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1992년/4월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LG 트윈스/1992년



시즌 성적 (4월 최종)
순위



승차
승률
8 / 8
6
1
16
-10
0.273
4월
성적

6
1
16
-10
0.273








-
4 VS 빙그레
2:9 패
5 VS 빙그레
10:11 패
6
휴식일
7 VS 삼성
1:6 승
8 VS 삼성
3:17 승
9 VS 삼성
9:2 패
10 VS 롯데
3:4 패
11 VS 롯데
1:2 패
12 VS 롯데
6:4 승
13
휴식일
14 VS 태평양
5:6 패
15 VS 태평양
우천취소
16 VS 태평양
2:2 무
17 VS 쌍방울
4:3 패
18 VS 쌍방울
우천취소
19 VS 쌍방울
4:5 승
DH 2차
3:4 패
DH 2차
3:2 패
20
휴식일
21 VS OB
우천취소
22 VS OB
8:3 패
23 VS OB
9:15 승
24 VS 쌍방울
18:10 승
25 VS 쌍방울
5:10 패
26 VS 쌍방울
6:8 패
DH 2차
3:1 패
27
휴식일
28 VS 롯데
4:1 패
29 VS 롯데
7:1 패
30 VS 롯데
7:1 패
-

1. 4월 4일 ~ 4월 5일 VS 빙그레 이글스 (대전) 피스윕
1.1. 4월 4일
1.2. 4월 5일
2. 4월 7일 ~ 4월 9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위닝 시리즈
2.1. 4월 7일
2.2. 4월 8일
2.3. 4월 9일
3. 4월 10일 ~ 4월 12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루징 시리즈
3.1. 4월 10일
3.2. 4월 11일
3.3. 4월 12일
4. 4월 14일 ~ 4월 16일 VS 태평양 돌핀스 (인천) 루징 시리즈
4.1. 4월 14일
4.2. 4월 15일
4.3. 4월 16일 더블헤더
5. 4월 17일 ~ 4월 19일 VS 쌍방울 레이더스 (잠실) 루징 시리즈
5.1. 4월 17일
5.2. 4월 18일
5.3. 4월 19일 더블헤더
6. 4월 21일 ~ 4월 23일 VS OB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
6.1. 4월 21일
6.2. 4월 22일 더블헤더
6.3. 4월 23일
7. 4월 24일 ~ 4월 26일 VS 쌍방울 레이더스 (전주) 루징 시리즈
7.1. 4월 24일
7.2. 4월 25일
7.3. 4월 26일
8. 4월 28일 ~ 4월 30일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피스윕
8.1. 4월 28일
8.2. 4월 29일
8.3. 4월 30일


1. 4월 4일 ~ 4월 5일 VS 빙그레 이글스 (대전) 피스윕[편집]


1992 시즌 빙그레 이글스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1.1. 4월 4일[편집]


4.4(토), 14:00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LG
김기덕
0
0
0
1
0
0
0
0
1
2
빙그레
송진우
0
2
5
0
0
0
0
2
-
9

개막전 천적 빙그레 원정에서 김상국에게 3점포를 맞고 송진우에게 8이닝 1실점으로 끌려가며 2:9로 졌다.

1.2. 4월 5일[편집]


4.5(일), 14:00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LG
미상
0
0
1
1
0
0
0
8
0
10
빙그레
미상
6
0
0
0
0
1
0
4
-
11

난타전 끝에 10:11 역전패를 당했다. 2:7로 지고 있던 8회초 김상훈의 한 이닝 연타석 홈런과 김동재의 만루홈런 등으로 이날 데뷔전을 치른 고졸신인 정민철을 두들겨[1] 대거 8점을 뽑아내며 10:7로 역전했으나 곧바로 정삼흠이 임주택에게 솔로포, 진상봉에게 역전 3점홈런을 맞으며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며 개막 2연전을 모두 패했다.

2. 4월 7일 ~ 4월 9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위닝 시리즈[편집]



2.1. 4월 7일[편집]


4.7(화), 14: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삼성
성준
1
0
0
0
0
0
0
0
0
1
LG
김태원
2
0
0
0
2
1
1
0
-
6
중계방송사: 파일:SBS 로고(1991-1994).svg[2] | 캐스터: 유협 | 해설: 김동엽

삼성과의 홈 개막전에서 김영직의 역전 2타점 2루타와 노찬엽의 2점 홈런으로 6:1 승리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2.2. 4월 8일[편집]


4.8(수), 14: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삼성
김태한
0
1
0
0
0
0
0
2
0
3
LG
김기덕
8
0
1
3
3
0
2
0
-
17

윤덕규의 2점 홈런 등 선발전원득점, 장단 19안타를 퍼부으며 삼성을 17:3으로 크게 이겼다. 박흥식은 프로야구 300번째 3루타의 주인공이 되었고 김기덕이 3실점 완투승으로 프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1회에만 13명의 타자가 3루타 2개, 6안타, 볼넷 3개, 사구 1개로 8득점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했다.

2.3. 4월 9일[편집]


4.9(목), 14: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삼성
김상엽
0
5
0
1
1
0
1
1
0
9
LG
차명석
0
0
0
0
0
1
0
1
0
2

선발투수 차명석이만수에게 KBO 역대 100호이자 이만수의 개인 첫 만루홈런을 헌납하며 9:2 대패를 기록했다. 2승3패.

3. 4월 10일 ~ 4월 12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루징 시리즈[편집]



3.1. 4월 10일[편집]


4.10(금), 14:00 사직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LG
김종철
0
0
0
0
0
0
3
0
0
3
롯데
윤학길
0
0
0
0
0
0
3
0
1X
4

시즌 첫 롯데 원정에서 9회말 전준호에게 끝내기안타를 허용하며 3:4로 졌다. 6회까지 득점이 없었던 경기는 7회초 김동수의 2타점 3루타 등 4안타로 3점을 뽑았지만 곧바로 7회말 강동수에게 2점 홈런, 박계원에게 3루타 이후 희생타로 동점을 허용했다. 8회말 7회에 마운드에 오른 정삼흠이 김선진 대신 1루수로, 마운드에는 이국성으로 잠시 이동했다가 이국성이 내려가고 다시 투수로 나오는 흥미로운 장면이 있었다. 그러나 정삼흠은 9회 박계원에게 3루타, 전준호에게 끝내기안타를 맞으며 시즌 2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3.2. 4월 11일[편집]


4.11(토), 14:00 사직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LG
김태원
0
0
0
0
0
0
0
0
1
1
롯데
염종석
0
1
0
0
0
0
0
1
-
2

김태원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고졸신인 염종석에게 9회초2아웃까지 완봉승을 헌납할 뻔하며 2:1로 졌다. 9회초 2사2루에서 김동재의 땅볼을 롯데 유격수 박계원이 실책을 범하며 영패는 모면했고 2:1로 완투패를 당했다.


3.3. 4월 12일[편집]


4.12(일), 14:00 사직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LG
김기덕
0
0
2
0
1
0
3
0
0
6
롯데
김시진
0
0
0
0
1
2
1
0
0
4

시리즈 마지막 경기는 박흥식의 3회초 선제 2점홈런과 7회초 김건우-김영직의 적시 2루타 등 3득점으로 롯데에 6:4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선발투수 김기덕은 시즌 2승을 기록했고 이국성은 7회말에 마운드에 올라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시즌 전적 3승5패.


4. 4월 14일 ~ 4월 16일 VS 태평양 돌핀스 (인천) 루징 시리즈[편집]



4.1. 4월 14일[편집]


4.14(화), 18:30 숭의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LG
정삼흠
0
0
0
0
1
0
0
2
2
5
태평양
최창호
2
0
0
0
0
0
2
0
2X
6

시즌 첫 야간경기가 열린 태평양 원정에서 시소게임 끝에 5:6 재역전패를 당했다. 1회 실책 2개로 0:2로 끌려가다 5회초 김동수의 시즌 첫 홈런으로 따라붙었고 7회 2실점하며 1:4로 끌려가던 경기를 8회초에 2점 따라붙은 뒤 9회초 김동재와 노찬엽의 타점으로 2득점하며 5:4로 역전했다. 그러나 9회말 세이브 상황에 나온 이국성이 김홍기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은 뒤 박준태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역전패했다. 태평양은 5연승을 기록했고 LG는 3승6패로 쌍방울과 2승4패의 쌍방울에 승차에서 뒤진 공동6위가 되었다. 6패 중 4패가 1점차 패배로 뒷심부족이 심각했다.


4.2. 4월 15일[편집]


우천취소된 관계로 다음날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4.3. 4월 16일 더블헤더[편집]


4.16(목), 더블헤더 1차전 15:00 숭의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LG
김태원
0
0
0
0
0
0
2
0
0
2
태평양
양상문
2
0
0
0
0
0
0
0
0
2

4.16(목), 더블헤더 2차전 숭의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LG
김기덕
2
0
0
0
1
0
0
0
0
3
태평양
안병원
0
0
0
0
1
0
0
2
1X
4

더블헤더 1차전에서 김동기에게 2타점 선취 적시타를 허용한 뒤 김동수의 2점 홈런으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선발 김태원은 9회까지 2실점으로 막았지만 ND. 2차전은 김건우의 선제 2점 홈런을 쳤고 선발 김기덕이 호투하며 3:1로 앞서고 있었지만 8회말 이국성이 이선웅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고 연장에서 차명석이 레전드 김재박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4:3으로 졌다. 태평양 선발인 고졸신인 안병원은 지난해 쌍방울 김원형의 기록을 갈아치운 18세 6개월 13일이라는 최연소 완투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태평양에게 6연승 기록을 만들어주며 팀 최다연승 타이기록을 세워줬다. 시즌 3승1무7패로 7위를 유지했다.


5. 4월 17일 ~ 4월 19일 VS 쌍방울 레이더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5.1. 4월 17일[편집]


4.17(금),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10
R
쌍방울
박성기
0
0
1
0
1
0
0
1
0
1
4
LG
이용철
0
0
1
1
0
0
0
0
1
0
3

9회말 지난해 구원왕 조규제로부터 밀어내기로 동점을 만든 것이 무색하게 연장전 10회 이종열의 실책으로 4:3으로 지며 3연패 수렁에 빠졌고 꼴찌 OB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근소하게 앞서 7위가 되었다.


5.2. 4월 18일[편집]


우천취소된 관계로 다음날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5.3. 4월 19일 더블헤더[편집]


4.19(일), 14:00 더블헤더 1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쌍방울
박진석
0
0
1
1
1
0
0
1
0
4
LG
정삼흠
0
0
1
0
0
1
3
0
-
5
중계방송사: 파일:SBS 로고(1991-1994).svg | 캐스터: 유협 | 해설: 김동엽

4.19(일), 더블헤더 2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쌍방울
김원형
0
1
0
2
0
0
0
0
0
3
LG
김용수
1
1
0
0
0
0
0
0
0
2

더블헤더 1차전에서 상대 실책에 힘입어 4:5 승리로 연패를 끊었으나 2차전에서 김용수가 등판했음에도 김원형과 조규제를 넘지 못하며 3:2로 패배, 시즌 7번째 1점차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승1무9패로 꼴찌 OB에 반 게임차 앞선 7위를 유지했다.

김용수가 지난시즌 무리의 여파로 몸이 제정상이 아니고 김기범의 방위병 군복무, 정삼흠이 난조를 보이며 투수진이 크게 흔들리던 상황이었다. 4월 19일까지 순위를 보면 67득점으로 팀최다득점이나 66실점으로 팀최다실점으로 공수에서의 심각한 엇박자가 나타났다. 1점차 패배만 9패 중 7패이니...


6. 4월 21일 ~ 4월 23일 VS OB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6.1. 4월 21일[편집]


우천취소된 관계로 다음날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6.2. 4월 22일 더블헤더[편집]


4.22(수), 15:00 더블헤더 1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OB
이광우
0
1
3
2
0
0
0
1
1
8
LG
김기덕
0
0
0
0
1
2
0
0
0
3

4.22(수), 더블헤더 2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OB
장호연
1
0
0
0
0
1
0
1
0
3
LG
김태원
0
0
0
1
0
0
0
0
0
1

양구단 합의에 따라 선발투수예고제가 처음 실시된 22일 더블헤더 1,2차전에서 김기덕과 김태원을 선발로 내보냈지만 8:3, 3:1로 3연패하며 4승1무11패로 7위 OB에 1.5경기차로 시즌 첫 꼴찌가 되었다. 2차전에서 김태원은 완투했지만 똑같이 완투한 장호연의 피칭보단 못미쳐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날 빙그레가 10승(1무2패)에 선착한 가운데 선두와의 승차는 7.5경기.


6.3. 4월 23일[편집]


4.23(목),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OB
김진규
1
2
0
0
0
5
0
0
1
9
LG
김용수
13
0
0
0
0
2
0
0
-
15

1회에만 16명의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 박흥식과 김동수의 2점 홈런 등으로 10안타 13점을 얻어 한 이닝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했고 김형석이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추격한 OB에 15:9 승리로 체면은 살렸다.


7. 4월 24일 ~ 4월 26일 VS 쌍방울 레이더스 (전주) 루징 시리즈[편집]



7.1. 4월 24일[편집]


4.24(금), 18:30 전주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LG
문병권
2
6
6
0
0
0
2
2
0
18
쌍방울
박진석
0
3
0
0
1
0
0
6
0
10

선발전원안타에 성공, 그리고 이틀 연속 선발전원득점으로 18득점하며 이틀 연속 불방망이를 과시한 끝에 18:10 대승을 거두었고 태평양에 패한 OB를 제치고 이틀만에 탈꼴찌에 성공했다. 1회에 3안타로 2득점한 LG는 2회와 3회 연속 타자일순과 6안타와 8안타로 6점씩 뽑아내며 3회까지만 14점을 냈다. 7회와 8회 김선진과 송구홍의 2점 홈런으로 추가점수를 냈지만 8회 김평호에게 만루홈런을 맞는 등 6실점하며 18:10으로 쫓기면서 마무리해 상대팀의 타격감을 살려준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7.2. 4월 25일[편집]


4.25(토), 14:00 전주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LG
이용철
0
1
1
0
0
0
1
0
2
5
쌍방울
김원형
1
2
2
3
2
0
0
0
-
10

송구홍, 김상훈, 김건우, 민경삼의 4홈런에도 불구하고 선발 이용철을 포함 뒤이어 나온 오종우, 민원기, 김덕근이 1~5회까지 연속으로 모두 실점했고 10:5로 패배하며 하루 만에 꼴찌로 되돌아갔다.


7.3. 4월 26일[편집]


4.26(일), 14:00 전주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LG
김기덕
0
3
0
0
1
0
2
0
0
6
쌍방울
강길룡
3
0
0
0
1
2
2
0
-
8

홈런 5방을 주고받은 타격전 끝에 김동수와 김상훈이 홈런을 기록했으나 김기태가 결승홈런 포함 2개의 홈런을 기록한 쌍방울에 6:8로 패하며 시리즈 루징을 기록했다. 6승1무13패로 단독 꼴찌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8. 4월 28일 ~ 4월 30일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피스윕[편집]



8.1. 4월 28일[편집]


4.28(화),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롯데
김태형
0
4
0
0
0
0
0
0
0
4
LG
김태원
0
1
0
0
0
0
0
0
0
1

김태형에게 완투승을 허용하며 3연패에 빠졌다.


8.2. 4월 29일[편집]


4.29(수),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롯데
윤학길
0
0
0
0
0
3
0
2
2
7
LG
김용수
0
0
0
0
0
0
1
0
0
1

윤학길에게 완투승을 허용하며 4연패에 빠졌다.


8.3. 4월 30일[편집]


4.30(목),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롯데
염종석
0
0
0
1
0
0
2
0
4
7
LG
김기범
0
0
0
0
1
0
0
0
0
1

염종석에게까지 완투승을 허용하며 3연전 내내 3명의 투수에게 당하게 되었다. 4월 전적을 6승1무16패로 7위 OB에 2.5경기 차 단독 꼴찌로 마감했다. 이광환 감독은 4월 30일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방위병 복무중인 김기범을 내보냈음에도 패하며 5연패로 꼴찌까지 추락한 팀성적에 빡친 홈팬으로부터 '무능한 이광환은 물러가라'라는 거센 퇴진 압력을 받기도 했다.#

당시 신인 투수였던 차명석의 썰에 의하면 이때 분노한 LG팬들에게 붙잡혀 곤혹을 치렀다고...#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11:34:48에 나무위키 LG 트윈스/1992년/4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정민철은 7:3 만루상황에 구원등판했는데 김동재에게 만루홈런을 맞았다.[2] SBS TV로 처음으로 중계된 KBO 리그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