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아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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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

1. 개요
2. 상세
2.1. 개발 배경
2.2. 1세대(1969~1987)
3. 둘러보기

GMC Astro

1. 개요[편집]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GMC에서 생산했던 트럭이다. 형제차로는 쉐보레 타이탄이 있었다.

2. 상세[편집]



2.1. 개발 배경[편집]


1959년, 고정형 '캐논볼' 디자인의 캡오버 트럭 라인업을 대체하기 위한 '크래커박스'라는 별명의 상자 모양 디자인을 가진 트럭 라인업이 출시되었다. 차량 캡의 재질은 알루미늄, 접이식으로 구성되었으며, 48인치[1]의 캡으로 구성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11.5L GMC V12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디트로이트 디젤 사의 6V71 및 8V71 형 엔진도 탑재되었. 싱글 또는 탠덤 액슬 구성이 있었으며, 슬리퍼 캡 사양 역시 존재하였다.

하지만, 1960년대 후반이 되면서 다른 상용차 제조사들에서 새로 개선이 이루어진 캡오버 트럭들을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제너럴 모터스 역시 새로운 라인업을 개발하게 되었고, 차량 라인업은 GMC만이 아닌 쉐보레까지 확장하려고 했다. 또한, 기존 크래커박스 트럭들에 비해 내부 공간, 시야 및 운전자 인체공학 부문에서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해서 1969년에 아스트로, 1970년에는 형제차인 쉐보레 타이탄이 탄생하게 되었다.

2.2. 1세대(1969~1987)[편집]



파일:1968 GMC 아스트로.png

초기형 차량

클래스 8 크기의 캡오버 트럭이었다. '크래커박스' 형태의 F/D 시리즈 캡오버 트럭의 후속 차종으로 등장했다. 제너럴 모터스에서 생산했던 캡오버 트럭 중에서 가장 큰 차량이기도 했다. 차량의 생산은 미국 미시간 주 폰티악 센트럴 어셈블리 공장에서 이루어졌으며, GMC 톱킥브리게이더제너럴, 쉐보레 트럭 라인업과 함께 이루어졌다.

쉐보레 타이탄처럼 단일 및 텐덤(Tandem) 후륜 차축 구성으로 판매되었으며, 범퍼에서 캡 끝까지의 길이(BBC)가 과거 크래커박스 트럭들보다 6인치[2] 더 길어긴 54인치[3]로 변경되었다으며, 2가지 슬리퍼 캡 사양이 적용되었다. 실내는 과거와 다르게 랩어라운드 대시보드가 적용되었으며, 대부분의 보조 게이지들은 운전자들의 사용 빈도, 수준에 따라 운전자의 시야에서 직선으로 보이는 곳이나 옆에 배치되었다.

1986년제너럴 모터스 측에서 볼보의 상용차 부문과 협력해 중대형 트럭 생산을 위한 합작 벤처를 설립하게 되었고[4], 1980년에 사라진 화이트 모터 컴퍼니를 인수한 후 볼보 GM 중대형 트럭 주식회사(헤비 트럭 코퍼레이션)을 세워 화이트GMC라는 이름으로 차량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1987년GMC 제너럴과 함께 단종되었으며, 이듬해 다른 라인업이던 브리게이더 역시 단종된 후 화이트GMC의 이름으로 생산되기 시작했다. 이는 제너럴 모터스에서 클래스 8 트럭 시장에서 철수한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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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 1,219mm[2] 약 152.4mm[3] 약 1,371.6mm[4] 그 과정에서 볼보 측에서 지분의 85%를 가지는 조건으로 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