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G 개발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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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MG 개발자 컨퍼런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내/외부 개발자들과 연구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1.1. 2021년[편집]
2021 HMG 개발자 컨퍼런스는 2021년 11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개최되며, 발표 세션은 크게 개발자 발표 세션, 키노트 세션, 외부 연사 발표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개발자 발표 세션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4개사(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오토에버)와 유망 스타트업 5개사(MOBINN, 메쉬코리아, 슈퍼무브, 모빌테크, 메이아이)에서 심사를 거친 총 70명의 개발자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총 50여 개의 기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연구개발 부문 리더 전자담당 추교웅 전무, 자율주행사업부 장웅준 상무, 샤시제어개발실 배현주 상무, 인포테인먼트개발실 권해영 상무, 연료전지성능개발실 서경원 실장,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 TaaS 본부장 송창현 사장 이상 7명이 참여한다. 각 리더들은 자신의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중심으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외부 연사 발표 세션에는 AI 분야의 교수인 MIT 다니엘라 러스 교수 및 현대자동차그룹과 AI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MIT 송한 교수가 참여한다. 다니엘라 러스 교수는 로보택시의 기술현황을 주제로 발표하고, 송한 교수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주제로 발표한다.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세션에 대해 자유로운 참여 및 시청이 가능하며, 컨퍼런스 기간 동안 온라인 부스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 4개를 포함한 총 9개 참여사의 인사담당자와 실시간 직무 채용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2. 관련 문서[편집]
3. 참고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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