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대륙별 징크스/깨진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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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공통
2.1. 대륙컵 우승의 저주
3. 유럽
3.1. 독일
3.2. 이탈리아
3.3. 잉글랜드
3.4. 스웨덴
3.5. 슬로베니아
4. 아프리카
4.1. 아프리카 공통
4.2. 가나
5. 중동
5.1. 사우디아라비아
6. 동아시아
6.1. 한국.일본 공통
7. 북중미
7.1. 멕시코
8. 남미
8.1. 아르헨티나
8.2. 우루과이
8.3. 브라질


1. 개요[편집]


대륙별 징크스 중 깨진 징크스에 대한 내용이다.


2. 공통[편집]



2.1. 대륙컵 우승의 저주[편집]


대륙컵[1] 챔피언은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하는 징크스가 있었으나, 유로 2008 우승국인 스페인이 2010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징크스가 깨졌다. 사실 그 전에도 대륙컵 챔피언이 월드컵에서 우승한 적은 있었다. 유로 1972 우승국 서독이 1974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2021 코파 아메리카 우승국 아르헨티나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3. 유럽[편집]


  • 월드컵 준우승의 저주
유럽 국가가 월드컵에서 준우승하면, 2년 후에 열리는 유로 대회의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는 징크스이나 유로 2020에서 크로아티아가 16강에 가면서 징크스가 깨졌다.
유럽 국가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4년 후에 열리는 차기 월드컵의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는 징크스이다.
2022년 프랑스가 본인들이 시작한 징크스를 스스로 깨면서 16강에 진출했다.

  • 비유럽 국가에서 개최된 대회는 우승하지 못한다.
    • '유럽 개최 = 우승' 징크스의 예외로 1958년 대회(스웨덴 개최, 브라질 우승)가 있었으나, 반대로 유럽 외의 대륙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유럽 국가가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는 2002년 대회(한국-일본 공동개최, 브라질 우승)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사상 처음 아프리카에서 개최된 2010년 대회(남아공 개최)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데 이어 브라질에서 개최된 2014년 대회에서도 독일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차례로 꺾고 우승하면서 징크스를 깼다.


3.1. 독일[편집]


  • 아시아는 반드시 이긴다
독일은 아시아 팀을 상대로 한 월드컵 경기에서는 모두 이겼다. 객관적인 전력상 당연하다고 할 수 없는 게 웬만큼 실력차가 나는 팀들이라도 몇 번 경기하다 보면 한번쯤은 비길 수 있는데, 비기는 것도 없이 모두 승리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먹고 대한민국에 0:2로 져서 조 꼴찌로 탈락하며 징크스가 깨졌고 다음 대회 조별 리그 1차전에서는 일본에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2대회 연속 조별리그 턀락이라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그렇게 이 징크스는 완전히 산산조각 나게되었다.

  • 1954년 이후로 반드시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1938년 프랑스 월드컵 1라운드에서 탈락한 뒤 한 번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적이 없었다. 특히 1982년 스페인 월드컵부터 2라운드는 반드시 통과하고,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7회 연속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다. 그러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에서 멕시코에 패하면서 이 징크스가 깨질 우려가 생겼다. 다행히 다음 상대인 스웨덴과의 경기 중 경기 종료 30초를 남기고 1-1로 비기는 상황에서 스웨덴을 향한 토니 크로스의 극적인 프리킥 선물이 골망을 흔들면서 징크스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2018년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에 0:2로 지면서 조 꼴찌로, 2022년 월드컵에서는 1차전에 일본에게 덜미를 잡히며 이탈리아처럼 우승 다음의 두 대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2]이라는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심지어 소름돋게 조4위-조3위를 순서대로 찍었으며 조 3위를 한 월드컵에 코스타리카가 있고, 우승 1회의 유럽팀(잉글랜드-스페인)이 있다. 이젠 오히려 본선 토너먼트 이전에 지역예선 탈락도 걱정해야할 판이다.[3] 이탈리아가 우승 이후 2번 연속 조별리그를 탈락후 2번 연속 지역예선 탈락을 했는데, 독일이 그런 이탈리아의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3.2. 이탈리아[편집]


1990 이탈리아 월드컵 4강전 당시 아르헨티나에 패배한 걸 시작으로 1994 미국 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에 슈퍼스타 로베르토 바조의 실축으로 인해 또 패배했다. 그 다음 1998 프랑스 월드컵 8강전에서도 프랑스에 패배해 총 3전 3패의 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2006 독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우승하며 징크스를 깼다.

  • 15회기 이전의 월드컵 성적을 4번 연속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3번째 월드컵(1938) 우승 - 4, 5번째 월드컵(1950, 1954) 조별리그 - 6번째 월드컵(1958) 예선탈락, 18번째 월드컵(2006) 우승 - 19, 20번째 월드컵(2010, 2014) 조별리그 - 21번째 월드컵(2018) 예선탈락. 게다가 조별리그 탈락했던 대회들 모두 각각 승점 2점에 불과했다[4].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너무 절묘한 주기인데, 이 징크스가 계속 이어질 경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와 2026년 월드컵 출전에는 성공하지만, 역시 조별리그 탈락이 된다(...). 정말 그렇게 된다면 이탈리아 축구 제2의 암흑기라 할 만 하지만 유로 2020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징크스를 깰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다만 또 플레이오프로 밀려나서 징크스가 안 좋게 깨질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징크스는 결국 안 좋게 깨지게 되었다.


3.3. 잉글랜드[편집]


  • 스웨덴을 이기지 못한다
모든 A매치 전적은 잉글랜드가 8승 9무 7패로 근소하게 앞서지만, 월드컵 본선에서는 스웨덴을 이기지 못하고 있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스웨덴과 조별리그가 아닌 토너먼트에서 맞붙게 되었는데, 잉글랜드가 2:0으로 승리하면서 징크스를 깼다.

  • 승부차기에 약하다
위의 이탈리아와 마찬가지로 잉글랜드는 대표적인 승부차기 약체였다. 1990 이탈리아 월드컵 4강전에서 서독에 패배한 걸 시작으로 1998 프랑스 월드컵 16강전에서도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로 졌다. 그리고 2006 독일 월드컵 8강전에서도 포르투갈에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가 나란히 실축하는 굴욕을 당한 끝에 지며 3전 3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네 번째 도전만인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콜롬비아를 이기면서 일단 징크스를 극복하기는 했다.

  • 아시아 팀을 만나지 못한다
잉글랜드는 1982년 쿠웨이트를 만난 이후 한 번도 아시아 팀을 만나지 못했다. 아시아 팀을 만나는 것도 겨우 협회끼리 주최한 친선전 뿐이다.[5] 40년이 지난 2022년, 이란과 B조에서 만난다.


3.4. 스웨덴[편집]


  • 잉글랜드에 강하다.
일명 바이킹 징크스. 스웨덴은 1968년부터 2011년까지 43년 동안 잉글랜드에 단 1번도 패배하지 않았던 팀이었다. 월드컵에선 2002년과 2006년에 2번 만났는데 이 때는 1 : 1, 2 : 2로 각각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3번째 만남인 2018년에는 결국 0 : 2로 패배해 이 징크스가 깨졌다.


3.5. 슬로베니아[편집]


  • 슬로베니아가 본선에 진출하면, 대한민국이 본선 조별리그를 통과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다. - 2018년까지는 그 역도 성립했으나, 슬로베니아가 본선 진출에 실패한 2022년 대회에서 대한민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함으로써 성립하지 않게 되었다.
    • 2002년 대회: 대한민국 D조 1위로 조별리그 통과, 슬로베니아 B조 4위로 탈락.
    • 2010년 대회: 대한민국 B조 2위로 조별리그 통과, 슬로베니아 C조 3위로 탈락.


4. 아프리카[편집]



4.1. 아프리카 공통[편집]


  • 항상 2라운드 1팀 진출
1986년부터 2010년까지 아프리카에서 한 팀씩은 2라운드에 진출했다. 1986년 모로코가 16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990년에는 카메룬이, 1994, 1998년에는 나이지리아가, 2002년에는 세네갈이, 2006, 2010년에는 가나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이 중 카메룬, 세네갈, 가나 등은 모두 8강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2014년 대회에서 나이지리아와 알제리가 동시에 16강에 진출했고, 2018년 대회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대륙 출전 국가들이 조별리그에서 전부 탈락한 것으로 징크스가 깨지게 되었다.[6] 그리고 2022년 대회에서는 세네갈과 모로코가 동시에 16강에 진출함으로써 8년만에 또 아프리카에서 두 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 아프리카 팀이 토너먼트에서 승리했다면 항상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가서 승리한다. 2022년 8강전에서 모로코가 포르투갈에 연장전 없이 승리하면서 깨졌다.
    • 1990년 16강에서 카메룬이 연장전에서 콜롬비아에 승리
    • 2002년 16강에서 세네갈이 연장전에서 스웨덴에 승리
    • 2010년 16강에서 가나가 연장전에서 미국에 승리
    • 2022년 16강에서 모로코가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에 승리
  • 준결승에 올라가지 못한다.
2010년에 가나가 준결승에 올라갈 수 있었지만 그것을 수아레스손으로 막아버렸다(...). [7][8] 하지만 2022년 월드컵 8강에서 모로코가 포르투갈에게 승리하고 4강에 진출해 이 징크스가 깨졌다.


4.2. 가나[편집]


  • 본선에 오면 미국을 반드시 만난다.
가나는 본선에 진출할 때마다 미국을 만났다. 2006년과 2014년에는 조별리그에서, 2010년에는 16강에서 미국을 만났지만, 2022년에는 미국과 다른 조에 편성되었고 결정적으로 미국은 16강에 진출했지만 가나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두 나라가 서로 만날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징크스가 깨졌다.


5. 중동[편집]



5.1. 사우디아라비아[편집]


  • 조별리그 중 1경기는 대량실점으로 패배한다.
1998년 월드컵 이후 사우디아라비아가 본선에 올라오면 1경기는 꼭 대패를 당한다.
  • 1998년 C조 vs 프랑스 0:4
  • 2002년 E조 vs 독일 0:8
  • 2006년 H조 vs 우크라이나 0:4[9]
  • 2018년 A조 vs 러시아 0:5
  • 2022년 기적을 일으킨데다, 대량실점을 하지않아 징크스가 깨졌다.


6. 동아시아[편집]



6.1. 한국.일본 공통[편집]


  •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면 일본도 16강에 진출한다. - 역도 성립했지만, 일본이 16강에 진출하며 2018년 러시아 때 깨졌다.


7. 북중미[편집]



7.1. 멕시코[편집]


  • 16강 징크스
1994년 미국 월드컵부터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무려 7회 연속으로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자국에서 월드컵을 개최한 1970년, 1986년 대회는 8강 진출(특히 1986년 대회가 제대로 된 8강 진출이며, 70년 대회는 현재의 2라운드 16강급 수준). 하지만 뒤집어 말하면 1994년 이래로 한 번도 빠짐없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는 의미도 된다. 한편, 멕시코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폴란드에 순위가 밀려 1994년 이래 처음으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8. 남미[편집]



8.1. 아르헨티나[편집]


  • 아르헨티나를 이긴 팀은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다.[10]
스웨덴(1934년), 체코(1958년), 폴란드·브라질(1974년), 이탈리아(1978년), 벨기에·브라질(1982년), 카메룬(1990년), 불가리아·루마니아(1994년), 네덜란드(1998년), 잉글랜드[11](1962·2002년), 독일(1958·2006·2010년)이 아르헨티나를 이겼으나, 모두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2018년 월드컵 결승전은 아르헨티나를 조별리그와 16강전에서 격파한 크로아티아와 프랑스의 대결이 되어 1966년 잉글랜드가 아르헨티나를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한 이후 52년 만에 징크스가 깨졌다. 2022년 아르헨티나를 조별리그에서 격파한 사우디아라비아는 폴란드와 멕시코에 차례로 패배하고 조 꼴찌로 탈락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 승부차기에 강하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만큼은 승부차기 불패 국가였다. 1990 이탈리아 월드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로 유고슬라비아를 이긴 뒤 그 대회 4강전에서 개최국 이탈리아마저 승부차기로 잡았다. 그리고 1998 프랑스 월드컵 16강전에서도 잉글랜드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3전 3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8년 뒤 2006 독일 월드컵 8강전에서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승부차기 3전 3승의 전적을 지닌 독일과 맞붙어 첫 패배를 기록했다. 그래도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에선 또 네덜란드를 승부차기 끝에 이기며 여전히 승부차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8강에서 네덜란드를, 결승에서 프랑스를 승부차기로 꺾으며 여전히 뛰어난 승부차기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8.2. 우루과이[편집]


  • 20년 주기설
첫 대회부터 20년 간격으로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는 징크스가 있다. 1930년, 1950년 대회 우승, 1970년 대회 4강, 1990년 대회 승리[12]+연속 16강, 2010년 4강 등등 그 사이에 있었던 대회들과 비교해서 상당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2018년 대회에서 러시아를 3 : 0으로 이기고 조별리그 전승을 찍고 16강에서마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굇수가 버티는 포르투갈마저 2 : 1로 승리하며 8강까지 올라가면서 20년을 다 채우지 않았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30년 월드컵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면 ~0년 징크스가 될 테니 지켜보아야 할 듯.

  • 유럽 팀 상대 무승 징크스
1974~2010년까지 있었던 징크스다. 우루과이는 1970년 대회 8강전에서 소련을 1 : 0으로 격파한 이후 2010년 대회 3위 결정전까지 유럽 팀과 총 14번 맞붙어 6무 8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2010년엔 40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유럽 팀[13]을 상대로는 1무 2패에 그쳤다. 허나 2014년 대회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를 격파하며 징크스를 털어냈다. 또한 그 다음 대회인 2018년에 역시 러시아와 포르투갈을 격파했다. 공교롭게도 우루과이에게 격파당한 두 팀인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이 2022년 지역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만나서 둘 중 하나는 지역예선에서 탈락한다. 그리고 이탈리아가 나가 떨어졌다.

  • 조별리그 첫 경기에 약하다.
1974년 대회부터 이어지는 징크스로, 우루과이는 1970년 대회 첫 경기에서 이스라엘을 2 : 0으로 이긴 후 지금껏 조별리그 첫경기에서는 한번도 승리한 적이 없었다. 먼저 1986년 대회에서는 서독과 무재배, 1990년 대회에서는 스페인과 무재배, 2002년 대회에서는 덴마크에 패했고, 2010년 대회에서는 프랑스와 무재배, 2014년 대회에서는 코스타리카에 패했다. 그러나 2018년 대회에서 첫 경기 이집트전을 1:0으로 잡고, 아예 조별리그 전승을 하며 징크스를 깼으나, 2022년 대한민국과 0 : 0으로 비기면서 징크스가 부활할 조짐이 보인다.

8.3. 브라질[편집]


조 편성으로만 총 1954, 1986, 1990, 1994, 1998, 2006, 2010, 2014, 2018, 2022로 총 10개 대회[14]에서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지만 모두 피해갔다. 10개 대회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조편성 가능성이 있었는데 만나지 않은 팀은 잉글랜드(10개 대회[15])가 유일하다. 결국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만났으나 이건 1라운드가 아니라 16강전이었다.
  • 유럽,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를 제외한 모든 팀을 상대로는 반드시 이긴다.
2010년까지 브라질의 북중미 - 아프리카 - 아시아 - 오세아니아 상대 전적은 17전 17승이었다. 북중미에 6승, 아프리카에도 6승, 아시아에 3승, 오세아니아에 2승을 기록중이었다. 같은 남미 팀을 상대로도 아르헨티나전 1패[16], 우루과이전 1패[17]를 제외하면 7전 7승으로 매우 강했다. 또한 FIFA 월드컵 통산 랭킹 18위 이하의 팀들에 패한 기록은 노르웨이가 유일하다. 무승부 기록마저도 스위스, 스코틀랜드 단 두 팀 상대로만 기록했다. 자국에서 열린 2014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멕시코와 무승부, 16강전에서 칠레와도 무승부(승부차기 승리)를 기록하여 '전승' 기록은 깨졌지만, 총합 26승 2무 0패로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그러나 2022년 조별리그 3차전에서 카메룬에 0:1로 패배하면서 해당 징크스는 깨졌다.
  • 프랑스와 다음 대회에서 같은 기호의 조에 편성된다.
    • 1998년 프랑스 C조, 2002년 브라질 C조
    • 2002년 프랑스는 A조였는데, 2006 월드컵에서는 A조 시드에 개최국 독일을 배정하여 브라질이 A조에 편성될 수 없었으므로 논외.
    • 2006년 프랑스 G조, 2010년 브라질 G조
    • 2010년 프랑스 A조, 2014년 브라질 A조
    • 2014년 프랑스 E조, 2018년 브라질 E조
    • 2018년 프랑스는 C조에 편성되었는데 2022년 브라질이 G조에 편성되면서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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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FC 아시안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유로, 골드컵, 코파 아메리카, OFC 네이션스컵.[2] 2006년 우승, 2010년과 2014년 조별리그 탈락[3] 2026년부터 본선진출국이 증가하기는 하지만 이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위주이고 유럽은 크게 늘어나지 않아서 기존과 지역예선의 난이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4] 1994년 월드컵 이전처럼 1승을 2점 기준으로 맞출 경우. 1950년 1승 1패(승점 2), 1954년 1승 2패(승점 2), 2010년 2무 1패(승점 2), 2014년 1승 2패(승점 2)가 된다.[5] 2002년 평가전 대한민국, 2010년 평가전 일본[6] 다만 2014년에 두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 것이 2018년에 전부 탈락으로 상쇄되어 결국에는 징크스가 유지되었다고 보는 관점도 있다. 징크스가 적용된 기간을 기준으로 평균을 내보면 대회별로 한 팀씩 진출한 것과 같아지기 때문이다.[7] 연장 후반 종료 직전에 일어났으며, 수아레스가 손으로 막지 않았다면 무조건 골이었기 때문에 가나가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손으로 막아 가나의 준결승에 진출하는 것을 저지했다. 페널티 킥을 얻어낸 가나는 아사모아 기안이 장렬하게 실축하고 이후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여 우루과이가 준결승에 진출했다.[8] 그후 12년 뒤 우루과이와 가나가 서로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가졌는데, 가나가 우루과이와 함께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수아레스에게 업보가 돌아왔다.[9] 공교롭게 우크라이나도 스페인에게 0:4로 패했다.[10] 일명 아르헨티나의 저주[11] 1966년에는 아르헨티나를 8강전에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하였다.[12] 1974 ~ 2006년 대회 사이에서 유일하게 승리했던 대회였다. 그리고 그 승리는 바로 대한민국을 상대로 거둔 승리였다. 물론 그것도 제 실력으로 이겼다기보다는 당시 주심 툴리오 라네세편파판정 덕에 겨우 이겼다. 당시 우루과이가 한국을 1 : 0으로 이겼는데 다니엘 폰세카의 결승골은 명백히 오프사이드였다.[13]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14] 2002년은 대한민국이 개최국으로서 브라질과 같은 1포트로 원천적으로 불가능했기에 2002년 대회는 제외[15] 1956, 1986, 1990, 1998, 2002, 2006, 2010, 2014, 2018, 2022 대회 때 같은 조 편성이 가능했다. 1994 대회는 잉글랜드 본선진출 실패로 제외. 2002 대회는 잉글랜드는 2포트로 1포트의 대한민국과 같은 조가 가능했으나 피해가고 2포트에서는 포르투갈이 대한민국의 D조로 들어왔다.[16]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16강전 0:1 패배[17] 1950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1:2 패배. 일명 마라카낭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