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사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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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SAVANA
1. 개요[편집]
제너럴 모터스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익스프레스의 GMC 버전의 뱃지 엔지니어링 LCV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1995~2025)[편집]
1996년형 모델.
2022년형 모델.
1995년에 등장했으며 GMC 반두라와 쉐보레 셰비 밴의 후속모델이다.
형제차로 쉐보레 익스프레스가 있으며, 2003년에는 두 차량 모두 2세대 GMC 유콘과 쉐보레 타호에 적용되는 GMT800 플랫폼과 GMT360 방식의 플랫폼을 적용했으며, LS 엔진이 장착되었다.[1]
2004년에는 승용 차량에 Stabilitrak이라는 차량안정성 제어장치가 탑재되기도 했다. 2006년에는 6.6L 듀라맥스 V8 엔진이 옵션으로 탑재되었고, 2008년에는 차량내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었고 측면충돌에 대비한 루프 에어백이 모든 차종에 기본적으로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1500 차량에 E85 플렉스퓨얼 볼텍 5.3L V8 엔진이 적용되었다. 2017년에는 2.8L 듀라맥스 디젤엔진이 채용되었고, 2018년에는 6.0L V8 CNG/LPG 엔진도 탑재되어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2.2. 화물용[편집]
배관공이나 전기기사 등 대형화물을 운반해야하는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된다. 유럽의 LCV와 비슷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현재는 1톤 차량과 3/4톤 차량만 생산 중이다. 이 외에도 탑차나 스쿨버스 등으로 개조되는 섀시캡 차량도 존재한다.
2.3. 승합용[편집]
화물용 외에도 사바나는 승합용으로도 이용된다. 미국에서는 구급차, 경찰차 등으로 사용된다.
2014년에는 포드 익스프레스와 함께 0.5t 차량이 단종된 상황이다. 대체차량은 닛산과의 파트너쉽하에 뱃지 엔지니어링 형태로 생산되는 닛산 NV200 (쉐보레 시티 익스프레스)으로 대체되었고, 볼텍 4300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도 단종되었다.
3. 여담[편집]
네덜란드에서는 형제차인 쉐보레 익스프레스와 같이 앰뷸런스로 사용되고 있으나 유럽형 LCV 차량들보다 연료효율이 나쁘고, 실내공간이 좁다보니 인기가 떨어지는 추세라고 한다. 2022년 기준 보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4. 경쟁 차량[편집]
- 현대자동차 - 쏠라티
- 메르세데스-벤츠 - 스프린터
- 포드 모터 컴퍼니 - 트랜짓, E-시리즈
- 피아트 - 두카토
- 르노 - 마스터
- 닛산 - NV400, NV1500, NV2500, NV3500
- 토요타 - 하이에이스[2]
- 이베코 - 데일리
- MAN - T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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