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metry Dash/맵팩/Demon 맵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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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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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데몬맵들만 들어가 있는 팩. 난이도는 이데~하데까지 있다. 데몬 팩들은 클리어 보상으로 별 10개와 시크릿 코인 2개를 준다. 옛날에 나온 데몬인지라 2.1 기준 물렙이고 Deadlocked는 물론 온라인기준 9성~이지데몬 중하위권으로 들어가는 Clubstep이나 Theory of Everything 2보다도 쉬운 데몬인 경우가 많다. 특히 하드데몬일 경우 모두 다 물렙이다. 데몬들을 쉽게, 많이 그리고 효율적으로 클리어하고 싶은 유저라면 데몬 팩을 클리어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다만 옛날에 나와서 버그가 많고 게임플레이가 별로인 맵도 많다.

데몬 팩은 18개의 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10★이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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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Remix Pack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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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tune[3]이 만든 v2 시리즈 중 xStep, Clutterfunk, Theory of Everything의 v2가 수록되어 있는 맵팩.

데몬 팩들 중 쉬운 축에 속하는 팩이다. 물론 원본 맵들에 비하면 훨씬 어렵지만, v2 맵인 만큼 원본 맵들과 차이가 없고 컨트롤만 추가된 정도라서 익숙한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2.1.1. Xstep v2[4]

원래는 xStep v2라고 표기하는 게 맞다. 제작자의 실수.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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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tune의 첫 데몬맵이며 가장 쉬운 데몬 중 하나로 꼽힌다. 간격이 좁은 중반부의 비행 구간이 상당히 어렵지만, 나머지 구간은 데몬치고 매우 쉽기 때문에 비행 구간만 반복해서 연습해주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펑균 좋아요수가 20만개를 넘는 v2 시리즈 중에서도 좋아요가 가장 많은 맵이며, 역대 데몬 좋아요수 랭킹에서도 10위권을 벗어난 적이 한 번도 없다.

2.1.2. Clutterfunk v2(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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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tterfunk 자체가 초보자들에게 어려운 맵이기 때문에 데몬 입문자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맵. 초반부와 마지막 구간은 Clutterfunk와 비교해 봐도 크게 어렵지 않지만,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소형 비행 구간이 상당히 어렵다. 중반의 어려운 구간들만 프랙이나 스타트포스를 통해 반복해서 연습해주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한 맵. 익숙해지면 Demon park 등보다 쉬울 수 있어서 그런지 결국 이지 데몬으로 강등되었다.

2.1.3. Theory of Every v2[5]

글자수 제한으로 인해 풀네임을 표기할 수 없었던 듯 하다. 걍 TOE v2로 하는게 낫다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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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원본 Theory of Everything보다 훨씬 어려우며, Easy Demon이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6] 초반 비행 구간부터 간격이 상당히 좁고 큐브 구간도 훼이크가 많으며, 특히 후반부에 나오는 UFO 구간은 중력반전이 되어 있어 데몬 초심자들에게는 굉장히 어렵다. UFO 구간을 지난 뒤 나오는 큐브 구간과 볼 구간은 훼이크도 별로 없으므로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다. 초반 공점 훼이크들을 암기한 뒤 비행과 UFO 구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2.2. Demon Pack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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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팩 중 쉬운 편이지만 Extreme Fantasy 때문에 많은 데몬 입문자들이 막히게 되는 맵팩이다.
맵 3개 모두 고전 맵인 만큼 컨트롤이 많이 요구되지 않으며, 비행 구간이 없거나 쉬운 편이기 때문에 훼이크와 클릭 타이밍만 외워주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한 맵팩이다. Demon Park는 암기적인 요소와 컨트롤적인 요소가 있지만 전체적은 난이도는 매우 쉬워 ystep보다도 쉽게 깰 수 있지만, Extreme Fantasy는 컨트롤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고전할 수 있으니 주의.

2.2.1. yStep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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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때 Darnoc이 제작한 맵. 옛날 맵답게 컨트롤을 거의 요구하지 않으며 맵의 대부분이 큐브 모드이다. 중반~후반부 구간은 xStep보다도 쉽지만, 초중반부와 마지막 구간에 훼이크들과 칼타이밍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데몬팩 1의 첫 맵답게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운 편이므로 암기만 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가장 유명한 데몬맵 중 하나이며 옛날 맵임에도 불구하고 게임플레이가 굉장히 재미있고 세련된 맵으로 손꼽힌다. 높이 올라가는 구간이 없이 맵 내내 땅 근처에서만 구른다는 점이 독특하다.

여담으로 이 게임에서 쓰이는 대표적인 밈인 소고기가 이 맵에서 나왔다.

2.2.2. Demon Park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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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메트리 대쉬 최초의 데몬으로, 제작자가 한국인이다.

2.2.3. Extreme Fantasy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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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크리에이터 Ripplez의 데몬맵이다. 큐브 - 볼 - 비행기 - 큐브 구간으로 구성된 맵으로, 초반 40% 가량을 차지하는 큐브 구간은 무난하게 넘어간다 쳐도, 중반부의 볼 구간과 후반부의 큐브 구간에 칼타이밍을 요구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상당한 연습이 요구된다. 특히 후반부 큐브 구간은 훼이크까지 넘쳐나서, 언제 점프를 하고 어느 공점을 누르면 안 되는지 등을 연습을 통해 암기해야 한다. 사실 데몬 맵팩에 도전할 정도의 유저면 최소한 Clubstep이나 ToE 2 정도는 깨고 왔을 가능성이 있는 수준의 유저라 어지간한 부분은 충분히 연습하면 되는데, 문제는 볼 구간의 51% 부분이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운빨구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타이밍이 상당히 애매한 구간으로, 맵의 댓글이나 유튜브 영상 댓글을 봐도 51% 부분을 욕하는 유저들이 많다.

대부분의 데몬 입문자들이 yStep과 Demon Park는 매우 쉽게 클리어하지만 이 맵에서 고전한다. 중반부의 볼 구간과 후반부의 큐브 구간을 집중적으로 연습해주어야 클리어할 수 있으며, 칼타이밍 맵인 만큼 한번 타이밍을 놓쳐서 리듬이 무너지면 죽을 수밖에 없으므로 침착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2.3. Demon Pack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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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 팩 1과 마찬가지로 컨트롤이 거의 필요하지 않은 맵팩. 세 맵 모두 훼이크와 점프 타이밍을 외우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전형적인 암기 맵이다. Super Cycles와 Hextec Flow는 도저히 데몬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난이도가 매우 쉬워 길만 알면 초보자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지만, StarQuake는 칼타이밍 부분이 많고 후반에 버그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Super Cycles와 Hextec Flow는 무난하게 깨놓고 StarQuake 하나 때문에 클리어 못하는 경우도 있다.

2.3.1. Super Cycles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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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크리에이터 Jax의 쉬운 데몬맵 중 하나이다. 맵의 초반부터 훼이크가 많이 난무를 하고[8] 후반부에는 소형화 볼 모드로 많은 가시들을 지나가는 은근한 칼타이밍이나 중력반전 소형 비행기 모드 등 컨트롤적 요소도 몇 개 존재한다. 후반부까지 공점, 발판, 블록 등등을 이용한 훼이크들이 나오니까 주의해야 한다. 예를들어 마지막 90%대에 나오는 노란 발판 3개는 하나같이 다 밟아서는 안된다. 이전에 설명한 두 맵보단 어렵지만 그래도 데몬 중에서는 훼이크나 컨트롤이 매우 쉬운 편.

2.3.2. StarQuake (Medium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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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리에이터 MasK463의 데몬맵. 노래가 Stereo Madness이다.

전체적으로 맵이 어지럽고 복잡하며 칼타이밍 구간이 많다. 특히 연타가 필요한 구간이 많아 손이 피곤하며, 중반부에는 점프 패턴을 외워두지 않으면 계속해서 실수가 나온다. 계속 연타를 하다가 어느 한 지점에서 멈춰야 하는 패턴이 자주 나오므로 멈추는 타이밍을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76% 즈음에 약간의 버그가 존재하는데, 공점을 정확히 밟으면 안 되고 걸쳐서 밟아야 넘어가진다. 이 부분이 맵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볼 수 있으며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여담으로 비행선, 볼, UFO 등의 변신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9]

11월 초에 맵이 상당히 버프되었는데, 중반부의 중력 변환 발판 몇 개가 파란 공점으로 바뀌어서 쉬는 구간이었던 곳이 가장 어려운 구간 중 하나가 되어 버렸다. 칼타이밍에 약하면 전 맵팩 통틀어서 가장 어려운 맵이 될 수도 있다.

2.3.3. Hextec Flow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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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noc이 만든 데몬맵으로서 길을 약간만 외워주면 쉬운 데몬이다. 충분한 연습을 통해 맵을 둘러보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중간에 있는 볼 연타 구간과 여러 칼타이밍에도 불구하고, 다른 데몬들에 비해서는 매우 쉬운 편이므로 겁먹지는 않아도 된다. 후반부에도 여러가지의 훼이크가 꽤 많으니 마지막에서 죽지 않도록 주의하자.

2.4. Demon Pack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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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팩 중 가장 쉽다. 나머지 두 레벨은 Geometry Dash의 대표적인 꽁맵의 양대산맥으로 말할 필요도 없고, 이 맵팩의 보스격인 Crescendo도 데몬 맵팩을 통틀어서도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 현재 Geometry Dash 기준으로는 세 맵 모두 8성 받기도 힘든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다. 데몬팩을 입문하게 되면 가장 먼저 클리어할 가능성이 큰 팩.

2.4.1. Crescendo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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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k의 쉬운 데몬 중 하나. 맵을 보면 은근히 구성이 xStep, Theory of Everything과 닮았다. 아마 그쪽을 참고한 듯 하다.

초반 갑툭튀가 존재하는 편이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운 편. 훼이크가 많은 편인데, 초반 일반 모드부터 발판함정이 많이 나오고 볼 모드에서도 공점 훼이크가 매우 자주 나온다. 또 중반부에 있는 소형 사이클 구간은 훼이크도 훼이크이고 컨트롤도 꽤나 까다롭다. 이곳에서 죽는 일이 다반사. 그 후에는 약간만 잘해주면 어려운 부분은 그닥 없다. 다만 98%에서 공점을 눌러서 소고기를 먹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아래의 두 데몬보다는 그나마 어려운 편이지만 그래도 데몬 중에서는 굉장히 쉬운 축에 드는 대표적인 꽁데이다.

2.4.2. The Nightmare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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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수가 가장 많은 데몬맵이자 꽁데몬계의 전설. 전체적인 난이도는 xStep과 비슷하거나 살짝 어려운 수준으로, 데몬을 깨기 시작하는 유저들이 대부분 이 맵으로 입문하게 된다. 최근에 맵이 올라왔다면 별을 받을 수 있는가는 둘째치고, 데몬은 커녕 6성이나 겨우 받았을 것이다.

처음부터 쉬운 볼 모드와 큐브 모드에는 함정도 별로 없으므로 쉽게 통과할 수 있으며, 중반에 있는 투명 블록이 있는 비행기 구간과 중력반전 비행기 구간이 그나마 약간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그러나 이 컨트롤도 Cycles와 xStep의 비행 구간을 넘을 수 있다면 무난하게 통과가 가능한 수준. 컨트롤도 쉬운데 훼이크도 별로 없는 맵이다.

Super Cycles와 마찬가지로 본래 오래 전에 만들어졌지만 몇 차례 업데이트를 거친 맵이다. 초창기에 만들어진 업데이트 전 버전은 길이도 더 짧고 훨씬 쉬웠었다.

여담으로 smoke nightmare이라는 맵이 있는데 블록들이 희미하게 보이는 맵이다.[10] 또한 리메이크 버전도 있는데 더 어려움에도 8성으로 별이 붙었다. 애초에 이건 데몬 난이도가 아니라서

2.4.3. The Lightning Road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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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맵을 검색하면 세 번째로 나오는 맵[11]이며 The Nightmare와 함께 가장 쉬운 데몬 투탑이다.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했던 맵이다. 맵의 허공 부분을 중력반전 포탈 등으로 채워서 디자인했으며, 번쩍거리는 배경, 장애물로 가시 대신 가시밭을 사용한 점[12] 등 옛날 데몬치고 독특한 시도가 엿보이는 맵이다.

언제부턴가 코인이 추가되었지만 사실 꽁으로 먹여주는 수준이다. 그래서인지 아직 브론즈 코인이다.[13] 참고로 실수로 바닥으로 떨어지면 나중에 88%에서 No secret way for you >:)(직역하면 '너한테 비밀길 따윈 없음 >:)')라는 메세지와 함께 소고기를 먹으니 주의하자.

2.5. Demon Pack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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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 Jumper는 매우 쉬운 편이지만, Sky Realm은 초중반부에 훼이크가 난무해 생각보다 짜증나는 맵이고, Beautiful Chaos 역시 후반부의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평균적인 난이도는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난이도.

2.5.1. Demon Jumper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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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쉬운 데몬맵. 초반부에 훼이크가 많아 약간 헷갈릴 수 있으나, 공점 훼이크만 잘 파악하면 그 이후부터는 굉장히 쉽다. 볼 모드와 비행 모두 초심자도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 또한 맵 자체가 짧은데다가 후반부는 제작자가 만들기 귀찮았는지 맵을 만들다 말았기 때문에 초반만 잘 통과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2.5.2. Sky Realm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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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하늘정원을 테마로 한 듯한 디자인이 특징인 맵. 대부분의 초창기 Darnoc 맵이 다 그렇듯이 컨트롤을 거의 요구하지 않고 페이크와 칼타이밍으로 승부를 보는 맵이다. 컨트롤 필요한 구간은 중간에 잠깐 나오는 UFO와 비행 구간이 전부이며 이마저도 쉬운 편. 그러나 초반에 좌우반전되는 곳은 복잡한 디자인 때문에 맵이 어지럽고 점프 타이밍을 파악하기가 힘들며, 60%대의 연타 구간을 넘어서 나오는 후반부에도 훼이크가 상당히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초기 데몬답게 쉽지만 그래도 암기맵인 만큼 프랙을 통해 패턴과 훼이크들을 정확히 외워두도록 하자.

2.5.3. Beautiful Chaos (Medium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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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큐브 구간부터 볼 구간까지는 쉽지만 약간 어려워지기 시작하며, 특히 67%대의 미니 큐브 구간과 그 이후에 나오는 볼 구간의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훼이크가 많을 뿐만 아니라 타이밍이 애매하고 버그 또한 많기 때문에 매우 짜증나는 맵으로 꼽힌다. 특히 73% 구간에 중력반전 포탈이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으므로 포탈을 그대로 뚫으면 안되고 약간 걸치면서 통과해야 한다. 그래도 미데 치고는 매우 쉽다.

2.6. Demon Pack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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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데몬 팩 4개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하며, 뒤에 나오는 데몬 팩 6와 비교해도 이쪽이 난이도가 더 높다. Radioactive Demon은 전설적인 꽁데몬 중 하나이고, Apocalypse Eve 역시 데몬 팩 4까지 깼다면 무난하게 깰 수 있는 맵이지만, 보스맵인 Way of the Darkness의 난이도가 극악이라서 이 맵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2.6.1. Radioactive Demon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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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eeseTiger[14]가 제작한 굉장히 쉬운 데몬. 전반적으로 비행이나 UFO 구간은 Clubstep보다도 훨씬 쉽고, 큐브 구간이 공점 훼이크 때문에 약간 헷갈리므로 프랙으로 공점 훼이크를 암기하는 것이 좋다.

2.6.2. Apocalypse Eve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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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active Demon에 비하면 훨씬 어려우며, 좌우반전 큐브 구간에서 정확한 점프 타이밍이 요구되므로 이 구간을 집중적으로 연습해주면 된다. 후반부에는 음악에 맞춰 계속 점프만 하면 되므로 쉽다. Starquake를 깰 실력이 된다면 충분히 깰 수 있는 맵이다.

2.0 업데이트 이후 제작자가 맵을 연장시켜 마지막 부분에 비행 구간을 추가했는데, 상당한 컨트롤을 필요로 하므로 연습하자. 비행 구간이 끝나고 나오는 3배속 미니 큐브도 타이밍이 애매해서 소고기를 먹을 가능성이 높다.

2.6.3. Way of the Darkness (Medium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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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때 제작된 Neptune의 맵으로 맵팩 데몬들 중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데몬[15]. 앞 데몬팩의 보스맵들인 Extreme Fantasy나 Beautiful Chaos보다도 훨씬 어려우며, 대부분의 데몬팩 초심자들이 첫 프랙을 돌리면서 충격과 공포를 겪게 되는 맵이다. 그래도 요즘 나오는 미디움 데몬과 비교하면 하위권에 들어가서 2.1 이지 데몬을 클리어 한적이 여러번 있으면 그렇게까지는 어렵지 않다.

전반적으로 비행 구간이 굉장히 어려운 맵이다. 모든 비행 구간이 이전 맵팩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컨트롤을 요구하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초반부터 중력반전으로 좁은 길을 지나가야 하는 부분이 나오며, 35%대에는 한 칸 간격의 통로를 세밀한 컨트롤로 정확히 파고들어야 한다. 또한 'READY' 글자 후에 나오는 구간도 짧기는 하지만 중력반전 게이트가 연속으로 놓여 있고 간격도 좁기 때문에 정교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비행 구간을 제외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앞 맵팩들보다 쉬운 것도 아니다. 맨 처음 구간은 훼이크도 없고 쉽지만 17%대에 나오는 미로는 암기가 필요하다. 또한 후반부에 두 차례 등장하는 볼 구간에 칼타이밍이 많아서 많은 유저들이 고전한다.

전체적으로 어렵기는 하지만 꾸준히 연습한다면 비행 실력을 훨씬 늘릴 수 있으며, 원래부터 비행에 익숙했다면 맵의 악명에 비해 쉽다고 느낄 수도 있다. 이전 맵팩의 맵들은 대부분 1.0 ~ 1.4 버전에 제작된 초창기 맵들이라서 큐브 구간의 비중이 높았지만, 이후 맵팩들에는 Windings나 pg clubstep, ForceDynamix 등 더 까다로운 비행이 있는 맵들이 많이 등장하므로 데몬팩을 깰 생각이라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맵이다.

2.7. Demon Pack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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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난이도를 가진 데몬팩.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게 쉬운 편도 아니다. 이전 맵팩들은 2개는 이데지만 1개가 미데였는데, 이 맵팩은 세 맵 다 이지 데몬이다. Ice of Dawn은 그 중에서도 훨씬 쉬운 편이고, Clubdrop과 Requiem은 까다로운 구간들이 있기는 하지만 크게 어렵다고 보기는 힘들다. 둘 중에 뭐가 어려운가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Clubdrop이 약간 더 어렵다고 평가된다.

2.7.1. Clubdrop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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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noc이 1.6 때 제작한 맵으로, Clubstep 리메이크 버전이다.[16] 난이도는 Clubstep과 비슷하며 Clubstep을 깰 실력이 된다면 무난하게 깰 수 있다. 중간중간 공점 훼이크가 있지만 쉬운 편이고, 프랙으로 맵을 한두 번만 둘러봐도 중반까지는 쉽게 갈 수 있다. 그나마 가장 어려운 구간이 67%대에 나오는 소형 비행기와 UFO 구간이지만, 이 구간들도 Way of the Darkness의 비행 구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쉽다.

여담으로 중력반전 게이트 3개가 연달아 있는 부분에서 노란 게이트를 통과하지 않은 채 그대로 큐브 모드로 넘어가게 되면 땅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비밀길이 열리나 싶지만... 결국 마지막에 막힌다.[17] 밑으로 떨어졌다면 어차피 죽을 운명이니 그냥 나갔다 오는 게 좋다. -걍 막지마-

2.7.2. Requiem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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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크리에이터 FunnyGame의 초창기 데몬맵. 레퀴엠이라는 이름에 맞게 곳곳에 십자가 장식이 있다. 처음 큐브구간은 페이크와 3단가시가 조금 있으나 별로 어렵지 않다. 이후 비행기로 넘어가는데, 큐브 → 비행기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최대한 좌우 반전포탈에 근접하고 뛰지 않으면 비행기로 변하지 않고 떨어져 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비행기 파트는 소형 구간이 제법 까다로울 수 있으나 원래대로 크기가 돌아온 후에는 침착하게 배깔기 비행을 하면 되는 쉬운 난이도이다. 이후 볼 모드는 공점 페이크가 제법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어렵지 않으며, 중간에 잠시 일반 모드로 바뀌는 구간에서 그대로 일반 모드가 되면 죽으므로 그 앞에서 눌러 중력을 원상태로 돌려놔야 한다. 공점까지 넘어가면 클리어. 전반적으로 Clubdrop과 비슷한 난이도이다.

2.7.3. Ice of dawn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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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Dawn을 닉네임으로 쓰고 있던 한국인 크리에이터 Experience D의 데몬맵. 앞에 두 맵보다는 확실히 쉬운 난이도로 여기까지 데몬 맵팩을 깨왔다면 프랙 몇 번 돌려주면 무난히 깰 수 있다. 중간의 소형 비행구간과 비행 중간에 나오는 좌우 반전포탈, 마지막 소형 큐브 파트만 주의해주면 된다.

2.8. Demon Pack 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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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Natural step (Medium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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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팩에 몇 안되는 하드 데몬이었다. 다른 맵팩의 하드 데몬들처럼 까다로운 컨트롤을 요구하는 건 아니지만, 페이크가 장난 아니게 많다. 게다가 컨트롤 난이도도 하드 데몬급이 아닐뿐, 어중간한 이지 데몬들 급의 컨트롤 실력을 요구한다. 페이크가 난이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개인차가 꽤나 있겠지만, 이 맵팩의 보스맵임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이 맵을 다 외운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지 결국 미디움 데몬으로 강등되었다.

처음부터 Tyrian Wall을 연상케 하는 중력반전 공점 페이크가 도배되어 있으며, 이후 나오는 비행기는 중간에 중력반전도 있고 컨트롤이 쉽지는 않다. 비행기를 지나면 다시 페이크 도배 큐브 구간의 시작인데, 특히 소형 큐브 구간은 암기력에 더불어 공점을 정확히 눌러야 하는 컨트롤까지 요구한다. 이후 소형 비행기가 나오는데, 중간에 2칸 높이의 직선 구간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다. 이후 볼 → UFO → 큐브로 넘어가면서 다시 지독한 페이크 도배가 시작된다. 이후 나오는 비행기 구간들은 대략 Clubstep 정도의 난이도지만, 큐브로 넘어오면서 마지막 페이크 도배 시작. 엔딩 구간은 프랙티스로 처음 오면 길 찾느라 대략 열 번 가까이 죽을 정도로 악랄하니, 반드시 외워야 한다.

여태껏 해온 페이크 데몬맵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악랄한 페이크 양과 쉽지만은 않은 컨트롤 난이도로 처음 하는 초보들은 대략 첫 프랙에 70~80 가까이를 소비할 정도로 난해한 맵.

2.8.2. absolute zero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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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크리에이터 bEkId1442의 데몬맵. 앞의 맵이 워낙에 난코스라 이 맵은 상대적으로 할만하다. 이 맵도 페이크가 제법 있지만, 앞의 Natural Step과 비교하면 귀여운 수준. 40%대에 좌우반전 포탈이 상당히 많은 볼 모드와, 마지막 직선 비행 구간만 조심하면 된다.

제목을 자세히 보면 띄어쓰기가 2개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는 오타가 아니고 맵 제목이 원래 저런 것이다. 원래는 두 번의 띄어쓰기 사이에 -자가 적혀 있었는데, 이는 제목에 욕을 쓰면 나오는 일종의 욕 필터링이었다. 그러다가 2.0 업데이트 이후 기존에 올라왔던 맵들에서는 그냥 표기되지 않도록 바뀌면서 저런 제목이 된 것.

2.8.3. Electroman Adven v2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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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man Adventures의 v2버전. 대략 Remix Pack 4들에 있는 맵들과 비슷한 난이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TOE v2와 비슷하고 Clutterfunk v2보단 쉽다. NePtunE의 데몬답게 비행기 파트가 제법 어려운 편. 원작의 악명높은 60%대의 좌우반전 UFO → 비행기 구간은 좌우반전 전에 배깔기 구간이 추가되면서 오히려 더 쉬워졌다.

NePtunE의 v2 시리즈 맵들의 특징 중 하나로, 중간에 원 + 별 모양 배경으로 코인을 그려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이 맵이 나올 당시만 해도 유저 코인이 없었으니 장식들로 코인 흉내를 낸 것.

2.9. Demon Pack 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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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난이도가 있는 맵팩. 다른 두 맵은 여기까지 깨왔다면 전혀 어렵지 않으나, Windings는 앞서서 초심자들을 괴롭혔던 Way of the Darkness 이상의 순간 난이도를 자랑한다.

2.9.1. Impulse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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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다른 맵팩 내 이지 데몬들과는 달리 암기할 구간이 거의 없는 정직한 컨트롤 맵. 물론 이지 데몬답게 컨트롤 난이도가 그리 높지도 않은 무난한 난이도의 맵이다.

2.9.2. Windings (Medium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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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맵팩의 보스맵. 악명과는 달리 초반부는 비행 구간들을 제외하면 별로 어렵진 않으나, 대략 60%를 전후로 급격히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Clubstep과 견줄만한 공포의 후살맵. 물론 난이도는 Clubstep보다 좀 더 어렵다.

시작은 대부분 맵이 그렇듯 큐브로 시작한다. 이후 나오는 비행 구간이 조금 까다롭지만 별로 길지는 않고 초반부인 만큼 연습 많이 하면 금방 넘어가진다. 이후에는 페이크가 많은 큐브 → 볼로 이어지며, 볼 이후 UFO 구간은 좌우반전 게이트에서 클릭을 적당히 빠르게 연타하면 어렵지 않다. 이후 나오는 짧은 볼 구간을 넘어가면 이제 초심자들에게 지옥이 시작된다.

볼 구간을 넘어가면 악마 배경과 함께 비행기로 넘어가는데, 처음 악마 입을 통과하는 구간은 Clubstep 첫 번째 구간과 유사하지만 난이도가 훨씬 어려우며, 이후 나오는 직선 비행 구간은 좁은 간격 + 소형 모드 + 중간에 중력 반전 포탈 하나가 합쳐지면서 그야말로 사악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이후 나오는 볼 모드는 여태껏 나온 귀여운 볼 모드와 달리 사라지는 가시가 뒤의 가시 모양 배경과 시너지를 이루면서 기껏 어려운 비행 모드를 뚫고 온 초심자들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하다. 이후 다시 비행 모드가 시작되는데, 초반에 잠깐 나온 소형 비행 구간이 더 강화되어 등장한다. 이후 좁은 직선 비행 이후 Clubstep 3번째 코인루트와 비슷하게 가짜 벽 밑으로 지나가는 패턴이 나온다. 이후에는 다시 악마 입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 구간도 상당히 어렵고 마지막 악마 입은 배깔기 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상승한다.

이후 짧은 볼과 큐브를 지나면 이 맵의 피날레라고 할 수 있는 3단가시가 등장한다. 현재는 2-3-2-3단 가시라 그리 어렵지 않지만, 과거에는 전부 3단가시였고 심지어 마지막 3단가시는 간격이 벌어져 있었다. # 이 때문에 욕을 미친듯이 먹어 추후 업데이트로 마지막 구간을 대폭 너프시켰다.

코인도 악명이 높은데, 코인 하나하나가 모두 초보자들은 건드릴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첫 번재 코인은 소형 비행으로 한칸도 채 되지 않는 간격을 덤불의 시야방해를 뚫고 지나가야 하며,[18] 두 번째 코인은 악마의 눈 안으로 들어가 다음 구간을 대형 비행 상태로 지나가야 한다.[19] 세번째 코인도 두 번째 코인과 마찬가지로 비행기를 대형 모드로 변화시키는데, 이러면 다음 구간이 1.5칸 대형 비행이 되어버리는 골때리는 버프를 받는다.[20] 하지만 코인들이 전부 동색이기에 정말 숙련자가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첫 번째 코인은 Easy ~ Medium demon 정도를 쉽게 클리어하는 숙련된 유저도 어려움을 겪을 정도이니...

그래도 비행이 난이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비행 연습이 빡세게 되어있다면 악명에 비해서 약간 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2022년에 너프들이 전부 롤백되고, 비행 간격도 좁아져 과거 버전보다 현재 버전이 올코인 기준 압도적으로 더 어려우며, 상향평준화가 꾸준히 이루어진 현재에도 Medium demon의 평가에 부합하는 난이도라는 평가가 많다.

2.9.3. cyber paradise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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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시절 활발히 활동한 tunar의 맵. 배경이 온통 까만 상태에서 블록과 가시의 윤곽선들로만 디자인을 하고 약간의 장식을 더한, 당시에는 꽤나 혁신적이었던 디자인을 하고 있다. 난이도는 쉬운 편.

2.10. Demon Pack 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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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 Clubstep v2 (Medium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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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step의 NePtunE 버전 v2맵. 1.6 당시 상위권 데몬으로 여겨지던 그 Clubstep의 난이도 상향 버전인 만큼 첫 출시 때에는 거의 Insane~Extreme 데몬급의 위상을 가졌었으며 현재도 이 맵팩의 보스맵이자 겨우겨우 Clubstep을 클리어한 초보자들을 또다시 좌절시키는 관문 역할을 맡고 있다.

원작에서도 많았던 초반 큐브 모드의 페이크가 이 맵에서는 더더욱 많아졌다. 비행 파트들은 맨 처음 비행기는 난이도가 많이 바뀌지 않았지만 이후 나오는 비행 구간들은 중력반전 포탈의 수가 증가하면서 난이도들이 더욱 증가하였고, 중간에 한 번 나오는 UFO 구간에도 중력반전 포탈 하나가 끼어 들어가면서 난이도가 상승했다. 마지막의 페이크 악마는 원작과 달리 위로 가야 한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Clubstep의 강화판일 뿐이고 테크닉도 Clubstep의 테크닉과 유사한 만큼, Clubstep을 깨면서 비행 실력을 쌓았다면 연습 좀 더 하면 클리어 가능한 난이도이다. 너무 겁먹지 말 것. 최근에 Hard Demon의 난이도가 또 상향 평준화되어서 결국 미디움 데몬으로 강등되었다.

2.10.2. ddays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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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팩 데몬 중에는 쉽지만 만만치 않은 스테이지이다. d-days[21]라는 제목에 걸맞게 D-5부터 시작되는 D-days 디자인이 인상적인 맵. 60%부터 D-day가 시작되는데 여기서부터는 난이도가 약간 상승한다. 76%의 큐브 구간은 캐릭터가 공점 가운데에 왔을 때 눌러야 하니 조심해야 한다.

2.10.3. Electro rand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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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s보다는 난이도가 있지만 역시나 어렵지는 않은 데몬. Elecrtoman Adventures와 비슷한 맵 구성을 하고 있다.

2.11. Demon Pack 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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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1.7 버전에 추가된 맵팩이다.

2.11.1. DarnocDynamix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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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noc이 1.7 버전에서 처음으로 만든 맵. 맵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 Electrodynamix를 베이스로 한 리메이크 맵이다. 1.7 맵인 만큼 맵이 번쩍거려 페이크 구별이 더 힘들어지고, 무엇보다 배속 모드가 추가되기 때문에 여태껏 깨온 이지 데몬들보다 체감 난이도가 상승한다. 그래도 이 맵은 원작의 악명높은 3배속 구간들이 오히려 원작보다 약간 하향되었기 때문에 Electrodynamix를 깨면서 배속에 적응했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2.11.2. ClutterStep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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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배경음악 및 난이도는 Clubstep을, 레이아웃 및 디자인은 Clutterfunk를 베이스로 한 레벨. 난이도를 Clubstep 기준으로 맞춘 만큼 비행 모드가 꽤 까다롭다. 그래도 무난한 난이도.

2.11.3. Ripplez Adventures (Medium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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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팩을 차례대로 깨 온 유저들이라면 치를 떨 Rabb2t(당시 Ripplez)의 또다른 고난도 데몬맵으로, 맵팩 데몬 중 열 손가락 내에 드는 데몬이다.

우선 초반 20%까지는 무난하게 쉽지만, 23%부터 시작되는 UFO는 처음 오면 타이밍 찾기가 까다롭다. 이후 34%부터는 리듬에 맞춰서 볼 모드를 플레이해야 하는데, 손이 느리면 쉽지 않고 중간에 끼어드는 비행기 모드도 난이도가 있다. 이후 잠깐 쉬어가다가 60%부터 이 맵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시작되는데, 모드가 쉴 새 없이 바뀌는 데다가 비행기 부분들의 타이밍 맞추기가 꽤나 까다롭다. 여길 넘어가면 뜬금없이 맵에 페이크가 많아지면서 암기 난이도 또한 상승한다. 초반부보다 컨트롤 난이도가 쉬워진 것도 아닌데 페이크까지 넘쳐나니 기가 찰 노릇. 이 맵도 또 다른 후살 맵이라고 할 수 있다.

앞의 고난도 데몬들인 Way of the Darkness, Windings가 비행 실력 연습에 도움이 되고, Natural Step이 기억력 데몬맵들 연습에 도움이 된다면 이쪽은 수없이 바뀌는 모드 변화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 가능하게 하는 연습이 되는 맵이다. 2.0 이후 데몬들은 정말 쉴새없이 모드가 바뀌는 맵들이 많으므로 연습에 도움이 될 것이다.

2.12. Demon Pack 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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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 ~ 2.0 시절에 맵팩을 깬 올드 유저라면 치를 떨 맵팩이다. 이유는 한때 보스맵이였던 pg Clubstep 때문. 현재는 pg Clubstep이 너프를 한 번 먹으면서 그나마 난이도가 떨어졌다.

2.12.1. Restricted Area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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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thicAlpha의 수많은 옛날 이지 데몬 중 하나. 이름에 걸맞게 맵 내에 x자 배경이 상당히 많다. 난이도의 대부분이 쉬운 컨트롤의 큐브 구간이라 연습 좀만 하면 넘어갈 수 있다. 다만 배경이 어두워서 톱니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유의할 것. 최근에 갑자기 미디움 데몬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이지 데몬으로 내려갔다.

2.12.2. Flappy Weird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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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에 유행했던 UFO 위주의 Flappy 시리즈의 데몬격 맵. 물론 다른 Flappy 시리즈처럼 온통 UFO만 나왔더라면 당연히 맵팩에 실리지 않았을 것이고, 중간중간 비행기같은 다른 모드가 등장한다. 위의 Restricted Area보다는 확실히 난이도가 증가했으며, 컨트롤 연습을 꽤나 빡세게 해야 한다. 본인이 UFO에 쥐약이라면 꽤나 어려울 수도 있는 맵. 사실 UFO 자체가 개인차가 심한 요소라 극단적일 경우 Hard demon급으로 느껴질 수 있다.

과거 26%의 비행기 포탈을 지나가면 비밀길이 나왔다. 포탈과 톱니 사이 간격이 1칸이라 어려울 수 있지만, 익히기만 한다면 이후 74%를 날로 먹을 수 있었던 비밀길. 2021년 중순경 모더들에 의해 막혀 현재는 진입이 불가능하다.[22][23] UFO모드에 약하면 PG Clubstep보다 더 고전하는 경우도 있다.

2.12.3. pg Clubstep (Hard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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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버전까지 맵팩의 최종보스를 차지하던 맵. 그만큼 흉악한 난이도로 여태 차례대로 맵팩을 깨온 초보자들에게 가장 거대한 벽이라고 할 수 있는 맵이다. 낚여서 죽을 때마다 나오는 >∧< 장식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더 상승한다.

초반부 큐브는 안 그래도 페이크 천국인데 디자인이 복잡해서 난이도를 상승시키며, 이후 등장하는 비행기 구간은 배깔기 비행을 적당히 사용하면 난이도를 크게 낮추면서 지나갈 수 있다. 이후 큐브 → 볼 구간은 무난한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짧은 비행기 이후 등장하는 UFO는 여태껏 맵팩 내의 다른 UFO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확한 타이밍을 요구한다. 이후 큐브 모드 이후로 나오는 66%부터의 비행 모드는 초심자들에게 이게 뭐지 싶은 미친 난이도를 보여주며,이후 UFO는 적응하면 별로 어렵지 않으나, 이후 다시 나오는 비행 구간은 좀만 삐끗해도 바로 박기 때문에 빡센 연습을 요구한다. 이 구간 마지막 중력 포탈 도배 구간은 그냥 꾹 누르면 통과. 이후 큐브 구간을 넘어가면 다시 극악의 비행기가 시작된다. 보통 다른 맵들은 Thank you가 나오는 구간은 엔딩 겸 쉬는 구간으로 해 놓지만, 이 맵은 그런 거 없는 악랄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결국 컨트롤을 해야 한다.(...)

이 맵은 너프를 꽤나 많이 먹은 맵인데, 가장 어려웠던[24] 1.9 버전을 보면, 30%의 첫 비행기는 현재는 배깔기 비행을 최대한 활용하면 지나갈 수 있는, 후반부 비행에 비하면 무난한 난이도지만 당시에는 가시를 잔뜩 채워놔서 마지막 큐브 모드 전환 포탈을 1.5칸 사이의 가시로 지나가야 했으며, 가장 어려웠던 66% 비행 구간은 현재의 가짜 가시들이 당시에는 톱니 밑의 정사각형 블록에 있는 반 칸 높이 가짜 가시를 빼고 전부 진짜 가시였으며 pg1004 장식의 g 위에도 가시가 빽빽히 들어차 있었고, 마지막 thank you 구간은 그래도 대부분의 구간을 배깔기로 지나갈 수 있는 현재와 달리 위쪽을 가시로 빽빽히 채워놨었다. 심지어 엔딩 직전 악마는 현재는 보라색 점프대가 있어서 그냥 넘어가지지만, 당시에는 노란색이어서 뛰어넘지 않으면 죽었는데 직전 비행 모드에서 큐브 모드로 바뀔 때 타이밍을 맞추지 않으면 뛰어서 넘어갈 기회조차 주지 않고 바로 노란색 점프대로 착륙, 그대로 98%를 먹게 되는 구조였다. 이 외에도 여러 구간이 현재보다 가시가 많이 채워져 있었다. 물론 극도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진 현재 기준으로는 그래도 Insane Demon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Easy Demon 중 그나마 어렵다고 평가받는 DeCode가 Hard Demon이라고 평가받던 1.9 당시에 이 맵은 내로라하는 당대의 고수들조차 Insane Demon이라고 평가하기에 충분한 난이도였다.[25] 저 당시의 위상은 건틀렛 최고 난이도로 꼽히는 HeLL, Nowise의 현재 위상이 따위로 보이는 수준. 다만 2.0에 들어오면서 너프가 여러 차례 되면서 현재는 하드 데몬중에서는 쉬운 편으로, 미디움 데몬 중상위권 수준.[26]

2.13. Demon Pack 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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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Genesis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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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Game의 옛날 맵. UFO 모드에서 높이 컨트롤만 잘 할 줄 알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2.13.2. DarnoCant let go (Medium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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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noc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맵으로, 맵팩에 실린 또 다른 기억력 데몬. 맵팩 내의 기억력 데몬들 중에서는 제법 난이도가 있는 편으로, 3단 가시가 잊을 만하면 나오며, 30%대의 큐브 암기 구간은 난해한 디자인 때문에 암기하기가 어렵다. 기억력 데몬들이 그렇듯 다 외워야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2.13.3. Death Step (Hard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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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팩에서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맵 중 하나로, Clubstep을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 이 맵에 도전이 가능하다. Clubstep에서도 어려웠던 66% 이후의 구간이 정말 어렵다.

2.14. Demon Pack 1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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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 DeathFunk (Medium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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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tunE의 데몬 아니랄까봐 어김없이 이 맵팩의 보스맵 자리를 차지한 데몬. 다만 PG Clubstep, Windings, Death Step과 같은 맵팩 최고난도 맵들보다는 한 단계 아래로 취급받는다. 비행기 구간의 난이도가 NePtunE 아니랄까봐 많이 어렵긴 한데, 비행기 구간들만 빡세게 연습하면 나머지 구간들은 Clutterfunk와 별 차이가 없다.

2.14.2. time pressure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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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내에 전반적으로 배속 전환이 잦은 편으로, 3배속 구간도 심심하면 등장한다. 특히 중반부의 3배속 UFO는 배속에 적응하지 못했다면 꽤나 애를 먹는 곳. 물론 배속에 적응했다면 그냥 평범한 이지 데몬이다.

2.14.3. Light And Thunder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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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dynamix와 비슷한 맵 구성과 난이도를 가진 쉬운 데몬. 후반부 3배속 구간은 오히려 Electrodynamix보다 쉽다.

2.15. Demon Pack 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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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 Chaotic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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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eeseTigrr들의 다른 데몬들이 그렇듯 공점 많은 무난한 난이도의 맵이다. 페이크도 적어 정말 쉬운 편.

2.15.2. Crazy Bolt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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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t라는 맵 이름에 걸맞게 나사 모양의 장애물들이 인상적인 맵. 초살이 있긴 하나. 난이도는 위의 Chaotic과 비견될 정도로 쉽다.

2.15.3. Electrodynamix v2 (Medium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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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dynamix의 NePtunE 버전 v2 맵. 전반적으로 원본 Electrodynamix에 비해 확실히 어려워진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20%대의 중력반전 포탈이 여러 개 들어가 있는 2단 가속 비행과 3단 가속 비행 구간은 주의할 것. 과거에 3단 가속 비행 구간에 중력반전 포탈이 2개 더 많았으나 1.8 시절 너프되었다.

2.16. Demon Pack 1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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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1.8 버전에 추가된 맵팩이다. 여기서부터는 대부분의 맵들이 배속 전환 포탈을 기본으로 탑재하며, 일부 맵들에는 듀얼 모드가 추가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한다. 디자인의 변화로 암기 난이도도 상승.

2.16.1. 12 Clutterfunk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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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tterfunk를 기반으로 1.7스럽게 만든 맵. 배속만 적응되었다면 어렵지 않다.

2.16.2. Mechanic Downforce (Medium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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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팩의 다른 ZenthicAlpha 데몬맵들과 유사한 난이도를 보유한 맵. 큐브 모드와 볼 모드의 암기 구간만 조심하면 된다.

2.16.3. Hexagon Force v2 (Medium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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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맵팩의 보스맵. 원본 Hexagon Force보다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으며, 오랫동안 Hard Demon으로 평가받은 맵이다. 듀얼 파트들과 3배속 큐브 구간이 이 맵에서 제일 어려운 구간이다.

2.17. Demon Pack 1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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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 Steam Chamber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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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구간을 2배속으로 진행하는 맵.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해 장애물 파악이 약간 힘들다. 그래도 기억력이나 컨트롤을 요구하는 구간이 거의 없어 프랙 몇 번 돌리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하다.

2.17.2. ForceDynamix (Medium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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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동안 하드 데몬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특히 초창기 때부터 플레이하던 올드 유저들이나 듀얼에 매우 약한 유저들에게는 pg Clubstep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이 맵 이후로는 별로 어렵지 않은 데몬들만 있기 때문에, 사실상 차례대로 맵팩을 깨고 있는 유저들에게 있어서 마지막 관문이다.

초반부는 별로 어렵지 않다. 첫 듀얼이 비대칭 듀얼이긴 한데, 한 번 터치한 후 뜸을 들였다가 빠르게 두 번 터치하면 어렵지 않게 넘어가진다. 그 다음 듀얼도 별로 어렵지 않지만, 듀얼 비행 이후 나오는 소형 비행은 좌우반전이 진행되는 동안 조작을 해야 하고 이후로도 중간에 중력반전 포탈이 설치된 채로 대각선 비행을 해야 한다.

이후 약간의 쉬는 시간을 거쳐 이 맵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인 3배속 구간이 등장한다. 볼 듀얼은 비대칭인 데다가 타이밍이 어긋나면 죽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타이밍을 숙지해야 하며, 이후 나오는 3배속 소형 비행도 난이도가 상당하고 초반부는 어김없이 좌우반전 포탈이 있어 감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이후로는 꽤나 넓은 간격의 가시를 3배속 상태로 3번 통과해야 하며, 투명 가시를 활용한 암기 구간도 나온다. 이후 나오는 저속 비행 + 로봇 모드를 통과하면 클리어.

2.0 버전에서 패치를 한 번 거친 맵으로, 맵팩 내에서는 드물게 은색 유저코인이 있다. 코인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 두 번째 코인이 살짝 어렵긴 한데 UFO라 터치 타이밍만 암기하면 그만이다.

2.17.3. Dimension Machine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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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길이 2갈래(비행 루트, 볼 루트)로 나누어져 있다. 볼 모드가 난이도가 더 쉽기 때문에 볼 모드를 이용하면 좋겠으나 2.11 기준 볼 루트로는 진행이 안 된다. 결국 강제로 비행 루트로 진행해야 하는 맵. 다행히 비행 모드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오히려 비행 모드 이후에 나오는 암기 큐브 구간이 어려운 편. 비행기 구간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 마지막 구간이 UFO인데, 바로 직전의 소형 큐브(88%)에 비밀길이 존재한다.

2.18. Demon Pack 1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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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마지막 데몬 맵팩. 세 개의 맵 전체가 컨트롤 난이도보다는 암기 구간 위주로 되어 있다. 마지막 맵팩이고 난이도도 쉬워서 그런지 다른 맵팩들보다 다운로드 수가 높다.

2.18.1. Buck Force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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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을 요구하는 구간들도 있지만, 이들보다는 Rob Bock 특유의 난잡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암기 요소로 난이도를 끌어올리는 맵. 전반적으로는 이 맵팩의 보스맵이라고 평가받는다.

2.0 업데이트 이후 잠시 'How to Hexagon Force'라는 커스텀 음악을 사용했지만 곧 다시 원래 음악으로 바뀌었다.

76%의 경우 공점 선택을 잘 하고 공점을 밟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넘어갈 수 있으니 주의.

2.18.2. moon adventure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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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팩 내에서도 상당히 쉬운 데몬으로 알려진 맵. 컨트롤을 요구하는 구간은 없으니 사실상 기억력만을 요구하는 맵인데, 첫 큐브 구간이 복잡하지만 길이가 짧으며, 여기만 넘기면 중반 2배속 비행과 중후반 2배속 암기 큐브를 제외하고는 어려운 구간이 없다. 간단히 말하면 그냥 쉬운 맵.

2.18.3. Laser Room (Easy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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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Nature의 또다른 기억력 데몬맵. Natural Step처럼 꽤나 어려운 컨트롤 난이도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굳이 조심해야 하는 구간이라면 40%대의 듀얼 구간. 듀얼 구간보다도 진입이 문제인데, 제대로 진입하지 않으면 진입하기 전에 블럭에 박아 죽는다던가, 한 쪽만 크기가 일반으로 돌아오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