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부동산/튜닝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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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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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부동산이다.

2. 튜닝 샵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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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5곳이 있으며, 메이즈 은행 담보 매물 (FORECLOSURES)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LS 자동차 모임에 한 번 이상 들어갔다 나오게 되면 튜닝 샵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튜닝 샵은 '작업 계약'이라고 명명된 일종의 작은 습격과 비슷한 임무와 더불어 튜닝 차량 배달, 개인 차량 개조 할인, 이그조틱 수출이 가능하다. 도시 중앙부는 스트로베리나 미션 로우가 가장 가깝지만 작업 계약 종류들의 전체 동선 중에 도시 내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작업 계약 중심으로 선택하기보단, 각 지역의 접근성 뿐만 아니라 애용하는 작업이나 개인의 플레이 성향을 포함하여 선택하는 게 좋다. 실제로 초창기엔 새로운 습격의 존재로, 기존처럼 돈벌이 효율 중심의 평가로 인해 버튼이나 라 메사의 선호도가 높았다.

튜닝 샵 작업 계약의 수익성이 오리지널 습격이나 심판의 날 습격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판도가 달라졌다. 추가된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의 경우에도 보상이 30만 정도로, 여전히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의 돈벌이에는 한창 부족한 수준이기 때문이다.[4] 미션 로우 경찰서 옆과 지리적으로 불편한 곳에 위치한 두 군데인 미션 로우와 란초를 제외하면 자신의 상황에 맞춰 나머지 중에서 아무거나 골라도 무관하다는 상황. 이 때문인지 실제로 튜닝 샵은 기존의 다른 부지들하고는 다르게 제일 고가인 부지와 제일 저가인 부지의 가격 차이도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대체적으로 버튼 쪽은 이그조틱 수출을 제외한[5] 나머지 기능을 활용하기에 상대적으로 편리한 지리적 위치가 장점이고, 라 메사는 가장 빠른 고속도로 진입과 바로 앞이 도시 상하를 관통하는 도로라는 지리적 위치를 통해 작업 계약 운용이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며, 스트로베리는 저가이면서 도시 중앙부에 위치해 버튼처럼 튜닝 샵 서비스와 그 외 다른 부지에 있는 개인 차고와의 연계 활용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반입/반출로 직접 배달 할 때 카고밥을 소환해서 갖고 오기 편하기도 한 곳이다. CEO 반입/반출 사업과 연계해서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튜닝 샵을 소유한 플레이어는 이 곳에서 자신의 차량을 튜닝할 수 있다. 기존의 로스 산토스 커스텀, 오피스 차량 개조 샵,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 등과 달리 모든 튜닝 비용을 약 5% 정도 절약할 수 있으며 클래식 색상, 조직 색상 밎 조직 마크에 한하여 무료 도색이 가능하다. 또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아직 해금되지 않은 차량 개조 옵션도 해금 여부 상관 없이 자신이 가진 차량에 적용시킬 수 있다. 레벨 100 이상에서 해금이 되는 터보 개조나 레이싱에서 50번 우승해야 지급되는 크롬 도색 같은 것도 포함된다. 다만 '블레이저 아쿠아', '루이너 2000', 'TM-02 칸잘리', '체르노버그', '쓰러스터' 등 일반 차고에 저장되지 않는 특수 차량들은 건물 안으로 끌고 들어올 수 없기에 개조할 방법이 없으며, 어벤져나 이동식 작전 본부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만 개조가 가능한 무기화 차량의 경우에도 무기 개조가 안 된다. 그 외에도 아레나 워 작업실와 LS 자동차 모임 전용 옵션인 헤드라이트 색 조명 개조는 튜닝 샵에서 불가능하다.

튜닝 샵 입구 기준 작업 계약 계획판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의 자그마한 탁자에서 무료로 스낵을 얻을 수 있는데,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튜닝 샵을 포함한 시설[6]에서 스페이스바를 눌러 한번에 전부 획득하는 기능이 생겼다. 모든 과자를 한 번에 얻는 것은 아니고 한 종류 당 한 번씩이기는 하나, 일일이 하나씩 획득해야 했던 과거에 비하면 훨씬 편리해졌다.[7]

3. 튜닝 샵 옵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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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샵을 구입하면 메이즈 은행 담보 매물 (FORECLOSURES) 사이트에서 튜닝 샵에 여러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기능을 추가하는 데 드는 비용은 모두 동일하다.

4. 튜닝 샵 내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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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리프트 (정비 의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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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정비하는 리프트. 튜닝 샵에 총 2대까지 설치 가능하다. 다만 플레이어의 차량을 정비하는 곳은 아니고[9] 고객이 랜덤하게 맡기는 정비용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레이더에 몽키 스패너 모양으로 뜨면 정비 차량이 입고된 것이며, 현실 시간 48분마다 랜덤하게 입고된다. 리프트의 수 만큼 입고가 가능하기에 최대 2대를 동시에 입고가 가능하며 그 이상은 받지 않는다.

리프트에서 정비를 시작하게 되면 CEO의 반출 활동처럼 튜닝 비용을 지불하고 차량을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다. 차이점이라면 반출 작업에서는 딱히 어떤 튜닝을 하든 플레이어 자유였지만 튜닝 샵에서는 정비 의뢰가 들어온 대로 정비해야 한다. 화면 하단에 고객이 요청한 튜닝 항목이 표시되기에 거기에 맞게 튜닝하면 된다. 해당 항목이 없으면 튜닝하지 않고 순정 상태로 놔두면 되지만 플레이어 재량에 따라 임의적으로 튜닝이 가능한데 튜닝 상태에 따라 고객이 대만족할 수도, 반대로 튜닝에 불만족하기도 한다. 문제는 불만족 상태라면 무사고로 배달해도 보수가 삭감된다(...)

아무리 센스를 발휘해서 적당히 튜닝하더라도 고객은 자신이 원한 튜닝만 해 주기를 바라므로 배달 시 의뢰한 대로 처리해 주는 게 제일 좋다. 다만 이씨 클래식에 카보닉 Z 휠를 붙여 달라던가 하는 차알못스러운 고객에게는 과감하게 모험을 해 볼 수도 있는데, 여기에는 숨겨진 $2,500의 보너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보너스는 차량과 맞지 않는 요구사항을 수정했을 때 획득할 수 있는데, 획득 조건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서 어디까지나 플레이어의 센스에 달려 있다. 어떤 부분이 차량과 맞지 않는지, 또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원본 차량에 대한 어느 정도의 히스토리가 필요한 부분으로 일종의 상급자용 야리코미 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리프트에 있는 차량을 배달하지 않고 직접 구입할 수도 있는데, 이 때 차량 가격은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가격보다 조금 싸다. 배달 직전이라면 언제든지 구입이 가능하므로 웬만하면 튜닝을 다 마친 뒤에 구입하는 편이 좋다. 튜닝 비용이 더 추가된 가격으로 구입하겠지만, 정상적인 루트로 구입 및 튜닝하는 비용보다 싸게 먹힌다.

4.2. 화이트보드 (계획 준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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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습격들과 동일하게 화이트보드에서 임무를 고른 뒤 2종의 준비 작업을 거쳐 피날레를 깨는 형태의 미션. 튜닝 샵 2층에 설치되어 있으며 언제든지 임무를 선택해 실행할 수 있다. 이 때 한번 클리어한 임무는 48분의 쿨타임이 지나기 전에는 선택이 불가능하며, 48분이 경과하면 화이트보드에 적힌 임무의 종류도 다시 바뀐다.

습격과 비슷한 구성의 임무 활동이지만 작 중에서는 '계약'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무디맨과 세산타 일행이 플레이어에게 일거리를 주는 일종의 계약 거리로 취급하며, 무엇보다 대부분의 임무가 제 3자가 의뢰인으로서 얽혀 있기에 그런 듯.[10]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계약 임무 성공 시 LS 자동차 모임 평판이 상승하게 되었다. 튜너 컨텐츠를 꾸준히 즐기는 유저에게는 평판작으로서의 가치가 생겼다.

4.3. 블랙보드 (이그조틱 수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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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내 이그조틱 수출이 활성화되면 자동으로 추가되는 시설. 플레이어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등장하기에 날 잡고 이그조틱 수출 10대를 채우려면 확인하는 것도 좋으나 수출 차량의 목록만 보여 주지 위치는 보여 주지 않고, 딱히 블랙보드가 없더라도 이그조틱 수출은 로스 산토스 내 스폰 장소를 돌아 다니면서 확인해야 하기에 있으나 없으나 그렇게 차이는 없다. 시몬이 랜덤하게 발송하는 차량 수출 목록 문자와 동일한 셈. 거기에 블랙보드가 없어도 이그조틱 수출은 세션 내에서 특정 스폰 지역에 접근했을 때 자동 활성화되기에 굳이 튜닝 샵에서 차량 목록을 확인할 필요도 없다.

4.4. 개조 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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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샵 내에서 개조를 행할 경우 모든 품목을 5% 할인해 주며 개조 해금 조건을 무시하고 개조 가능하다. 레이스 승수를 채워야 하는 도색과 크롬 휠이나 랭킹으로 해금하는 터보 튜닝을 아무 제한 없이 5% 할인된 가격으로 할 수 있다.

사실상 정비 의뢰와 더불어 튜닝 샵의 존재 이유로서 튜닝 샵 관련 계약 활동을 하지 않아도 튜닝 샵을 소유하는 제일 큰 이유. 차량 개조에 돈을 많이 쓰는 유저일수록 그 이득이 커지며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뉴비 입장에서도 해금 조건을 무시하고 튜닝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다만 이는 기존 해금 조건에만 해당하여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항목[11]은 해금이 안 되는데, 아무래도 튜닝 샵이 LS 자동차 모임의 연장선에 있는 부동산이자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에 속해 있는 컨텐츠이다 보니 소모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 그런 듯 하다.

또한 LS 자동차 모임에서는 1일 1회 튜닝 시 평판이 상승하지만 튜닝 샵에서 개조하는 건 적용되지 않는다.

4.5. 차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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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술한 튜닝 샵의 혜택을 보기 위해서 튜닝 샵의 차고에 먼저 차를 보관해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튜닝 샵은 차량 관련 부동산임에도 차고 확장이 안 되고 기본 10대 제공이 끝이다. 지하 차고도 존재하지 않기에 튜닝 샵에서 개조 할인을 받으며 여러 차량을 튜닝하려면 귀찮아도 차를 다른 차고에 보관 시키면서 계속 들락날락 거려야 한다.

다른 건 다 좋은데 왜 정비소에 차량 보관할 데가 이렇게 적냐라는 불만이 제일 큰 부분이다. 특히 나이트클럽, 아레나 워 작업실 모두 기본 10대에서 확장이 가능한 부동산이었고 반입/반출 이동 수단 창고도 굉장히 넓었기에 튜닝 샵 또한 차고 공간이 좁을 이유가 없으나 어째서인지 차고는 기본 10대만 제공하며 확장이 불가능하게 설정되었다.

아무래도 차고 공간이 너무 많아지는 걸 우려한 게 아닌가 한데 튜닝 샵 이후 추가된 사무소는 또 차고가 20대까지 확장된다. 설정 상 합법적인 정비소인데다 시설 자체가 지하가 없는 허름한 상가를 개조한 설정이라 그런 듯 하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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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와 더불어 주인공의 사업과 연계가 하나도 없는 편에 속하는, 표면적으로는 굉장히 합법적이고 건전한 사업장에 속한다. 보통 새로운 부동산을 소개할 때 신규 사업을 위한 기초 시설로서 강조되는 편이었던 이전 부동산들과 달리, 튜닝 샵은 LS 자동차 모임이라는 곳에서 무디맨과 세산타를 만나 그들의 계획에 플레이어가 동참하면서 가라로 내세울 사업장이 필요하기에 대충 내세운 느낌이 강하다.

애초에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 자체가 새로운 범죄 사업을 벌이는 게 아니라 단순히 미국 차덕들 집합소 느낌을 크게 내세운 컨텐츠였고 그 안에서 나름 사업으로 돈을 만질 몇몇 캐릭터가 플레이어와 붙어 먹으면서 사업을 간간히 하는 수준.

덕분에 차량 수집과 개조에 혈안이 된 차덕이 아니라면 튜닝 샵은 그저 개조 및 할인 용도로 쓰는 부동산에 지나지 않기에 중요도가 크게 떨어지고, 관련된 활동도 결국 평판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대신 카지노 이용에 편의를 주던 펜트하우스와 습격용으로 쓰이는 아케이드[12]에 비해서는 나름 존재 가치가 없잖은 부동산이라는 평.

플레이어 본인이 확실하게 소유주이자 운영자인 느낌이 큰 벙커, 시설 등의 사업장과 달리 나이트클럽처럼 사업장 자체의 운영은 다른 캐릭터들이 하고, 중요한 임무나 큰 건수는 플레이어가 맡는, 소위 말해 NPC를 바지 사장으로 내세운 표면적 합법 사업장이다. 실제로 나이트클럽에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활동은 홍보와 재고 판매 두 가지 뿐이고, 나이트클럽 내부에서 발생하는 일들은 모두 게이 토니가 관리한다. 튜닝 샵 또한 세산타의 계약 임무를 빼면 정비 의뢰[13]와 이그조틱 수출이 전부이다. 공통적으로 두 사업장 모두 대리 관리자가 사업장 내에 상주 중이라고 보면 된다. 플레이어에게는 본인이 못 하는 일만 맡기고 나머지는 본인이 다 알아서 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