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ight Funkin'/모드/Mario's Madness/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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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riday Night Funkin'/모드/Mario's Madness
1. 개요[편집]
Friday Night Funkin'의 모드인 Friday Night Funkin': Mario's Madness의 스테이지들을 서술한 문서이다.
2. 목록[편집]
2.1. Mushroom Kingdom (Story Mode)[편집]
2.1.1. It's a me[편집]
[ 곡 시작 이전 컷신 펼치기 · 접기 ] (위 영상의 처음부터 3분 25초 까지 부분을 참고하세요.)
(금요일 오후,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는 소파에 앉아 휴대폰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초인종이 울리고, 남자친구가 확인을 하러 간다. 초인종의 정체는 택배와 우체부. 둘은 기대하며 택배를 열어보지만, 이내 똥 씹은 표정을 짓게되는데, 택배는 피묻은 NES 게임 팩에 "MARIO"라는 단어만 대충 붙인 것.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게임 팩를 바라보는 남친과 그저 어깨를 으쓱할 뿐인 여친. 일단 게임 팩을 NES에 넣고 게임을 구동 시켜보기로 하고, 그렇게 시작된 게임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BGM은 피치가 낮고, 효과음들은 정상적인 마리오 효과음과 다른 등 상당히 이상한 게임이었으나, 절정은 굼바에게 부딫혔을 때 마리오는 째지는 비명을 지르고 화면은 글리치가 일어나더니 이내 붉은 노이즈 화면으로 바뀌게 된다. 그 후 얼마 안가 피 묻은 손이 남자친구를 데려가고, 갑자기 남친이 없어져 당황한 여친도 대처할 틈도 없이 같이 끌려가 버린다. 그렇게 게임 속에서 눈을 뜨게 된 커플, 남친은 게임 속 세계를 걸어다니던 중, 어떤 존재와 부딪혀 넘어진다.)
???: Hm..? You looking for someone? seems you don't-a recognize me. It's-a-me..
(음..? 누굴 찾고 있니? 날 알아보지 못하는거 같네. 나야..)
Super Horror Mario(마리오.exe):MARIO!.. Almost.
(마리오!.. 대부분은.)
(겁에 질려 벌벌 떠는 남자친구.)
Super Horror Mario(마리오.exe):Aw, you two seem a bit-a scared.. Well, don't be. I'm-a not-a gonna kill you...yet. I want to have some fun with you two midgets before I end your lives.
(오, 너희 겁 좀 먹은거 같네.. 뭐, 안심해. 너흴 죽이진 않을거니까...아직은. 내가 너희 난쟁이들 인생을 끝장내기 전에 재미를 좀 보고싶거든.)
(겁먹은 남자친구를 뒤로 하고 패기있게 들어와 악마의 힘을 사용하려는 여자친구, 하지만 나온것은 nope. 글자 뿐이었고[1]
, 여자친구는 당황하기 시작한다.)Super Horror Mario(마리오.exe):Oh, don't-a bother using your powers. they're useless here This is.. MY World. Oh-ho-ho, you're gonna pay for what that traitor of a man you call a father did to me.. all those years ago.
(오, 네 힘 쓸 생각 마, 여기선 쓸모 없으니까. 여긴.. 내 세상이니까. (웃음소리를 내며) 오-호-호 몇 년전 네가 그 애비라 부르는 배신자가 내게 한 짓에 대한 대가를.. 네가 치르게 되는구나.)
(남자친구에게로 시선이 돌아간 마리오.)
Super Horror Mario(마리오.exe): You on the other hand...I've-a heard so many stories about you. You've defeated lots of creatures, some like myself. Monsters, Demons.. Angels.. Freaks... So, how's about we make a deal. Three song, just three. Beat me, and I'll-a let you go. Lose.. and you perish by my hand.
(반면에 넌...! 너에 대한 얘기는 아주 많이 들었어 정말 많은 놈들을 물리쳤지, 나같은 놈들 말이야. 괴물에.. 악마[2]
에.. 천사에.. 미친놈들까지... 그래서... 거래하는 건 어때? 노래 3곡만 부르자고, 딱 3곡. 날 이기면 널 보내줄게. 만약 진다면, 네놈의 목숨은 내 손에 끝나는거야.)[스포일러](펄럭와르르가 날아와 남자친구 앞에 마이크를 떨어뜨리고, 남자친구는 그 마이크를 주워 랩 배틀 제안을 수락한다.)
Super Horror Mario(마리오.exe:very will...Let's a-go!
(아주 좋아 레츠-고!)
GF(Girlfriend): what!?
(뭐!?)
After being pulled into the game, the world of Super Mario seems much different than your memory serves. The landscape is twisted and distorted, with harsh colors and thick atmosphere that make simply residing torturous. You are met with the world's most beloved plumber, who does not seem so friendly.
게임 속으로 끌려온 후, 슈퍼 마리오의 세계는 당신의 기억과는 많이 달랐다. 거친 색감과 무거운 분위기, 뒤틀리고 왜곡된 지형은 딱 봐도 누가 살기엔 너무 척박해 보인다. 그리고 당신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러나 그리 친근해 보이진 않는 배관공을 만났다.
마리오.exe와 대결한다. V1 시절엔 속도로 느리고 롱노트 위주라 함정 채보인 독버섯 채보만 조심 하면 됐지만 V2로 넘어오면서 리메이크 되어 곡 길이가 3분대로 확장 되고 채보 배치도 좀 더 어려워졌다. 중후반에 마리오가 웃더니 이내 타임 아웃 사운드가 들려오며 좀 더 어려워진다.
클리어 할 경우 재미있다면서 마리오가 즐거워 하고, 이내 둘을 좀 더 위험한 곳으로 옮긴 후 2 라운드에 들어간다.
2.1.2. Starman Slaughter[편집]
[ 곡 시작 이전 컷신 펼치기 · 접기 ] (위 영상의 3분 26초 부터 3분 44초 까지 부분을 참고하세요.)
Super Horror Mario(마리오.exe): Hahahaha! Oh this is-a so much-a fun! How's-about we take things UP A NOTCH?.
(하하하하! 오 이거 진짜 재밌어! 우리 이걸 조금 진전시켜보는거 어때?)
(마리오가 커플의 멱살을 잡고 하늘로 던져, 커플은 한 발판에 착지하게 된다.)
He claims to be having fun, but he has brought you to an even more intense location. You were lucky to survive the first round, but now you will need a miracle. This is only the beginning.
마리오는 재미있다 했지만, 그는 당신을 더욱 위험한 곳으로 끌고 왔다. 첫 라운드는 운이 좋았겠지만, 이젠 기적이라도 바라야 할 것이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좀 더 채보가 어려워지며, 동타 + 롱 노트 등의 복잡한 조합도 생겨난다. 대신 독버섯 채보는 등장하지 않는다. 노래 중반에 트럼펫을 든 펄럭와르르가 등장하며 노래를 부르다 떠나는데, 갑작스레 마리오.exe가 요시.exe에게 밀려나 추락[2]하고 호러 피치가 뒤어어 등장하여 상대한다. 그러다가 피치는 참격을 맞으며 두동강 난채로 추락, 뒤이어 요시도 코에 칼이 박히며 추락하고 화마에 빠져 녹아내린 마리오.exe가 다시금 올라와 마지막 상대가 된다.
[ 곡 이후 컷신 펼치기 · 접기 ] (위 영상의 3분 45초 부터 4분 33초 까지 부분을 참고하세요.)
(남자친구와 마리오는 둘 다 화를 내며 서로를 쳐다본다. 그 후 콧방귀를 뀌고 갑자기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떨어지는 남자친구. 떨어지던 둘이 착지한 곳은 워프 스타. 그렇게 둘은 어디론가로 순간이동된다.)
Super Horror Mario(마리오.exe): So… they found a Warp Star… Which-a means… eventually, they’ll-a stumble across the others...
(그래서... 저 놈들이 워프 스타를 찾았군... 그 말은... 결국, 다른 놈들도 마주하게 되겠군...)
(마리오가 웃으면서 녹았던 팔이 재생된다.)
Super Horror Mario(마리오.exe): But don't-a worry….
(그래도 걱정마...)
Super Horror Mario(마리오.exe): Mario will get you next time.
(마리오가 다음엔 잡을 거니까.)
3. 오버월드[편집]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며,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 시 다음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방법으로 나아간다.
오버월드 공통적인 사항으로 만약 한 스테이지에서 3번 넘게 게임오버하면 슈퍼마리오 메이커 공사복을 입은 i hate you 루이지가 등장하는데, 도움을 요청하면 스테이지를 오토 모드로 진행시켜서 자동으로 게임을 클리어시키게 해준다.사실상 이 모드의 봇플레이 개념.[3]
3.1. Irregularity Isle[편집]
해당 월드의 분위기는 스토리 모드와는 대조적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3.1.1. So Cool[편집]
Y’all don’t even know what you’re about to see!!! There's not a bigger Mario fan than myself. 10 year old me would flip my turtle if I knew I'd grow up to voice this character. @supermariomovie #SuperMarioMovie
너희들 뭘 보려는지도 모를걸!!! 나보다 더한 마리오 팬은 없다고. 내가 이 캐릭터 성우 된다는 거 알았으면 10살 때부터 내 거북이 뒤엎고 다녔을걸. @supermariomovie #SuperMarioMovie
닌텐도 다이렉트 2021.9.24.를 오마주한 곡이며 크리스 프랫과 대결하는 곡이다.
미야모토 시게루가 소개해준뒤 곡이 시작하게 되면 크리스 프랫의 얼굴에 콧수염과 코, 모자가 생기며 "나야. 마리오."를 외친다. 롱노트가 많이 나오는 편이라서 난이도는 무난하다.
3.1.2. Nourishing Blood[편집]
When Joel started playing bootleg Mario games, he never expected to encounter one of the strangest characters he had ever seen. Upon opening a bootleg Flintstones game, Joel expresses one of the most intense and iconic reactions of his streaming career. Based on Vinesauce Joel's Streams and Videos.
조엘이 해적판 마리오 게임 플레이를 시작할 때, 그는 그가 본 것 중 가장 이상한 캐릭터를 마주할 것이라는 걸 몰랐다. 해적판 플린스톤 게임을 켰을 때, 그의 유튜버 활동에서 가장 강렬하고 상징적인 반응을 내뱉었다. Vinesauce Joel의 생방송과 영상들에서 따옴.
7 GRAND DAD과 대결한다.꽤나 밝은 분위기의 곡이며 플린스톤을 소재로 한 원작답게 곡 중반에 아이콘과 노트를 제외하고 모든게 픽셀로 변하며 중반부에는 다양한 게임 캐릭터들도 끼어들더니 후반부에는 아예 배경.자체부터 Grand Dad의 모습까지 플린스톤과 비슷하게 바뀐다. 노트 속도가 빨라서 꽤나 어려우니 주의.
3.1.3. MARIO SING AND GAME RYTHM 9[편집]
An abomination of Hummer Team, the premise of their game "Somari" consisted of an recreation of Sonic The Hedgehog for NES, replacing the main character with Mario. ending up being a game very criticized for its awful gameplay and level design.
"소마리"의 제작사, 험머 팀의 혐오는 소닉 더 헤지혹의 주인공을 마리오로 바꿔 패미컴으로 이식하려는 것이었으나, 거지같은 조작감과 레벨 디자인에 대한 혹평으로 끝나버렸다.
소마리와 대결한다.보프와 걸프의 모습이 피카츄와 이브이로 바뀐것이 특징. 여기선 링을 얻을 수 있지만, 미스가 나면 링을 몇개를 얻었든 모두 잃고, 링이 없는 상태에서 미스를 내면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에 1월드 최종 곡다운 난이도를 보여준다.[4]
V2.0.1 패치 이후로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무적 시간이 증가하고, 링 전부를 잃는 대신 절반만 잃게 조정되어 조금 쉬워졌다. 또 게임오버할 때 걸프도 보프와 같이 떨어지도록 바뀌었다.[5]
3.2. Woodland of Lies[편집]
Last corse, Apparition, DARK FOREST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루이지랑 상대하는게 특징.
3.2.1. Alone[편집]
On a quest to rescue his brother Mario from the evil King Boo, Luigi did not have the courage to move forward and ran out of time, leaving his brother trapped inside a painting forever. Luigi can do nothing more except mourn over the loss of his brother.
루이지는 사악한 킹 부끄에게서 형 마리오를 구하라는 임무가 있었지만, 그는 앞으로 나아가기엔 겁이 너무 많았고 결국 너무 늦어, 그의 형은 그림속에 영원히 갇히게 만들었다. 이제 루이지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의 형을 애도하는 것 뿐.
베타 루이지와 대결한다. V1에서는 롱노트가 많고 스피드도 느려서 쉬어가는 구간 취급을 받고 이 모드에서 최고로 인기 없는 곡이었다. V1에서는 곡 중후반에 번개가 치며 목을 매단것처럼 보이는 보프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V2에서는 곡이 전체적으로 개편되어 템포가 좀 더 빨라졌다. 루이지 맨션 브금[6]을 어레인지한게 특징이라 초반에는 루이지 혼자 웅크려 노래를 부르는데, 이후 목을 매단것처럼 보이는 보프의 그림자가 등장하고 유령이 된 보프와 걸프가 나온다.[7] 그리고 루이지는 일어나며 뒷배경에서 맨션이 나타나고 곡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후 뒷배경에서 그림속에 갇혀있는 마리오가 나타나 잠깐 루이지와 같이 노래를 부른다. 끝부분에서는 화면이 어두워지고, 루이지는 다시 웅크리며 보프와 걸프는 사라지게 된다.
V1보다 분위기와 노래 등등 전반적으로 상당히 우울한 점을 잘 살려내 호평받았다
3.2.2. Thalassophobia[8][편집]
Legends say that the fountain in the courtyard of Princess Peach's castle is the key in one of gaming's most discussed mysteries. As it turns out, Luigi was always there, trapped in the fountain, but something is preventing his escape, holding him deep beneath the fountain.
전설에 따르면 피치 성 안뜰의 분수는 게임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는 미스터리 중 하나라고 한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루이지는 항상 그 분수에 갇혀있었지만, 무언가가 그의 탈출을 막아 분수 아래 깊숙히 붙잡고 있다고.
슈퍼마리오 64의 L is real과 관련된 곡이다. 슈퍼마리오 64 피치성 뒷정원에 등장하는 동상 밑 깊은 물속에서 덩굴에 발이 묶인채 밖으로 손을 내밀고있는 루이지와 대결한다.
이 곡에서 특수 노트로 코인과 슈퍼마리오 64에서 나왔던 파워 게이지가 등장한다. 곡이 진행될수록 파워 게이지가 닳기때문에 노트에서 내려오는 코인을 맞춰서 게이지를 회복해주어야 한다.게이지가 다 닳으면 게임오버. 곡 후반에 물속에서 곰치의 그림자가 옆으로 지나가는데 상당히 크다.
3.2.3. OH GOD NO[편집]
유명한 슈퍼 마리오 월드 크리피파스타인 'I HATE YOU'에 나오는 숨겨진 마리오 월드에서 나온 루이지와 대결한다. 계속해서 혼자 인기를 차지하는 마리오를 증오한 루이지가 쿠파에게 붙어 함께 마리오를 제거하기 위해 일하다가 성의 다리에서 마주치는데, 이 시점에서 곡이 시작된다. 곡이 시작되면 루이지가 "You thought Koopa worked alone?!(넌 쿠파가 혼자서만 일한다고 생각했지?!)"라고 말하며 쿠파와 한편이 된 상태로 나오며, 시작하자마자 많은 양의 노트가 내려오니 주의. 곡이 진행되던 중 배경이 어두워지며 마리오와 루이지 사이에 울고있는 피치공주의 실루엣이 생기는데 이는 원작 I HATE YOU 엔딩장면의 오마주이다[9].곡 중반부에 원작에서 나왔던 버섯이 왼쪽 화살표 노트에 나오게 되는데 이를 맞추면 불에 탄 루이지의 점프스케어가 나오니 주의.이후 루이지가 곧 "Why won't you DIE?!(넌 왜 안죽는거야?!)"를 외친다. 곡이 끝나게될쯤에 다시 루이지가 "I HATE YOU!(난 너가 싫어!)"를 외친다.YOU THOUGHT KOOPA WORKED ALONE?!
넌 쿠파가 혼자 일한 줄 알았지?!
-곡 시작 직후, 루이지
3.2.4. I HATE YOU[편집]
OH GOD NO랑 그대로 이어지며 불에 탄 루이지와 대결한다.
V2에선 곡이 시작되기전 마리오가 이미 루이지를 용암으로 밀어버린듯 용암속에서 불타고있는 루이지의 모자를 슬프게 바라보는 상태로 컷신이 재생된다. 그러다가 보프가 등장하고 루이지가 다리 위로 올라오며 곡이 시작된다. 스피드도 비교적 빠른데 폭타도 많아서 어려운 축에 속한다. 또한 밑에 용암이 올라와 채보가 올라오는 걸 가리기에 주의.[10] 후반에는 얼굴 없는 부끄부끄 몇 마리와 익사한 마리오[11], I HATE YOU!라 써진 피 낙서가 생긴다. V2에선 곡 마지막에 루이지가 무릎을 꿇더니 보프가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나왔던 망토로 루이지를 밀어서 다시 용암으로 빠뜨린다.
중간에 슈퍼 마리오 월드를 어레인지한 곡을 루이지가 부른다
3.2.5. Apparition[편집]
와리오 유령(Wario Apparition)과 대결한다. 초반과 극후반에 폭타가 있지만 따로 기믹은 없기에 조심하면 된다.[12] 여기 나오는 와리오 머리는 원본 괴담처럼 보프를 뒤쫓아오면서 랩을 한다.
V1에서는 게임 오버시 마리오.EXE가 웃는 모습과 함께 일본어로 된 붉은 문구가 나타난다. V2에서는 와리오가 보프를 잡아삼키는것으로 대체되었다.
Nintendo는 라이선스가 없거나 불법 복제된 제품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카트리지를 제거하고 기술 지원에 문의하십시오. 게임 오버[13]
3.2.6. Last Course[편집]
Turmoil와 대결한다. 배경에는 굼바, 꽃충이, 엉금엉금이 뜯어먹혀진 채로 등장하며 보프는 굼바 모습으로 나온다.Turmoil 요시처럼 긴 혀를 가지고 있는데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이 혀를 피해야하는 기믹이 있다. 혀로 공격하기 전에 피해야할 타이밍을 미리 알려주며 피하지 못하면 3분의 2정도의 체력을 잃으니 주의하자.
3.2.7. Dark Forest[편집]
3.3. Content Cosmo[편집]
곡 전부 마리오 패러디 영상 위주의 캐릭터랑 대결하는게 특징.
3.3.1. Bad Day[편집]
Pastak가 제작한 Super bad mario랑 대결한다. 곡을 진행할 때마다 계속 거북등껍질과 독버섯을 뿌리는데, 등껍질은 계속 체력을 갉아먹어서 거슬리게 되며, 독버섯은 잠시동안 독버섯 채보를 생성하지만 체력을 깎지 않고 화면을 약간 어지럽게 만든다. 중반부에는 걸프 쪽으로 점프하며 자리를 떠나더니 반대편에 등장해 회전 점프를 하면서 걸프와 주인공의 상하좌우 방향표를 밟고 지나가는데,[14] 이때 이후로 방향표가 살짝 아래로 떨어져서 채보 타이밍을 좀 더 빨리 잡아야 한다. 후반부엔 혼자 댄스 타임까지 가지고서 VS. Cassette Girl 모드를 연상케하는 화면 이펙트가 추가된다.
Dj 아비치의 오리지널 곡 Levels의 한 부분이 노래 중간에 섞여있다. 노래에 전체적으로 Levels의 멜로디가 섞여있기도 하다.
3.3.2. Day Out[편집]
Luigi day out의 마리오랑 루이지와 대결한다. 좀 더 정확히는 보프랑 마리오랑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루이지가 껴들어서 같이 노래하는데, 이때 플레이어가 루이지도 같이 플레이하게 된다. 왜 꼽사리끼냐는 듯이 째려보는 마리오는 덤.
3.3.3. DICTATOR[편집]
Secret Histories의 독재자 마리오랑 대결하는데, 시작부터 영상 중반부의 소닉을 틀에 고정시키고 킬러로 처형시키는 장면을 재현한다.(...) 이에 맞게 킬러 채보가 등장하는데, 킬러 채보는 일반 채보보다 두배는 크기에 그에 맞게 채보 두개를 같이 눌러야 한다. 아니면 체력이 절반이 까인다. 허나 게임을 이기건 지던 결국 폭8 엔딩으로 끝난다.
3.3.4. Race Traitors[편집]
Racist Mario의마리오와 대결하는 곡이다.
V1에서는 모든 곡을 클리어 시 프리 플레이에서 해금되는 히든 곡이었으며, 현재는 Unbeatable에게 넘겼다.
원본 영상이 카트 레이싱을 하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만큼 노래 또한 레이싱 서킷에서 시작하며, 마리오가 나타나서 흔히 알려진(?) 대사인
"You're not Nintendo! You're... you're pretend-o![15] You're all race-traitors![16]"
"너희들은 닌텐도 캐릭터가 아니잖아! 너희들은... 너희들은 '짭'텐도잖아! 니들 모두 레이스를 망치는 놈들이야!!"
를 외치며 시작한다. 상당히 빠른 노트 속도와 갈수록 복잡해지는데다가, 중반부에는 빨강 등껍질, 부끄부끄, 폭탄병을 차례대로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빨강 등껍질은 4번에 걸쳐 체력 게이지를 밀어내고, 그 다음은 부끄부끄로 노트를 반투명하게 바꾸며, 마지막에는 폭탄병 노트를 섞어 내보내는데, 폭탄병을 누르면 체력 게이지가 절반 가까이 깎여나간다. V2에선 끝나가는 파트에서 추가로 버섯을 써서 마지막 발악을 하다가 크레토스가 돌격해서(...) 시밤쾅 엔딩을 낸다.
3.3.5. No Hope[편집]
Power star의 악마 마리오랑 대결한다. 도중 칼소리와 함께 칼을 치켜드는 자세를 취하는데, 이후 참격을 날리므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된다. 그 외에 오라를 내뿜는 모션도 있으나 아무런 추가 효과는 없기에 참격 타이밍만 예의주시만 하면 된다.
3.4. Hellish Heights[편집]
2월드보다 공포스러우면서도 뚜렷한 기믹을 지닌게 특징으로, 이 월드부터 슬슬 여자친구도 같이 노려지기 시작한다.
3.4.1. Golden land[편집]
슈퍼 마리오 랜드 2의 마리오와 닮은 GB와 대결한다.[17]
모티브가 된 게임처럼 스프라이트와 채보가 도트 형식이다. 초반은 쉽지만, 갑자기 초중반에 GB가 본 모습을 드러내며[18] 폭타가 몰려오기 시작하고 배경이 어두워진다.[19] V1에서는 전용 기믹이 좀 있었으나[20] V2에선 해당 기믹들은 전부 사라져서 비교적 쉬워진 편.[21]
3.4.2. No party[편집]
Piracy is no Party!의 Dj hollyboo랑 대결한다. 게임 시작 시 닌텐도 ds 화면에 맞춰서 스크린도 세로 방향으로 바뀌며, 보프는 감옥에 갇힌채로 진행이 된다. 게임이 진행될 때마다 화면에 문자가 생기며 제한시간 내에 마우스로 문자를 따라적는 미니게임이 생기는데, 폰트를 맞춰 적은만큼 퍼센티지로 치환해서 플레이어의 체력을 깎아먹는 기믹이 있다. 채보를 틀릴 자신이 없다면 대충 적거나, 아니면 일단 제시된 폰트에 채워넣기만 하면 되니까 화면을 빽빽히 채우는 것도 방법이다.(...)
V2.0.1에서 기믹에 약간의 수정이 가해졌다. 이젠 글씨가 좀 더 부드럽게 써지며, 글씨대로 썼을 때 정확도가 개선되었지만, 폰트가 벗어나면 추가 감점이 이루어져 더이상 대충 폰트 위에 덮기만 하는 꼼수는 막혀버렸다.
게임오버 시에 일당들은 감옥에 갇히면서 DJ Ballyhoo가 이들을 조롱하는데, 링크를 보면 알다시피 게임오버 bgm이랑 보이스도 원작자가 친히 제작해줬다.
Hellish Heights 월드 스테이지들 중 난이도는 악명높지만 그나마 덜 혐오스러운 스테이지다.
3.4.3. Paranoia[편집]
Stupendous Snart이 제작한 크리피파스타 Mr. Virtual이랑 대결한다. 주 기믹은 마치 fnf 소닉 모드의 No more innocent처럼 상하좌우 방향표를 이리저리 흔들거나 화면 창 자체를 흔들어 움직일 수 있는데, 중반부에는 걸프로 변신하더니 배경화면을 ITS TOO LATE(너무 늦었어)로 도배시킨채로 진행한다. 그나마 마지막에는 화면을 원래대로 되돌려주긴 한다.
3.4.4. Overdue[편집]
피코가 Too late.exe와 대결한다. 들어가기 전에 컷신이 나오는데 피코가 사라진 친구들을 찾을려고 집에 들어갔다가 마찬가지로 마리오한테 끌려가지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루이지의 모습으로 부르다가, 이내 본 모습을 보여주자 피코는
도중에 입속으로 보이는 기괴한 공간에서 대결하다가 갑자기 마리오[22]가 유령이 된 채로 나타나서 피코랑 같이 부르다가 마지막에는 마리오는 소멸하고 총알이 다 떨어진 피코가 끝없는 복도로 도주하고 루이지는 원작처럼 끝없이 나열하면서 춤을 추며 피코를 조롱한다.
V2.0.1 패치 이후 추격씬에서 체력바의 모습이 Demise처럼 바뀌었다.
3.4.5. POWerdown[편집]
MX와 대결한다.
초반에 쉬웠다가 가면 갈수록 롱 노트가 많이 없어지고 폭타가 많아지는 것이 특징. POW 패턴은 스페이스 바로 피하면 된다.[23] 중간에 화면이 어두워지고 MX가 정면을 보면서 "INNOCENCE DOESN'T GET YOU FAR."을 외치고[24] WAHOOoo를 외친다[25]. 이 때
V2에서는 처음 파트에선 마리오의 모습을 한 False Hero가 잠시 곡을 진행하다가, 암전이 일어나면서 False Hero가 매우 거대한 MX로 강렬한 변신을 하고 우리에게 익숙한 그 곡을 시작한다. 일단 크기가 무지막하게 커졌으며,[29] 동작 또한 훨씬 역동적이게 움직이는 덕분에 pow 블록을 누를 때 좀 더 박력있게 행동한다. 곡도 롱파트는 되도록 생략이 되었다. 후반부의 WAHOOoo 파트도 훨씬 강렬해졌는데, 양손으로 걸프의 몸을 잡아 뜯어버리면서 외친다. 때문에 보프는 끝나는 내내 패닉에 빠진채로 랩배틀을 한다.
3.4.6. DEMISE[편집]
POWerdown의 내용과 그대로 이어져 죽은 걸프를 뒤로하고 MX에게서 도망치는 걸로 시작한다. 추격전에 걸맞게 음악 템포와 채보가 무지막하게 빨라지며, 체력바 또한 추격이란 주제에 걸맞게 서로를 밀어내는 식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보프가 MX에게서 최대한 멀어지게끔 이루어져 있다.[30] 도중에 색감이 레트로 풍으로 바뀌다가 원래대로 진행이되는 중, 뜬금없이 멀쩡한 걸프의 도움으로 구출되지만 그럼에도 MX의 추격은 지속되었고 팽팽한 추격전 끝에[31] 토관을 타서 겨우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3.5. Classified castle[편집]
여기 등장하는 캐릭터들 전부 greenio가 제작한 괴담 영상 SM64: Classified에서 따온 게 특징.
3.5.1. Promotion[편집]
Promo Show에 등장하는 마리오랑 대결한다. 처음에는 인트로대로 진행하다가 갑자기 떨어진 걸프와 보프를 보고 살짝 당황하다가 마저 진행을 속행하고, 그걸 또 받아들이는 일행들은 덤. 곡 중반부에는 화면에 얼굴이 없는 루이지가 물에 잠긴채로 뜨는걸 본 마리오는 슬픈 표정을 지으며 무기력해지며, 조금 있다가 화면이 암전되고 얼굴이 없어진 마리오랑 루이지, 피치가 차례대로 등장하며 곡 템포가 빨라진다.[32]
[인트로 컷신 펄치기/접기]
Mario: Oh! Uh, hey paisanos! My name's Mario!...but you probably knew that already. Now you may be wondering-
(오! 어, 안녕 친구들! 내 이름은 마리오야!...뭐 이미 알고 있겠지만. 이제 너희들은 내가 네 TV에서 뭐하는지 궁금하겠-)
[갑자기 남친과 여친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남친이 머리를 흔들고 둘 다 일어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잡는다.]
Mario: Sorry, who are these guys again?
(작은 목소리로)잠시만, 쟤들이 뭐라고요?
[속삭이는 누군가의 목소리.]
Mario: Right, right.
(암요, 암요.)
Mario: Anyways, see you and your friend here have arrived at a VERY crucial moment! Say, how would youse two like to be apart of the new nintendo mania's first episode, eh?
(아무튼, 너랑 네 친구가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도착해줬네! 그래서, 너희 둘이 새로운 닌텐도 마니아의 첫번째 게스트가 되어주는 거, 어때?)
[의심스럽게 서로를 쳐다보는 커플과 수락하라는 듯 눈썹을 올리며 눈빛을 주는 마리오, 결국 커플은 수락한다.]
Mario: That's the attitude! Let's get 'er rollin'!
(바로 그 자세지, 이제 한번 놀아보자고!)
3.5.2. Abandoned[편집]
09.02.97에서 아주 잠시 등장했던 눈이 어두운 텍스처로 가려진 피묻은 루이지랑 대결한다. 게임 시작 시에는 얼굴 없는 형태의 마리오가 나는 즐기고 있지 않다는 말과 함께 떠나라고 일행을 내쫓고 시작한다. 해당 스테이지의 기믹은 Thalassophobia랑 거의 유사한데, 파워 게이지 대신 물이 화면에서 직접적으로 채워지는 것으로 대신하여 긴박감이 훨씬 넘쳐나며, 코인도 큐브를 먹는 것으로 바뀌었으나 2개 이상을 놓치면 거의 게임오버일 정도로 난이도가 상승했다. 곡 중간에는 갑툭튀하며 벌리지도 못하는 입으로 박장대소를 하고 전체적인 배경을 폴리곤 형태로 바꾸어 진행이 된다.루이지와 보프도 3D 폴리곤으로 바뀌는데 3D라서 그런지 모션이 상당히 부드러워진것은 덤.
V2.0.1패치 이후 최후반부에서 큐브 노트가 더 많이 등장하게 난이도가 하향되었다.비교 영상(1:07:43부터) 수면을 낮추기가 거의 불가능해 아슬아슬하게 빈사 상태에서 클리어가 가능했던 패치 이전과 비교해 절반도 넘게 낮출 수 있게 되었다.
3.5.3. The End[편집]
09.02.97의 엔딩에서 등장한 마리오로 추정되는 대상과 대결한다.[33] 처음에는 쭈그려 앉아있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높은 피치의 Let's a go!와 함께 일어선다. 후반부에는 화면이 흑백으로 바뀌고 마리오는 칼을 들고 걸프를 잡고 위협한다.
4. 피날레[편집]
Classified castle 월드를 클리어하게 되면 처음왔던 토관에 글리치가 벌어져 있는데, 이 토관을 타고 가면 복도로 이어지며 뒤이어 마리오.exe의 목소리가 등장하고 보프에게 잘 해쳐왔다고 칭찬하지만, 대화를 거치면서 결과적으로 네가 옳다고 생각해 걸어온 모든 여정은 자신의 손아귀에 있던 것들이라고 조롱하며, 이내 마지막 판이 남았으니 끝을 내자는 말을 끝으로 마지막 스테이지에 도착한다.[34]
[ 대사 전문 ]
잘했어. 아주 잘했어. '감명 받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겠는걸.
You're a long way from home, Arent you? Tell me. Why do you persist?
집에서 멀리도 왔지, 안 그래? 말해봐. 왜 그렇게 끈질긴 거야?
No matter. All good things must come to an end. You broke our little deal, and I cant let that slide.
괜찮아. 좋은 것들은 끝을 보기 마련이지. 넌 우리의 거래를 깨뜨렸고,[1] 그 꼴은 봐줄 수 없지.
And you fell right into my hands. Thinking your path was clear, Goalpost in sight...
그리고 넌 제대로 내 손아귀에 떨어졌어. 네 길이 깨끗하고, 골대가 눈에 보였겠지만...
But no.
아니야.
Tell me: Do you know what all of the creatures down there have in common?
말해봐: 저 아래의 존재들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
They're all in my game. They all Belong To me.
모두 내 게임속에 있다는거야. 모두 나의 것이라고.
YOU CANNOT UNDO WHAT HAS BEEN STARTED.
네가 시작한 건 되돌릴 수 없다.[2]
YOUR FATE WAS SET IN MOTION THE MOMENT YOU LAID YOUR EYES ON THAT LITTLE CARTRIDGE.
너희들의 운명은 그 작은 게임 팩에 한 눈 팔렸을 때부터 정해져 있었지.
THE BOTH OF YOU ARE MY PLAYTHINGS NOW,
너희 둘 모두 이제 내 장난감이고,
AND WE'RE GOING TO HAVE SO MUCH FUN!!!
우린 이제 아주 재밌어질거야!!!
COME AND FACE ME, LITTLE RAT.
이리와 나와 맞붙어라 이 쥐새끼야.
YOUR TIME HAS COME.
네놈의 때가 되었다.
4.1. ALL-STARS[편집]
[ Act.3 가사 펼치기 · 접기 ] Act.3 가사 (4분 51초)
COME NOW, TAKE THE STEP.
(이리 와, 한 걸음씩.)
DON'T LOOK BACK, THERE'S NOTHING LEFT.
(뒤는 보지 마, 아무 것도 남지 않았으니.)
FOR YOU, BEYOND THE VEIL.
(장막 너머에 널 위해 남은 건.)
YOU'VE TRIED, AND YET YOU FAILED TO SAVE HER.
(넌 노력했지만 그녀를 구하는데 실패했네.)
CLAWS UPON YOUR HEART, RIP AND TEAR YOUR SOUL APART.
(네 심장은 할퀴어지고 네 영혼은 갈가리 찢기네.)
YOU'VE LOST THE GAME, IT'S ALWAYS THE SAME.
(네놈은 게임에서 졌고, 결과는 언제나 똑같을 거라네.)
WHEN YOU STAND BEFORE A GOD.
(네가 신을 상대로 대적할 때에는.)
(이후 이상의 내용을 한번 더 반복한다.)
[ Act.4 가사 펼치기 · 접기 ] Act.4 도입부
DON'T YOU SEE NOW?
(아직도 모르겠어?)
WE'RE ONE SOUL STRONGER, AND YOU ARE ALONE.
(우린 쪽수로 더 강하고, 넌 혼자야.)
YOU CAN'T WIN.
(넌 이길 수 없다고.)
SO WHY DO YOU STILL FIGHT?!
(그런데 왜 아직도 싸우는거야?!)
Act.4 가사 (7분 47초)[1]
SEE IN THE STAR, MOVE ON LOST WAY.
(길 잃은 별의 움직임을 봐.)
ALL THAT WE ARE, LIVING TO STAY.
(우린 모두 남기 위해 살아가.)
PART OF IT ALL, TAKE OFF ALL FACE.
(너의 껍질은 벗어 버리고,)
BECKONING CALL, JOIN US.
(부름에 따라 합쳐져 보자.)
(이상의 내용을 한번 더 반복한 후 이하의 내용으로 이어진다.)
SAY IT'S TRUE, ME AND YOU.
(사실이라 말해, 너와 나 모두.)
MAKE IT THROUGH, WHAT WE HAVE TO DO.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을 모두 끝내고,)
LET'S BE FREE. CAN'T YOU SEE?
(자유로워져 보자, 아직도 모르겠어?)
IT'S A ME.
(바로 나야.)
대망의 최종곡에서는 캐피의 모자를 쓴 수많은 마리오 캐릭터들이 전환이 되면서 시작[35], 이내 스토리 모드에서 처음 마주했던 마리오.exe와 다시 재대결하게 되는데 모습이 4개의 팔이 달린 기괴한 형태에 등 뒤에 촉수가 달린 그로데스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울트라 M. 기믹은 없지만 곡의 길이가 무려 8분으로 ACT 4까지 있어서 상당한 끈기를 지닌채로 플레이해야 한다.
ACT 1에서는 서술한 울트라 M과 대결하며, 걸프도 함께 노래를 부르지만 ACT 1이 끝나면 갑자기 걸프를 납치하고 어둠 속으로 사라지며 오메가를 소환하곤 사라진다.
ACT 2에서는 울트라 M의 클론인 오메가를 걸프 없이 상대하는데, 마지막에는 보프를 향해 모자를 벗고 경례하며 사라지고는 각각 루이지, 와리오, 요시를 기괴하게 변형시킨 LG, W4R, YOSH가 차례로 출현해서 3 대 1로 싸우게 된다.
ACT 3에서는 울트라 M이 뒤에서 랩배틀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놀랍게도 이번의 상대는 울트라 M에 의해 살해당해 그의 꼭두각시로 변해버린 걸프인 GX. 당연히 ACT 1에서까지만 해도 함께 울트라 M에 맞서 싸웠던 걸프가 울트라 M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린 모습을 본 보프는 패닉과 슬픔에 잠긴 채 랩배틀을 이어간다. 배틀이 클라이맥스로 치닫을 때 쯤, 울트라 M이 위에 서술한대로 GX를 구하지 못한 보프를 조롱하는 가사를 읊고는 보프를 자신의 입 속으로 빨아들여버리고 ACT 4로 넘어간다.
ACT 4에서부턴 그림체가 선이 없고 조금 더 색체가 어두워지게 변하고, 시작 전 위에 서술한 대사를 치며 보프를 자극하곤 최종전을 시작한다. 모든 것이 붕괴된 세계 속에서 Ultra M과 대결하는데, 중반부에 보프는 마이크를 두손으로 잡고 걸프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분노하며 노래를 진행하지만[36] 너무 강해져버린 울트라 M에겐 소용이 없었고, 마지막에는 뒤에서 튀어나온 가시에 가슴이 관통당해 심장이 튀어나온채로 목숨을 잃어버리며 프나펑에서 흔치 않은 배드 엔딩으로 스토리가 끝이 난다. [37]
여담으로 피날레답게 게임 오버하면 마리오가 내뱉는 대사가 많다. 보프를 조롱하는 것부터 그들이 오면 준비되있겠다 까지, 노래 제목[38]을 이용한 드립도 하고, 제 4의 벽을 깨는 대사도 있다.
5. 보너스[편집]
5.1. Unbeatable[편집]
닌텐도 NES 광고 You Cannot Beat Us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이랑 대결하며, 이름답게 4페이즈로 무려 10분 이상이 걸리는 이 모드에서 가장 긴 분량에 1200타가 넘고, 개인 기믹까지 갖춘 미친 난이도를 자랑한다.
Level 1에서는 Mr.SyS와 대결하는데,시작되면 Mr.SyS가 보프를 이길수없다고 조롱한다. 아무 기믹이 없지만 후반부에는 입만 있는 Mr.SyS 머리로 화면이 채워진채로 체력바가 없어지는데 [39] 이때 미스가 나면 무조건 게임오버해서 유의해야 한다.심지어는 폭타가 자주나오기에 더욱 조심해야한다.
Level 2에서는 덕헌트의 사냥개와 대결하는데, 종종 재퍼건에 맞아서 체력이 조금씩 까이는 기믹이 있다. 그래도 즉사보다는 더 나은 편.
Level 3에서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쿠파랑 대결하는데, 체력이 50% 이상이면 마리오 시리즈의 장애물인 파이어바가 나타나 체력을 50% 이하로 계속 깎아먹는 기믹이 생긴다. 후반부에는 킬러 떼가 날라다니는데 채보를 종종 가려버린다.
Level 4에서는 3명 전부 등장하여 노래를 부르는데, 화면은 굉장히 현란해지며 상대의 채보와 바뀌는 등 마지막까지 어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5.2. 미사용 곡[편집]
5.2.1. Unbombable (Unbeatable Zelda-CDI Cover)[편집]
5.3. Old 버전[편집]
프리플레이에서 Legacy Mode와 Extra Songs에서 가능하다. 단순 v1에 등장한 곡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토타입 버전의 곡을 체험할 수 있다. Old 버전 곡은 곡명 뒤에 (Original)이 붙는다.
6. 엔딩[편집]
6.1. A Mad World Without You[편집]
[ 영어 가사 펼치기 · 접기 (스크롤 압박 주의) ] 울트라 M:
O, HOW SWEET.
A BITTER DEFEAT
AT HANDS OF,
ALL OF US,
AND ALL OF ME
OH...
AND AFTER IT'S OVER,
AND AFTER THE FINAL CURTAIN HAS CLOSED.
SO WHEN THE SCRIPT IS MADE TRUE
COMPLETE REMOVAL OF YOU,
IS THE
OUTCOME
IS THIS REALLY THE
OUTCOME?
BUT WILL IT BE THE SAME...
WITH YOU GONE?
IT'S A MAD, MAD WORLD
IT'S A MAD WORLD
IT'S A MAD, MAD WORLD
WITHOUT YOU.
(아주 짧은 간주)
울트라 M:
THE STAGE IS SET, BUT OUR PLAYERS HAVE ALL GONE HOME.
OUR GREAT PRODUCTION, OUR WORLD, AND YET I'M ALONE...
YOU'VE MET YOUR MAKER,
I'VE SAID MY PEACE..
SO WHY WON'T THIS FEELING CEASE?
AND SO, IT CLUTCHES AROUND MY SOUL,
I FEEL THE BITTER, EVERLASTING COLD.
마리오.exe:
Is this what I wanted?
Am I satisfied?
And now, I'm standing tall
Yet, all I want to do
Is hide inside
This empty shell.
This husk,
This world,
This empty hell.
I wander through,
My song reigns true,
The world is mad,
And I am too,
Without you.
[ 번역 가사 펼치기 · 접기 (스크롤 압박 주의) ] 아, 이 얼마나 달콤한가.
씁쓸한 패배의 맛. [1]
너의 혀에,
나의 입에도,
그것이 감도네.
아...
그리고 이제 다 끝났고,
공연의 막은 내려왔지.
대본이 진짜가 되어
널 완전히 죽였을 때,
찾아왔네.
결과가.
이것이 진정
우리의 행동의 결과인가?
이제 언제나 똑같겠지,
네가 사라지고 나면.
여긴 미쳐 돌아가는 세상~
여긴 미쳐버린 세상.
여긴 미쳐 돌아가는 세상~
네가 없이는.
(아주 짧은 간주)
울트라 M:
무대는 끝났고, 플레이어들은 모두 가버렸지.
굉장한 공연, 멋진 세계, 그리고 나는 혼자야.
넌 너의 창조주를 만났겠지.
난 내 일을 다 끝냈는데,
왜 이런 기분이 자꾸만 들까?
그건 내 영혼을 움켜쥐고,
내가 공허함과 씁쓸함을 느끼게 하네.
마리오.exe:
이게 정말 내가 원한 건가?
난 만족한 게 맞나?
난 지금 꼿꼿이 서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건 딱 하나,
보이지 않게 숨는 것.
이 빈 껍데기 안에,
빈 껍질 안에,
이 세상 안에,
이 텅 빈 지옥 안에.
난 계속 떠도네.
나의 노래는 진실을 말하지.
이 세상은 미쳐버렸어.
그리고 나도 미쳐버려.
네가 없으면.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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