상 기록[편집]



파일:KDL logo.png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3위 기록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 팀전 3위
리그 개최

파일:KDL_Aura.png Aura
송용준 · 이은택 · 임재원 · 김다원 · 최승현
Knock · Taek · Seize · Hero · Navi

파일:락스 이스포츠 로고.svg Seongnam ROX
한종문 · 석주엽 · 김우준 · 김지환 · 이명재 · 이진건
JJONG · PLANZY · Spell · Duzzi · DDING · VEGA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김다원 신인 아닌데요? 신인 선수가 어떻게 (라인을) 저렇게 팝니까!!!

- 정준 해설위원, 2022 시즌1 개인전 결승 SET 2 ROUND 1 박인수와의 대결에서


16년이 걸렸습니다! 로열로더가 탄생하기까지! 단순히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실력으로! 그리고 정신력으로 극복해낸 김다원이죠!

- 정준 해설위원, 김다원의 개인전 우승 직후


온라인보다 쉽네요 ㅋ

- 박인수를 3 : 1로 압도하고 첫 개인전 우승을 한 다음 본인의 우승 소감. 김다원의 과감함을 엿볼 수 있다.


갓 데뷔한 신인이라 김다원만의 스타일을 아직 단정하기는 힘들다.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피지컬의 고점이 높고 실수가 적으며, 팀전과 개인전 가릴 것 없이 공격적인 주행 능력과 호전성, 과감성을 갖췄으면서도 쉽게 죽지 않고 안정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3] 때문에 팀전에서는 상대 선수들의 거센 압박에도 무너지지 않으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개인전에서는 본인 주위에서 사고가 많이 터짐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생존력으로 본인은 살아나가면서 순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말하는 싸움닭 기질 유형의 선수.[4]

팀전의 경우 주행과 몸싸움, 사고회복, 생존력, 몸싸움 센스 모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생존력 측면은 본인의 침착한 상황 판단, 좋은 멘탈과 시너지를 이루면서 스피드전 강팀을 상대로 1분 넘게 일기토를 펼칠 정도이며, 여기에 불리한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변수 창출력, 클러치 능력이 신인답지 않게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팀플레이 포텐이 매우 높다고 평가된다. 특히 샌드박스와의 스피드전에서 이러한 강점이 잘 드러났는데, 황금문명 오르에트 트랙에서는 1랩 중반부터 2등을 수성하다가 2랩 승부 구간에서 결정적인 작업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 트랙에서는 1랩 중반부터 경기 종료 직전까지 샌드박스 선수들을 상대로 샌드위치 상황임에도 나홀로 1:2 진검승부를 펼치면서[5] 팬들에게 굉장한 임팩트를 남겼다. 아쉬운 것은 리그 경험이 적다보니 피지컬이 저점을 찍었을 때는 무리하게 작업을 시도하다가 허무하게 죽거나, 몸싸움에서 다소 쉽게 밀려버리는 상황이 없진 않다는 것. 그럼에도 고무적인 점은 상대에게 밀려도 침착함과 사고회복으로 미들 순위를 뺏기지 않고 버텨주면서 팀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것이다.

개인전 또한 마찬가지로 신인답지 않은 센스와 순위 경쟁, 생존력을 보여주고 있다. 보통 갓 데뷔한 신인들은 스타트가 좋더라도 상대가 추월했을 때 무리하게 역전하려다가 대형 사고만 터뜨리는 경우가 많지만, 김다원은 1등 욕심을 부리다가도 역전이 힘들다고 판단되면 곧바로 연금메타로 돌아와 실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플레이로 첫 데뷔 리그에서 16강 직행과 더불어 16강 조별리그에서도 1위로 승자전에 올라갔으나, 16강 승자전에서는 욕심이 생겼는지 무리하게 1위를 노리려는 플레이로 일관하다 부진하며 조 7위로 최종전으로 떨어지기도 하였다. 허나 곧바로 피드백이 됐는지 최종전에서 다시금 강력한 피지컬과 더불어 센스있는 운영을 보여주며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결승전에서도 2인전에 진출하고 우승까지 차지한 것은 이러한 장점들을 최대한 활용하며 낳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승자전에서 최종전을 거치거나 32강과 패부에서 16강으로 진출하는 이른바 '곡예사' 메타도 조금씩 보이고 있다.

1:1은 주로 앞을 잡았을 때 상대방에게 수싸움을 유도하는 타입이다. 앞을 잡은 후 순간적으로 가까워질때, 툭툭 건드려보며 상대방의 반응을 본 다음 본인만의 맵 이해도를 바탕으로 허를 찌르는 편. 스타일만 보면 박인수, 유창현, 배성빈의 스타일이 적절하게 섞인 형태로, 여기에 무한부스터 모드 출신 특유의 몸싸움, 작업 센스가 가미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반면에 아이템전은 공방유저보다 못한 수준. 아이템 기능조차 제대로 모르는 유민선, 김응태와 비교될 정도. BLADES 입단 뒤에는 상위권 하이브리드 선수들에게 아이템전을 배우는 중이지만,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린데다 팀킬까지 잦다.[6] 그래서 아이템전에서는 주행 능력을 살려 러너형 카트바디로 도망가는 역할을 주로 하는 중이다.

"우수한 인재가 부족한 카트 리그에 실로 주목할만한 괴물 신인이 나타났다!"라는 평에 걸맞게 신인급 이상의 판단력과 피지컬, 멘탈리티를 지니고 있다. 사고회복이나 몸싸움도 수준급이고, 경기를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현 리그의 주축 선수들과 비교해 크게 뒤처지는 부분이 없다. 단지 아쉬운 것은 리그 경험이 전무한 탓에 작업을 치는 타이밍이나 몸싸움 타이밍에서 실수가 있다는 점인데, 이는 본인이 계속 리그 경험을 쌓다보면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만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개인전에서만 활약을 보여준 신인[7]이나 팀전에서만 활약을 보여준 신인[8]이 대다수인 상황에서 팀전과 개인전 모두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만하다.[9] 현재 리그 천상계에서 군림하는 박인수, 이재혁, 유창현 등도 현재의 김다원과 비슷한 성장 과정을 거친 만큼, 김다원 역시 본인의 노력과 멘탈 관리만 받쳐준다면 지금까지 보여준 높은 포텐셜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상위권 선수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무부유저 출신인만큼 아이스 설산 다운힐 등 고전맵에는 다소 약한 것인지, 악셀즈가 치른 5번의 에결에서 설산 트랙이 걸린 2번의 에결은 본인이 출전하지 않았다. BD전에서는 안정환에게, 와일드카드전인 GP전에서는 전진우에게 에결을 넘겼다.[10] 물론 당시는 광동 프릭스를 잡기 이전이었고, 본인의 본선 데뷔전이었던 만큼 부담을 떠안기보다는 본선 무대 경험이 있는 안정환이 더 나은 카드라고 판단했을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유난히 옐로우 시드, 화이트 시드와 연이 없기도 한데, 다른 경기에서는 대부분 잘하면서 옐로우 시드를 받은 22-1 16강 승자전, 22-2 32강 A조에서는 심각하게 부진했다. 그나마 슈퍼컵에서 승자전 직행은 성공했지만 이것도 유영혁과의 타이브레이크 끝에 이긴거라 꾸역승에 불과했고 2023 KDL 개인전 B조에서도 초중반 극심한 부진을 보여주다가 후반 뒷심으로 겨우 패부 진출은 성공했다.[11]화이트 시드였던 22-2 승자전, 최종전은 모두 꼴찌를 차지해 강등당하거나 탈락했다. 반대로 본인에게 기운이 좋은 컬러로 대부분의 컬러로 한번씩 다해보긴 했지만 대체로 하위 시드 3개인 그린 시드, 블루 시드, 오렌지 시드가 주로 김다원에게 축복을 내린 컬러로 꼽힌다.[12]

4. 선수 경력[편집]


김다원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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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별명[편집]


  • 인태클: 김다원의 인게임 닉네임. '인태클'로도 자주 불리기에 개월드달따의 전례처럼 이 또한 별명으로 분류한다.
  • 로열로더: 22-1 시즌 개인전에서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끝내 1위를 차지하여 4차리그 강진우 이후의 16년만에 돌아온 별명.
  • 1대1 종결자, 에결 종결자: 1대1[13]만 하면 모두 승리하기 때문에 같은 팀 동료 배성빈 그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 人: 데뷔 때부터 엄청난 성과를 보여주어 '신'인이라고 불린다.
  • 원신: 김다"원" + "신(神)", 김다원의 활약이 뛰어날 때 부르는 별명이다. 당연히 어원은 게임 원신. 그러나 요즘은 원종태에게 넘어간 상황이다.
  • 원왕: 닮은꼴인 영왕의 후계자라는 드립으로 시작.
  • 괴물신인
  • 신예
  • 무부대장
  • 김다우니: '김다원'의 오타인 '김다우너'에서 살짝 변형된 것으로, 마침 강다우니라는 별명을 가진 강다훈과 잘 맞아떨어져서 굳어졌다. 또한 최근 플레이 스타일이나 시즌 성과를 보면 강다훈의 루트와 비슷한 행보를 걷는 듯 보인다.[14]
  • 치타원
  • 얼음다원
  • 프로팀 킬러: 22-1 AxelZ 소속임에도 프로팀 광프, 지피와의 에결에서 승리해 붙여진 별명.
  • 김달원: 본인의 트위치 닉네임.
  • 곡예사: 22-1 시즌부터 개인전 경기에서 계속 턱걸이로 생존하거나 승자전에서 최종전을 거치는 모습을 보여줘서 생긴 별명. 근데 강다훈, 김지민이 곡예사 표본이기 때문에 딱히 언급이 되진 않는다.[15]
  • 생존왕: 위의 곡예사 별명과 관련 있다. 강다훈의 별명이기도 하나 22-2 개인전 32강에서 생존왕 별명 창시자 강다훈이 죽음의 조 배치로 인해 광탈했을 때 본인은 패부에서 간신히 16강에 진출하여 최종전까지 버텼다.
  • 옐로우, 화이트의 저주

6. 카트라이더 기록[편집]



6.1. 대회 입상[편집]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16]
상금
202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우승
[17]
10,000,000원
202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3위
[18]
20,000,000원 / 4 = 5,000,000원
2022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3위
[19]
20,000,000원 / 4 = 5,000,000원


6.2. 입상 실패 리그[편집]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
상금
202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4위
[20]
8,000,000원 / 5 = 1,600,000원
202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2위
[21]
-
2022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5위

500,000원


6.3. 온라인 및 이벤트 대회[편집]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
2022
제3회 GSI 카트라이더 컵
4강
[22]
2022
대전 레이싱 챌린지
4강
[23]
2022
2022 카트라이더 클럽대항전
준우승
[24]


7.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기록[편집]




7.1. 대회 입상[편집]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
상금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 팀전
3위
비정규 리그[25]
₩ 10,000,000 / 5 = 2,000,000
2023
대전 레이싱 챌린지 팀전
우승
이벤트 리그
₩ 2,000,000 / 4 = 500,000

7.2. 입상 실패 리그[편집]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
상금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 팀전
5위
비정규 리그
₩ 2,000,000 / 5 = 400,000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 개인전
9위
비정규 리그
-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8.1. 부적절한 인게임 닉네임 논란[편집]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다원의 명백한 잘못은 맞으나, 리그의 미성숙한 팬덤 문화[26]의 현주소를 나타내는 사건이다.

그 사건의 전말은, 2022 시즌 1 예선 그랑프리가 끝날 즈음, 김다원이 뿌잉육변기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물론 그랑프리 전후로 잠깐만 사용되었고 예선을 치르기 전에 인태클로 돌아갔다.

그랑프리 당시에는 공론화되지 않았으나, 16강 최종전 이후 갑자기 카트라이더 갤러리에 김다원이 이 닉네임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27] 하지만 규정을 확인해 본 결과 악성 닉네임을 한 번 설정한 것은 출전에는 지장이 없으며[28] 경기 진행에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당시 일부 극성 BLADES 팬들이 해당 사건을 이용해 4위로 결승전에 진출한 김다원을 끌어내리고, 5위 안정환을 부적절한 언행으로 끌어내려, 6위 유창현을 결승전으로 올리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안정환이 이미 일베 관련 언행으로 인해 받은 징계를 생각해 보면 김다원이 확정적으로 결승에 진출할 것이어서 묻히게 되었다.

이후 김다원이 개인전 결승전에서 우승한 이후 BLADES에 입단하자, 갑자기 트위터에서 Liiv SANDBOX의 일부 극성 여성 팬들이 닉네임을 다시 문제 삼으며 김다원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이를 카트라이더 갤러리의 일부 극성 BLADES 팬들이 격앙된 어투로 반박하면서 다시금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Liiv SANDBOX의 일부 선수가 오래 전에 일베 의혹을 유발할 수 있는 채팅을 했다는 글이 올라오자 트위터의 Liiv SANDBOX 일부 극성 여성 팬들이 글삭튀하여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으며,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이를 조롱하는 글들을 신고로 개념글 해제 처리하고 계속해서 사과와 징계를 요구하는 글들을 올렸다.

물론 해당 닉네임을 구태여 사용한 김다원의 잘못은 명백하다. 본인은 "내기를 하다 져서 벌칙을 수행했고, 하기 싫다고 했으나 상대의 계속되는 압박에 하루만 닉네임을 바꾼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만약 김다원 본인이 이겨서 상대에게 벌칙을 시켰다면 그 상대가 제재를 받았을 거라는 점에서 애초에 이런 부적절한 닉네임을 가지고 내기를 했다는 것도 문제가 있고, 여성을 단순 성적 대상으로만 취급하는 "육변기"라는 단어를 닉네임으로 사용했다는 것은 매우 큰 문제[29]이며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를 통틀어 5명 밖에 없는 개인전 로열로더라면 더더욱 그렇다.[30] 결국 김다원은 이 문제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하였다.

하지만 이 주제를 가지고 서로 선 넘는 신경전과 패악질을 벌이며 뇌절한 양 측 일부 악질 팬덤들의 만행은 김다원의 잘못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죄질이 나쁘며, 본인들이 응원하는 팀의 이미지를 흐리는 주범이다. 아무리 선수의 잘못이 명백하고 비판해야 마땅하다 한들, 선수를 비판하기 이전에 팬덤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31]

여담으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우성민이 대여한 계정의 닉네임[32]문호준의 트위터 유저 비하 발언이 재조명이 되었다. 또한, 해당 닉네임이 처음 발굴된 시점이 SPEC 클럽 소속 한승민이 에결에서 김다원에게 패배한 시점과 겹치기에 SPEC 클럽원이 카트라이더 갤러리에 해당 사실을 유포한 것이 아니냐[33]는 의혹이 나오자 안 그래도 클럽대항전에서 과도한 몸설정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SPEC 클럽[34] 또한 다시금 비판을 받게 되었다.

7월 7일, 리그 상벌위원회 결과가 나왔다. 당시 2022 시즌1 본선 참가가 확정된 선수 신분이었던 상황에서 2022 시즌1 규정 10.3.2 선수 품위에 위배되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언행"을 한 것으로 판단되었고, 2022 시즌 1 규정 관련 페널티 중에서 위원 투표 결과 세트패로 결정되었으며, 해당 페널티는 해당 인원의 소속팀 DFI BLADES의 첫 경기에 적용되는 것으로 안내되었다. 따라서 2022 시즌 2의 팀전은 첫 경기에서 세트패라는 페널티를 안고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추가로 발표된 내용으로, 2022 시즌1 규정 11.4.1에 의거하여 개인전 패널티 적용이 필요한데, 개인전은 세트패 적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준하는 페널티로 라운드패를 부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따라서 김다원의 본선 개인전 1라운드는 리타이어(-5PT)라는 페널티를 감수하게 되었다. 상벌위원회 결과 안내


8.2. 수퍼컵 결승전 -5점 패널티 사건[편집]


12월 9일, 결승을 하루 앞두고 리그 공지에서 지각 1회, 선수 15인의 리그용 계정 클럽전 플레이 적발, 총 경고 2회 누적으로 첫 트랙 [R]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리타이어 처리되었다. # 사실상 전 시즌 개막전과 비슷한 흐름이다.


9. 여담[편집]


  • 파일:DB_2022_시즌2_김다원.png
    2022 시즌 2 프로필 사진이 개구쟁이처럼 찍혔다는 반응이 많다. # "말 안듣는 초딩 같다", "정지훈 닮았다" 등의 반응이 나오는 편. 사실 악셀즈 시절 사진도 원숭이 닮았다는 말이 나왔었다.

  • 신예 선수 최초로 그랑프리 점수 3627점을 달성하며 2022-1 시즌 스피드 그랑프리 전체 1위를 달성했다. 때문에 이번 시즌 신인들 중에서도 매우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꾸역꾸역 살아남더니 아예 우승까지 해버리는 대형사고를 쳤다.

  • 리그 준비 전, 무한부스터 모드를 즐겨했다.[35] 무한부스터와 통합속도의 메타가 크게 다름[36]에도 잘 적응해서 로열로더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는 점이 칭찬할 만하다.[37]

  • 2022년 3월 14일 카쁠쁠에서 정준김대겸에 의하면 상당한 미남이라고 한다. 하지만 외모에 비해 프로필 사진발이 잘 안받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 박인수의 평으로는 김다원에 대한 첫 인상은 플레이 스타일은 박인수인데, 인간성은 박현수과라고 한다. 실제로 박현수와 김다원은 MBTIISFP로 똑같지만, 실제 성격은 많이 다르다.

  •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문호준이다.#그 문호준도 못해본 로열로더가 됐다.

  • 김다원이 태어난 해인 2004년은, 카트라이더가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해이기도 하다[38]. 그리고, 김다원이 처음 카트를 시작했을 때는 2019년으로 카트리그로 인해 카트라이더가 떡상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그 때, 카트를 하다 리그에서 박인수가 SAVIORS였던 시절의 플레이를 보고 동경했다고 한다.

  • 닉네임인 인태클은, 본인의 플레이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선수를 하기 전에 공방에서, 상대가 김다원에게 자신을 인으로 박아버린다는 것에서 인태클이라는 닉네임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서 닉값을 제대로 해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 적이 많다.

  • 김다원이 주목을 받는다는 것은 다르게 보면 카트라이더 리그가 얼마나 고인물화가 심했는지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하다. 게임부터가 유입이 워낙 적고 따라서 선수풀도 씨가 말라있어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상황에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괴물신인 김다원이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된 것.

  • 개인방송에서 다른 선수와 1vs1을 하는 상황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 사촌동생의 카트라이더를 가르쳐준다고 하며 방송도 진행한다고 한다.

  • 김다원의 시그니쳐 컬러는 그린, 블루, 오렌지다. 왜냐하면 카트리그 최초 그린 라이더 우승자 타이틀을 얻은 데다 32강 B조, 16강 2경기, 결승전까지 모두 그린 라이더를 달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김다원하면 떠오르는 페인트 컬러는 그린이 되었다. 원래 그린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송용준이었으나 김다원이 우승하여 이제는 김다원이 그린을 차지했다. 또한 7,8번 시드인 블루, 오렌지로도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거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어서 하위권 시드 3개를 받으면 기량을 잘 발휘해주고 있다.

  • 이벤트전으로 치뤄지는 대전 레이싱 챌린지에서 AxelZ로 출전하였다. 상대는 Liiv SANDBOX. 스피드전은 김다원의 활약으로 풀셋까지 갔으나 패배하였고 아이템전도 1:2로 불리한 상황이었으나 역전승을 해내며 정규리그에서도 못해낸 리브 샌드박스한테서 아이템전을 가져왔다. 에결에 출전하였고 박인수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초반 실수가 큰 탓에 박인수에게 패배하였다.[39]

  • 박인수 못지 않게 억양에서 사투리가 센 편이다. 정작 본인은 친구들에 비하면 사투리를 적게 쓰는 편이라고. 인터뷰할 때마다 친구들이 왜 표준어를 쓰냐고 한다고 한다.

  • 김지민에 이어 두번째 非게임킹, 非원큐 소속으로 문호준 감독의 팀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다만 문호준과 같은 뻔뻔스 클럽 소속이라 이 특징은 좀 애매하다.[40]

  •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요리 특성화 고등학교의 조리과에 졸업 예정으로 추정된다.[41] 다만 요리실력은 그닥이라고.

  • 항상 손목에 염주 팔찌를 차고 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어머니께서 행운의 부적같은 느낌으로 선물해주셨는데 팔찌를 차고 개인전 우승을 하자 항상 차고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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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리그 참가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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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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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참가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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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훈음은 차 다, 동산 원. 뜻 풀이는 금빛의 차를 재배하는 밭.[2] 데뷔 당시 176cm였다가 키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3] 여기서 김다원과 여타 신인들의 차이가 드러나는데, 보통 신인들은 긴장한 나머지 과감성이 지나치고 안정성이 떨어지는 탓에 자멸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김다원은 확실히 과감성을 적절하게 컨트롤하면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4] 몸싸움을 걸어 사고를 내고도 빠르게 순위 회복을 한다는 점에서는 김지민, 박인수, 정승하, 강다훈의 플레이 스타일과 비슷하다.[5] 상대는 정승하, 박현수였다. 이 두 명이 직부나 거친 몸싸움에 익숙한 베테랑이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로 경험이 전무한 선수가 버티는 것 자체가 굉장한 건데, 김다원은 한 술 더 떠서 뒤로는 작업을 치고, 앞으로는 1등까지 탈환하는 미친 활약을 보여줬다.[6] 그래도 최영훈은 팀물이라도 던져봐야 아이템전 실력이 늘 수 있다고 격려해주었다.[7] 사실 대부분의 신인이 여기에 해당한다. 상대적으로 개인전 본선 통과가 팀전보다는 쉽다고 여겨지며, 실제로도 많은 신인들이 개인전 본선 진출을 시작으로 이름을 알리는 경우가 많다.[8] 홍희권, 민은기가 대표적. 홍희권의 경우 2020 시즌 1 Wheelz 소속으로 본선에 진출하여 신종민과 함께 팀의 에이스 롤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개인전은 단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다. 민은기는 2021 시즌 1 프로즌이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킬 때 주축으로서 활약했지만 개인전은 예선 탈락하며 출전하지 못했고, 이후에도 개인전에서는 번번이 고배를 마셔야 했다.[9] 팀전, 개인전 둘 모두 성과를 거둔 신인에는 박도현, 이명재 정도가 있다. 박도현은 데뷔 시즌에 양대 준우승이라는 대 성과를 거두었고, 이명재는 이에는 못 미쳐도 개인전 16강 진출에 아마추어팀 역사상 최초로 포스트 시즌 진출이라는 기록을 썼다. 그러나 박도현은 멘탈 문제로 휴식을 선언했고, 이명재는 티밍 문제로 실격되면서 당분간은 리그에서 보기 힘들어졌다.[10] 이후 개인방송에서 밝히길, 다른 구맵들 및 고난도 트랙들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고, 아이스 설산 다운힐 트랙을 싫어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유독 설산에서 플레이가 잘 안된다고 한다.[11] 단, 22-2 개막전에서는 김다원이 -5 패널티를 받고 시작한 것도 있다. 그럼에도, 첫 트랙에서 페널티 없이 1위를 했어도 16강 직행에는 불가능한 점수였다.[12] 그린 시드는 22-1 개인전에서 32강 B조 조 3위, 16강 B조 조 1위, 결승전 조 2위로 상위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에서 아예 그린 라이더 최초의 우승자가 되기도 했으나 KDL 프리시즌2에서 딱 1번 그린으로 생존에 실패한 적도 있다. 블루 시드는 22-1 개인전 박인수와의 1대1에서 3:1 역전승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2-2 32강 패부 조 4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KDL PS2 32강 B조에서 아예 조 1위로 16강에 간 적도 있다. 이후 2023 KDL에서 16강 1경기 조 3위로 승자전으로 올라가며 또 블루 라이더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오렌지 시드는 22-2 16강 B조 조 2위, 22-슈퍼컵 승자전 조 2위 생존에 성공했다.[13] 팀전 에이스 결정전, 개인전 결승전 1대1, 개인전 타이브레이크.[14] 곡예사, 생존왕 등.[15] 김다원은 22-1 시즌에서 승자전, 최종전을 거쳐 결승전에 진출했고 22-2 시즌에서도 32강 패부, 16강 승자전, 최종전 이후 탈락했다. 슈퍼컵마저 유영혁과의 타이브레이크에서 간신히 승리하여 승자전 막차를 탔고 KDL 개인전에서도 마찬가지로 16강 승자전, 최종전에 이어 타이브레이크까지 버티는가 하면 2023 KDL에서도 패부로 진출하기까지. 이쯤되면 거의 곡예사가 확실한 수준이다.[16] 는 개인전을 의미한다.[17] 데뷔 첫 우승 + 16년 만의 로열로더 등극 + 최초그린 라이더 우승.[18] 플레이오프 패배.[19] 플레이오프 패배.[20] AxelZ 소속, 준플레이오프 패배.[21] 16강 최종전 8위.[22] 라이칸 : 장지헌, 김다원, 황선민, 조현수, 장건[23] vs 박인수 에이스 결정전 패배. 이벤트 리그[24] 뻔뻔스 클럽으로 참가[25] 플레이오프 패배.[26] BLADES, Liiv SANDBOX 양측 일부 극성 팬덤 모두에게 해당한다.[27] 다만 이 사실이 최초로 알려진 시점은 이보다 이전인 4월 초중순 경으로, 당시 카트라이더 갤러리에 닉네임에 육변기가 들어가는 선수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된 적이 있었다. 그 후 16강 최종전 이후에 다시 올라온 것.[28] 다만 21-2시즌 때 안정환이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자 -5점 처리 페널티를 받은 전적이 있다.[29] 육변기성노예인 여성을 변기에 비유하는 비하적 표현이자, 망가야동 등에서 집단 성폭행 당하는 여성을 단순히 정액 배설의 대상으로 취급하는 경멸적 표현이다.[30] 참고로 여기서 김다원의 논란과 가장 비슷한 사건인 김광희 선수의 일베 관련 닉네임 사용 사건의 경우 해당 시즌 전체 출전 금지라는 강력한 징계가 내려지기도 했다. 다만 이것은 팀 차원의 징계이며 리그 차원의 징계는 없었다.[31] 특히 이 사건을 2차로 공론화한 진원지이자 김다원을 강력하게 비판한 트위터 외에도, 카트라이더 리그와 무관한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에서 해당 사건 관련 글이 하나 올라와 비판을 받았다.[32] 천사조두순[33] 대부분의 카트라이더 리그 관련 대형 논란은 이런 식으로 그 선수와 친분이 있는 내부자의 익명 폭로나 신고로 터진 경우가 많다.[34] 다만 SPEC 클럽은 김다원과 함께 AxelZ 팀으로 리그에 추천했던 박대한한정진이 소속된 길드이다. 김다원 선수 또한 저 선수들과 더불어 이홍일, 김대하 등과도 친분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35] 무부대장이라는 별명도 이와 관련해서 생긴듯.[36] 통합 속도와 비교해 무한부스터 모드는 스탑과 디펜스가 훨씬 잦아 좋은 주행 능력보다 센스와 순발력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순간이 많다.[37] 여담으로 김다원이 무부 출신이라는 말이 돌자 괜히 속칭 "운하충"들이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다.[38] 카트라이더는 2004년 6월 1일에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김다원은 같은 해 7월 12일에 태어났다. 간단히 말해, 카트라이더가 없었던 적이 인생에 존재하지 않았다.[39] 첫 판에는 김다원 쪽 pc가 문제가 생겼는지 출발조차 못했어서 결국 재경기를 선언했다.[40] 뻔뻔스가 워낙 원큐에서 넘어온 선수가 많아서 사실상 원큐의 후신으로 여겨지는 중이다. 대표적인 선수가 문호준, 유창현, 배성빈, 전진우 등.[41] 대구광역시에 조리과가 있는 요리 특성화 고등학교대구관광고등학교, 상서고등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