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GEM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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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GEM project

1. 개요
2. MILGEM 함선 목록
2.1. 튀르키예
2.2. 파키스탄
2.3. 우크라이나
3.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튀르키예에서 국가적으로 추진 중이며, 튀르키예 해군이 직접 관리하는 차기 군함의 기술 개발 및 건조, 획득 계획이다.

2004년 튀르키예 해군 사령부가 자국선 전투함의 설계 및 건조를 진행하고 조정하기 위해 MILGEM 계획 사무소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 MILGEM 함선 목록[편집]


MILGEM 계획으로 튀르키예는 4척의 초계함, 4척의 호위함, 최대 8척의 방공 구축함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튀르키예가 최근 들어서 점점 군함 수출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MILGEM 기반의 함선들도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해외로 수출되는 함선들도 MILGEM 건함 계획의 일부로 간주된다.


2.1. 튀르키예[편집]



MILGEM 계획의 본국인 튀르키예는 최종적으로 아래의 함선들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3월 기준 아다급 초계함의 취역은 모두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이스탄불급의 건조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스탄불급의 건함 계획도 완료된다면 TF-2000의 본격적인 건조도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자국의 군함에서 TF-2000에 탑재될 AESA 레이더를 탑재해 시험하는 등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다급 초계함을 기반으로 한 히사르급 원양초계함도 10척의 취역을 목표로 건조가 진행 중이다.

2.2. 파키스탄[편집]


2018년, 두번째로 MILGEM 계획에 공식적으로 참여한 파키스탄은 아래의 함선들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키스탄 해군의 첫 MILGEM 함선인 바부르급은 튀르키예에서 2척, 파키스탄에서 2척 건조될 예정이며 현재 튀르키예에서 초도함의 건조가 진행 중이다. 아다급을 기반으로 설계된 바부르급은 똑같이 초계함으로 분류되지만, 아다급과 다르게 VLS가 탑재되고 체급도 더 거대해서 사실상 호위함에 가까운 함선이다.

진나급 호위함은 바부르급의 건조를 통해 파키스탄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조될 것이라고 한다.


2.3. 우크라이나[편집]


2020년 12월, 우크라이나 해군아다급의 획득을 위해 튀르키예 방위사업청과 협정을 맺었다.


우크라이나의 아다급은 파키스탄의 바부르급처럼 별도의 추가적인 사항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아 별도의 함 급으로 구분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의 첫 MILGEM 함선인 아다급 1번함은 2023년 취역 예정으로 현재 진수 상태이다. 문제는 인도 직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해 정상적으로 인수가 가능할지 걱정되는 상황.

튀르키예, 파키스탄에 이어 MILGEM 함선을 취역시키는 세계 3번째 나라가 될 예정이다. 초도함의 함명은 표트르 1세의 러시아와 맞서 싸운 카자크 족장(헤트만) 이반 마제파의 이름을 따 '헤트만 이반 마제파'로 명명한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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