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바이 시트로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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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by Citroen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시트로엥에서 일본의 폴리포니 디지털과 같이 설계 및 제작한 미드십 스포츠카 컨셉트. 그란 투리스모 5 전용으로 특별히 제작, 설계되었으며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되었다.
2. 제원[편집]
3. 설계 배경[편집]
차량의 외부 디자인은 장피에르 플로에(Jean-Pierre Ploué) 지휘 하에 있던 시트로엥 디자인 팀의 일본인 디자이너 야마모토 타쿠미(Takumi Yamamoto)가 설계한 것으로, 야마모토 디자이너는 폴리포니 디지털의 감독이자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제작자인 야마우치 카츠노리의 소꿉친구였다. 2008년 파리 모터쇼 당시 인터뷰에 따르면, 야마우치와 야마모토는 5년전 2003년부터 이 프로젝트 제작을 협력하여 추진했었는데, 시트로엥과 폴리포니 디지털과의 협업은 200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논의되었으며 야마모토는 장피에르 플로에를 설득해 파리에 있는 시트로엥 본사에 그의 컨셉트카 초안을 제출하도록 했고, 이에 시트로엥은 생산 공정을 꾸리고 실제 차량을 생산하기로 동의했다. 야마모토 디자이너에 따르면 컨셉트카의 후면은 더 강인한 특징이었기 때문에 게임 상에서 보여지는 것에 맞게 세심하게 설계되었다고 한다.
4. 종류[편집]
차종은 4가지로 나뉘며,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서는 경량화된 Gr.4 레이싱 버전 대신 공도용 및 레이스(GR.3) 버전만 수록되어 있다.
실제 차량 제작에는 5.4L V8 가솔린 포드 모듈러 엔진을 변형해서 탑재했다.
5. 양산 계획[편집]
시트로엥은 2009년 6월 생산댓수를 단 6대만 제작해서 양산할 것이라고 했지만, 생산 규모에 비해 1대당 가격이 210만 달러(약 27억원)에 달해서 과도한 엔지니어링 및 개발 비용을 이유로 양산 중단되었다.
6. 미디어에서[편집]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 카 타운
- 아스팔트 8: 에어본에서 B클래스로 등장한다.
- 아스팔트 9: 레전드에서 A클래스로 등장한다.
- 더 크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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