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2023-24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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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세리에 A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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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세리에 A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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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2023.8.19 1R vs AC 몬차 (홈, 2:0 승)
3. 2023.8.28 2R vs 칼리아리 칼초 (원정, 0:2 승)
4. 2023.9.3 3R vs ACF 피오렌티나 (홈, 4:0 승)
6. 2023.9.24 5R vs 엠폴리 FC (원정, 0:1 승)
7. 2023.9.27 6R vs US 사수올로 칼초 (홈, 1:2 패)
8. 2023.9.30 7R vs US 살레르니타나 1919 (원정, 0:4 승)
9. 2023.10.7 8R vs 볼로냐 FC 1909 (홈, 2:2 무)
10. 2023.10.21 9R vs 토리노 FC (원정, 0:3 승)
11. 2023.10.29 10R vs AS 로마 (홈, 1:0 승)
12. 2023.11.04 11R vs 아탈란타 BC (원정, 1:2 승)
13. 2023.11.12 12R vs 프로시노네 칼초 (홈, 2:0 승)
15. 2023.12.03 14R vs SSC 나폴리 (원정, 0:3 승)
16. 2023.12.09 15R vs 우디네세 칼초 (홈, : )


1. 개요[편집]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2023-24 시즌 중 리그 경기를 기록하는 문서.

이번 시즌부터 세리에 A는 시즌 브레이크 없이 전반기부터 후반기까지 연속해서 진행한다.
리그 Player of the Match는 따로 선정하지 않으므로, 후스코어드 최고 평점자를 기준으로 한다.

2. 2023.8.19 1R vs AC 몬차 (홈, 2:0 승)[편집]



총평 및 여담:경기 시작 전에 지난 시즌까지 인테르를 위해 뛰었던 다닐로 담브로시오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에 대한 헌정식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심자기 전술에 잘 녹아들었던 경기였다. 특히 새로운 캡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멀티골과 교체출장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존재감이 상당했다.

경기예상: 스쿼드상으로는 인테르이 앞서나, 지난시즌 몬차상대 1무1패를 기록했고 그 1패가 홈에서의 경기였던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경기내용: 전반 시작부터 인테르가 밀어부쳤고, 전반 7분 라우타로가 박스안으로 쉐도 이내 깔끔한 마무리로 기분좋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팽팽한 경기가 지속되던중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에 패스를 받은 라우타로가 그대로 밀어넣으며 2-0을 만드었다. 이후 경기가 종료되며 인테르는 개막전을 승리를 장식했다.


3. 2023.8.28 2R vs 칼리아리 칼초 (원정, 0:2 승)[편집]



유스 출신이기도 한 페데리코 디마르코가 이번 경기를 통해 100번째 출장을 달성하였다.

게임 내부적으로는 튀랑-라우타로 간의 연계와 공격력이 돋보였다. 반대로 수비진은 후반전 들어 잦은 패스미스와 상대의 거친 경기운영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서 위험한 장면을 종종 만들어 냈다. 특히 다르미안, 미키타리안 등 필드 플레이어 중 나이가 상당한 멤버들이 체력 및 순발력 관리가 어려워 보였다. 다행히 무실점으로 끝냈으나, 수비 조직력은 더욱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4. 2023.9.3 3R vs ACF 피오렌티나 (홈, 4:0 승)[편집]



센시가 근육부상으로 출전이 힘들 전망이다.

경기는 튀랑이 1골 1어시, 라우타로가 2골 활약으로 피오렌티나를 압살했다. 특히 연계와 드리블을 모두 보여준 튀랑이 세리에 데뷔골을 드디어 넣어 주었다. 라우타로 또한 3경기 5골의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수비진에서도 아체르비 부상으로 출전한 더 프레이가 돋보였고, 백업으로 출전한 콰드라도가 뒴프리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1어시를 적립했다. 거의 완벽한 승리였다.

한편 골세레모니 도중, 튀랑이 작년의 그 놈이 생각나게 하는 세레모니를 라우타로와 같이 하려고 했는데, (이미 그와 언팔한) 라우타로가 합을 맞춰주지 않는 모습도 나왔다.

또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이번 경기 골로 인테르에서 총 107골을 넣어, 인테르 통산 득점 10위에 위치하였다.


5. 2023.9.16 4R vs AC 밀란 (홈, 5:1 승)[편집]



시즌 첫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이다. 두 팀 모두 최근 성적이 좋은 채로 A매치 주간을 다녀온 후 맞붙는다.

시즌 극초반부만 보면 지난 시즌에 비해 수비가 흔들거리는 나폴리, 알레그리가 U자 빌드업으로 회귀한 유벤투스, 밀코사가 나가고 헤매는 라치오, 무리뉴와 선수단이 충돌했다는 루머가 있는 로마에 비해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는 것이 밀라노 형제이므로 스쿠데토를 위해서도 중요한 경기다. 인테르의 단단한 스쿼드 vs 밀란의 테오-레앙을 활용한 크랙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이며, 파바르나 클라선 등 이적시장 말미에 영입된 선수들이 이번 경기부터 출전할 것인데 조직력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전통적으로 A매치 끝나고 인테르는 직후 경기에 약했는데, 이번만큼은 5:1로 압승을 거둬버렸다. 역대 최초로 밀라노 더비 5연승49년만에 밀라노 더비에서 인테르가 5골을 넣은 경기였다. 인테르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역사에 남을 대승.

경기 전체적으로는 미키튀랑의 그날이 강림한 날이었다. 미키타리안은 2골 1어시에, 튀랑은 1골에 경기 전반적으로 밀란 수비진을 탈탈 털어먹는 움직임을 보였다. 밀란에서 선발로 출전한 센터백 말릭 치아우가 정신을 못 차리는 경기였다. 전반적으로 22-23 시즌 밀라노 더비의 양상과 비슷하게 흘러갔는데, 밀란이 공을 계속 소유하면서 측면에서 뭐라도 해 보려고 노력하면, 중원-수비진에서 단단하게 블록을 만든 인테르가 일단 막은 후 날카로운 역습으로 유효타를 때렸다. 중원을 계속 장악하고 있으니 역습시 인테르 메짤라들의 빠른 침투를 막기 버거워했고 결국 메짤라 라인인 미키타리안프라테시에서만 3필드골을 터트렸다. 지루를 포함한 밀란 공격진이 최대한 공간을 만들 수 없게 강력하게 압박한 인테르의 조직력의 승리였다. 더불어 리그 내에서 가장 기세가 좋던 밀란을 상대로 역사에 남을 대승을 거둠으로써 시즌 초반의 분위기도 좋게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5골 중 4골을 책임진 미키타리안-찰하놀루-튀랑은 전부 FA영입으로 데려온 선수들로서, 인테리스타들로서는 다시 한번 마로타의 능력을 체감할 수 있던 경기였다. 라우타로는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이어 갔다.

한편 덴절 뒴프리스는 이번 경기 출장으로 인테르에서 100번째 경기 출장을 달성하였다.


6. 2023.9.24 5R vs 엠폴리 FC (원정, 0: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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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세리에 A 5R
2023. 09. 24. 12:30 (UTC+2)

스타디오 카를로 카스텔라니 (엠폴리, 토스카나)
주심: 마테오 마르체나로
관중: 15,6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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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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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폴리 FC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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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페데리코 디마르코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Player of the Match: 하칸 찰하놀루

챔스원정을 다녀와서 3일만에 엠폴리 원정을 떠난다. 엠폴리는 최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감독 파올로 자네티가 경질되고 아우렐리오 안드레아촐리가 복귀했다. 인테르는 찰하놀루가 부상복귀할 예정이지만 센시가 여전히 부상이고 콰드라도도 경기 출전은 힘들 전망이다.

원정 낮 경기였지만 다행히 디마르코의 왼발 발리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마치 18년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팀내 발리 장인 센터백이 기록한 발리의 거울버전과 같은 원더골이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수비에 급급했으나 꾸역승을 거둔 것은 다행. 그러나 아르나우토비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된 것은 우려점으로, 기사들에 의하면 2달 가량 아웃이 예상된다고 한다. 남은 백업 공격수는 노장 산왕뿐이라 은근 얇은 공격진 뎁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편 이번 경기를 통해 하칸 찰하놀루가 인테르에서 100번째 출장을 달성하였다.


7. 2023.9.27 6R vs US 사수올로 칼초 (홈, 1:2 패)[편집]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2달간은 부상 결장이 예상되어 공격진 뎁스가 부족해졌다. 훈련에서는 유스의 18살 공격수 아마두 사르를 콜업시켜서 1군과 같이 훈련했다고 한다. 그 외 센시, 콰드라도가 부상 결장 예정이다.

인테르 천적 클래스는 어디 안간다는것처럼 홈에서 사수올로에게 패했다. 23-24 시즌 통틀어 첫 패배. 베라르디에게 1골 1어시를 허용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애초에 xG값도 0.63 vs 1.00 으로 사수올로에게 밀렸다. 챔스 소시에다드전 이후 3경기 연속으로 졸전이 계속되고 있는데, 로테도 로테지만 분위기 반전이 필요해 보인다.

리그 순위는 AC 밀란에 상대전적으로 앞선 1위를 지켰다.


8. 2023.9.30 7R vs US 살레르니타나 1919 (원정, 0:4 승)[편집]



지난 3경기동안의 안 좋은 흐름을 끊고 0:4로 살레르니타나를 대파했다.

MOM은 명실상부 4트트릭을 한 캡틴 라우타로였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세리에 역사상 처음으로 교체 출장해서 4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현재 압도적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1]. 그 외 시즌 초반부 내내 폼이 상당히 좋은 뒴프리스와 벌써 2골 4어시를 기록 중인 튀랑도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쳐 주었다. 또한 우승 및 챔스권 경쟁을 위해서는 득실 관리도 중요한데, 시즌 초반부에 득점을 몰아 넣으면서 +16(19득점 3실점)을 기록하여 +7(15득점 8실점)의 2위 AC 밀란과도 차이를 꽤나 벌린 이점도 챙겨가게 되었다.

다만 라우타로 출전 전까지 전반에는 경기가 꽤나 답답했고 산왕이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인테르의 얇은 공격수 뎁스가 슬슬 노출되고 있다. 아르나우토비치가 아웃된 이상 프라테시라도 건강히 돌아와야 한다.


9. 2023.10.7 8R vs 볼로냐 FC 1909 (홈, 2:2 무)[편집]


챔스 벤피카전 직후 경기이다. 이 경기까지 하고 나면 3일 간격으로 계속해서 경기를 치러 온 스케줄은 A매치 주간으로 2주간 쉬게 된다.

홈에서 잡아야 할 경기를 잡지 못하면서 전반 초반에 2:0으로 벌려나갔으나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아무리 낮경기에 3일 간격으로 강행군을 했어도, 홈에서 상대적 약팀에게 비긴 것은 문제다. 알렉시스 산체스는 계속해서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카를루스 아우구스투도 기대만큼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고 있다. 튀랑-라우타로 투톱은 시즌을 캐리하고 있지만 중앙에서 피지컬로 비벼주는 타겟맨 유형은 아닌데 무지성 크로스를 올리는 전술도 고쳐야 한다.


10. 2023.10.21 9R vs 토리노 FC (원정, 0:3 승)[편집]



A매치 데이가 끝나고 토리노 원정에서 3:0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전까지만 해도 팽팽해서 꾸역승 혹은 무승부가 예상되었으나, 교체로 들어온 둠신이 투입되자마자 선제골을 이끌어 내면서 좋은 활약을 했다. 라우타로는 벌써 리그 11골을 넣고 있다. 확실히 올 시즌 초반의 인테르를 둠프리스라우타로가 이끌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기였다. 얼마 전 터진 이탈리아 축구 불법 도박 스캔들의 여파로 기자들이 온갖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가십성 스캔들을 퍼뜨려 바렐라[2], 파바르[3]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었으나, 다행히도 경기결과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한편 같은 라운드에서 AC 밀란유벤투스 간의 경기에서 밀란이 지면서 인테르가 다시 1위로 올라왔다.


11. 2023.10.29 10R vs AS 로마 (홈, 1: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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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세리에 A 10R
2023. 10. 29. 18:00 (UTC+1)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밀라노, 롬바르디아)
주심: 파비오 마레스카
관중: 75,5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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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S 로마
81' 마르쿠스 튀랑 (A. 페데리코 디마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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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Player of the Match: 마르쿠스 튀랑
오프 시즌에 인테르의 뒤통수를 친 그놈과 홈에서 만난다. 인테르 울트라들은 5만개의 호루라기를 반입해서 루카쿠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엄청나게 퍼부어댈 것을 미리 공언한 바 있다.

로마는 무리뉴 감독이 대놓고 텐백 버스를 세우는 전술을 택했다. 인테르가 텐백 깨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튀랑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문제의 주인공 루카쿠는 선발출장했지만 슈팅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나 튀랑루카쿠의 대체자로 입단한 것을 보면, 인테르 입장에서는 완벽한 복수극이었다고 볼 만하다. 사실 찰하놀루카를루스 아우구스투가 골대를 1번씩 맞추는 등 골운이 꽤 따라주지 않은 경기였음에도 꾸역승을 해냈다.

더불어 승점 1점차로 바짝 추격하던 AC 밀란이 나폴리와 비기면서 1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12. 2023.11.04 11R vs 아탈란타 BC (원정, 1:2 승)[편집]


베르가모로 원정경기를 떠난다. 아탈란타의 직전 경기에서 잔루카 스카마카가 엄청난 폼을 보여줬으므로 경계대상 0순위에 두어야 한다.

굉장히 거친 경기 끝에 2:1 원정승을 따냈다. 다만 뱅자맹 파바르가 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슬개골 탈구로 판명나 약 2달 간 아웃이 예상된다는 발표가 있었다. 수술까지 가지 않은 것은 다행이지만 팀에 적응하여 주전으로 적응한지 몇 경기만에 큰 부상을 당했다. 당분간 마테오 다르미안을 믿어야 할 듯. 올해 영입한 01년생 수비수 유망주 얀 비세크도 경험치를 쌓게 할 겸 겨울에 임대보낼 것이 유력했는데, 파바르의 이탈이 길어진다면 이 계획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곧 콰드라도가 복귀할 것으로는 보인다. 이래저래 부상 악령이 괴롭히는 시즌이다.


13. 2023.11.12 12R vs 프로시노네 칼초 (홈, 2: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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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세리에 A 12R
2023. 11. 12. 20:45 (UTC+1)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밀라노, 롬바르디아)
주심: 페데리코 디오니시
관중: 70,8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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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프로시노네 칼초
43' 페데리코 디마르코 (A. 헨리크 미키타리안)
48' 하칸 찰하놀루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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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Player of the Match: 페데리코 디마르코

홈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좋게 A매치 데이로 넘어가게 되었다.

특히 디마르코의 선제골이 엄청났는데, 하프라인 바로 너머에서 찼던 초장거리슛이 그대로 골키퍼 키를 넘겨서 골이 되었다. 마치 데이비드 베컴의 96-97시즌 개막전 초장거리슛을 떠오르게 만들 정도로 비슷했다. 찰하놀루 또한 마르쿠스 튀랑의 좋은 돌파 및 PK유도를 잘 살렸다.

그 외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스테파노 센시 등 그간 부상으로 신음하던 선수전설의 포켓몬들이 교체출전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모습도 보여줬다.

14. 2023.11.26 13R vs 유벤투스 FC (원정, 1:1 무)[편집]


승점 2점 차이에 있는 1위와 2위 간의 데르비 디탈리아이다. 이번 경기에서 지면 1위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AC 밀란이 레체와 뜬금없이 비긴 이상, 유벤투스까지 자력으로 이긴다면 한동안 리그 우승 경쟁에서 선두를 달릴 수 있다.

다만,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꾸역꾸역 결과를 내고 있고, 특히 최저실점 리그 2위의 강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리그 1위의 득점력을 보이는 인테르와 창과 방패의 대결이 예상된다.[4]

다만 국대 소집 후 훈련 도중 바스토니가 종아리 부상으로 1달 아웃되었다. 현재 수비진에서 파바르, 콰드라도가 부상 아웃된 것을 감안하면 급격하게 수비진이 얇아진 것으로 데르비에도 악영향을 줄 것임이 예상된다. 그 외 찰하놀루아르나우토비치도 부상 의심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결과는 1:1 무승부로, 유벤투스의 홈인 걸 생각하면 나름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콰드라도아르나우토비치가 성공적으로 부상복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 수비에 집중한 유벤투스를 끌어내는 데에 실패했으나, 국대 차출이 많았으면서 원정길에 오른 인테르도 무리하지는 않는 모습이었다.

15. 2023.12.03 14R vs SSC 나폴리 (원정, 0:3 승)[편집]


오랜만에 나폴리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뒴프리스와 더프레이가 부상을 입은 듯 하다. 급하게 스토퍼로 투입된 카를루스 아우구스투가 역할을 잘 해 주었다. 다행히 바스토니가 곧 돌아올 예정이라고는 하나, 수비진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다. 유이하게 버텨주는 노인 듀오 아체르비-다르미안에게 부하가 더 가중되기 전에 부상을 털고 돌아와줘야 한다.


16. 2023.12.09 15R vs 우디네세 칼초 (홈,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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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세리에 A 15R
2023. 12. 9. 20:45 (UTC+1)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밀라노, 롬바르디아)
주심:
관중: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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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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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우디네세 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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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Player of the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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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위 라우타로 9골, 2위 빅터 오시멘 5골[2] 이번 도박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문자가 돌았다. 바렐라는 자신의 SNS로 이를 정면으로 부인하였다.[3] 스캔들을 터트린 코로나 기자가 인터뷰 도중에 파바르가 동성애자라는 보도를 하였는데, 아무 맥락이 없는 선수 흔들기 수준의 아웃팅 보도이다. 기자 닉값한다[4] 사실 인테르가 실점도 제일 적게 해서 방패도 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