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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부동산이다.
모두 11곳이 있으며, 메이즈 은행 담보 매물 (FORECLOSURES)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각종 습격 추가로 부동산 가격 부담이 줄어든 지금 시점에서는 무조건 농가 벙커를 권장한다. 농가 벙커의 효율이 다른 모든 벙커를 쌈 싸 먹기 때문에 무기를 만들어 팔 예정이라면 오직 농가 벙커 뿐이다. 다른 벙커를 샀다면 얼른 여기로 이사 오도록 하자.
벙커를 구입하면 메이즈 은행 담보 매물 (FORECLOSURES) 사이트에서 벙커에 여러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기능을 추가하는 데 드는 비용은 모두 동일하다.
벙커를 구입한 후 처음 벙커에 들어가면 요원 14가 플레이어를 캐디에 태우고 이것저것 안내해 주는데, 이 안내 컷신이 꽤 길다. 또 여기서 사격장 업그레이드를 하였느냐 하지 않았느냐에 따라 요원 14의 대사가 조금 바뀌는데, 하였다면 이 친구들이 쓸 테니 그대로 놔두라고 하고, 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장비를 가져갈 것이니 잠가 놓으라 한다.[7]
CEO나 MC 두목은 각각 사무실[8] 과 사업장[9] 이 분리되어 있었으나, 벙커는 사무실과 연구 및 사업장, 심지어 창고 기능까지 모두 한 공간 안에 존재한다. 기존의 사업 방식을 합친 느낌이라고 봐도 된다.
모든 벙커는 경찰의 수배 레벨에 상관 없이 입장 가능하며, 입장 시 수배 레벨이 지워진다. 또한, 기본적인 구조와 기능은 모두 동일하다. 내부 공간과 메뉴, 위치와 가격은 후술한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인해 한 가지 버그가 생겼다. 보급품 강탈 미션을 시작할 경우 벙커 내부 주차장에 있던 차량이 차고로 돌아가 버린다.
벙커 내부에는 1인용 개인 차량 전용 주차장, 벙커 이동 수단 작업실, 사격장, 개인 시설, 컴퓨터, 무기 제작 공간, 연구 공간, 생산된 무기의 저장 공간이 있다. 어떤 벙커를 구매하든지 내부 구조는 똑같다.
벙커에는 개인 차량만 끌고 들어갈 수 있고, 항공 이동 수단과 수상 이동 수단, 페가수스 이동 수단은 벙커 내부로 끌고 들어올 수 없다.[10]
벙커 안의 컴퓨터 오른쪽을 보면 보안 카메라가 있는데[11] 별 건 없다. 그저 연구실과 생산실, 창고, 캐디가 보이는 입구, 벙커 이동 수단 작업실, 사격장, 복도를 촬영하는 CCTV이다. 하지만 하나 좋은 카메라가 있는데 벙커 외부 입구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누군가 벙커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다면 이 카메라로 염탐하는 것도 좋다. 양학하는 플레이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 연구는 진행하고 싶은데 게임할 생각은 없을 때 잠수 타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TV나 CCTV를 보고 있으면 15분이 지나도 튕기지 않는다.[12]
관련 고용인은 요원 14가 있지만 그는 어디까지나 벙커 사업의 동업자 개념으로서 플레이어에게 벙커 관련 사업에 대한 조언을 줄 뿐이지 벙커를 관리해 주는 관리인이 아니라 벙커 내에서 만날 수 없으며 연락해도 이동 수단만 제공할 뿐 벙커 관리 기능을 제공해 주지는 않는다. 이는 이후 출시되는 다른 사업장 부동산도 비슷한데, 애초에 벙커 자체가 불법 무기 제조 및 판매 시설이기 때문에 정부 관련 인사가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벙커에 드나들거나 관리를 해 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바이커의 마약 사업장처럼 플레이어가 드나들며 관리하고 시설 내의 노동자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 할 일만 하는 모습이기에 독립되긴 했으나 결국 기존 대형 부동산에 종속되는 사업장 취급을 받는다.[13]
벙커 내부의 주차장에는 대공 방어 트레일러를 주차할 수 있고, 플레이어가 개인 차량을 끌고 벙커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주차되나 임시로만 주차된다. 즉, 차량 보관용 차고가 없다.
임시로 주차된 상태에서 재접속을 하거나 세션을 옮겨 접속하면 벙커에 임시 주차되어 있던 차량이 벙커 밖 입구 앞에 스폰된다. 또한, 임시 주차 공간에 차를 주차한 후 보급품 강탈 미션을 시작할 시에는 개인 차량이 원래 있던 차고로 돌아가 정비공을 통해 다시 불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동식 작전 본부를 구매하면 이곳에 보관되며, 개조도 이 곳에서만 할 수 있다. 이동식 작전 본부의 트레일러 외부[14] 와 캡, 그리고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동 수단 중 대공 방어 트레일러를 개조할 수 있으며, 잠겨 있는 항목은 연구를 통해서 풀어야 한다.
아뮤네이션의 사격장과는 다르다. Mk II 버전 총기 6종으로,[15] 혼자 또는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사격 도전을 할 수 있다.
총기 당 3단계의 난이도가 있는데 완료를 위해서는 사실상 헤드샷이 강제되며 점수 배율 콤보 중 삑사리가 나서 콤보 배율이 없어지면 클리어는 물 건너간 수준, 마음 편히 하기에는 조금 빠듯한 난이도이다. 무개조로도 완료 가능하지만 상당히 운이 좋아야 한다. 과녁을 맞출 때 헤드샷만 계속하면 점수 배율이 높아져서 할 만 하다. 과녁을 맞춘 후 과녁이 올라가는 순간 맞춰도 점수 획득이 가능하지만, 잘못하면 빗나가서 배율이 깎일 수도 있으므로 웬만하면 마지막 1초를 남겼을 때는 난사해 주는 게 좋다.
1단계 난이도는 하단에 있는 과녁만 올라오고, 2단계 난이도는 하단 및 상단 동시에 올라온다. 마지막 3단계 난이도는 2단계와 같지만 과녁이 빨리 올라갔다 내려가므로 멀리 있는 과녁을 쏘다가 갑자기 앞에 있던 과녁이 올라와 버리면 점수가 삑사리 나기 때문에 최대한 가장 앞의 과녁을 맞추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의 도전은 다른 무기보다 멀리 떨어져 있는 과녁을 맞춰야 한다. 참고로, 1인칭 시점으로 하면 과녁이 크게 보이므로 점수를 얻기 쉽다.
사격장 도전을 깨려면 일단 과녁 헤드샷은 무조건 필수이며, 특수탄은 자동으로 일반탄으로 전환된다. 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구매 시 이동기지 보관 지점과 사격장 사이에 화염병이 스폰되고, 모든 총기류의 1단계 난이도를 성공하면 Mk II 무기의 추가 도색[16] 과 수류탄이 스폰되며, 2단계 난이도를 성공하면 그레네이드 런처가 스폰되고 모든 투척류 폭발물[17] 을 가득 채워주며, 최대 소지 개수가 5개씩 늘어난다. 3단계 난이도를 모두 성공하면 RPG가 스폰되고, 보상으로 스페셜 상의와 스페셜 모자가 해금된다.
정리하자면 사격장을 모두 최고난이도로 마칠 시 벙커 내부에 다음과 같은 무기가 현실 시간으로 10분마다 지속적으로 스폰된다.
사격장 미션의 팁이 하나 있는데, 무조건 빨리 쏘는 게 능사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먼저 올라온 과녁을 정해진 명중 수만큼 맞추면 그 과녁이 내려가면서 다른 과녁이 올라오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일정 시간 동안 과녁을 한 발도 맞추지 않고 버티면 다음 과녁이 추가로 올라온다.[18] 바로 이 때부터 먼저 올라온 과녁부터 사격을 시작하여, 다른 과녁이 올라올 때까지 조준만 하면서 기다렸다가 올라오는 순간 사격을 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점수를 벌 수 있다. 다음 과녁을 올려 놓지 않고 사격할 경우 과녁이 새로 올라올 때마다 조준을 새로 해야 하지만, 과녁이 2개로 늘어나면 먼젓번 과녁을 사격함과 동시에 어느 방향으로 조준점을 이동해야 하는지 예측하면서 사격을 할 수 있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과녁이 올라오는 시간 간격이 짧아지는 3단계에서 더 크게 체감할 수 있다.
그러나 사격장은 기능에 비해 너무 비싸고, 사격 도전을 모두 완료했다면 사실상 쓸모가 없다. 정 사격장으로 뭘 하고 싶다면 조준 연습하는 걸 추천한다.[19] 돈이 없다면 다른 유저의 벙커로 가서 사격하던지 나중에 돈이 여유가 되면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벙커를 구입한 후 처음으로 벙커 내부의 컴퓨터로 디스럽션 로지스틱스 (DISRUPTION LOGISTICS) 에 접속하면, 요원 14가 전화를 걸어서 사업 준비를 위해 보급품을 획득하라고 한다. 지정해 준 위치에 가서 듄 로더를 몰고 오면 첫 보급이 완료되고[20] 자동으로 무기 생산이 시작된다. 이 시점부터 디스럽션 로지스틱스 (DISRUPTION LOGISTICS)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항목은 다음과 같다.
무기 제작 공간, 연구 공간, 생산한 무기를 저장하는 공간이 있다. 보급품이 모두 떨어지면 직원들이 휴식을 취한다. 그런데 벙커 안에 유흥거리가 없다 보니 죄다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고 있다.4시간 일하고 20시간을 쉰다. 무기를 연구하거나 제작할 때 직원들이 CNC나 밀링 머신, 범용밀링 등 기계 공작에 속하는 금형 제작 기계들을 만지고 있다. 물론 업그레이드를 하면 작업 속도가 올라가는 것과 함께 구식 장비들이 신형으로 바뀐다.
벙커라는 컨셉과, 각종 무기를 연구하고 생산해서 팔아 먹는다는 화끈한 시스템 덕분에 이 부동산이 등장하면서 유저들의 화력이 미친듯이 강력해졌다. 덕분에 등장하는 NPC들도 전부 내구도와 화력이 유저 뺨치게 상승하면서, 조금만 방심해도 풀피 + 풀방탄복 상태라도 집중 포화 몇 초만에 요단강 신세를 지기 쉬워졌다.
플레이어의 내구도를 상승시키는 무장은 거의 없으나[25] 반대로 유도 미사일이나 중기관총을 탑재한 차량 및 방폭 장갑 차량 등의 무장화 차량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공개 세션이 막장으로 치닫는데 일조한 부동산이기도 하다. 반대로 말해서 공세에서 놀 거라면 반드시 구입 후 연구를 해야 하는 필수 부동산이다.
또한 시설 내부를 돌아 다니는데 이용하라고 놓인 카트가 입구에 2대 있는데, 시설이 워낙 거미줄처럼 좁게 이어져 있다 보니 카트 타고 움직일 바에야 그냥 뛰는 게 훨씬 빠르다. 심지어 그냥 골프 카트가 아닌 시설 전용 대형 카트라서 너무나도 긴 전장 때문에 선회하기도 힘들며 오히려 짐이 된다.
청부 계약 업데이트 이후 벙커 최초 구입 시, 사업용 재고가 탑재된 듄 로더를 끌고 와야 하도록 바뀌는 대신 벙커 내 입구 쪽에 계속 주차되어 있도록 바뀌었다. 이 듄 로더에 재고가 실려 있다면 여분의 무기 재고를 팔 수 있는 상태라는 뜻이며, 아뮤네이션에 배달할 수 있다.
배송 중 메리웨더, 로스트 MC, 삼합회 중 하나가 SUV 두 대를 끌고 추적해 오는데, 듄 로더가 이들보다 느리기 때문에 회피운전을 하지 않으면 뒤를 부딪치고 균형을 잃어 벌집이 되기 십상이다. 여기에 제법 먼 거리에 배송이 지정되기도 하니 카고밥을 불러 갈고리에 트럭을 매달고 가는 게 좋다.[26] 보상은 $50,000이며, 최초 배송 시 $150,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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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부동산이다.
2. 벙커 목록[편집]
모두 11곳이 있으며, 메이즈 은행 담보 매물 (FORECLOSURES)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각종 습격 추가로 부동산 가격 부담이 줄어든 지금 시점에서는 무조건 농가 벙커를 권장한다. 농가 벙커의 효율이 다른 모든 벙커를 쌈 싸 먹기 때문에 무기를 만들어 팔 예정이라면 오직 농가 벙커 뿐이다. 다른 벙커를 샀다면 얼른 여기로 이사 오도록 하자.
3. 벙커 옵션[편집]
벙커를 구입하면 메이즈 은행 담보 매물 (FORECLOSURES) 사이트에서 벙커에 여러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기능을 추가하는 데 드는 비용은 모두 동일하다.
벙커를 구입한 후 처음 벙커에 들어가면 요원 14가 플레이어를 캐디에 태우고 이것저것 안내해 주는데, 이 안내 컷신이 꽤 길다. 또 여기서 사격장 업그레이드를 하였느냐 하지 않았느냐에 따라 요원 14의 대사가 조금 바뀌는데, 하였다면 이 친구들이 쓸 테니 그대로 놔두라고 하고, 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장비를 가져갈 것이니 잠가 놓으라 한다.[7]
CEO나 MC 두목은 각각 사무실[8] 과 사업장[9] 이 분리되어 있었으나, 벙커는 사무실과 연구 및 사업장, 심지어 창고 기능까지 모두 한 공간 안에 존재한다. 기존의 사업 방식을 합친 느낌이라고 봐도 된다.
모든 벙커는 경찰의 수배 레벨에 상관 없이 입장 가능하며, 입장 시 수배 레벨이 지워진다. 또한, 기본적인 구조와 기능은 모두 동일하다. 내부 공간과 메뉴, 위치와 가격은 후술한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인해 한 가지 버그가 생겼다. 보급품 강탈 미션을 시작할 경우 벙커 내부 주차장에 있던 차량이 차고로 돌아가 버린다.
4. 벙커 내부[편집]
벙커 내부에는 1인용 개인 차량 전용 주차장, 벙커 이동 수단 작업실, 사격장, 개인 시설, 컴퓨터, 무기 제작 공간, 연구 공간, 생산된 무기의 저장 공간이 있다. 어떤 벙커를 구매하든지 내부 구조는 똑같다.
벙커에는 개인 차량만 끌고 들어갈 수 있고, 항공 이동 수단과 수상 이동 수단, 페가수스 이동 수단은 벙커 내부로 끌고 들어올 수 없다.[10]
벙커 안의 컴퓨터 오른쪽을 보면 보안 카메라가 있는데[11] 별 건 없다. 그저 연구실과 생산실, 창고, 캐디가 보이는 입구, 벙커 이동 수단 작업실, 사격장, 복도를 촬영하는 CCTV이다. 하지만 하나 좋은 카메라가 있는데 벙커 외부 입구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누군가 벙커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다면 이 카메라로 염탐하는 것도 좋다. 양학하는 플레이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 연구는 진행하고 싶은데 게임할 생각은 없을 때 잠수 타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TV나 CCTV를 보고 있으면 15분이 지나도 튕기지 않는다.[12]
관련 고용인은 요원 14가 있지만 그는 어디까지나 벙커 사업의 동업자 개념으로서 플레이어에게 벙커 관련 사업에 대한 조언을 줄 뿐이지 벙커를 관리해 주는 관리인이 아니라 벙커 내에서 만날 수 없으며 연락해도 이동 수단만 제공할 뿐 벙커 관리 기능을 제공해 주지는 않는다. 이는 이후 출시되는 다른 사업장 부동산도 비슷한데, 애초에 벙커 자체가 불법 무기 제조 및 판매 시설이기 때문에 정부 관련 인사가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벙커에 드나들거나 관리를 해 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바이커의 마약 사업장처럼 플레이어가 드나들며 관리하고 시설 내의 노동자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 할 일만 하는 모습이기에 독립되긴 했으나 결국 기존 대형 부동산에 종속되는 사업장 취급을 받는다.[13]
4.1. 주차장[편집]
벙커 내부의 주차장에는 대공 방어 트레일러를 주차할 수 있고, 플레이어가 개인 차량을 끌고 벙커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주차되나 임시로만 주차된다. 즉, 차량 보관용 차고가 없다.
임시로 주차된 상태에서 재접속을 하거나 세션을 옮겨 접속하면 벙커에 임시 주차되어 있던 차량이 벙커 밖 입구 앞에 스폰된다. 또한, 임시 주차 공간에 차를 주차한 후 보급품 강탈 미션을 시작할 시에는 개인 차량이 원래 있던 차고로 돌아가 정비공을 통해 다시 불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4.2. 벙커 이동 수단 작업실[편집]
이동식 작전 본부를 구매하면 이곳에 보관되며, 개조도 이 곳에서만 할 수 있다. 이동식 작전 본부의 트레일러 외부[14] 와 캡, 그리고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동 수단 중 대공 방어 트레일러를 개조할 수 있으며, 잠겨 있는 항목은 연구를 통해서 풀어야 한다.
4.3. 사격장[편집]
아뮤네이션의 사격장과는 다르다. Mk II 버전 총기 6종으로,[15] 혼자 또는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사격 도전을 할 수 있다.
총기 당 3단계의 난이도가 있는데 완료를 위해서는 사실상 헤드샷이 강제되며 점수 배율 콤보 중 삑사리가 나서 콤보 배율이 없어지면 클리어는 물 건너간 수준, 마음 편히 하기에는 조금 빠듯한 난이도이다. 무개조로도 완료 가능하지만 상당히 운이 좋아야 한다. 과녁을 맞출 때 헤드샷만 계속하면 점수 배율이 높아져서 할 만 하다. 과녁을 맞춘 후 과녁이 올라가는 순간 맞춰도 점수 획득이 가능하지만, 잘못하면 빗나가서 배율이 깎일 수도 있으므로 웬만하면 마지막 1초를 남겼을 때는 난사해 주는 게 좋다.
1단계 난이도는 하단에 있는 과녁만 올라오고, 2단계 난이도는 하단 및 상단 동시에 올라온다. 마지막 3단계 난이도는 2단계와 같지만 과녁이 빨리 올라갔다 내려가므로 멀리 있는 과녁을 쏘다가 갑자기 앞에 있던 과녁이 올라와 버리면 점수가 삑사리 나기 때문에 최대한 가장 앞의 과녁을 맞추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의 도전은 다른 무기보다 멀리 떨어져 있는 과녁을 맞춰야 한다. 참고로, 1인칭 시점으로 하면 과녁이 크게 보이므로 점수를 얻기 쉽다.
사격장 도전을 깨려면 일단 과녁 헤드샷은 무조건 필수이며, 특수탄은 자동으로 일반탄으로 전환된다. 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구매 시 이동기지 보관 지점과 사격장 사이에 화염병이 스폰되고, 모든 총기류의 1단계 난이도를 성공하면 Mk II 무기의 추가 도색[16] 과 수류탄이 스폰되며, 2단계 난이도를 성공하면 그레네이드 런처가 스폰되고 모든 투척류 폭발물[17] 을 가득 채워주며, 최대 소지 개수가 5개씩 늘어난다. 3단계 난이도를 모두 성공하면 RPG가 스폰되고, 보상으로 스페셜 상의와 스페셜 모자가 해금된다.
정리하자면 사격장을 모두 최고난이도로 마칠 시 벙커 내부에 다음과 같은 무기가 현실 시간으로 10분마다 지속적으로 스폰된다.
- 수류탄
- 화염병
- RPG
- 그레네이드 런처
사격장 미션의 팁이 하나 있는데, 무조건 빨리 쏘는 게 능사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먼저 올라온 과녁을 정해진 명중 수만큼 맞추면 그 과녁이 내려가면서 다른 과녁이 올라오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일정 시간 동안 과녁을 한 발도 맞추지 않고 버티면 다음 과녁이 추가로 올라온다.[18] 바로 이 때부터 먼저 올라온 과녁부터 사격을 시작하여, 다른 과녁이 올라올 때까지 조준만 하면서 기다렸다가 올라오는 순간 사격을 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점수를 벌 수 있다. 다음 과녁을 올려 놓지 않고 사격할 경우 과녁이 새로 올라올 때마다 조준을 새로 해야 하지만, 과녁이 2개로 늘어나면 먼젓번 과녁을 사격함과 동시에 어느 방향으로 조준점을 이동해야 하는지 예측하면서 사격을 할 수 있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과녁이 올라오는 시간 간격이 짧아지는 3단계에서 더 크게 체감할 수 있다.
그러나 사격장은 기능에 비해 너무 비싸고, 사격 도전을 모두 완료했다면 사실상 쓸모가 없다. 정 사격장으로 뭘 하고 싶다면 조준 연습하는 걸 추천한다.[19] 돈이 없다면 다른 유저의 벙커로 가서 사격하던지 나중에 돈이 여유가 되면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4.4. 컴퓨터[편집]
벙커를 구입한 후 처음으로 벙커 내부의 컴퓨터로 디스럽션 로지스틱스 (DISRUPTION LOGISTICS) 에 접속하면, 요원 14가 전화를 걸어서 사업 준비를 위해 보급품을 획득하라고 한다. 지정해 준 위치에 가서 듄 로더를 몰고 오면 첫 보급이 완료되고[20] 자동으로 무기 생산이 시작된다. 이 시점부터 디스럽션 로지스틱스 (DISRUPTION LOGISTICS)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항목은 다음과 같다.
5. 기타[편집]
무기 제작 공간, 연구 공간, 생산한 무기를 저장하는 공간이 있다. 보급품이 모두 떨어지면 직원들이 휴식을 취한다. 그런데 벙커 안에 유흥거리가 없다 보니 죄다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고 있다.
벙커라는 컨셉과, 각종 무기를 연구하고 생산해서 팔아 먹는다는 화끈한 시스템 덕분에 이 부동산이 등장하면서 유저들의 화력이 미친듯이 강력해졌다. 덕분에 등장하는 NPC들도 전부 내구도와 화력이 유저 뺨치게 상승하면서, 조금만 방심해도 풀피 + 풀방탄복 상태라도 집중 포화 몇 초만에 요단강 신세를 지기 쉬워졌다.
플레이어의 내구도를 상승시키는 무장은 거의 없으나[25] 반대로 유도 미사일이나 중기관총을 탑재한 차량 및 방폭 장갑 차량 등의 무장화 차량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공개 세션이 막장으로 치닫는데 일조한 부동산이기도 하다. 반대로 말해서 공세에서 놀 거라면 반드시 구입 후 연구를 해야 하는 필수 부동산이다.
또한 시설 내부를 돌아 다니는데 이용하라고 놓인 카트가 입구에 2대 있는데, 시설이 워낙 거미줄처럼 좁게 이어져 있다 보니 카트 타고 움직일 바에야 그냥 뛰는 게 훨씬 빠르다. 심지어 그냥 골프 카트가 아닌 시설 전용 대형 카트라서 너무나도 긴 전장 때문에 선회하기도 힘들며 오히려 짐이 된다.
청부 계약 업데이트 이후 벙커 최초 구입 시, 사업용 재고가 탑재된 듄 로더를 끌고 와야 하도록 바뀌는 대신 벙커 내 입구 쪽에 계속 주차되어 있도록 바뀌었다. 이 듄 로더에 재고가 실려 있다면 여분의 무기 재고를 팔 수 있는 상태라는 뜻이며, 아뮤네이션에 배달할 수 있다.
배송 중 메리웨더, 로스트 MC, 삼합회 중 하나가 SUV 두 대를 끌고 추적해 오는데, 듄 로더가 이들보다 느리기 때문에 회피운전을 하지 않으면 뒤를 부딪치고 균형을 잃어 벌집이 되기 십상이다. 여기에 제법 먼 거리에 배송이 지정되기도 하니 카고밥을 불러 갈고리에 트럭을 매달고 가는 게 좋다.[26] 보상은 $50,000이며, 최초 배송 시 $150,000이다.
[1] 범죄 조직 스타터 팩 구매 시 무료이다.[2] 농가 벙커에서 스폰한 유저들이 많아 벙커 밖으로 나가자마자 으리으리한 칸잘리, APC,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탬파, 오프레서 Mk II 등이 줄지어 주차된 경우도 볼 수 있다. 도난은 물론이고 죄다 전투 차량이라 싸움 안 나는게 이상할 정도이다.[3] 다만 그것은 업데이트 초기의 분위기라, 연구를 모두 끝내면 사실상 탑승물 임시 주차가 가능한 사업장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연구를 모두 끝낸 유저들이 많아질수록 한적해질 것이다.[4] 단, 보급품 획득이나 판매 미션 중에는 교도소 위를 날아도 수배가 걸리지 않으므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5] 검은색 스타일 : $740,000 / 흰색 스타일 : $845,000[6] 캐디 1 : $85,000 / 캐디 2 : $120,000[7] 참고로 운전대를 잡고 있는 요원 14가 액셀을 확확 밟는지 캐디가 정차 후 출발할 때마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목이 뒤로 꺾이는 게 묘하게 개그스럽다.[8] 오피스, 클럽하우스[9] 스패셜 패키지 창고, 바이커 사업장[10] 예외로 커스텀하기 전의 페가수스로 호출한 '인서전트 픽업'이나 '테크니컬'은 벙커를 통한 이동식 작전 본부 출입을 위해 들어올 수 있다.[11] 벙커 보안 업그레이드를 해야 활성화된다.[12] 단, GTA를 창 모드로 하고 다른 일을 할 경우에는 조심해야 하는데, GTA를 최소화 해 놓으면 3분도 안 돼서 튕기며 마우스 포인트가 GTA 창 밖에 있으면 약 15분 뒤 튕긴다.[13] 이후 나이트클럽이 추가되면서 사업장의 재고를 나이트클럽을 통해 세탁 판매할 때도 '사냥용 물품'이라는 항목으로 벙커 시설의 재고를 판매하는 것으로서 벙커가 사실상 하위 사업장이라는 점을 확정 지었다.[14] 트레일러 내부는 군수품 사이트에서 개조할 수 있다.[15] 아직 업그레이드 안 했거나 Mk I 버전으로 되돌린 경우 Mk I 버전으로 플레이한다.[16] 총 2종이다. 메탈릭 골드, 메탈릭 플래티넘[17] 총 6종이다. 수류탄, 점착 폭탄, 파이프 폭탄, 근접 지뢰, 최루가스, 화염병[18] 올라오기 전에 사격하면 과녁이 올라오는 시간이 초기화된다.[19] 특히, 3단계의 괴악한 패턴이 오히려 다른 게임에서의 조준 실력 상승에도 큰 도움을 준다. 몇몇 유저는 오기가 들어 계속 하면서 3단계를 깼더니 다른 게임에서 맹활약을 했단 경험담이 많다.[20] 튜토리얼의 형태이다 보니 한 번에 보급품 게이지를 최대로 채워 준다.[21] 바이커 사업장과 마찬가지로 빈 상태에서 보급품을 꽉 채우는데 $75,000가 든다.[22] 요원 14와 튜토리얼 식으로 한 보급품 강탈도 횟수로 포함되기에 실질적으로는 13번이다.[23] 이번 무기 밀매 업데이트의 비판 중 핵심이다. APC의 SAM 포대, 탬파의 중방탄 섀시와 듀얼 미니건, 열 감지 스코프, 폭발탄 같은 혜자 연구가 늦게 나오면 그야말로 피를 토하는 심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다. 쓸모도 없는 상징이 2~3연속으로 튀어 나오면 더더욱. 단순히 돈이 많이 드는 것 쯤은 무기 밀매 업데이트의 모양새가 CEO와 바이커의 후속작 최종 컨텐츠인 것을 감안해서 참겠다는 유저들도 이 연구의 편의성만큼은 못 참겠다는 유저들이 많다. 그냥 돈 주고 연구 촉진 지르려고 해도 연구가 조금이라도 진행되지 않으면 촉진을 지를 수 없기 때문에 51개의 연구를 모두 촉진시키려면 최소 2시간 이상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야 된다.[24]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변호를 하자면 GTA 온라인은 그 특성상 타 온라인 게임에 비해 업데이트 후 컨텐츠 소모가 빠른 것은 사실이다. 다른 온라인 게임이 이벤트이니 기념일이니 하며 이것 저것 내 놓는 것과 달리 GTA 온라인은 끽해봐야 2배 이벤트 정도. 소모속도를 다음 업데이트 일자까지 맞춰 가려면 컨텐츠를 왕창 만들거나 수행 속도를 느리게 만들어야 하는데 신규 유저들을 뺀 기존 유저들의 계좌에 쌓인 돈을 왕창 없애고 게임을 할 동기를 부여하려면 이 방법이 가장 간편하다고 할 수 있겠다. 좋다고는 말 못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꼼수를 쓰지 않으면 이런 비판 대신에 일주일 안에 볼 장 다 보고 게임 컨텐츠 추가 안 하냐는 소리가 나올 게 불 보듯 뻔하다.[25] 50만 달러로 해금 이후 사용하는 중장비(저거너트)가 존재하긴 하나 구 습격의 헤비 컴뱃과 마찬가지로 바닥을 치는 기동성과 각종 임무에서 활용도가 떨어지기에 맷집을 올려 주는 밸런스 붕괴 컨텐츠는 없다고 봐도 좋다.[26] 카고밥이 근처에 스폰되는 농가 벙커가 선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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