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개념예장/인연예장/세이버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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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5
2.1. 191. 알트리아 펜드래곤 : 별의 왕관
2.2. 201. 알테라 : 영겁의 고독
2.3. 249. 오키타 소지 : 각오의 하치가네
2.4. 266. 모드레드 : 나는 누구인가?
2.6. 315. 료기 시키 : 무아식 심공묘유(無我識 心空妙有)
2.7. 416. 미야모토 무사시 : 공(空)의 불(佛)
2.9. 817. 시구르드 : 진(真)·얼음의 예지
2.10. 935. 베니엔마 : 그 모습은 봄과 같이
2.11. 1127. 아스톨포 : 검은 잠시 내려놓기로 하고
2.12. 1211. 디오스쿠로이 : 별의 광검, 별의 광반(光盤)
2.13. 1326. 이부키도지 : 신검(神剣)
2.14. 1338. 센지 무라마사 : 그 뒤에 이어지는 것
2.15. 1476. 오키타 소지 [얼터\] (수영복) : 무궁의 하늘 한구석에서
2.16. 1586. 쯩 자매 : 새끼 코끼리들
2.17. 1612. 샤를마뉴 : 왕의 검, 용자의 검
2.18. 1842. 메두사 : 괴물의 황금검
3. ★4
3.3. 218. 네로 클라우디우스 : 우레와 같은 갈채
3.4. 219. 지크프리트 : 라인의 황금
3.5. 202. 슈발리에 데옹 : 왕비의 선물
3.6. 337. 라마 : 불멸의 칼날
3.7. 372. 가웨인 : 그린갈렛
3.8. 380. 랜슬롯 : 호수의 귀부인
3.9. 398. 엘리자베트 바토리 [브레이브\] : 할로윈으로의 초대장
3.10. 578. 스즈카고젠 : 천마의 봄 수행
3.12. 678.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 두 장의 삿갓(二階笠)
3.13. 891. 여왕 메이브 (수영복) : 한여름의 앨범
3.14. 894. 디어뮈드 오 디나 : 파도와 잔물결
3.15. 917. 난릉왕 : 나의 독배, 나의 가면
3.16. 1020. 락슈미 바이 : 종언, 그러나 마음은 이어진다
3.17. 1100. 카츠시카 호쿠사이 (수영복) : 춘설궁장월(椿説弓張月)
3.18. 1293. 토모에고젠 (수영복) : 칼데아 VR(컨트롤러 부속)
3.19. 1304. 사이토 하지메 : 몽록(夢録)
3.20. 1320. 와타나베노 츠나 : 끝과 시작의 이야기
3.21. 1332. 카르나 [산타\] : 크리스마스 벨트
3.22. 1417. 바게스트(요정기사 가웨인) : 위장(胃袋)을 공략하라
3.23. 1613. 롤랑 : 모든 것을
3.24. 1682. 가레스 (수영복) : 빨간 검
3.26. 1820. 세탄타 : 으르렁거리는 강아지
4. ★3
4.2. 304. 질 드 레 : 나인성교본
4.3. 306. 퍼거스 막 로이 : 용사의 급흥분
4.4. 385. 베디비어 : 잃어버린 오른팔
5. ★1
5.1. 1082. 이아손 : 꿈의 끝에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세이버 클래스 서번트들의 인연예장을 정리한 문서.

모든 문단의 이름은 "(마테리얼 개념예장 ID No.). (인연예장 서번트) : (인연예장 이름)"으로 되어 있다.

2. ★5[편집]



2.1. 191. 알트리아 펜드래곤 : 별의 왕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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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레벨
ATK
HP
+100
+100
알트리아[1](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공격력 15% UP
상세정보
전승은 말한다.
왕이란 고귀한 신성이며, 높은 저편에 있는 자.
그 끝에 만족스러운 내일이 있으리라고.
별은 말한다.
그렇지만 시대는 흐르고, 삶은 변하는 법.
왕의 통치는 언젠가 반드시 끝날 것이라고.
왕관은 그것을 받아들인 자의 머리 위에서 빛난다.
노고를 보답받지 못하고.
목표하던 장소가, 머나먼 이상에 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인연예장을 낀 알트리아가 필드에 있으면 자동으로 카리스마가 걸리는 셈. 15%는 알트리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 B기준으론는 8레벨에 육박하고[2] 카리스마 A+의 5레벨보다 살짝 높은 수치로[3] 수치만 보자면 꽤나 높은 편. 자체 버프로만 보자면 보구 포함 버스터 공격력은 22%p증가한다.[4]

옵션만 보자면 디메리트없는 영속 카리스마라는 점에서 최상위권 인연예장에 속하지만 이 예장의 유일한 문제이자 단점은 사용자인 알트리아가 순수 딜러라는 것. 알트리아 본인의 딜링만 신경쓰면 이 예장보다 훨씬 좋은게 많고[5] 본인의 딜링능력을 제한시키면서까지 굳이 알트리아를 서포터로 돌릴 이유도 적다. 이런데다가 보구 즉발을 하려면 2공명이 권장되기 때문에 주로 고려대상이 아니다.[6]

자체 NP차지기가 생기긴 했어도 차지를 이용한 버스터 시스템에 사용하는 데 젤리치가 강제된다는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여전히 권장 예장은 아니다. 10턴 이상의 장기전으로 들어가는 것을 고려해 넣기에는 골든 스모, 리미티드, 각종 특공 예장들을 채용하는 게 낫고, 애초에 그런 장기전컨셉의 던전은 보스 하나 혹은 둘 정도나 등장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청밥의 영역이 아니다.

2.2. 201. 알테라 : 영겁의 고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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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레벨
ATK
HP
+100
+100
알테라(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공격력 15% UP
상세정보
암흑의 감옥에 갇힌 영겁의 고독.
그녀는 그것을 완전히는 인식할 수 없다.
막연한 예감만이,
서번트 알테라의 마음을 어지럽힌다.

공증은 어지간한 보구뎀 증가나 커맨드 증가보다 좋다. 알트리아와 마찬가지로 범용성 높고 파티원 공업에 도움이 되지만 보구 쓰기가 다소 귀찮아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당시에는 떡밥투성이인 텍스트였으나 Fate/EXTELLA 발매로 이 떡밥들이 해소되었다.

2.3. 249. 오키타 소지 : 각오의 하치가네[편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latest?cb=20160729080252.png
MAX레벨
ATK
HP
+100
+100
오키타 소지(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 위력 25% UP
상세정보
알고 있습니다, 저는 어중간한 존재.
마지막까지 모두와 함께하지 못한 반쪽짜리 병사.
하지만 마음에 새긴 “진심”이라는 글자.
그것만큼은, 그것만큼은 거짓 없는
저의 진실이니까──

하치가네란 막부말 근대식 간이 투구를 의미한다.

퀵팟 주멤버인 오키타에게는 그럭저럭 어울리는 예장. 퀵팟 자체가 스타를 끌어모아 크리 터트리기를 주력으로 하므로, 멤버 구성과 주변 멤버들에게 끼워넣을 2030이 넉넉한 편이라면 오키타 본인만 이걸 끼고 크리를 날려도 상관없을 듯하다.

2.4. 266. 모드레드 : 나는 누구인가?[편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latest?cb=20160729162734.png
MAX레벨
ATK
HP
+100
+100
모드레드(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보구 성능 20% UP
상세정보
──나는 위대한 기사왕의 아들.
──나는 오만한 반역의 기사.
어느 쪽도 나, 양쪽 다 나 자신이다.
그러나 투구를 쓰면 나는 그 어느 쪽도 아닌,
단순한, 어디에나 있는, 하찮은,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생명체처럼 생각되어 견딜 수가 없다.
그렇다면 저들처럼, 주위에 숨이 끊어진 저 녀석들처럼
분명 나도 죽게 되겠지.
그러니까 알고 싶다, 자신의 최후를 맞이하기 전에.
──나는, 대체, 누구였던 걸까?

심플하게 아군들의 보구 위력을 상승시킨다. 하지만 평타 성능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모드레드는 알트리아와 달리 카리스마도 없어 이 예장을 착용하고 아군을 지원하기에는 본인의 보구가 많이 아쉽다. 다른 아군들에게 위력 상승을 몰아주는 서포터 포지션을 잡을 바에야 인연예장을 장비한 모드레드보다 우수한 서번트들이 즐비하다. 본인도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 덕분에 비교적 보구 사용이 쉽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중위권에서 한 랭크 높은 정도이며, 인연예장 특유의 스테이터스 문제로 공격력을 강화해줄 예장들의 레벨이 높다면 실전성은 영 떨어진다.

예장 설명문과 모드레드의 정체를 알면 의미심장한 예장.

2.5. 301. 네로 클라우디우스 [브라이드\] : 월계수 반지[편집]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d2y1wlXHD1vxil6uo8_r1_1280.png
MAX레벨
ATK
HP
+100
+100
네로 브라이드(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아츠 카드 성능 15% UP
상세정보
월계관이야말로 황제의 증거.
은 로마 제일의 시민이자 장미의 황제이긴 하지만,
그 황제를 받드는 자에게는 더한 축복이 있어야겠군!
음, 최선을 다해 받도록 하거라!
응? 반지에 뭐라고 새겼느냐고?
그야 당연하지 않나!
“병들었을 때도 짐을 생각하고,
건강할 때도 짐을 생각하고,
함께 행복할 때도 짐을 생각하고,
여기 영원히 짐을 생각할 것을 맹세하라!” 다!

기본적으로 아츠팟에 속해 있으며, 종종 서포터 포지션을 잡기도 하는 네브에게는 어느정도 실전성이 있다. 타마모를 비롯해 서로에게 상시로 아츠성능업 45%를 보장하는 인연예장 아츠팟도 꿈은 아니다. 다만 네브 혼자 주력 딜링을 맡은 상태에서 이 예장을 장비했을 경우, NP 선충전 예장에 비해 어느 정도 보구사용이 더딜 수밖에 없음은 감안해야 한다.

2.6. 315. 료기 시키 : 무아식 심공묘유(無我識 心空妙有)[편집]


파일:무아식 심공묘유.png
MAX레벨
ATK
HP
+100
+100
료기 시키(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의 아츠 카드 성능 15% UP
상세정보
[7]에서 가라사대, 진정한 공(空)이란 자재(自在)의 경지.
이원대립의 분별은 없고,
세상의 이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마음.
하늘은 멀고, 색채는 옅고.
귀영은 어디에도 이르지 않는 경계에 서서
별의 행방을 바라보고 있다.

그 사랑은 한때의 꿈.
그 꿈은 영원한 추억.
있을 리 없는, 그렇지만 아주 잠깐 빛났던 만남을,
나는 지금도 바라보고 있다.
눈이 내리는 밤, 아득한 허공을 바라보는 것처럼.

설명문은 아마 코쿠토 미키야를 처음 만났던 날에 대한 이야기인 듯.

2.7. 416. 미야모토 무사시 : 공(空)의 불(佛)[편집]


파일:Buddhism_of_Emptiness.png
MAX레벨
ATK
HP
+100
+100
미야모토 무사시(세이버) 장착 시
자신의 보구 위력 30% UP & 약화 무효 상태(3회) 부여
상세정보
나무천신(南無天神). 천만대자재(天満大自在)
이자상대, 이자초월.(二者相対, 二者超越) 포괄의 그 너머를 보려 하니.
무수한 선택을 줄이고
유한을 좁혀,
단 하나의 결말에 도달한다.
다른 여지가 없는, 가장 적절한 수.
영(零)의 천원(天元)이야말로, 나의 검과 마음의 답.
공유선무악, 지자유야,(空有善無惡, 智者有也)
이자유야, 도자유야, 심자공야.(理者有也, 道者有也, 心者空也)
극에 이르는 것은 검술이 아니니.
크게 깨달은 검의 길이야말로, 이 무인의 당에 들어갈 것이다.

무사시가 1스킬로 유틸성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실전성이 있는 예장. 다수의 3버스터 딜러들이 NP 수급이 아쉬워서 제아무리 좋거나 무난한 성능의 인연예장을 가지고 있더라도 껴주기가 애매하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한 메리트이다.[8]

원래 버스터 평타로 긁어대다 보버브체 1턴의 한방 딜량에 모든 것을 건 무사시에게 30% 보구업은 상당한 메리트이다. 깨알같은 디버프 무효 3회는 덤, 다만 보스급 몬스터 대다수는 디버프를 한개씩은 들고 턴 한번에 여러번 걸 수도 있어서, 마신주 같은 디버프 전문 보스를 상대할때는 커맨드 RNG가 잘 풀리지 않으면 쿠훌린의 회피 3회 만큼 빨리 벗겨져 버릴 수도 있다. 서번트 전에서는 네로제 2기의 엑시비전이나 이바라키의 손들 처럼 특수한 디버프 스킬을 붙혀준 경우가 아니라면 무사시에게 큰 고민 없이 줄 수 있다. 특히 보스로 나올법한 랜서 진영에는 디버프 스킬이 거의 없으므로.

효과와 별개로 예장 설명은 무사시가 썼다는 검법서인 오륜서에서 가져왔다.

2.8. 559. 아서 펜드래곤 [프로토타입] : 가든[편집]


파일:ProtoSaberBondCE.png
MAX레벨
ATK
HP
+100
+100
아서 펜드래곤(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공격력 15% UP
상세정보
약속의 장소.
그것은, 언젠가 이르러야 했을 황금의 초원인가.
피에 젖은 싸움을 펼쳤던 시체의 언덕인가.
혹은 성검의 반환을 이루었던 졸음의 숲인가.
아니. 그 어느 것도, 아니다.
왕이 아닌, 한 사람의 기사로서 있으리라 마음먹었을 때,
약속의 장소는 정해져 있었다.
즉.
───사랑에 의해 남겨진 정원.
부드러운 달빛이 쏟아지는, 가든.

자신과 동일인물인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인연예장인 별의 왕관과 동일한 능력을 들고 나왔다. 일각에서는 이놈은 카리스마를 예장으로 들고 나오냐고 까기도 하지만 그건 직감이나 거수사냥 대신 카리스마가 있고 거수 사냥 효과를 예장으로 들고 나오는 게 나았을 거라는 뜻이지 예장 자체가 구리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범용성 있는 버프인 카리스마를 들고 나오고 거수 사냥 효과를 예장으로 들고 나왔다면 상황에 맞추어 예장을 챙길 수 있었는데 그게 반대로 되니 까는거다. 성능 자체는 따로 공버프가 없는 아서 입장에서 매우 좋다. NP 수급을 도와줄 서포터가 있다면 충분히 채용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텍스트에서 기사로서 살기를 결심했다고 했는데, 기사로서 보호할 레이디는 분명히…

2.9. 817. 시구르드 : 진(真)·얼음의 예지[편집]


파일:CE81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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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K
HP
+100
+100
시구르드(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 10% UP
&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 위력 15% UP
상세정보
세계는 때로는 수수께끼를 탄생시킨다.
우연, 혹은 의도적, 혹은 악의, 허식,
그 이외의 다양한 이유로, 수수께끼가 탄생한다.
그렇다면, 그것을 푸는 것은 무엇인가?
───그 답은 예지.
……이, 귀에 다리를 걸치고 렌즈를 통해 세계를 본다.
숨겨진 것이 드러나고, 희미하던 것이 선명해진다.
그리고, 브륀힐드 왈.
“그 예지를 쓴 당신은 더 멋져요”
라고 하는데……
과연 어떻지? 나의 마스터여.
당신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줬으면 하는데……
(번뜩하고 렌즈가 빛난다)


2.10. 935. 베니엔마 : 그 모습은 봄과 같이[편집]


파일:베니엔마 인연예장.png
MAX레벨
ATK
HP
+100
+100
베니엔마(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혼돈] 특공 상태 15% 부여
& [악] 특공 상태 15% 부여
상세정보
아아, 올해도 와주셨네여.
모든 것은 오래된 약속일 텐데 무척 기뻐여.
거리의 모습은 시대에 흐름에 변했쯤니다만,
이 산의 봄만은,
보시다시피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네여.
수많은 기쁨이 있었쯤니다.
수많은 추억이 있었쯤니다.
세월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고,
많은 만남과 이별을 거듭하며, 사람은 어른이 되는 거예여.
자상한 거짓말도, 거짓말을 진실로 바꾸기 위한 자상함도,
지금은 이미 꿈만 같네여.
손의 주름이 늘어날 때마다, 옛 설화는 잊히는 거예여.
──하지만, 이제는 모습을 떠올릴 일조차 없는데도,
이 봄의 꽃구경만은 기억해 주셨군여.
이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었던 것이야말로,
이름도 없었던 어린 기녀에게는 최대의 기쁨이었담니다.
부디, 그 인생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당신의 눈에 옛날 이야기가 비치지 않게 되더라도,
베니는 언제나 곁에 있쩌여.

베니엔마에게 더 강한 혼돈, 악 킬러 효과를 부여하는 예장. 이것까지 장착하면 에레쉬키갈 같은 혼돈 악 성향 서번트의 완벽한 천적이 된다.

성능과는 별개로 예장의 텍스트는 올해도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준 누군가에게 하는 말로, 잊혀져가는 옛날을 기억해주는 것을 고마워하고 그 인생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는 말과 아련한 분위기가 일품이라는 평.

2.11. 1127. 아스톨포 : 검은 잠시 내려놓기로 하고[편집]


파일:CE1127.png
MAX레벨
ATK
HP
+100
+100
아스톨포(세이버) 장착 시
자신의 보구 위력 30% UP
& 버스터 카드의 크리티컬 위력 100% UP(3턴)
상세정보
제2의 삶이라고 해도 말이지,
나(ボク)는 나니까 분명히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참~ 전혀 그렇지 않았어!
하루하루가 설레고, 긴장되고, 짜릿해서,
즐겁고 재밌고 최고야!
그런데도 나는 너에게 줄 수 있는 게 별로 없고,
네가 원하는 것을, 분명 나는 갖고 있지 않아.
서번트는, 뭔가를 상처 입히고 부수는 것으로밖에
행복을 주지 못하는 존재니까.
아아, 그래도───
그래도, 나는 너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해피 뉴이어,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할로윈, 크리스마스,
어떤 계절의 어떤 축제라도 네 곁에 있고 싶어.
나는 네 소원을 이뤄 줄 수 없겠지만,
네 곁에 있는 것만은,
내가 선택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일이니까!
자, 노래하자, 자, 춤추자.
오늘을 축하하자!

원판의 인연예장과 동일한 건 보구 위력 상승 효과 뿐. 나머지 하나는 스타 집중 효과가 있는 3스킬과 조합하면 강력한 데미지가 나오는 효과인데, 그 3스킬의 단점과 동일하게 버스터 카드가 하나 뿐이라는 게 문제이다. 그래도 독특한 3스킬에 맞추어진 효과라서 그 상황에 맞으면 효과가 증폭되는데다가, 대인 보구라서 가뜩이나 강력한 보구 성능을 올려주는지라 서번트의 컨셉에 어울리는 인연예장이라고도 볼 수 있다.

2.12. 1211. 디오스쿠로이 : 별의 광검, 별의 광반(光盤)[편집]


파일:별의 광검 별의 광반.png
MAX레벨
ATK
HP
+100
+100
디오스쿠로이(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 10% UP
& 아츠 카드 성능 10% UP
상세정보
“우리의 무구다. 이상!”
“……오라버니.”
“뭐냐, 동생아.”
“오라버니, 조금만 더 뭔가 말씀해 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렇게나 우리와 함께 걸어온 인간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
아르고 호 녀석들이 있지 않느냐. 하지만 그도 그렇군,
조금 정도라면…… 얘기해 주마.”
“네, 오라버니.”
“우리의 무구, 여동생의 검과 나의 원반.
이것의 본질은 우리의 빛, 즉 별빛(星光)이다,
이를 무구로서 구성할 때에 빙의체로 삼은 물질은
무적의 아다만트, 이른바 신강(神鋼)을 사용하고 있다.”
“아다만트는 영령 오디세우스의 갑옷이나 보구 등에
사용된 것이지요.”
“아킬레우스의 방패와 갑옷도 아다만트였을 것이다.”
“그랬, 나요?”
“어땠, 더라?”
“본인에게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라버니.”
“후. 그것은 꽤 묘안이로구나, 나의 동생아.
그러면 마스터여, 용건이 생겼으니 이만 가 보마!”


2.13. 1326. 이부키도지 : 신검(神剣)[편집]


파일:fgo_ce9305280a.png
MAX레벨
ATK
HP
+100
+100
이부키도지(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신성] 특성의 아군 전체의 버스터 성능 20% UP
상세정보
───몇 개 정도 있을걸?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
어떤 의미일까.
보구를 말하고 있는 거라고 깨달은 것은,
조금 더 나중의 일이었다.
신검(神剣) · 쿠사나기노타치(草那芸之大刀).
그녀의 근본과 연관된 대보구, 일본 신화에서 이야기되는
위대한 재해룡・야마타노오로치(八岐大蛇)의 꼬리에서 나왔다는 검.
그 검에는 많은 이름이 있다는 얘기다.
쿠사나기노츠루기(草那芸剣),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天叢雲剣),
그리고 츠무가리노타치(都牟刈の太刀).
문득 생각났다.
보구로서의 그 검은, 어쩌면───
──────그 이름의 수만큼 존재한다, 든가?
그녀가 한 말의 진의,
지금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언젠가, 알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2.14. 1338. 센지 무라마사 : 그 뒤에 이어지는 것[편집]


파일:무라마사인연.png
MAX레벨
ATK
HP
+100
+100
센지 무라마사(세이버) 장착 시
자신의 크리티컬 위력 30% UP
& 공격 시 30% 확률로 스타 5개 획득
상세정보
마침내 싸움은 끝나고,
따라서 본래의 삶으로 돌아간다.
일상을 보내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업을 일으키고,
보금자리를 만들고, 생명에 관여한다.
살아있는 한 괴로움은 있기 마련이고,
죽었다 하더라도 기쁨은 남는다.
인생은 단일한 것이 아니다.
과거와 미래가 연면히 이어지는 과정,
이를 생명이라 한다.
“하여간, 그렇게 됐으니 가져가.
기념품이야, 기념품. 언젠가 잊어버릴 거라고는 해도,
네가 그만한 일을 해냈었다는 추억으로 말이지?
뭐, 마음에 들었다면야 가보로라도 삼아서,
네 자식들에게 자랑해도 상관없어”
업을 끊을 뿐만이 아니라.
언제까지나, 그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서.
“……그렇다곤 해도, 이거 참.
쓰일 일도 없는 물건을 최고의 작품으로 완성해버리다니.
나도 이제 할아버지가 다 된 모양이야”


2.15. 1476. 오키타 소지 [얼터\] (수영복) : 무궁의 하늘 한구석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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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 소지 [얼터](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 10% UP
& 보구 위력 10% UP
상세정보
───과거 이름 없는 영령이
휘둘렀다고 전해지는 자웅검.
시작은 무척 작은 불이었지만, 이윽고 화염이 되고,
연옥이라고 불리는 강대한 힘을 얻었다. 그리고 그것은
긴 싸움 속에서, 자신을 자각하고, 인간과 닮은 의사 같은
뭔가를 지니기에 이르렀다.
라고 거창한 소리를 하고는 있지만,
뭐, 이른바 말하는 검이라는 물건이지 난.
그렇게 희귀한 검도 아니야.
참고로 실제 성능은 합체해 있을 때 쪽이 더 좋다구,
본인이 하는 말이니까 틀림없어. 어디까지나 내가
독립 행동 형태일 때에 개개의 전투 스타일을 고려해서,
자웅검으로서 나뉘어 있는 것에 불과하단 말이지, 이게.
나뉘어 있을 때는, 주인의 힘으로서의 측면을 짧은 쪽인 웅검,
기술로서의 측면을 긴 쪽인 자검이 담당하고 있어.
본래는 있을 수 없는, 존재도 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무척,
무척 소박한 여름의 한때.
뭘~ 그렇게 지독한 꼴을 당했잖아.
그 정도의 기적은 허락되어도 괜찮을 거야.
───안 그래? 나의 평생의 주인이여.


2.16. 1586. 쯩 자매 : 새끼 코끼리들[편집]


파일:fgo_ce9306340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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쯩 자매(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아츠 카드 성능 10% UP
& 버스터 카드 성능 10% UP
상세정보



2.17. 1612. 샤를마뉴 : 왕의 검, 용자의 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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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마뉴(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에 [마성] 특공 상태 15% 부여
& [악] 특공 상태 15% 부여
상세정보
이게 내 검, 주와이외즈다!
어때, 멋지지!
일설에 의하면 하루에 서른번 색을 바꾼다든가
그리고 성창이 자루에 수납되어 있다든가
뭐, 여러 내력이 있는 검이야.
그런데 결국.
문제는 이걸로 누구를 베고 누구를 베지 않는가란 말이지.
왕의 검, 용사의 검은 사용자에 따라
마의 검, 우자의 검으로 전락하는 일도 있으니까.
고로 나는 검을 쥘 때 항상 동료에게 물어.
「지금의 나는 멋있어?」
라고 말이지!
여태까지 꼴사납다고 들은 적은 없으니까,
뭐, 그런 거겠지!


2.18. 1842. 메두사 : 괴물의 황금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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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 10% UP
+ [지(地)의 힘을 가진 아군] 전체의 보구 위력 15% UP
상세정보

3. ★4[편집]



3.1. 195.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 : 용의 기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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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9][얼터](세이버) 장착 시
자신의 보구 위력 30% UP
& 공격 시 30% 확률로 방어력 5% DOWN (3턴)
상세정보
그 심장은 용의 개념으로 되어있다.
대지의 열에 필적하는 마력량.
용의 포효를 고동으로 하여,
왕은 별의 검을 일섬한다.
성검을 최강으로 만드는 것은,
사용자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5% 방어력 다운은 지원주술 C 1렙의 방어력 하락 효과와 동일하다. (C+랭크는 10%) 자기 의도대로 걸 수 있는 지원주술과 비교되는데, 지원주술은 스킬이란 점때문에 원할 때 발동가능하지만 쿨타임 때문에 연발이 불가능하다. 이 예장은 30%라는 낮은 확률이지만 1턴에 여러번 효과를 적용시킬수 있다.


3.2. 221. 알트리아 펜드래곤 [릴리\] : 꽃의 출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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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10][릴리](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공격력 10% UP
& 스타 발생률 10% UP
상세정보
아침노을 속에서, 배는 엄숙하게 나아갔다.
그것은 그 언젠가, 선정의 장소에서 보았던 한 단락.
그녀는 이 여행에 의해 제국과 평화를 맺고,
그녀는 이 여행에 의해, 고향의 불타는 해변을 보았다.
인리에 의해 구축된 역사는
강고하지만, 그렇기에 변혁을 인정하지 않는다.
왕을 목표로 한 소녀의 여행은 이제 곧 끝난다.
그 끝에 "그녀"와는 다른,
수많은 희망이 있기를───

파티 공업 예장은 상당히 희귀하고 유용하다. 수치가 5성 알트리아에 비해 5% 낮은 게 아쉽지만 배포 4성이니 이해하자. 스타 발생률 10%는 기본적으로 별 의미없지만, 릴리는 보구의 히트 수가 8이라 최대 24히트나 되기에 보구 다음 턴에 직감도 써주면 은근히 쏠쏠하다.

3.3. 218. 네로 클라우디우스 : 우레와 같은 갈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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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클라우디우스(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아츠 카드 성능 15% UP
상세정보
"쌓여라, 나의 마천, 이곳에 지고의 빛을 드러내라───"
그 극장의 이름은 도무스 아우레아.
진홍의 천막과 황금으로 장식된 가상천상.
그러나 그것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다.
화려한 나날도,
잔혹한 배신도,
무자비한 불이해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축복도.
그것들 모두를, 그녀는 사랑하고, 아름답다고 찬양했다
갈채는 무대의 주역에게 향한 것이 아니라.
이곳에 자리했던, 모든 사람의 인생에.

아츠 딜보구인데다 개인 버프는 공업 밖에 없어서 인연예장 중에선 실용성이 괜찮은 편.

3.4. 219. 지크프리트 : 라인의 황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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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프리트(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NP 획득량 15% UP
상세정보
안개의 일족은 죽음 직전 영웅에게 말했다.
‘이 재물에는 저주가 걸려 있다’고.
확실히 안개의 일족 말대로였다.
모든 것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계속 굴러가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영웅은 원래부터 이런 황금에 미련이 없었다.
하지만 버릴 수도 없었다.
버린 순간, 황금은 주인을 찾으며 더욱 눈부시게
빛날 것이 명백했기에.
그리고 어느 날, 저주는 결실을 맺었다.

지크프리트가 생전에 가지고 있던 보구. 황금률을 아군 전체에게 적용되게 해준다. NP 습득률 증가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예장 채용하는 게 더 실용성이 높기 때문에 저평가된다.

3.5. 202. 슈발리에 데옹 : 왕비의 선물[편집]


파일:페그오 데옹 인연예장.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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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리에 데옹(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아츠 카드 성능 15% UP
상세정보
백합의 여왕이 슈발리에 데옹에게 보내는 선물.
‘당신이 정말로 입어야 할 것을 보냅니다,
나의 멋진 기사에게’

예장 옵션 자체는 좋지만 데옹의 보구는 순수한 디버프라서 예장의 효과를 못 받는다. 하지만 보구 1레벨의 효과가 안 좋은 까닭에 데옹은 보구 사용(= np 선충전 예장)을 선택지에서 버리기도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츠 오라형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실전성이 어느 정도 있는 편.

옵션외에 예장의 그림이나 대사를 보면 데옹이 입고있는 중성적인 옷은 여왕이 골라준 옷(...)으로 보인다. 데옹에게 알맞은 옷이라나 뭐라나.다만 색조합이 뭔가 메피스토스럽다는 의견이 있다(...)

3.6. 337. 라마 : 불멸의 칼날[편집]


파일:불멸의 칼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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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 위력 25% UP
상세정보
그날까지, 소년에게 싸움이란 일상이며,
그리고 일종의 오락이었다.
검을 휘두르는 것은, 화살을 쏘는 것은,
그저 즐겁기만 했다.
시타가 납치되고, 마왕 라바나를 상대로 도전했을 때,
비로소 라마는 싸움의 무서움을 알았다.
죽는 것은 두렵지 않다. 하지만 자신이 죽으면
등뒤에 있는 동료들도, 동생도, 사랑하는 시타도
전부 잃게 된다.
다치는 것은 두렵지 않다. 하지만 부하와 동생이 그 목숨을
내던지는 것이 진심으로 두렵다.
싸움은 아주 무서운 것.
하지만 라마는 굴복하지도 도망치지도 않았다.
상처 입는 것도, 살해하는 것도, 상처 입히는 것도,
살해당하는 것도──모두 받아들이고, 싸움에 도전했다.
그것이, 그것이야말로 영웅의 소질이다.
공포를 느껴라, 앞으로 발을 내디뎌라,
그리고 사랑하는 자의 이름을 소리 높여 외쳐라!

라마 본인이 크리딜러이고, 라마와 함께 쓰기 위해 편성한 멤버들도 덤으로 강해지니 좋은 효과라고 볼 수 있다.

3.7. 372. 가웨인 : 그린갈렛[편집]


파일:페그오 가웨인 인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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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웨인(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 15% UP
상세정보
내 이름은 요정마 그린갈렛.
등에 고릴라를 태우고 있다.
아니, 아니다. 고릴라가 아니다. 갈라틴 경이다.
백은의 갑주만으로도 무거운데, 그 남자는
말쑥한 미남인 주제에 근육의 밀도가 어마어마해서
체중도 엄청 무겁다.
하지만 그 영기는 눈부시게 내리쬐는 태양 빛처럼
무더운, 즉 열혈남아 그 자체라서, 하루에 천 리를
달리는 일도 의외로 흔하다.
그리고 전쟁이 벌어지면 상대를 섬멸할 때까지 멈추지 않고,
사흘 밤낮의 철야는 당연히 여길 정도의 철두철미함까지.
성실하면서도 융통성 없는 경이긴 하지만,
그 마음의 섬세함과 강함, 그리고 엄함을 누구보다도
주행량으로 잘 알고 있다.
나는 요정마 그린갈렛.
오늘도 갈라틴 경과 함께 평원을 달린다.
아니, 틀렸다. 갈뤠인(ガラェイン) 경이였다.

그린갈렛은 가웨인이 타고 다녔다는 명마의 이름이다. 디스(...)를 퍼붓는 걸 보면 말 쪽은 가웨인을 별로 안 좋게 보는 것 같다. 하는 말을 보면 가웨인이 말을 꽤 험하게 다룬 것으로 보인다.하다하다 이젠 자기 말한테까지 까이고 있다

현지에서도 ガラェイン을 어떻게 읽는 지 궁금해하는 모양. 표기 그대로 직역하자면 '가라ㅔ인' 같은 느낌이다. 한그오에서는 '갈뤠인'(갈라틴의 갈ㄹ+가웨인의 ㅞ인)으로 적절하게 번역.

3.8. 380. 랜슬롯 : 호수의 귀부인[편집]


파일:페그오 세슬롯 인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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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NP 획득량 10% UP
& 크리티컬 위력 10% UP
상세정보
모든 것의 시작은 이곳에서.
나의 인생은 비탄과 사랑과 증오와 기쁨에 가득 차 있었다.
사랑했던 자와 함께 지낼 수 없는 것을 탄식하고,
인연을 맺는 것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인간이 아닌 왕에게 존경증오를 품고
그럼에도───기쁨에 가득차 있었다.
잃은 것, 실패한 것, 상처 입힌 것은 셀 수가 없다.
얻은 것과 옳다고 믿을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지켜낸 것도 분명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됐다.
그 전부를 버리고 갈 때가 왔다.
조금, 지쳤다.
갑옷을 벗고, 투구를 벗고, 을 버리고───
잠시만, 잠들자.
한없이 평온한, 이 호수에서.
잠시만……잠시 동안만……


3.9. 398. 엘리자베트 바토리 [브레이브\] : 할로윈으로의 초대장[편집]


파일:페그오 세토리 인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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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 20% UP
& 아군 전체의 방어력 10% DOWN【단점】
상세정보
할로윈 카페에 온 걸 환영해~!
어때, 어때?
멋지지, 이 데코레이션!
난 깨달았어!
할로윈은 금방 끝나버리지만,
스포트라이트가 닿는 메인은 바뀌어버리지만,
그래도 할로윈을 사랑하는 마음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걸!
그래서, 아예 나 자신이
할로윈이 되어 봤어!
아니, 가게를 열어 봤는데 말이지?
아이돌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새빨간 스튜를 먹을 수 있고,
맛있는 과자도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어!
어째서인지 손님은 당신밖에 오지 않았지만
지금부터 조금씩 알려 나가면 되겠지!
그러면, 마스터, 트릭 오어 트리트!
앞으로도 쭉, 즐거운 기분을 잊지 말아줘♪


3.10. 578. 스즈카고젠 : 천마의 봄 수행[편집]


파일:SuzukaC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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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고젠(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 10% UP
& 보구 위력 10% UP
상세정보
"핸드폰은 스마트폰으로 바뀌어버렸지만,
이건 버릴 수 없다고 할까?
데코한 피처폰은 역시 프리미엄이지!"
오늘도 오늘의 거울 앞에서 전투준비.
운명의 상대와는 반드시 만난다.
반드시 만날 거라고 믿는 그녀에게,
매일이 자신을 갈고 닦는 싸움이다.
한껏 자기본위로,
사명도 입장도 제쳐두고, 스즈카고젠은 사랑에 산다.
"으음, 남친을 갖고 싶은 건 진짜지만,
그건 그렇다고 해도 지금이 최고지~!
여고생 수행, 진짜 재미있다니깐!"


3.11. 648. 프랑켄슈타인 (수영복) : 만능붕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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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 10% UP
& NP 획득량 10% UP
상세정보
(부상을 입었다? 감염병 때문에 불안하다?
괜찮아,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 왜냐하면 이것은 만능붕대.
온갖 감염을 막고 부상을 치료하여
목숨을 이어주는 띠.
물론 방수도 완벽, 아마도.
나는 인공관절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바다 같은 곳은 분명 위험할 테지만,
이 붕대를 하고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자, 그러면 풍덩하고 물속으로 뛰어들어보자──!
아, 비치네. 이거 혹시엄청 창피한 상태가 아닐까,
라는 마음을 담아 힘껏 비명을 질러 보자)
우우우우!!!

간호부장이 이 붕대를 매우 좋아합니다.

예장 그림과 설명을 보면, 프랑이 수영복 대신 붕대를 두르고 바다에 들어간듯 하다(...).
그리고 이걸 만든 사람은 박스를 보면 알겠지만...

3.12. 678.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 두 장의 삿갓(二階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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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규 무네노리(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아츠 카드 성능 10% UP
& NP 획득량 10% UP
상세정보
우스운 이야기도 있었지.
말하길, 유년기 시절의 시치로(七郎)는,
내가 공격을 두 장의 삿갓으로 받아냈다───라고.
그리고 기이하게도 두 장의 삿갓이란,
우리 야규 가문의 문장이다.
너무나도 잘 짜인, 거의 익살이나 장난의 영역이겠지.
그렇다고 한들……
역사 따위, 그런 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실제로도 시치로, 그 미츠요시(三厳) 놈은
삿갓을 핑계삼아───
아니, 너무 말이 많았군.
여담은 이 정도로 하도록 하지.

텍스트에 나오는 시치로와 미츠요시는 모두 아들인 야규 쥬베를 의미한다. 실제로 야규 가의 문장 중 하나는 두 개의 삿갓이 그려진 문양이기도 하다.

3.13. 891. 여왕 메이브 (수영복) : 한여름의 앨범[편집]


파일:CE89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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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메이브(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NP 획득량 10% UP
& 보구 위력 10% UP
상세정보
리조트 호텔의 테라스 테이블에 놓여진
한 권의 앨범.
여러 장의 사진이 붙어 있지만,
찍힌 것은 하와이의 해변 풍경뿐.
셀카는커녕……
그녀는, 앨범에 남기는 사진의 피사체로서
결코 인간을 고르지 않는다. 물론 영령도 마찬가지.
만남은 모두 마음속에.
형태로서 남기는 것은,
여름에 보낸 날들의 모습만으로 충분하다──


3.14. 894. 디어뮈드 오 디나 : 파도와 잔물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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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뮈드 오 디나(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 10% UP & 버스터 카드 성능 10% UP
상세정보
생사를 건 모험을 떠날 때에는
마검 모랄타와 마창 게이 저그를.
평시와 별다를 것 없는 정도의 위험이라면
마검 베갈타와 마창 게이 보를.
생전의 디어뮈드는 그런 식으로 장비를 나눠 쓰며,
피오나의 기사로서 활약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마검 두 자루를 지닌 그는,
이번 현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일까?
대답은 명쾌하다.
───즉, 오로지 기사로서 있는 것이다.
생전처럼 검과 창을 가질 수 없다면,
언제나 전장에 있다는 각오로 주인을 섬길뿐.
그는 어떠한 영기라 할지라도.
온 힘을 다해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다.

붉은 검이 모랄타, 노란 검이 베갈타.

3.15. 917. 난릉왕 : 나의 독배, 나의 가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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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릉왕(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아츠 카드 성능 10% UP
& NP 획득량 10% UP
상세정보
가면을 쓰고 병사와 같이 싸우고, 노래하고,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그러나, 나라는 변덕스럽고 고집스러운 어린아이처럼
나의 충의를 휘두르고, 농락했다.
결과가 이것이다.
후회, 절망, 비탄, 달고 쓴 것들을 뒤섞어,
나는 독배를 단숨에 삼켰다.
순간적인 격통도 괴로움도,
충의가 찢겨진 것 이상으로 고통스럽지는 않다.
나라가 어린아이라면.
나는 부모로서, 엄격하게 교육해야만 했던 것이다.
아아, 그러나──
부모의 마음 따위, 아이는 모르는 법이다.


3.16. 1020. 락슈미 바이 : 종언, 그러나 마음은 이어진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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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슈미 바이(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 10% UP
& NP 획득량 10% UP
상세정보
그녀의 싸움은 끝났다.
조국 잔시는 함락되었다.
다음에 몸을 맡긴 카르피도 버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최후에 도달한 그와리얄의 땅에서,
그녀의 명운은 다했다.
남겨진 사람들의 눈에 새겨진 것은 무엇인가.
부서진 성벽인가. 무참한 시체의 산인가.
영웅인 왕비라도 현실에는 이길 수 없다는,
무자비한 섭리인가.
아니.
사람들이 찾아낸 것은 다른 것이다. "확실히 그곳에 있다"고.
사람들이 깨달은 것은 다른 것이다. "잊어서는 안 된다"고.
그것은 한 명의 왕비가 응시했던 미래였다.
자신들이 지켜야만 했던 것이었다.
그래서 그녀'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그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


3.17. 1100. 카츠시카 호쿠사이 (수영복) : 춘설궁장월(椿説弓張月)[편집]


파일:춘설궁장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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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시카 호쿠사이(세이버) 장착 시
자신의 보구 위력 30% UP
+ 자신이 쓰러졌을 때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보구 위력 15% UP(3턴)
상세정보
'춘설궁장월(椿説弓張月)'
친세츠유미하리즈키(ちんせつゆみはりづき).
'난소사토미 팔견전(南総里見八犬伝)'에 알려진 쿄쿠테이 바킨(曲亭馬琴)의 독본(読本).
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삽화를 담당했고,
당시 에도 독자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었다.
호쿠사이의 딸 '오에이(오우이/応為)'는 손재주가 좋아서,
목각 인형에 옷을 입힌 ‘케시닌교(혹은 마메닌교)’라고
불리는 작은 인형을 만들어서 곧잘 팔았다고 한다.
젊은 시절의 오에이가 독본에 푹 빠지고,
춘설궁장월의 영웅 미나모토노 다메토모(源為朝)와,
호쿠사이의 문하생인 카츠시카 호쿠스우가 삽화를 맡은
그림책 '금화석영(金花夕映)'의 용궁 선녀를 좋아해서,
케시닌교의 모델로 삼은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호쿠사이 원본과 마찬가지로 인연예장은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되어있다.

3.18. 1293. 토모에고젠 (수영복) : 칼데아 VR(컨트롤러 부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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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고젠(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아츠 카드 성능 10% UP
& 크리티컬 위력 15% UP
상세정보
VR 고글과 컨트롤러 세트.
양쪽 다 특정 게임기용이 아니라, 놀랍게도 현존하는
모든 게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뛰어난 물건.
컨트롤러에 대해 설명하자면
양손에 드는 형태, 한 손에 드는 형태, 양쪽 다 갖춰져 있다.
사격 게임이나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면 양손형,
칼질 게임이라면 한손형을 추천합니다,
라는 것이 토모에의 말이다.
개발 기획자는 칼데아의 어떤 한 스태프.
라이브러리에 남겨진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물건인 모양이다.

원본의 인연예장에서 버스터가 아츠로 바뀌고 보구 위력 10% UP이 크리티컬 위력 UP 15%로 변경되었다.

3.19. 1304. 사이토 하지메 : 몽록(夢録)[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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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사이토 하지메(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아츠 카드 성능 10% UP
& 버스터 카드 성능 10% UP
상세정보
그 남자의 말년은 과묵하고 질실강건했다.
신선조를 나와 아이즈에 남고,
이름을 바꾼 뒤에 경관으로서 정부를 위해 일하다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난 남자는,
마지막까지 같이 싸웠던 그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무사로 사는 삶이 빛바래고
가치를 잃은 시대에서, 더더욱 무사답게 살았던 한 남자.
아니 뭐, 이렇게 보여도 나는 입이 가벼우니까,
섣불리 입을 열었다간 있는 일 없는 일 다 떠들게
되어버리니까. 전에 언젠가처럼, 도장에서 열심히 죽도를
내지르는 젊은이에게 거드름을 피우며 찌르기란
어쩌고저쩌고 하는 강의를 한다든가.
애초에 검은 말이지, 어떻게 베어야 한다느니,
이렇게 휘둘러야 한다느니 하는 그딴 생각을 하다간
제대로 휘두를 수 없어. 그냥 무아지경으로 얍얍 하고
휘두르면 되는 거라고, 알겠어?
뭐, 그런 얘깁니다요, 그 시절은.
정신없이 베고, 정신없이 웃고 울고, 정신없이 죽어 가고,
다들 그렇게 내달렸어. 그렇다면 하다못해 나만은
마지막까지 깃발을 치켜들고서
당당히 살아가주자고 생각했거든.
격동하는 막부 말기를 싸워나가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명의 신선조.
그의 속내를 아는 자는 없다.
“───이봐, 다들, 꿈의 끝은 찾아낸 거야?”

인연예장의 이름인 몽록은 사이토 하지메 사후인 1929년에 소설가 시모자와 칸이 발표한 '신센구미시마츠키'에서 등장하는 사이토 하지메의 구술을 기록했다는 문서의 이름이다. 실제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 발매되는 사이토 하지메와 관련된 소설 이름에 '몽록'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있다.

3.20. 1320. 와타나베노 츠나 : 끝과 시작의 이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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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노 츠나(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에 [마성] 특공 15% UP 부여
& [오니] 특공 15% UP 부여
상세정보
───그렇게, 모든 것은 끝나 있었다.
흉측한 손톱자국, 갈기갈기 찢긴 가옥, 박살 난 가구들.
그리고 그곳에 쓰러져 있는, 한 여성.
애초에 제때 오지 못했다는 문제가 아니다.
처음부터, 잘못되어 있던 것이 아닐까?
교감하기를 기대했던 것은 아니다.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하지도 않았다.
그저, 살아가 준다면. 행복하기만 하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봐라, 현실은 이런 꼴이다.
그녀는 죽었어 / 네 탓이다
그녀는 살해당했어 / 네 탓이다
그 오니는 도망쳤어 / 너는 반드시 죽여야 해
눈을 돌리지 마 / 눈을 돌려
금빛 머리카락을 썰어버려 / 그렇게 타락할 건 없어
저것의 목을 잘라 / 네가 자결해
누구를 탓하면 되지? / 누구도 탓해서는 안 돼
───그리고, 남자는 미망하는 사고를 멈췄다.
오니는, 반드시 베어야만 한다. 베어 죽인다.
……그것뿐이다, 그것뿐인 것이다.
안 돼, 생각해라. 계속 생각해야만 한다.
죽어도, 죽을 때까지, 썩어 문드러지더라도.
비눗방울처럼 떠올랐다가 사라진,
그 시선을 떠올린다.
조용히, 전혀 아무런 감정도 떠올리지 않고.
자신을 바라보던, 소녀를.
죄가 있다.
오니에게 죄가 있고, 인간에게 죄가 있고, 소녀에게 죄가 있고,
자신에게 죄가 있었다.
죄뿐만이 아니라, 책무가 있을 것이다.
칼자루를, 단단히 쥔다.
누구에게도 양보할 마음은 없다. 빼앗기는 것은 논외다.
“저것을 베는 것은, 나의 역할이다”
───츠나, 츠나, 츠나앗!
……육박하는 오니의 손톱.
흔들리던 마음에, 뭔가가 채워졌다.
몸을 회전시키며, 팔을 회전시키며, 칼을 휘둘렀다.
이 싸움의 진실도, 결말도,
이윽고 시간의 흐름에 사라지겠지.
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나와 그녀의 목숨을 건 싸움을.

한때 좋아했던 여인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그녀의 딸인 이바라키를 구원하고 싶은 츠나의 심정이 담긴 예장.

3.21. 1332. 카르나 [산타\] : 크리스마스 벨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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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나 [산타](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 10% UP
& 보구 위력 10% UP
상세정보
초대는 과연 초대였다.
모든 것이 높은 수준으로 완성되어 있었지만,
특히 저 빵빵한 선물 자루의 무게는
검은 성검의 참격에도 뒤지지 않는 위협이었다.
승리 요인은…… 그 썰매에 링은 너무 좁았다. 그것뿐이다.
2대째는 체급이 너무 달랐다. 노 콘테스트(No Contest)다.[11] 싸우지 않았다.
벨트의 소유권도 양도받았을 뿐이다.
그러나 산타의 자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 벨트에는 그녀의 마음도 분명히 담겨 있을 것이다.
3대째도 강적이었다.
상대의 몸 상태가 완전했더라면 위험했을지도 모른다.
……알고 있나?
양의 몸에 난 털은 펀치의 충격을 흡수한다.
그것은 좋은 교훈이었다. 좋은 교훈이었다.
아아. 4대째야말로 최대의 강적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면으로 맞붙는 육탄전이었다.
신기한 스텝 뒤에 펼쳐지는, 주먹이 닿지 않는
그 수많은 크리스마스 살법…… 솔직히 다음에 싸우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다시 한번 싸워보고 싶다.
아마 저쪽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나도 그 리듬을 풋워크에 도입해야 할까?
삼바…… 라고 했던가?
5대째는 다른 의미에서 무시무시한 상대였다.
복서에게 주사를 놓으려고 하다니……
설령 호의에서 비롯된 행동일지라도,
단 한 방이라도 맞을 수는 없었다.
도핑 위반으로 판단되면 이쪽의 패배다.
어떤 의미에서 가장 긴장감 있는 승부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싸움을 거쳐, 나는 이것을 손에 넣었지만……
사실, 본래 이것을 허리에 찰 사람은 내가 아니다.
나라는 산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마스터에게
주어져야 할 물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좀처럼 받아주질 않아서 말이지.
그러니까…… 그렇다.
나는 잠정 챔피언, 이라는 걸지도 모른다.
그리고 분명히 내년에는 또 새로운 산타가 늘어날 것이다.
그자와의 타이틀 매치가 성사될 때까지,
수행만이 있을 뿐, 이로군……

역대 산타 서번트들과 모두 대결을 했다는 점에서 카르나 산타가 어떤 서번트인지를 보여주면서, 역대 산타 서번트들이 어떤 서번트였는지를 잘 묘사하고 있다.

3.22. 1417. 바게스트(요정기사 가웨인) : 위장(胃袋)을 공략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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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스트(세이버) 장착 시
자신의 보구 위력 30% UP & 공격 시 30% 확률로 자신의 최대 HP 500 증가 상태 부여(3턴)
상세정보
그것은 흑견공의 은밀한 취미.
휴일은 오후부터 잔뜩 시간을 들여,
자신 있는 메뉴와 새로운 메뉴를 조리합니다.
"반려를 얻는 것이니 당연한 일이겠지요.
……그렇다고는 해도,
당신도 같은 일을 하라고 강제하지는 않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요."
그렇게 말하는 흑견공의 얼굴에는 만족스러운 미소가.
소중한 사람이 주방의 모습을 보러 와준다……
그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듯합니다.
이것이 이른바 사랑을 담은 아내의 요리.
하지만 조금, 인간에게는 사이즈가 너무 클지도?

3.23. 1613. 롤랑 : 모든 것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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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세이버) 장착 시
자신에게 매 턴 스타 8개 획득 상태 부여
+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의 NP 획득량 10% UP
상세정보
엄청난 개방감.
엄청난 해방감.
보아라, 태양은 빛나고 푸른 하늘은 반짝이며
흰 구름은 길게 뻗어 있고 초목은 선명하다.
(등이라든가 여러모로 따끔거리지만)
어찌나 상쾌한지. 이것이야말로 인간이 살아가는 자세다.
세계라는 것은 이렇게 모든 것을 드러내면 대부분
무엇이든지 해결할 수 있는 법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 내 문제는―――
망했다, 옷이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정말 역대급으로 미친 센스를 자랑하는 인연예장으로, 옷 다 벗어던지고 누운 롤랑의 시선으로 양 다리와 초원, 하늘을 묘사했다.

3.24. 1682. 가레스 (수영복) : 빨간 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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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필드가 [햇빛] 상태가 되면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 10% UP
& 크리티컬 위력 20% UP
상세정보



3.25. 1703. 야마나미 케이스케 : 앞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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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미 케이스케(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NP 획득량 10% UP
& [신센구미의 서번트]의 크리티컬 위력 15% UP
상세정보


야마나미의 탈주 실패로 잡혀와 할복하기 전의 시점.


3.26. 1820. 세탄타 : 으르렁거리는 강아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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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탄타(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 10% UP
& [맹수]의 특공 10% 부여
상세정보


4. ★3[편집]



4.1. 286.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갈리아 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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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 15% UP
상세정보
갈리아에서의 일들은 나를 성장시켰다.
솔직히 전장을 좋아할 생각은 들지 않지만───
평온과 안녕을 이상으로서 사랑하는 인간성을, 뭐,
나는 얻은 것이겠지.
……그런 걸로 해주지 않겠나.
다소나마 좋은 이야기로 만들어둬야지.
뭐?
실제로 갈리아는 어땠었냐고?
글쎄. 나쁘지는 않았다.
로마의 권모술수가 낳는 피비린내에 비하면,
전장의 그것이 그나마 낫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갈리아 전쟁과 전쟁 이후의 후일담[12] 을 서술한 갈리아 전기.

4.2. 304. 질 드 레 : 나인성교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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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드 레(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 20% UP
& 약화 내성 20% DOWN【단점】
상세정보
받은 그 책에는, 인간의 가죽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생각해낼 수 있는 한계의, 인간에 대한 모독을 엮은
이 책은, 본래 불살라져야 할 존재였다.
하지만.
지금의 그에게는 이것이야말로 세계의 진실이었다.
'너는, 나의 성녀를 유린했다.'
하늘을 향해 외친다.
'그렇기에, 나도 네가 창조한 기적을 유린하겠다.
사랑받아야 할 무구한 아이들을, 마음껏 살육하겠다'
남자의 눈은, 새까맣게 흐려지고───.

딜라이트는 아무래도 세이버 질 드 레의 컨셉을 버스터 어태커로 결정한듯 하다. 아군 전체를 4성 버스터 강화 예장인 신록의 파음을 장비한 정도로 강화하며, 세이버 질 드레는 3스킬인 프렐리티의 격려(40%)와 광화(12%)가 있어서 버스터만 72% 올라간다. 아군에게 버프가 어느정도 걸려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군략까지 쓰면 아군 버스터 보구를 40% 정도 강화할 수도 있다. 사실 세드레 본인은 버스터 강화율이 높아서 효율이 낮다.

4.3. 306. 퍼거스 막 로이 : 용사의 급흥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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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스 막 로이(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 10% UP
& 보구 위력 10% UP
상세정보
아아, 여기 있었나, 마스터!
내가 물건을 좀 찾고 있거든.
이 근처에 빨갛고 작은 병 같은 물건이
놓여 있었던 것 같은데, 짚이는 것 없어?
대체할 게 없는 물건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미성년자나 인간이 입에 대서는 안 되거든.
……호오, 흥미가 있나?
별거 아냐. 어떤 의미에서는, 그렇지, 용사의 증거지.
우리 붉은 가지 기사단이 드루이드에게 받은
비밀 중 비밀,
코노트 놈들조차 갖고 싶어 했던 물건!
싸우다 부상을 당해 몸의 절반을 당한 용사까지도,
한 모금 마시면 다시 활력을 되찾는다!
목숨을 건 대결에도, 밤의 대결에도 효과만점!
행운 판정에 성공했을 때의 이야기이지만 말이야!
음, 요즘 말로 하자면 “에너지 드링크”라는 거지.
행운 판정에 실패하면 어떻게 되느냐고?
그야 당연히……
어. 설마 마셔버린 거야……?

아군 전체 버뻥+보뻥이라는 나쁘지 않은 예장. 퍼거스는 버스터와 보구를 강화하는 버프가 없고 자기 공격력을 올리거나 적 방어력만 내릴 수 있어서 성능은 쓸만하지만, 버스터가 3+1장이라 np 채우기가 힘들다는 걸 감안해야한다.

상세설명을 보면 에너지 드링크+정력제인 듯.

4.4. 385. 베디비어 : 잃어버린 오른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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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디비어(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버스터 카드 성능 10% UP
& NP 획득량 10% UP
상세정보
빛나는 은색의 팔, 아가트람.
본래의 그것은 신의 의수다.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다나의 전쟁신 누아다
전란이 한창일 때에 잃었던 오른팔의 대체품으로,
의료와 대장장이와 공예의 신인 디안 케트가
창조한 신조병장이라고 한다.
잃어버린 베디비어의 오른팔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것은, 물론 누아다의 은색 팔이 아니다.
신화와 같은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존재를 보강한
임시 보구이다.
그 정체는───반납하지 못했던 성검.
6장의 이야기에 의해 성검의 반환은 이루어졌다.
그렇기에, 특례로서 영령의 좌에 등록된
그의 오른팔에 깃든 것은 성검 그 자체는 아니다.
가상성검.
예전처럼 혼을 깎는 보구가 아니라,
서번트와 마스터의 유대와 인연에 의해서 발동하는,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새로운 보구 중 하나다.


5. ★1[편집]



5.1. 1082. 이아손 : 꿈의 끝에[편집]


파일:10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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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손(세이버)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의 아츠 카드의 성능 15% UP
상세정보
이곳은 내 꿈의 끝. 꿈의 잔해다.
왕이 되고 싶었다. 뛰어난 왕으로 칭송받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 좋아하지도 않은 여자를 농락하고, 꼬드기고,
조금 나쁜 짓을 했다.
아니, 뭐, 조금인지 아닌지는 논의할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그 여자를 마녀라며 내쳤다.
올바른 일을 하려고 했는데,
잘못된 행위로 성립시키려 했다.
아무래도, 이것은 그 벌인 모양이다.
아아, 제길. 다음은, 다음은 없나?
나에게 다음 기회를! 다음에는 제대로, 좀 더, 잘,
조심해서, 소중하게…… 해 보겠어, 해내고 말겠다고!
……제길……

일러스트는 이아손이 아르고호를 바라보며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다가 썩어 무너진 선재에 맞아 죽었다는 전승을 그렸고, 예장의 텍스트는 그렇게 죽기 직전의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1] 파생이 많기 때문에 '알트리아 펜드래곤'이라는 풀네임을 붙여야할 것 같지만, 원판인 일그오이든 한그오이든 그냥 '알트리아'로만 되어 있다.[2] 7레벨 14.4% 8레벨 15.3%.[3] 14.7%.[4] 대략 10% 전후.[5] 장착자의 버스터공격력을 상시증가시키는 우마왕 예장, 등장시 1회 스타수급+영속 공뻥 15%가 걸리는 골든 포리어도, 보구뻥 최고 효율인 흑성배, 만인의 파밍용 예장인 젤릿치, 허수마술 등등.[6] 스카디도 있지만 문제는 스카디는 퀵 강화 효율이 엄청나서 굳이 버스터 위주인 청밥에게 즉발 보구 서폿으로 달아주기 애매하다.[7] 法. 불교에서 말하는 일체의 사상(事象)[8] 그나마 버스터 위주 딜러들 중에서 고민없이 인연예장이나 NP 충전이 붙어있지 않는 예장을 껴줄만한 서번트는 대량의 NP를 즉발 수급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킨토키, 자체 NP 수급률이 높고 생존성이 높은 이바라키나 쿠 훌린 정도뿐이다.앞의 2명은 인연예장이 많이 애매하다[9] 원본인 5성 세이버 알트리아 펜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원본인 일그오이든 한그오이든 그냥 '알트리아'로만 적혀져 있다.[10] 원본인 5성과 얼터인 4성과 동일하게 '알트리아 펜드래곤'이 아니라 '알트리아'로 일그오와 한그오 모두 적혀져 있다.[11] 복싱 경기 등에서 어떠한 원인으로 경기를 계속할 수 없게 될 경우 적용하는 조치로 '무효 경기'라고도 한다.[12] 8권 부분으로 비서였던 히르티우스가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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