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D/MO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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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계획하는 I-멀티모달 서비스 중 하나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이다. I-MOD는 검단신도시와 원당지구에서 전용 앱을 통해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MODU는 출·퇴근 시간 중 고정된 시간대에 버스를 예약하여 검단신도시와 계양역을 오갈 수 있다.
2020년 10월 26일 영종국제도시를 필두로[1] 2021년 7월 19일 송도국제도시, 남동산단에서 운행을 개시했다. 이후 2021년 8월부터 검단신도시, 2022년 1월부터 계양1동 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했으나 시기 미상 남동산단 운행을 종료하고, 결국 2022년 12월 31일, 검단을 제외한 지역의 I-MOD 운행이 종료되었다. 검단 지역도 2024년 12월 31일에 운행 종료 예정이다.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인천광역시가 계획하는 I-멀티모달 서비스 중 하나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이다. I-MOD는 검단신도시와 원당지구에서 전용 앱을 통해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MODU는 출·퇴근 시간 중 고정된 시간대에 버스를 예약하여 검단신도시와 계양역을 오갈 수 있다.
2020년 10월 26일 영종국제도시를 필두로[1] 2021년 7월 19일 송도국제도시, 남동산단에서 운행을 개시했다. 이후 2021년 8월부터 검단신도시, 2022년 1월부터 계양1동 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했으나 시기 미상 남동산단 운행을 종료하고, 결국 2022년 12월 31일, 검단을 제외한 지역의 I-MOD 운행이 종료되었다. 검단 지역도 2024년 12월 31일에 운행 종료 예정이다.
3. 역사[편집]
- 2019년 9월 20일,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시민참여단인 ‘영종 교통문제 해결 리빙랩, YoungS Lab.’ 발대식 및 첫 모임을 가졌다. 관련 기사
- 2020년 8월 21일, 인천광역시에서 I-MOD 사업자 모집 공고를 고시했다. #
- 2020년 9월 13일,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 2020년 10월 26일, 영종국제도시 정식운행을 시작했다. #
- 2021년 7월 19일, 송도국제도시, 남동산단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 2021년 12월 15일, 송도국제도시 전 지역으로 운행이 확대되었고, 남동산단 운행을 종료하였다.
- 2022년 1월 3일, 계양1동 지역에서 정식 운행이 시작되었고, 검단신도시 운행 차량이 4대로 증차되었으며, 영종국제도시 라인모드 운행이 시작되었다.
- 2022년 12월 31일 이후로 검단 지역을 제외한 I-MOD의 운영이 종료되었다. 이로써 I-MOD는 검단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I-MOD는 2024년 12월 31일에 폐지 예정이다.#
4. 요금제[편집]
2023년 기준.
5. 특징[편집]
- 승객이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경로가 생성되고 배차가 이뤄지는 수요응답형 버스다. 따라서 정해진 노선이 없다. I-MOD 어플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분석해 승객과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으로 차량을 배차하고, 신규 호출 발생시 운행 중인 차량과 경로가 비슷할 경우 합승시키도록 경로를 구성하고 배차가 이뤄진다.
- 정류장에서 승하차하는 점은 기존 버스와 동일하지만 고정된 노선 없이 실시간 호출에 의해 배차되고 운행되므로 시민의 차량 대기 시간과 이동 시간이 단축되어 대중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또한 차량간 최적 배차로 중복 운행 및 공차 운행을 최소화하여 서비스 운영 효율을 높이고 시내버스가 커버하지 못하는 지역을 대체할 경우 운영자의 탄력적인 재정 운용이 가능하고 사업자는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받아 추가 수익모델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관련 기사
- 영종국제도시 시범운행 당시 16인승 쏠라티 8대로 운행했다. 정식 운행 시에도 동일한 규모로 운행 중이다.
- 시범운행 당시 요금은 인천 간선버스 요금과 동일해 성인 기준 1,250원만의 단일 요금을 지불했으나, 정식운행 시에는 2021년 2월부터 거리비례 요금제가 도입되었다.# 교통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아닌 앱에 등록된 결제카드로 결제되며, 타 교통수단과의 환승할인은 되지 않는다.
- 1회 호출 시 최대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 이름인 I-MOD는 Incheon Mobility On Demand의 두문자어다.
- I-MOD는 (주)셔틀콕 모빌리티에서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6. 운영 현황[편집]
7. 연계 철도역[편집]
- 인천국제공항철도: 계양역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완정역, 독정역
8. 관련 문서[편집]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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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2020년 7월 7일 인천광역시 기획조정실 스마트도시담당관과 통화한 결과, I-MOD는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에 속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는 준공영제에 참여해 시에서 예산 지원을 받으며, 시에 노선 조정 권한이 있다. 그러나 I-MOD는 그러한 점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에 해당되지 않으며, 시 버스정책과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도 시내버스 개편이 I-MOD와 연계된다는 논지로만 서술되어 있으며 I-MOD가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에 포함된다는 언급은 없다.[3] 애초 수요응답형 여객자동차 면허로, 시내버스와 상관없다. 다만, 이전 각주는 인천광역시의 사업자 모집 공고 이전에 작성된 것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