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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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추가 음성 & 변경된 전투 모션 모음
간이영의로 나오는 테스터먼트 폼은 대다수의 간이영의와 동일하게 별도의 추가 대사가 없다. 여기서의 추가 대사는 프리즈마 이리야 이벤트의 보스 캐릭터로 등장할 때만 들을 수 있다.
현장 삼장 이후로 등장한 두 번째 5성 대인보구 캐스터. 3아츠에 보구가 버스터 커맨드인 점까지 동일하다. 자체 버스터 커맨드를 강화하는 스킬이 있어 5성다운 한방 화력을 낼 수 있는 대어새신 죽창요원. 삼장보다 공스탯이 낮고 NP수급 능력도 부족하여 한방 올인이라는 자신의 컨셉을 살리기 힘들어 강화 퀘스트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현장삼장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고 있었다.
버스터 뻥튀기 수치는 높으나 자체 공격력이 낮고 크리티컬이 힘들며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이 불가능해 빛이 바래며, 강화퀘 전까지는 NP 즉발차지 스킬이 없었다. 서포터의 도움으로 보구 연사를 하더라도 디메리트가 크다. 이리야 출시와 함께 배포된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가 탈4성급 고성능이라는 평을 듣는 것과는 상반된다. 그래도 강화 퀘스트가 추가되면서 상당히 쓸만 해졌다.
1스킬인 유쾌형마술예장은 심플한 버스터 마력방출, 보구와 스킬 모두 계수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낼 수 있다. 보구 한 방에 올인한다는 자신의 컨셉과 어울리는 스킬이기도 하다. 버스터가 한 장 뿐이라 사실상 보구 강화 용도로 사용한다.
2스킬 자연의 영아는 자신에게 1턴간 무적을 부여하고, 3턴간 NP수급률을 늘린다. 무적효과도 NP수급율 상승도 여러모로 좋은 효과지만, 빠르게 NP를 모으기 위해 좋은 커맨드가 모였을 때 사용하는 NP수급률 상승과, 적의 보구발동 등 위기를 넘기기 위해 사용하는 무적은 적절한 타이밍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대개는 한쪽의 능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조합으로는 꽤나 아쉽다. 하지만 적의 보구가 다단히트하는 계열일 경우 피격으로 얻는 NP가 급상승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안성맞춤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 NP수급능력이 떨어지는 이리야에게는 그래도 괜찮은 버프. 이후 극장판 개봉 기념 캠페인에서 미래로 빛나다로 강화를 받아 50차지가 붙었다. 안 그래도 NP 수급 능력도 부족한 이리야에게 NP 차지기가 생기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데 수치도 무려 50%라 꽤나 실전적인 수준까지 강화되었다. 코얀스카야의 실장으로 버스터 보구에 50 차지는 벼슬이 되었으므로 상당히 좋은 강화. 다만 이리야는 보구를 쏘면 쏠수록 약화된다는 단점은 여전하므로 사용에는 주의를 요한다.
3스킬인 수상한 약은 아군 하나에게 회복, 거츠, 약체 무효 등이 랜덤으로 부여된다. 자신에게 사용할 경우 약체무효를 이용해 보구의 디메리트를 상쇄할 수 있다. 그리고 쿠로가 있다면 같이 추가된 스킬퀘의 추가 효과로 부여 확률을 상승시켜 줄수 있다.
칼레이도 스틱의 능력으로 패시브 스킬인 무한의 마력공급을 지닌 대신, 캐스터들의 클래스 스킬인 '진지작성' 스킬을 갖고 있지 않다. 프리야의 이리야는 엄연히 공방을 갖는 '마술사'가 아니라 '마법소녀'이므로 원작 고증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매 턴마다 3%의 NP를 수급하는, 어벤져의 자기회복과 같은 능력. 이리야가 공격하지 않아도 효과를 발휘한다는 장점이 있고 3턴간 9%를 획득하니 NP회전율에서는 진지작성보다 상당히 우위다. 보통 진지작성이 10% 정도인데, 역산하면 3턴간 체인 보너스 같은 거 없이 3턴간 아츠 카드 3장만으로 90%를 채워야 9%가 찬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타마모노마에 아츠가 1.6%이므로 막타 계수인 6배로 3번 치고 이게 크리티컬 풀오버킬이라도 86.4%로 부족한데 어새신 상대로는 페널티까지 받는다. 아브체 1턴 기준으로 봐도 크리티컬이나 오버킬이 없으면 매턴 3%가 더 좋다. 아브체시 아츠 NP 총계수는 3+4.5+6 = 13.5이고, 아츠 성능이 2.22%가 되어야 진지작성10%의 효과가 NP3%가 되는데, 3아츠 성능은 잘 나와야 1.6% 근처고 키르케는 1.2%도 채 되지 않는다.
대신 낮은 공격력에 일말의 보너스조차 없다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가뜩이나 낮은 공격력 수치에 더불어 다른 캐스터들과 달리 진지작성을 비롯한 공격 강화 패시브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보구를 제외한 기본 공격의 화력은 부족한 편.
보구는 프리즈마 이리야 쯔바이 최종결전 때, 에누마엘리쉬 상대로 승리한 기술인 다원중주포화포격 - 퀸텟 포이어 (多元重奏飽和砲撃 | Quintett Feuer). 오버차지에 따라 상승하는 1턴 버뻥을 걸고 초강력한 대인공격을 퍼붓는데, 원작대로 자신의 공격력, 방어력이 3턴동안 10% 깎여서 보구 쏜 뒤 현자타임동안 안 그래도 약한 평딜이 더 깎인다. 상술한대로 3스킬로 막을 수 있지만 운에 달린 게 문제.
2017년 8월 25일, 프리야 극장판 개봉 캠페인에 맞춰 보구 강화용 막간퀘스트가 열렸다. 클리어 시, 랭크가 Ex로 올라감과 동시에 보구 배율이 200%, 버뻥 배율이 20/35/50/65/80%에서 20/40/60/80/100%로 올라가 일단 보구딜량이 늘어나며, NP 획득량 & 스타 획득률 20% 상승 효과도 덤으로 붙는다.
모든 조건이 같을 때 보구딜은 단일보구 캐스터 1위다. 그리고 1체 타격 보구를 소유한 여섯 캐스터 중 유일하게 보구 회피용 스킬(무적)을 가지고 있다.
보구딜과 NP 획득 스킬이 없다는 점이 큰 단점이었는데, 보구 강화와 2스킬 50차지 추가를 통해 해결되었다. 다만 장기전에서는 보구의 디메리트 탓에 쓰기 불편하다.
스킬퀘로 50차지가 생겨서 충분히 쓸만한 정도까지 활용도가 올라갔다. 2스의 쿨타임이 6턴이라서 코얀스카야와 함께한다면 충분히 3연사 시스템이 가능하기 때문. 게다가 최근 페그오의 이벤트 경향상 배포 예장이 NP 충전 예장인 경우가 많고 변칙 던전을 돌다보면 아군의 NP를 보조해주는 편성도 가능해서 삼장의 하위호환 신세에서 벗어나서 경쟁력이 생겼다.
스스로 걸 수 있는 버스터 강화 수치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동보렙이라면 노특공 기준 대인 캐스터 1위의 보구딜을 자랑한다. 배포캐인 캐스터 슈텐도지와 비교하자면 보1 상태로는 보5 슈텐에게 밀리지만 보2부터는 앞서게 되며 보5라면 캐슈텐이 특공을 적용받아도 난수범위에서 겨우 앞서게 된다. 애초에 4성 이상의 단일보구 캐스터는 2부 중반 시점에서 이리야, 삼장, 시바의 여왕, 키르케, 캐스터 슈텐도지로 다섯 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다.
또한 무적과 회복, 거츠 등 생존 관련 스킬이 풍부하여 장기전에서의 내구 성능도 뛰어나다. 삼장에게 1턴간의 데미지 컷을 제외한 생존기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스의 강력한 보구를 견딜 수 있는 무적기를 보유한 건 이리야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NP 획득 능력이 높지 않아 다른 캐스터 딜러에 비해 보구 연사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보구 강화와 스킬 강화를 통해 NP 획득량 버프와 NP 차지가 추가되면서 보구 연사도 원활해졌다. 2스킬로 최대 28%, 보구로 20%의 3턴 NP 획득량 버프를 받을 수 있고 클래스 스킬로 매턴 3%의 NP를 추가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서번트의 보조를 받는다면 보구 연발도 충분히 가능하다.
높은 자기버프와 보퀘덕분에 단발 보구화력은 압도적이지만 스탯상의 공격력이 다른 5성에 비해 낮은 편이고 진지작성도 없어 평타 공격력은 상당히 저조하다. 또한 보구를 발동한 뒤에는 3턴간 공격력과 방어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낮은 평타화력이 더 줄어들게 된다. 3스킬로 한번은 막을 수 있지만 70% 확률이라서 쓰기 어렵다. 이 때문에 보구를 연사하면 연사할수록 화력이 낮아지게 되는데 보구딜에 몰빵한 구성임을 감안하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포지션상 경쟁자인 삼장과 비교할 경우, 삼장은 2스킬을 통해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주며 3스킬 NP 획득량 증가로 아군의 보구 연사를 도와줄 수 있지만 이리야의 3스킬은 생존력만 올려줘서 아군의 보구를 지원할수가 없다.
각 커맨드 카드의 성능도 썩 좋은 편이 아니다. 퀵 카드가 별을 많이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1장짜리 버스터로는 보구 버스터 체인을 걸 수조차 없는데 이리야는 2중 버스터 강화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어새신 보스 상대로 보구 한 방을 날리는 용도로 사용되거나, 내구 성능을 살려 장기전을 할 때 투입된다.
보구 한 방을 날리는 용도로 운용할 경우, 가급적 이리야에게 많은 공격력 버프를 부여해 한방 데미지를 극대화함으로써 목표를 빠르게 퇴장시키는 것이 권장된다. 기본적으로는 빛코얀과 오베론과 조합하여 보구 위력 버프와 버스터 버프를 걸어주게 된다.
장기전에서 운용할 경우, 버스터 보구 위주의 구성이므로 타마모나 길가메시 (캐스터) 등 아츠팟 서포터와의 상성은 좋지 않다. 그래도 3아츠를 지닌 캐스터이기 때문에 아츠 카드가 많은 캐스터 중심 파티를 구성하면 아츠체인을 반복하여 NP를 빠르게 채울 수 있다. 공방 양면으로 보조를 받으며 강력한 보구를 최대한 난사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서포터를 두 명 채용할 경우 멀린 및 공명과 조합하는 것이 NP 수급과 생존, 보구딜 등 모든 것을 챙길 수 있으므로 가장 효율적이다. 다만 보구 차지가 빠른 어새신의 전체보구를 2번 이상 막으려면 멀린의 스킬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대책을 세워야 한다. 2, 3스킬을 이용해 이리야를 장기전에 이용할 경우 아르토리아 캐스터를 채용해 딜을 포기하는 대신 np 획득량 버프과 약체해제를 이용하여 보구의 디버프를 해제할 수도 있다.
가장 포지션이 흡사한 삼장과 함께 기용할 경우, 삼장의 가르침을 사용해 이리야에게 절실한 디버프 무효1회와 np획득량 증가 버프를 확정으로 걸어줄 수 있어 궁합이 아주 괜찮은 편. 강력한 어새신 보스에 가로막힌 상태라면 콤비네이션을 짜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추가로 2030의 파편 예장이 2장 이상이거나 도달해야할 장소예장+2030 유저라면 삼장,이리야와 함께 엘레나도 파티에 넣어서 굴리면 그럭저럭 크리스타와 3색버프 스킬로 부족한 이리야의 수급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외에도 에디슨이나 오지만디아스도 괜찮다.
추천 예장은 화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헤븐즈 필, 검은 성배[7]
출시 이전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프리야 배틀의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인클루드-인스톨 능력이 아닌 프리즈마 이리야 노멀폼의 단순 마포 발사만으로 전투한다. 콜라보 이벤트에서 이유가 밝혀지는데,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고유결계에 빨려들어가면서 클래스 카드가 사용불능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리야의 인연예장에 밝혀진 플레이버 텍스트에 의하면, 루비가 쓰러진 적들로부터 몰래 뜯어낸 재료들을 이용, 도구작성을 지닌 서번트들의 도움을 얻어 봉인 상태인 클래스 카드를 칼데아 버전으로 제작하기 위해 암약 중인 모양이다.
그러다 프리야 콜라보 이벤트 복각 때 모션이 리뉴얼 됐는데 버서커의 무장을 한정 인클루드해서 공격하는 모션이 추가됐다.루비가 해낸 듯 하다
이리야의 이미지컬러가 밝은 분홍색인지라, 체인 공격을 입력하면 그야말로 핑크빛의 향연(...)을 볼 수 있다.[8] 보구는 츠바이 폼으로 변신해서 발포하는 최대 출력의 마포. 발사도중 필사적으로 화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줌인으로 보여줘 심플하면서도 인상적인 연출이라는 평가.
전투 캐릭터를 1차 재림으로 해두면, 보구 사용 시 3단 변신을 연출할 수 있다. (교복->컷인 시의 2차 재림 상태->마포 발사 시의 3차 재림 상태)
프리즈마 이벤트 복각과 동시에 테스타먼트 폼이라는게 새로 나왔는데 보스 버젼의 테스타먼트를 가져온 것이 아니라 그냥 검정 옷으로만 바뀌고 보이스는 바뀌지 않는 간이 영의이다. 간이 영의이긴 하지만, 보스 테스타먼트란 예가 있는데도 굳이 왜 영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많은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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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2.6.1. 기본[편집]
신규 추가 음성 & 변경된 전투 모션 모음
2.6.2. 테스터먼트 폼(보스 버전)[편집]
간이영의로 나오는 테스터먼트 폼은 대다수의 간이영의와 동일하게 별도의 추가 대사가 없다. 여기서의 추가 대사는 프리즈마 이리야 이벤트의 보스 캐릭터로 등장할 때만 들을 수 있다.
3. 상세[편집]
현장 삼장 이후로 등장한 두 번째 5성 대인보구 캐스터. 3아츠에 보구가 버스터 커맨드인 점까지 동일하다. 자체 버스터 커맨드를 강화하는 스킬이 있어 5성다운 한방 화력을 낼 수 있는 대어새신 죽창요원. 삼장보다 공스탯이 낮고 NP수급 능력도 부족하여 한방 올인이라는 자신의 컨셉을 살리기 힘들어 강화 퀘스트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현장삼장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고 있었다.
버스터 뻥튀기 수치는 높으나 자체 공격력이 낮고 크리티컬이 힘들며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이 불가능해 빛이 바래며, 강화퀘 전까지는 NP 즉발차지 스킬이 없었다. 서포터의 도움으로 보구 연사를 하더라도 디메리트가 크다. 이리야 출시와 함께 배포된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가 탈4성급 고성능이라는 평을 듣는 것과는 상반된다. 그래도 강화 퀘스트가 추가되면서 상당히 쓸만 해졌다.
1스킬인 유쾌형마술예장은 심플한 버스터 마력방출, 보구와 스킬 모두 계수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낼 수 있다. 보구 한 방에 올인한다는 자신의 컨셉과 어울리는 스킬이기도 하다. 버스터가 한 장 뿐이라 사실상 보구 강화 용도로 사용한다.
2스킬 자연의 영아는 자신에게 1턴간 무적을 부여하고, 3턴간 NP수급률을 늘린다. 무적효과도 NP수급율 상승도 여러모로 좋은 효과지만, 빠르게 NP를 모으기 위해 좋은 커맨드가 모였을 때 사용하는 NP수급률 상승과, 적의 보구발동 등 위기를 넘기기 위해 사용하는 무적은 적절한 타이밍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대개는 한쪽의 능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조합으로는 꽤나 아쉽다. 하지만 적의 보구가 다단히트하는 계열일 경우 피격으로 얻는 NP가 급상승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안성맞춤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 NP수급능력이 떨어지는 이리야에게는 그래도 괜찮은 버프. 이후 극장판 개봉 기념 캠페인에서 미래로 빛나다로 강화를 받아 50차지가 붙었다. 안 그래도 NP 수급 능력도 부족한 이리야에게 NP 차지기가 생기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데 수치도 무려 50%라 꽤나 실전적인 수준까지 강화되었다. 코얀스카야의 실장으로 버스터 보구에 50 차지는 벼슬이 되었으므로 상당히 좋은 강화. 다만 이리야는 보구를 쏘면 쏠수록 약화된다는 단점은 여전하므로 사용에는 주의를 요한다.
3스킬인 수상한 약은 아군 하나에게 회복, 거츠, 약체 무효 등이 랜덤으로 부여된다. 자신에게 사용할 경우 약체무효를 이용해 보구의 디메리트를 상쇄할 수 있다. 그리고 쿠로가 있다면 같이 추가된 스킬퀘의 추가 효과로 부여 확률을 상승시켜 줄수 있다.
칼레이도 스틱의 능력으로 패시브 스킬인 무한의 마력공급을 지닌 대신, 캐스터들의 클래스 스킬인 '진지작성' 스킬을 갖고 있지 않다. 프리야의 이리야는 엄연히 공방을 갖는 '마술사'가 아니라 '마법소녀'이므로 원작 고증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매 턴마다 3%의 NP를 수급하는, 어벤져의 자기회복과 같은 능력. 이리야가 공격하지 않아도 효과를 발휘한다는 장점이 있고 3턴간 9%를 획득하니 NP회전율에서는 진지작성보다 상당히 우위다. 보통 진지작성이 10% 정도인데, 역산하면 3턴간 체인 보너스 같은 거 없이 3턴간 아츠 카드 3장만으로 90%를 채워야 9%가 찬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타마모노마에 아츠가 1.6%이므로 막타 계수인 6배로 3번 치고 이게 크리티컬 풀오버킬이라도 86.4%로 부족한데 어새신 상대로는 페널티까지 받는다. 아브체 1턴 기준으로 봐도 크리티컬이나 오버킬이 없으면 매턴 3%가 더 좋다. 아브체시 아츠 NP 총계수는 3+4.5+6 = 13.5이고, 아츠 성능이 2.22%가 되어야 진지작성10%의 효과가 NP3%가 되는데, 3아츠 성능은 잘 나와야 1.6% 근처고 키르케는 1.2%도 채 되지 않는다.
대신 낮은 공격력에 일말의 보너스조차 없다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가뜩이나 낮은 공격력 수치에 더불어 다른 캐스터들과 달리 진지작성을 비롯한 공격 강화 패시브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보구를 제외한 기본 공격의 화력은 부족한 편.
보구는 프리즈마 이리야 쯔바이 최종결전 때, 에누마엘리쉬 상대로 승리한 기술인 다원중주포화포격 - 퀸텟 포이어 (
2017년 8월 25일, 프리야 극장판 개봉 캠페인에 맞춰 보구 강화용 막간퀘스트가 열렸다. 클리어 시, 랭크가 Ex로 올라감과 동시에 보구 배율이 200%, 버뻥 배율이 20/35/50/65/80%에서 20/40/60/80/100%로 올라가 일단 보구딜량이 늘어나며, NP 획득량 & 스타 획득률 20% 상승 효과도 덤으로 붙는다.
3.1. 평가 및 운용법[편집]
모든 조건이 같을 때 보구딜은 단일보구 캐스터 1위다. 그리고 1체 타격 보구를 소유한 여섯 캐스터 중 유일하게 보구 회피용 스킬(무적)을 가지고 있다.
보구딜과 NP 획득 스킬이 없다는 점이 큰 단점이었는데, 보구 강화와 2스킬 50차지 추가를 통해 해결되었다. 다만 장기전에서는 보구의 디메리트 탓에 쓰기 불편하다.
스킬퀘로 50차지가 생겨서 충분히 쓸만한 정도까지 활용도가 올라갔다. 2스의 쿨타임이 6턴이라서 코얀스카야와 함께한다면 충분히 3연사 시스템이 가능하기 때문. 게다가 최근 페그오의 이벤트 경향상 배포 예장이 NP 충전 예장인 경우가 많고 변칙 던전을 돌다보면 아군의 NP를 보조해주는 편성도 가능해서 삼장의 하위호환 신세에서 벗어나서 경쟁력이 생겼다.
3.2. 장점[편집]
스스로 걸 수 있는 버스터 강화 수치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동보렙이라면 노특공 기준 대인 캐스터 1위의 보구딜을 자랑한다. 배포캐인 캐스터 슈텐도지와 비교하자면 보1 상태로는 보5 슈텐에게 밀리지만 보2부터는 앞서게 되며 보5라면 캐슈텐이 특공을 적용받아도 난수범위에서 겨우 앞서게 된다. 애초에 4성 이상의 단일보구 캐스터는 2부 중반 시점에서 이리야, 삼장, 시바의 여왕, 키르케, 캐스터 슈텐도지로 다섯 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다.
또한 무적과 회복, 거츠 등 생존 관련 스킬이 풍부하여 장기전에서의 내구 성능도 뛰어나다. 삼장에게 1턴간의 데미지 컷을 제외한 생존기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스의 강력한 보구를 견딜 수 있는 무적기를 보유한 건 이리야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NP 획득 능력이 높지 않아 다른 캐스터 딜러에 비해 보구 연사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보구 강화와 스킬 강화를 통해 NP 획득량 버프와 NP 차지가 추가되면서 보구 연사도 원활해졌다. 2스킬로 최대 28%, 보구로 20%의 3턴 NP 획득량 버프를 받을 수 있고 클래스 스킬로 매턴 3%의 NP를 추가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서번트의 보조를 받는다면 보구 연발도 충분히 가능하다.
3.3. 단점[편집]
높은 자기버프와 보퀘덕분에 단발 보구화력은 압도적이지만 스탯상의 공격력이 다른 5성에 비해 낮은 편이고 진지작성도 없어 평타 공격력은 상당히 저조하다. 또한 보구를 발동한 뒤에는 3턴간 공격력과 방어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낮은 평타화력이 더 줄어들게 된다. 3스킬로 한번은 막을 수 있지만 70% 확률이라서 쓰기 어렵다. 이 때문에 보구를 연사하면 연사할수록 화력이 낮아지게 되는데 보구딜에 몰빵한 구성임을 감안하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포지션상 경쟁자인 삼장과 비교할 경우, 삼장은 2스킬을 통해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주며 3스킬 NP 획득량 증가로 아군의 보구 연사를 도와줄 수 있지만 이리야의 3스킬은 생존력만 올려줘서 아군의 보구를 지원할수가 없다.
각 커맨드 카드의 성능도 썩 좋은 편이 아니다. 퀵 카드가 별을 많이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1장짜리 버스터로는 보구 버스터 체인을 걸 수조차 없는데 이리야는 2중 버스터 강화를 가지고 있다.
3.4. 운용법[편집]
기본적으로 어새신 보스 상대로 보구 한 방을 날리는 용도로 사용되거나, 내구 성능을 살려 장기전을 할 때 투입된다.
보구 한 방을 날리는 용도로 운용할 경우, 가급적 이리야에게 많은 공격력 버프를 부여해 한방 데미지를 극대화함으로써 목표를 빠르게 퇴장시키는 것이 권장된다. 기본적으로는 빛코얀과 오베론과 조합하여 보구 위력 버프와 버스터 버프를 걸어주게 된다.
장기전에서 운용할 경우, 버스터 보구 위주의 구성이므로 타마모나 길가메시 (캐스터) 등 아츠팟 서포터와의 상성은 좋지 않다. 그래도 3아츠를 지닌 캐스터이기 때문에 아츠 카드가 많은 캐스터 중심 파티를 구성하면 아츠체인을 반복하여 NP를 빠르게 채울 수 있다. 공방 양면으로 보조를 받으며 강력한 보구를 최대한 난사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서포터를 두 명 채용할 경우 멀린 및 공명과 조합하는 것이 NP 수급과 생존, 보구딜 등 모든 것을 챙길 수 있으므로 가장 효율적이다. 다만 보구 차지가 빠른 어새신의 전체보구를 2번 이상 막으려면 멀린의 스킬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대책을 세워야 한다. 2, 3스킬을 이용해 이리야를 장기전에 이용할 경우 아르토리아 캐스터를 채용해 딜을 포기하는 대신 np 획득량 버프과 약체해제를 이용하여 보구의 디버프를 해제할 수도 있다.
가장 포지션이 흡사한 삼장과 함께 기용할 경우, 삼장의 가르침을 사용해 이리야에게 절실한 디버프 무효1회와 np획득량 증가 버프를 확정으로 걸어줄 수 있어 궁합이 아주 괜찮은 편. 강력한 어새신 보스에 가로막힌 상태라면 콤비네이션을 짜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추가로 2030의 파편 예장이 2장 이상이거나 도달해야할 장소예장+2030 유저라면 삼장,이리야와 함께 엘레나도 파티에 넣어서 굴리면 그럭저럭 크리스타와 3색버프 스킬로 부족한 이리야의 수급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외에도 에디슨이나 오지만디아스도 괜찮다.
추천 예장은 화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헤븐즈 필, 검은 성배[7]
3.5. 타 버스터 대인 캐스터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4. 기타[편집]
출시 이전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프리야 배틀의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인클루드-인스톨 능력이 아닌 프리즈마 이리야 노멀폼의 단순 마포 발사만으로 전투한다. 콜라보 이벤트에서 이유가 밝혀지는데,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고유결계에 빨려들어가면서 클래스 카드가 사용불능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리야의 인연예장에 밝혀진 플레이버 텍스트에 의하면, 루비가 쓰러진 적들로부터 몰래 뜯어낸 재료들을 이용, 도구작성을 지닌 서번트들의 도움을 얻어 봉인 상태인 클래스 카드를 칼데아 버전으로 제작하기 위해 암약 중인 모양이다.
그러다 프리야 콜라보 이벤트 복각 때 모션이 리뉴얼 됐는데 버서커의 무장을 한정 인클루드해서 공격하는 모션이 추가됐다.
이리야의 이미지컬러가 밝은 분홍색인지라, 체인 공격을 입력하면 그야말로 핑크빛의 향연(...)을 볼 수 있다.[8] 보구는 츠바이 폼으로 변신해서 발포하는 최대 출력의 마포. 발사도중 필사적으로 화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줌인으로 보여줘 심플하면서도 인상적인 연출이라는 평가.
전투 캐릭터를 1차 재림으로 해두면, 보구 사용 시 3단 변신을 연출할 수 있다. (교복->컷인 시의 2차 재림 상태->마포 발사 시의 3차 재림 상태)
프리즈마 이벤트 복각과 동시에 테스타먼트 폼이라는게 새로 나왔는데 보스 버젼의 테스타먼트를 가져온 것이 아니라 그냥 검정 옷으로만 바뀌고 보이스는 바뀌지 않는 간이 영의이다. 간이 영의이긴 하지만, 보스 테스타먼트란 예가 있는데도 굳이 왜 영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많은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패치로 배경에 새떼와 루비가 추가되었다.[2] 「극장판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Licht 이름없는 소녀」 공개 기념 캠페인[3] 원래는 '아군 한 명에게 여러 효과를 랜덤으로 부여'라고만 적혀있고 효과는 직접 확인하거나 위키 등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었는데, 일그오에서 2023년 4월 29일 18시 업데이트로 효과를 제대로 표기하도록 변경되었다. 한그오에서는 아직 그대로이다.[4] 막간의 이야기 '그 광채는 누구를 위하여' 클리어[5] 루비를 담당한 성우.[페스나스포] 이리야가 생각하는 시로는 프리야의 시로이고 붉은 외투쪽은 페스나의 시로다.[6] 새빨간 얼굴에 하트눈을 가지고 스위치가 올라간 전용모션으로 변한다[7] 다만, 보구 사용 후 방어감소 디버프가 있어서 흑성배같이 매 턴 체력을 깎는 예장은 주의하여 쓸것[8] 아츠 커맨드 모션이 3가지 존재하는데, 그 중에는 루비를 적에게 던져서 루비가 직접 상대를 구타하는 모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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