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부동산/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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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오피스 목록
3. 오피스 옵션
4. 오피스 내부
4.1. 프론트
4.2. 컴퓨터
4.3. 편의 시설
4.4. 차고 및 개조 샵
4.5. 무기 캐비닛
4.6. 금고
4.7. 회의실
5. 특징



1. 개요[편집]


2016년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추가된 부동산이다.


2. 오피스 목록[편집]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VIP와 CEO의 차이는 오피스를 소유했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나뉜다.

모두 4곳이 있으며, Dynasty8 Executive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1]

모든 오피스에는 기본적으로 헬기 착륙장이 제공되어 옥상으로도 건물 진입이 가능하다.

오피스
(가격)
설명
메이즈 은행 웨스트
($1,000,000)[2]
델 페로 지역에 있는 오피스. 가격이 제일 싸기 때문에 초반에 돈이 없을 때 구입한다. 이 오피스는 소형 창고와 중형 창고만을 운용하기에는 지장이 없으나, 대형 창고들의 위치가 거의 동쪽이나 남쪽에 몰려 있기 때문에 창고에 물건을 배달한 후에 오피스로 다시 돌아오는 거리가 길다. 또, 옥상에서 헬리패드로 올라가는 계단이 불편하고, 건물이 낮아 낙하산을 매고 뛰어내려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인 것도 단점이다. 하지만, 입지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중형 창고, 나이트클럽, 코카인 제작소 등이 근접해 있어서 관리하기 편하고 가격이 싼 것 치고 전망도 나쁘지 않다. 솔플 위주라면 대형 창고를 쓰기 힘드므로, 메이즈 은행 웨스트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참고로, 델 페로 하이츠 아파트 정문이 코앞에 있으므로, 오피스 편의시설 구입할 돈이 없을 때는 델 페로 하이츠를 스폰 지역으로 해 두면 편하다.[3] 또한 오피스 출입구 바로 앞에 델 페로 지하철역 출입구가 있는 장점 아닌 장점도 있다.
롬뱅크 웨스트
($3,100,000)
역시 델 페로 지역에 있는 오피스. 입지 조건은 메이즈 은행 웨스트보다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입지면에선 가격이 1/3인 메이즈 은행 웨스트보다 더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옥상 헬리패드에서 낙하산을 매고 뛰어 내리면 해안가 이동 수단 스폰 위치에 바로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옥상에서 해변가를 저격할 수 있다. 오피스 입지가 불편하다는 단점도 테러바이트가 등장하면서 거의 상쇄되었기 때문에 항공 이동 수단을 주로 사용하거나 해변가 저격을 노리는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오피스이다. 저녁 시간대 주변 전망이 끝내주는 것도 장점.
아르카디어스 비즈니스 센터
($2,250,000)
스토리 모드 마지막 습격인 노동조합 은행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자 인테그리티 아파트 바로 앞에 있으며 시내 중간에 있기 때문에 창고에 물건을 배달한 후에 오피스로 돌아오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대로 옆에 있는지라 육상 출입도 쉽고, 도심지 건물 중 높이가 적당히 낮은 편이라 헬기 착륙이 쉽다. 디자인도 괜찮으며, 좋은 입지와 저렴한 가성비를 모두 잡고 싶은 유저들에게 어필하던 최고의 오피스이다.[4] 이 덕분에 오피스 중 인기가 가장 많았다. 오피스 차고는 지하 주차장 쪽으로 내려가면 입구가 있는데 유일하게 차량을 운전하여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 아르카디어스 비즈니스 센터 차고에 단점이 생겼다. 이 오피스의 차고는 건물의 지하 주차장을 경유하여 들어와야 되는데, 지하 주차장 내부의 천장 높이가 너무 낮아서 무기 밀매로 추가된 이동 수단 중 차고가 높은 탑승물을 이용하기 불편하다.[5] 하지만 이 점을 빼면 오피스로서의 가성비와 실용성만 보면 단연 최고였기에 심야 영업 업데이트 전까지는 뉴비부터 올드비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오피스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래의 메이즈 뱅크 타워처럼 LA에 실존하는 건물을 모티브로 한 것이며, 산 안드레아스 시절에도 있었던 건물이다.[6]
메이즈 은행 타워
($4,000,000)
필박스 힐 지역에 있는 오피스이다. 위치적인 이점은 아르카디어스와 비슷하나, 가장 높은 건물인 만큼 헬기로 옥상에 착륙하기 불편하다. 차량이나 오프레서 Mk II를 이용하면 교통이 괜찮지만...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인기가 있는 이유는 외관이 멋있는 대다가 GTA 산 안드레아스 시절부터 존재한 유서 깊은 로스 산토스의 랜드마크이며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기도 하고, 로스 산토스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기 때문이다. 메이커 신발처럼 비싸지만 멋있고, 이러한 상징성 때문에 사치를 부리고 싶어서 사는 사람도 꽤 있다. 요트를 사는 사람과 같은 심리라고 보면 된다. 무기 밀매 패치 이후 이 오피스에 PVP 장점이 생겼다. 폭발탄이 사거리 제한이 없다시피 한지라 오피스의 높이가 로스 산토스에서 제일 높다는 장점이 궁합을 이뤄 막강한 시너지를 낸다. 그러나 요즘에는 기본적으로 페가수스가 아닌 개인 항공기나 오프레서 Mk II를 이용하고, 전투기나 공격 헬기 등이 잘 뜨지 않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메이즈 은행 타워는 로스앤젤레스에 실존하는 US Bank Tower로, 로스앤젤레스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초보일 땐 어떤 오피스를 골라야 할 지 고민될 수 있는데, 테러바이트가 나온 지금 오피스 입지는 완전히 유명무실해 졌으므로, 위치 고민은 많이 할 필요가 없다.[7] 결국 특수 차량 임무나 스낵 보충할 때 외에는 오피스에 들릴 일이 없으므로, 순수하게 외관만 보고 선택해도 무방하다. 돈을 절약하고 싶은 실속 유저라면, 가격이 비싼 롬뱅크 웨스트나 메이즈 은행 타워보다는 가장 저렴한 메이즈 은행 웨스트 + 테러바이트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오피스가 로스 산토스 북부에 몰려 있다면, 오히려 델 페로 쪽에 있는 오피스가 더 위치가 좋을 수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창고 근처로 간 다음 테러바이트 호출 후 창고 앞에 모셔다 놓고 패키지 임무 수행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러면 오피스로 가는 이동 시간이 대폭 절약된다. 또한 창고 두 개를 돌리려면 창고끼리 최대한 가까운 것으로 구매하고 주력 창고에 테러바이트를 위치해 놓으면 된다.[8] 추가로 벙커에 들어가면 테러바이트가 나이트클럽 차고로 되돌아가게 되는데 유의해 두자.

여담으로, 자신이 작업으로 번 돈에 비례하여 오피스 안 바닥에 지폐들이 널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스페셜 패키지 작업에서 구입한 화물들에 따라 오피스에 여러 장식이 추가되는데, 술을 구입하면 와인 컬렉션과 부엌에 술병이 추가되고, 은괴를 구입하면 책상에 은괴가 놓이고, 무기를 구입하면 무기 상자가 놓이는 식이다. 아무래도 화물 중 일부를 빼돌리는 듯 하다.[9] 스페셜 패키지로 2천만 달러의 수익을 내면 이런 장식들이 전부 해금된다.


3. 오피스 옵션[편집]


오피스를 구입하면 Dynasty8 Executive 사이트에서 오피스에 여러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기능을 추가하는 데 드는 비용은 모두 동일하다.

기능
(가격)
설명
인테리어
(최대 $1,000,000)
9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CEO가 된 후 오피스에 들어가서 상호작용 메뉴를 통해서 변경할 수도 있다.
비서
(변경 시 $150,000)
오피스를 구입하면 자동으로 고용되며, 자신의 스마트폰 연락처에 비서가 추가된다. 인테리어의 종류에 따라 비서의 복장도 바뀐다. 처음 오피스를 구입하고 나서 비서의 성별을 결정하는 것은 무료이지만, 이후 비서의 성별을 바꾸려면 비용이 발생한다.
연맹 이름
(변경 시 $50,000)
연맹의 이름을 정할 수 있다. 처음 오피스를 구입하고 나서는 무료이지만, 이후 연맹 이름을 바꾸려면 비용이 발생한다. 영문판의 경우 13가지의 폰트도 지원한다. 데칼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어로 바꾸면 굴림체로 보이지만 로마자 기준으로는 변경된 폰트로 보인다. 한국어로 쓰면 외국인들은 'ㅁㅁㅁ' 등으로 보인다. 연맹 이름은 CEO가 된 후 오피스에 들어가서 상호작용 메뉴를 통해서 변경할 수도 있다.
무기 캐비닛
($520,000)
오피스 내부에 무기 캐비닛을 설치할 수 있다.
금고
($335,000)
오피스 내부에 금고를 설치할 수 있다. 다만 금고 안에 들어 있는 돈과 칩은 장식이다.
편의 시설
($795,000)
온라인 입장 시 시작 위치로 지정할 수 있다. 오피스 내부에 집의 기능을 더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오피스를 이사한다면 기존 오피스에서 구매한 편의 시설 등의 부가 옵션은 새 오피스에 적용되지 않는다. 즉, 부가 옵션을 다시 구매해야 한다.[10] 하지만 기존 오피스를 매각하면서 차액을 획득할 수 있다.

편의 시설의 경우 '메이즈 웨스트 + 델 페로 하이츠' 또는 '아르카디어스 + 인테그리티' 조합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오피스가 아파트 바로 앞이라 별 쓸모가 없겠지만, 아파트가 오피스와 멀거나 아예 아파트를 버리고 오피스를 거점으로 삼을 때는 꽤 유용하다.


4. 오피스 내부[편집]




4.1. 프론트[편집]


비서가 업무를 보는 인포메이션이다. 대부분의 오피스 업무는 이 프론트에서 해결 가능하다. 비서에게 말을 걸면 자신이 소유한 모든 차량을 오피스 앞에 소환할 수 있고, 페가수스 차량도 바로 배달해 준다.

연락처에 있는 비서의 능력은 2가지인데, 개인 차량이 압류됐을 때 $1,000를 들여서 압류 차량을 빼 올 수 있다.[11] 또한 $5,000를 지불해 럭셔리 헬리콥터를 요청할 수 있다.[12]

오피스 내부에 있는 비서의 능력도 2가지인데,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페가수스의 차량[13]을 오피스 입구에 대기시킬 수 있으며, 헬기의 경우 탑승 중인 상태로 옥상에 스폰된다.[14] 개인 차량도 가능하며 소유만 하고 있다면 차고가 어디에 있던 상관 없이 오피스 입구에 대기시킨다.[15] 또한 편의점에 갈 필요 없이 스낵이나 담배 등을 무료에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스낵을 각 종류마다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바뀌었다. (콘솔 기준 X 키, PC 기준 스페이스 바)

그 외에 스낵도 무료로 보충 가능하기에 관련 사업이 아닌 기능은 다 가지고 있는 셈. 편의 시설이 있다면 침대에서 일어나자 마자 프론트 옆 문으로 바로 나갈 수 있으니 편하다.

대신 차량은 오피스 앞 길가에 주차되어 있고 1층으로 나가는 컷신은 무조건 봐야 하며, 항공기의 경우에는 탑승한 채로 헬리포트로 바로 소환된다. 이 기능은 정비공이나 상호작용 메뉴로 호출하는 차량 호출과는 별개이기 때문에 쿨타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도 장점.


4.2. 컴퓨터[편집]


오피스 구입 후 CEO 활동을 위해 필요한 기능이자 존재 이유. 접속 시 스페셜 패키지 구입, 차량 반입, 특수 차량 임무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와 차량 반입의 경우 자신이 소유한 창고와 차고가 지도에 표시되므로 현재 창고의 재고 상태 확인도 가능하다.

단, 판매는 불가능하여 무조건 해당 창고나 차고에서 판매를 진행해야 하는 구입 및 반입 전용 컴퓨터라고 보면 된다. 특수 차량 임무 또한 굳이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세션 내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하고,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등장한 테러바이트와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아케이드를 소유했을 경우에는 굳이 오피스의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관련 활동이 가능해서 패키지 구매[16]나 반입을 오피스에서 할 이유가 사라졌다.


4.3. 편의 시설[편집]


애초에 사업용 비즈니스 부동산이기 때문에 거주 시설이 기본 제공이 아니다. 따라서 구입 혹은 리노베이션으로 거주 시설을 따로 추가 구입해야 침대/옷장/샤워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편의 시설 자체는 등장 위치로 지정하기 위한 기능일 뿐이다. 만약 오피스 바로 옆에 인테그리티 아파트 같이 접근성이 좋은 고급 아파트를 소유 중이라면 굳이 오피스에 편의 시설을 구입하지 않아도 무관하다.


4.4. 차고 및 개조 샵[편집]


특수 부동산의 첫 시작인 부동산인 만큼 이후 추가될 부동산들의 큰 틀을 많이 잡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차고 확장과 차고 내에서의 개조 샵 방문 기능이다.

차고 또한 편의 시설과 마찬가지로 기본으로 제공하는 게 아니며, 차고를 1개씩 총 3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의 2열 종대 10대까지 디자인이 아니라, 빌딩 내부를 개조한 쇼룸 형태의 주차장을 사용하기에 디자인이 꽤 멋있다.

모든 차고는 1층 6대 + 2층 7대 + 3층 7대 배열로 총 20대가 보관된다. 차고를 전부 구입하면 차량 60대를 보관 가능하다. 차고가 지하에 있는 게 아니라 빌딩 지상 층에 쇼 륨 형태로 존재하기에 엘리베이터에서도 '지하 n충' 식으로 표시되지 않고 '오피스 차고 n' 식으로 표시된다.[17]

또한 차고 내에서 차량 탑승 직후 이동 키를 누르지 않고 경적 키를 누르면 차고에서 바로 오피스 전용 개조 샵으로 이동 가능하다. 이 개조 샵은 로스 산토스 커스텀이나 베니즈 커스텀과는 다른 별개의 개조 샵이기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18]

오피스 차고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로 층을 오갈 수는 없다. 따라서 전시용으로 보관할 차량은 3층에, 주로 타고 다닐 차량을 1층에 주차하는 게 편하다. 다만 비서를 통해 차량을 오피스 밖에 바로 소환할 수 있는지라 보통은 차고의 디자인 때문에 쇼룸으로 많이 쓰는 편이다.


4.5. 무기 캐비닛[편집]


오피스 내 책상을 바라보는 시점 기준 왼쪽 벽에 무기 캐비닛을 설치하면, 무기 캐비닛을 통해 자신이 쓸 무기와 안 쓸 무기를 숨기기 옵션으로 설정할 수 있다. 대신 무기를 제공하거나 무기가 제한되는 습격의 계획 준비에서는 무기 캐비닛으로 숨겨도 이 설정이 무시된다.[19]

무기 캐비닛에는 사용하지 않을 무기들을 보관하고 필요한 무기들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상호작용 메뉴에 커스텀 무기 활성화 / 비활성화가 추가된다.

캐비닛과 아래 금고 모두 사용 시 강제로 벽을 눌러 캐비닛을 여는 긴 모션이 뜨는데, 상호작용 메뉴로 숨기기 옵션 설정이 가능하므로 굳이 캐비닛을 수동으로 열어서 설정할 이유가 없다.


4.6. 금고[편집]


일일 수익 기능이 없이[20] 그저 돈을 모아 두는 장식 및 전시용 시설이다. 금고를 열어서 접근해도 달러 획득이 안 되며, 사무실 내 달러 표시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오피스 활동으로 얻은 달러에 비례해서 금고에 달러가 쌓이는 걸 구경할 수만 있다.

금고의 1층에는 현금이, 2층과 3층에는 칩이 들어 있다.[21] 금고를 가득 채우려면 카지노에서 열심히 칩을 바꾸며 미즈 베이커의 의뢰를 하거나, VPN을 사용해서 지역 락이 걸리지 않은 곳으로 우회한 후 도박을 해야 하므로 더 귀찮아졌다. 참고 계좌 보유 금액 1천만 달러, 1천 200만 칩을 보유하면 가득 찬다.


4.7. 회의실[편집]


오피스 기능 중에 딱히 사용할 일이 없는 곳이다. 연맹원들과 함께 앉을 수 있으며, 책상 위에는 로스 산토스 전체가 디오라마형 지도로 만들어져 있으며, 자신이 스페셜 패키지 및 반입/반출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으면 그 위치가 지도에 자그마한 오브젝트로 표시된다.

CEO는 헤비 리볼버를 가지고 있다면 회의 책상 상석에 앉았을 때 리볼버를 꺼내 구경하는 전용 모션이 나온다.[22]

음성 채팅이라면 실제 회의하듯 책상에 앉아 지도를 보면서 작전 브리핑이 가능하겠지만 사실 별 의미 없는 이야기.


5. 특징[편집]


기존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한 아파트와 차고 이후로 처음으로 추가된 부동산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며, 오피스를 소유함으로서 이후 추가될 다른 부동산 및 세션 활동이 가능하기에 사실상 아파트를 제치고 무조건 소유해야 할 부동산 1위에 해당한다.[23]

이 오피스를 시작으로 이후 클럽하우스, 벙커, 격납고, 시설 등의 특수한 부동산이 줄줄이 추가되며 컨텐츠가 확장되었는데, 오피스는 이런 특수 부동산과 추가 컨텐츠 활동에 있어서 큰 선례를 남겼다고 볼 수 있다.

오피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특수 부동산은 아래의 특징을 가진다.

  • 편의 시설 옵션 (기본 미제공)
    • 아파트와 달리 사업을 위한 부동산이라 자고 씻고 먹을 수 있는 거주 시설이 없다.[24] 때문에 구입할 때 편의 시설을 추가로 구입해야 하며, 이후 대부분의 부동산은 이렇게 추가로 편의 시설을 구하는 방식이 되었다.

  • 차고 옵션 (기본 미제공)
    • 차고 또한 편의 시설과 마찬가지로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고, 추가 금액을 내고 차고를 추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차고의 기본 용량이 20대로 기존 아파트의 2배인데 이걸 3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 덕분에 오피스 이후로 차량 수집과 보관이 크게 수월해졌기에 차량 매니아들의 호평을 받았다.
    • 이후 나이트클럽, 아레나 워 작업실, 사무소는 오피스처럼 차고를 여러 대 확장할 수 있게 나오면서 보관 가능한 차량 대수가 확 늘었다. 오피스 60대 + 나이트클럽 31대 + 아레나 워 작업실 20대 + 사무소 20대 = 총 131대가 보관되는데 이는 고급 차고 13개 분량이다. 다른 부동산까지 전부 합하면 200대를 넘기니 더 이상 차량 보관할 공간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많이 줄었다.
    • 다만 바이크 전용 차고만 있는 클럽하우스와 항공기만 보관이 가능한 격납고는 예외이며 무장화 차량 보관 기능이 우선인 벙커와 시설은 차고 용량이 없거나 아파트보다 적은 등 부동산의 특성에 따라 차고 용량도 다르다.

  • 차고 내에서 개조 가능
    • 차고를 추가 구입했다면 별 다른 지출 없이 차고 내에서 개조가 가능하게 된 것도 오피스 차고부터 시작되었다. 개조 기능이 아예 없는 건 나이트클럽, 아케이드, 사무소인데 클럽하우스는 바이크 전용, 격납고는 항공기 전용이며 벙커와 시설은 무장화 차량 개조만 가능하고 아레나 워 작업실은 개조를 위해서는 개조용 별도 공간에 차를 따로 보관해야 하므로 개조 편의성은 오피스 차고가 원 탑이다.[25]

  • 고용인을 통한 편의 기능
    • 부동산을 구입하면 바로 자신의 소유물이 되어 등장 위치 지정이 바로 가능했던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부터는 해당 시설에 직접 방문을 최소 한 번은 해서 시설 내부의 설명을 컷신으로 감상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그만큼 관련 기능과 사업이 많아 숙지를 먼저 하라는 것인데, 실제로 오피스 구입 후 첫 방문 뒤에는 비서가 연락처에 추가되어 비서에게 전화를 해 차량을 되찾거나 VIP 헬기를 소환해 오피스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 이는 벙커의 요원 14, 격납고의 론, 나이트클럽의 게이 토니, 요트의 선장, 사무소의 프랭클린을 통해서도 관련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26]

  • 관련 사업을 위한 사업 기지화
    • 오피스 자체는 아파트 이후로 추가된 첫 부동산임과 동시에 VIP라는 개념을 CEO로 확장하고 관련 사업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업 기지로서의 느낌이 강한데, 이후 추가되는 클럽하우스 및 바이커 사업장 또한 CEO와 똑같은 세션 내 사업 활동을 위한 사업 기반 시설이었다.[27] 벙커부터는 CEO나 바이커라는 세력 기반이 있어야만 활동이 가능하기에 유저로서는 필수적으로 오피스나 클럽하우스 둘 중 하나는 장만해야 한다.
    • 또한 이렇게 사업 기반이 되는 건물을 구입해도 사업장 자체를 따로 구입[28]하거나 사업 활동으로 쌓이는 재고를 보관할 창고[29]를 마련해야 하는 등 부동산 관련으로 투자해야 할 돈은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때문에 벙커부터는 사업장 자체가 판매품 생산과 재고 보관의 역할을 겸하도록 바뀌었고 해당 부동산 내부 시설을 리노베이션으로 확장하는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1] 일반 집이나 차고를 구입하는 Dynasty8과는 다른, 'Executive'가 붙은 사이트가 있다. CEO 오피스와 관련된 부동산은 'Dynasty8 Executive'에서만 구매 가능하니 헷갈리지 말자. 주택 부동산인 Dynasty8에 들어가서 '부지 목록 보기'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도 사이트에 들어가서 오피스를 볼 수 있게 된다.[2] 범죄 조직 스타터 팩 구매 시 무료이다.[3] 테러바이트가 생긴 후로 테러바이트의 해킹 시스템을 적극 사용하고자 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4] 밖에서 보이는 움직이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몇 안 되는 건물이다.[5]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의 경우 아예 진입이 불가능하다.[6] SA 시절에는 주변의 기둥 모양의 조형물이 3개가 아니라 4개였다.[7] 테러바이트에서 오피스 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8] 주로 창고 하나를 집중적으로 돌려야 좋은데, 첫 번째 이유는 쿨타임, 두 번째 이유는 다른 사업장 (나이트클럽, 벙커, 반입/반출 등) 때문이다. 쿨타임이 애매해서 두 창고 동시에 가득 채우려고 하다 보면 시간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하다. 고정 도우미가 두 명 이상 있다면 상관은 없지만 보통은 혼자 하기 때문에 패키지 임무 한번에 10분 넘게 걸릴 때도 있으니 하나만 주력으로 미는 것이 좋다.[9] 아니면 임무 수행의 징표로 가져다 놓은 기념 트로피 정도로 볼 수 있다.[10] 단, 오피스 차고의 경우에는 오피스 차고와 구매했던 추가 옵션까지 모두 딸려 온다.[11] 말이 빼 오는 거지만 사실은 공짜로 수리한 후에 플레이어 근처에 스폰시킨다. 만약 커스텀 차량 같이 수리비가 비싼 차량이 압류 당했다면 오히려 돈 굳은 셈이 된다.[12] 빠른 이동 옵션을 쓰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오피스나 창고, 이동 수단 차고로 순간이동 하며, 다른 곳에 핑을 찍으면 도착까진 하지만 착륙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낙하하길 기다린다. 이 때 오랫동안 내리고 않고 있으면 근무 시간이 다 됐다면서 억지로 내 쫓는다.[13] 차량마다 가격이 다르다.[14] 히드라는 불가능하다.[15] 정비공과 같은 시스템이지만 비서를 통한 호출은 따로 딜레이가 없다. 만약에 다른 차고에 있는 차량들을 오피스 차고로 대량으로 옮기고 싶다면 매우 편한 기능이다.[16] 창고의 직원을 통해 $7,500에 실패 없이 확정 구매도 가능하다. 대신 이렇게 구매하면 패키지 개수는 랜덤이다.[17] 몇 번 차고이든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동일하다는 게임적 허용이 있긴 하다.[18] 부동산 자체 개조 샵들은 메커니즘이 살짝 다른 건지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활용되는 도색 글리치가 구현이 안 된다.[19] 다만 범죄 조직 업데이트 현재는 대부분의 미션이 과잉 화력을 억제하기 위해 임무 내에서 사용 가능한 무기를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세션 내 활동용으로만 설정해도 무방하다.[20] 나이트클럽, 아케이드, 사무소는 일일 수익 기능이 존재한다.[21] 카지노 업데이트로 카지노에서 칩을 얻을 때마다 금고 위쪽 절반을 칩으로 채우도록 바뀌었다.[22] 이 때문인지 회의실 옆 유리창 선반에 헤비 리볼버가 스폰된다.[23] 오피스를 소유함으로서 CEO를 등록하는데, 벙커 이후의 사업장은 무조건 CEO 상태여야만 관련 사업 활동을 할 수 있다. 오피스가 없으면 관련 사업장이 아무리 많아도 제대로 이용할 수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24] 거주 시설이 있어야 할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구입하지 않으면 해당 공간이 막혀 있는 방식이라, 만들어져 있는 거주 시설을 유료 옵션으로 구매해야 하는 것이다.[25] 단,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비용까지 고려하면 개조 비용 5% 할인이 되는 튜닝 샵이 더 좋다. 또한 반대로 무장화 혹은 전용 개조 샵이 필요한 차량은 차고 내에서 바로 개조가 불가능하다.[26] 클럽하우스의 말콤 및 LJT, 튜닝 샵의 세산타, 코사트카의 파벨 등의 관련인과도 연락은 가능하지만 딱히 부동산과 관련된 기능은 없다.[27] 벙커부터는 사업 관련 활동을 하려면 CEO 혹은 바이커로 등록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출력된다.[28] 클럽하우스는 각종 마약 사업장을 추가로 구매해야 사업장을 돌리며 판매 활동이 가능하다. 심야 영업으로 이 사업장을 나이트클럽에서 한 번에 관리하는 방식으로 바뀌긴 했으나 결국 사업장 자체는 클럽하우스와는 별개로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29] CEO의 스페셜 패키지 창고와 반입/반출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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