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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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비투비의 23번째 앨범이자 한국 17번째 음반. 한국 미니 10집 앨범으로 2017년 3월 6일에 발매되었다
2. 앨범 소개[편집]
3. 프로모션[편집]
4. 티저[편집]
4.1. 영상[편집]
4.2. 이미지[편집]
5. 수록곡[편집]
5.1. 말만 해[편집]
5.2. MOVIE[편집]
5.2.1. 뮤직비디오[편집]
5.2.2. 안무 영상[편집]
5.3. ABOUT TIME[편집]
5.4. 빨리 뛰어 (ROCK N HIPHOP)[편집]
5.5. 언젠가 (SOMEDAY)[편집]
5.5.1. 가사[편집]
6. 앨범 구성[편집]
7. 평가[편집]
미묘: 근래 들어 보이그룹들이 훵크 사운드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진 듯한 인상인데, 비투비의 "Feel'eM"은 마치 '훵키-케이팝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기세 좋게 두들기는 베이스가 작정한 듯 누비고 다니는 역동적인 리듬 위에, 때론 브라스로 때론 신스로 임팩트 있게 출렁인다. 인트로 '말만 해'와 타이틀 'Movie'가 비슷한 기조 속에서 각각 좀 더 무뚝뚝한 화성과 보다 멜로딕한 접근으로 대칭을 이룬다. 멜로디라인이 상당히 고음으로 설정되면서, 감상적으로 들리기보다는 화려하게 다가오는 점도 묘수. 특히, 한껏 감상적인 듯이 흘러가다가 갑작스럽지만 안정적으로 폭발하는 'Movie'의 브리지가 오토튠 섞여 비딱한 랩으로 이어지는 대목이 인상적이다. 멤버들의 역량과 가능성, 그리고 선명한 캐릭터성이 좋은 밸런스로 짜여져 시원하게 치고 나가는 매력적인 두 트랙. 다른 수록곡들은 보다 안정지향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겠으나 역시 짜임새가 좋고 캐릭터도 잘 살리고 있다. (커버아트의 과도하게 솔직한 합성은 어떻게 좀 안 되는 것일까.)
박희아: 일련의 발라드 무드에서 벗어난 게 확실한 타이틀곡 'Movie'는 이들이 보여줄 수 있는 장난스런 에너지의 집결체다. 이전에 발표했던 댄스곡들과 특별히 다른 곡 흐름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언제나처럼 일훈과 민혁의 랩 파트에 유난히 힘이 들어가 있는 식의 구성 또한 비슷하다. 하지만 이 곡의 제목이 'Movie'라는 점에서 추측할 수 있듯, 타이틀 곡과 앨범이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까닭은 모든 멤버들에게 '신나는 순간'이 허락되었다는 점 덕분이다. 뮤직비디오도 그랬지만, 코스프레로 장식한 마지막 방송 무대는 이 팀의 존재 가치를 확실히 설명해준다. 하지만 앨범 수록곡인 '빨리 뛰어'의 코러스 가사는 정말이지 너무도 아쉽다. 비투비가 매 앨범을 발표할 때면 종종 수록곡 가사에서 아쉬운 부분을 발견하는데, 이번에도.
햄촤: 비투비만의 시그니처 스타일 같은 화음과 리듬의 '말만 해'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에서 패러디된 영화 장면을 찾아보는 것만으로 쏠쏠한 재미를 주는 'Movie'로 흥겹게 이어지고, 상대적으로 잔잔한 'About Time'과 '언젠가' 사이에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인 '빨리 뛰어'가 끼어있어 전체적으로 지루할 틈 없이 균형 잡힌 EP로, 비투비에게서 기대하는 거의 모든 요소를 충족시켜주는 앨범.
8. 성적[편집]
- 타이틀 곡
는 2017년 멜론 주간차트에서 15위 연간차트 87위를 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3월 15일에 쇼챔피언에서 비투비의 타이틀 곡 중 처음으로 댄스곡으로 1위를 수상했다.
9. 음악 방송[편집]
10. 관련 영상[편집]
10.1. 비하인드[편집]
10.2. 기타[편집]
11. 여담[편집]
- 타이틀곡 작곡가에 의하면 앨범커버에서 편백나무 성분인 피톤치드가 나오고
음원을 들으면 이어폰에서 피톤치드가 나와 수험생과 기가 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 수록곡 <빨리 뛰어 (ROCK N HIPHOP)>가 브루노 마스의 That's What I Like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 뮤직비디오는 퍼플 스트로우의 임성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뮤직비디오의 촬영 장소는 청주 연초제조창으로 국내 최초의 담배공장이다. 2000년대 중반 폐쇄된 후에는 뮤직비디오나 영화 촬영지 등으로 이용되다가 일부 건물이 철거된 후 문화공간으로 완전히 바뀌었으며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되고 있다. #관련기사
- 앨범명
[4] 에서 나타난 것 처럼 타이틀 곡 부터 뮤직비디오의 컨셉까지 영화에서 모티브를 많이 가져왔다. - 타이틀 곡
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본편에선 멤버들이 각자 영화를 한 편씩 맡아 패러디를 했는데 각각 그리스(서은광), 007 시리즈(이민혁), 킬 빌(이창섭), 펄프 픽션(임현식), 8 마일(프니엘), 수어사이드 스쿼드(정일훈), 쏘우 시리즈(육성재)를 했다. 유머가 부각되는 패러디의 성격상 K2 소총을 든 조커라던가 제임스 본드가 PPK가 아닌 베레타 권총을 쓴다던가 하는 식으로 어딘가 깨알같이 나사가 빠진 부분도 보여주었으며 해당 의상들은 나중에 인기가요 마지막 방송에서 입고 무대위에 섰다.[1] - 뮤직뱅크에서는 찰리 채플린을 패러디한 의상과 분장으로 무대에 올랐는데 임현식의 슬랩스틱 코미디 인트로와 육성재의 점프 후 발 박수 등 기존의 안무에서 변형한 애드리브를 선보였다.[2]
- 쇼! 음악중심 마지막 활동에서는 아예 영화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의상을 입었는데 각각
-짱아-직쏘(서은광), 이영(이민혁),-태진아-스탠리 입키스(이창섭), 토르(임현식), 레옹(프니엘), 잭 스패로우(정일훈), 괴도 키드(육성재)로 분장했다.[3] - 멤버 이민혁이 작곡한 수록곡
은 동명의 영화인 어바웃 타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 타이틀 곡
- 타이틀 곡
의 안무 중 'I’ll be your man'이라는 가사에선 양 팔을 치켜드는 이전 앨범의 타이틀 곡인 <기도>의 코러스 부분과 유사한 동작이 나오는데 'I’ll be your man'은 <기도>의 영문 제목이기도 하며 해당 안무의 가사 또한 이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