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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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3월 2일부터 8월 2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 예정인 아이유의 첫 월드 투어 콘서트다.[1]
2. 일정[편집]
3. 가격 정보[편집]
4. 포스터[편집]
5. 세트리스트[편집]
6. 공식 MD[편집]
7. 관련 영상[편집]
8. 여담[편집]
8.1. 예매 관련[편집]
- 휠체어석과 시야 제한석을 제외하고 1회 공연에 13,296명, 나흘간 총 53,184명의 관객을 동원한다.
- 이는 전년도 팬 콘서트인 〈I+UN1VER5E〉에 비해 소폭 줄어든 좌석 수인데, 실제 좌석수를 비교한 결과, 이는 무대가 좁았던 팬 콘서트에 비해 무대가 넓어 플로어 좌석이 절반 가까이 감소하였고, 콘솔 뒷쪽 구역을 판매하지 않은 것 때문이었다.
- 선예매에서만 무려 피크타임 기준 15만 6000여명의 대기열을 만드는 진기록을 경신했다. 대기열이 유애나 6기 총원보다 많은 이유는 한명이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탭을 띄우거나, 지인의 도움을 받거나, 여러 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 유료 팬클럽인 유애나 6기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약 50분 만에[6] 5만 3천여 석에 달하는 나흘간의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되었다.
- 암표 시장에서의 대표적인 수법인 아이디 옮기기, 일명 아옮을 방지하기 위해서 결제가 실패된 좌석을 제외한 미입금 취소 좌석, 자의 취소 좌석은 모두 선예매 기간에 바로 자리가 풀리지 않고 일반 예매로 넘어가게 되었다.
- 일반 예매 역시 이미 매진이라는 뉴스가 보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취소표[7]를 노리고 예매에 참가한 사람이 피크타임 기준 10만여명에 달했다
- 일반 예매로 풀린 좌석수가 많지 않고, 티켓 수요는 하늘을 찌른 탓에 일반 예매가 열린지 6분만에 선예매 취소 좌석으로 풀린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
- 선예매에서 취소표를 풀지 않아 암표 시장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듯, 일반 예매에서 발생하는 취소표는 바로 자리가 풀리지 않고, 랜덤의 시간이 흐른 뒤 풀리는 방식으로 취소표가 풀리고 있다.
- 티켓은 우편을 통한 사전 배송 없이 전석 현장 수령으로 진행된다.
8.2. 공연 관련[편집]
- 아시아에서만 진행했던 이전 투어들과는 달리, 데뷔 후 처음으로 북미와 유럽 등 해외에서의 공연일정을 알리며 투어 규모를 대폭 확장하였다.
- 이전 콘서트와 같이 한국에서는 서울에서만 콘서트가 진행이 되는데,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의 공사로 인하여 서울 내 스타디움 공연장이 없고[10] 고척돔의 경우 3월 9일까지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부득이하게 공연장이 비교적 작은(?) 규모[11][12]인 KSPO 돔으로 확정이 된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 이전까지의 해외 투어는 아시아에서만 진행했다.[2] 당일 공연장 바로 옆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콘서트가 함께 열려 엄청난 혼잡이 예상된다[3] MHP아레나가 아닌 베를린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이다.[4] 시카고의 위성 도시이다.[5] 화면비가 일반적인 영상의 화면비인 16:9가 아닌 영화에서 쓰이는 1.85:1 비율의 FLAT 비율로, 이를 통해 티저 영상의 소스가 작년에 개봉한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판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6] 티켓팅 당일, 멜론 티켓 서버가 불안정하여 예매 과정에서 사이트가 튕겨 예매에 실패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7] 일부 프로그래머들이 소스 코드를 분석한 결과, 선예매 마감 후 나흘간 콘서트 취소표 매수가 약 4,000장 정도 발생하였다.[8] 같은 공연장에서 진행된 전년도 팬 콘서트 I+UN1VER5E의 수용 인원이 회차 당 약 14,044명이었다. 다만 이는 콘서트라기 보다는 팬미팅 개념이다 보니 무대 공간을 최대한 소규모로 구성한터라 무대 연출에 더 힘을 쓰는 콘서트에서는 수용 인원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9] 전년도 팬 콘서트 I+UN1VER5E는 무려 선예매 10분만에 2만 8천여 석에 달하는 양일 전석이 매진되었다.[10]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경우, 경기장 내 천연 잔디 보존을 위해 공연 행사 대관을 쉽게 해주지 않는다. 또한 꽃샘추위가 몰아치는 3월 초에 야외 콘서트를 진행하기엔 한계가 있다.[11] 티켓팅 파워가 막강한 아이유라 작은 규모라 표현한 것이지, KSPO 돔도 대형 공연장에 속한다.[12] 심지어 전년도 팬 콘서트인 I+UN1VER5E에서 아이유가 말하기를, 잠실을 갔다가 체조에 왔더니 공연장이 너무 아늑(...)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