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tep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DJVI가 2012년 작곡한 곡이다. Geometry Dash의 열 번째 스테이지의 BGM으로 사용되었다. DJVI가 Geometry Dash에 제공한 마지막 곡.
이 곡의 조성은 가단조(A minor)이며 어두운 느낌을 많이 주는 편이다.
2020년 중반에 이 곡의 후속작인 yStep이 나왔다. 이로써 작곡가인 DJVI는 자신이 지오메트리 대시 공식 스테이지에 제공한 모든 곡을 전부 리믹스한 것이 되었다.
2. Geometry Dash[편집]
<tablealign=center><tablewidth=640><tablebordercolor=#ffd700><color=#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0B0FF, #4166F5, #4166F5, #4166F5, #20B0FF)"
스테이지 일람
{{{#!wiki style="margin: 0px -10px 0px"
[ 펼치기 · 접기 ]
2013년 11월 20일 1.3 업데이트로 새롭게 출시된 Geometry Dash의 10번째 스테이지이자 우주공간을 테마로 한 듯한 스테이지. 본격적으로 함정들과 복잡한 지형들이 반겨주기 시작한다. 이전 스테이지들처럼 아무 생각 없이 점프링이나 발판을 나오는대로 족족 눌렀다가는 캐릭터가 펑펑 터져나가기 일쑤. 특히 중반부에 페이크가 상당히 많기에 어느 정도의 암기는 필요하다.
처음 일반 모드와 볼 구간은 어렵지 않지만, 그 뒤에 배 구간은 확실히 이전 스테이지들에 비해 어려워진 편이다. 총 3번의 배 구간이 나오는데, 여기서 조종에 최대한 익숙해지자. 이전 스테이지들에 비해서 배 조종 난이도가 상승한 건 맞지만, 앞으로 등장할 스테이지들은 더더욱 어려울 수 있으므로 최소한 xStep의 배 구간 3개는 어느 정도 자신있게 통과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한 가지 팁이라면, 두 번째 배모드 구간에서는 배 구간 사이에 있는 별 모양 장식을 따라가는것이 쉽다. 다행인 것은 중력반전 비행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맵의 전체 길이는 1분 26초다.
추가된 요소로는 파란색 발판[1]과 파란색 점프링이 등장하는데, 동작 방식은 앞서 등장한 노란색 발판과 점프링과 같다. 근데 이것들은 중력을 반전시킨다. 사용해야 할 것과 무시해야 할 것을 잘 외워서 돌파해야 한다.
다음은 이 맵의 대표적인 낚시들의 예다.
- 시작하자마자 노란색 발판이 나오는데, 그것을 밟으면 가시로 직행.
- 극초반 볼 모드에서 나오는 3개 점프링 중 마지막 1개도 낚시.
- 배 모드를 지난 다음 나오는 노말모드는 그야말로 페이크의 천국이다. 영상 참고.
사람마다 난이도가 꽤 갈리는 편이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Theory of Everything과 비슷하고 Electroman Adventures보다는 쉬운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페이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체감 난이도가 더 높아질 수 있는 맵이다. 다만 xStep에서는 3단가시와 중력반전 비행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3단가시와 중력반전 비행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3단가시와 중력반전 비행이 등장하는 Time Machine이나 Cycles가 더 어려울 수 있다.
개인차가 많이 나므로 온라인 레벨 기준 hard 5성부터 harder 7성 정도 볼 수 있다.
2.1. 구간[편집]
크게 다섯 가지의 구간으로 나뉜다.
1. 비행 구간 전까지의, 큐브/볼 구간.
난이도: 난이도:
무난한 난이도로 진행된다.
2. 곡의 하이라이트 바로 전까지의, 배/큐브 구간.
난이도:
볼 모드에서 바로 배 모드로 넘어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칸이 좁고 컨트롤이 꽤 필요하니 조심하자. 그 후에 짧은 큐브 구간도 1번 구간과 마찬가지로 페이크가 있으니 조심.
3. 하이라이트가 시작되는 배 구간.
난이도:
배 모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후반 볼 모드보다는 쉽지만 장애물이 엄청 많고 칸이 좁아서 컨트롤이 어렵다. 초반부터 가시로 뒤덮인 블록이 나오는데 별 모양의 장식을 따라가는게 좋다. 도중 갈림길이 나오는데 위로 가는 게 훨씬 쉽다. 그 뒤 위아래로 중력반전 발판이 쫙 깔려져 있어서 밟으면 중력이 반전돼서 당황하다가 그대로 사망. 그러나 일부러 뒤집힌 채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2]
4. 함정과 페이크로 도배된 큐브 구간.
난이도:
큐브 모드 뿐이지만 함정이 매우 많다. 점프할 곳과 하지 말아야 할 곳을 분간하기 어렵고, 툭하면 중력반전이 되면서 점프링 페이크와 발판 페이크는 빠지지 않고 나온다.
5. 마지막 볼/배 구간.
난이도:
네 개의 파란색 점프링을 타이밍 맞춰서 밟아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를 넘기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 뒤 배 구간은 마지막이지만 끝까지 길도 좁고 컨트롤을 요구하므로 방심하지 말자.
2.2. 비밀 코인[편집]
코인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쉽지 않은 편이다.
첫 번째 코인(21%).
1번째 배 구간에 있다. 앞뒤에 배치되어 있는 장애물들 사이에 있으므로 살짝 내려가서 코인을 먹고 바로 올라가야 한다.
두 번째 코인(53%).
2번째 배 구간에 있다. 뚫려 있는 부분으로 쏙 들어갔다가 바로 등깔기를 해주면 된다.
세 번째 코인(60%).
세 번째 코인은 마지막 노말모드 구간에 있다. 가시와 닿기 직전에 점프하면 그 뒤의 파란 발판까지 넘어가면서 위로 자유낙하되는데, 코인을 먹은 직후 바로 위의 파란 점프링을 밟아야 다시 원래 루트로 내려갈 수 있다. 내려가자마자 페이크가 나오니 주의하자.
2.3. 여담[편집]
- 기본 블록과 장식물들만 사용했던 Cycles까지와는 달리, xStep은 별, 구름, 무늬 블록 등의 각종 오브젝트들로 화려하게 디자인되기 시작하는 지점이다. 54% 구간 이전까지는 기존 스타일의
익숙한블록들이 사용되지만 54% 이후부터는 X자 무늬를 가진 새로운 블록들이 사용된다. 나중에 1.6 버전 이후 업데이트로 지오메트리 대시 맵들의 디자인이 훨씬 더 화려해졌다.
- 참고로 이 스테이지가 나온 후 yStep, zStep 등 공식맵의 제목을 패러디한 커스텀 맵들이 상당수 만들어졌다.[3] 한편, 꾸준히 곡을 제공하던 DJVI는 이 곡을 끝으로 더 이상 Geometry Dash에 곡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DJVI는 Newgrounds를 하니 거기에서 그의 다른 음악을 사용할 수 있다.
- 공식 스테이지 중 유일하게 배 모드 구간에 발판이 등장하는 맵이다.
- 공식 맵들 중에서 위로 자유낙하할 수 있는 맵 중 하나다. 극초반 노말 모드에서 중력반전 포탈 직전의 납작한 블록을 밟고 살짝만 기다렸다가 점프한 후, 중력반전 상태로 위의 납작한 블록에 착지할 때 바로 점프하면 가시와 다음 블록 사이로 자유낙하된다.
2.4. 온라인 레벨[편집]
2.4.1.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 Demon World[편집]
Demon World - by superhexagon(72540)
맵 중간중간에 당시에 있었던 다른 데몬들의 부분들이 나온다. Demon Park, The Lightning Road, To The Grave 등등.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17:26:52에 나무위키 xStep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