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 Gaming/카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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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OZ Gaming 소속으로 카트라이더 리그에 참가했던 카트라이더 프로게임단.
2. 역사[편집]
3. 역대 상대 전적[편집]
[ 해체된 프로팀과의 전적 ]
4. 팀 컬러[편집]
이 팀의 색깔은 2019 시즌 1 전후로 극심하게 갈린다고 볼 수 있다. 별개의 길드팀으로 봐도 무방한 아옥스틱을 제외하고 본다면 듀얼레이스 3~2019년 시즌 1까지는 젊은 선수들이 친구끼리 리그 나가서 즐겜한다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주는 편이었다. 특히나 듀얼레이스 3 Oz-FANTASTICK은 98년생 2명 99년생 2명이라 정말 친구들이라는 느낌까지 줬으며 이후 오즈와는 상반된 느낌을 주고 있었다. 또한 굉장히 정석에 가까운 전략을 바탕으로 감독의 개입보다는 선수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춰주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2019 시즌 1 문진형이 멘티스와 그 이후 차량들에 적응하지 못 하자 그냥 깔끔하게 모든 맵에서 파라곤을 타게 했다.(신세계 한정 골스블 탑승.) 주된 전략으로는 부동의 에이스인 정승하를 중심으로 러너형 선수가 1명, 스위퍼형 선수가 2명씩 붙어서 정승하와 또다른 러너(김정제/문진형)가 원투로 치고 나가면 나머지 스위핑을 맡은 선수가 뒤를 헤집어주는 그야말로 정직하고 묵직한 플레잉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플레잉이 이루어진 듀얼레이스 3와 2019 시즌 1에서는 4강진출에 성공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이벤트 리그인 듀얼레이스 X에서는 한상현과 정승하의 동반 부진으로 인해 선두권에서 버틸 수가 없어진게 크게 작용했고, 꼴지로 마감하고 말았다. 아이템에서도 역시 러너가 치고 나가면 나머지 선수들이 미들에서 버텨주고 정승민이 최후미에서 상대를 방해하는 플레이를 많이 보여준 편이다. 2019 시즌1 FANTASTICK 역시 기본적인 전략 구조는 비슷한 편이었다.
이 모든게 2019 시즌 1을 기점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젊은 선수들이 모였다면 이후로는 2016년 한화 이글스를 방불케 하는 노인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 Oz에 소속된 선수들을 보면 전대웅, 김승래, 이재인, 우성민, 문민기, 김기수, 신종민, 서정현, 권순민이 있는데 이 중 21세기 출생자가 1명도 없다!(2000년은 21세기가 아니라 20세기다.) 더군다나 군필자는 건강이상으로 퇴소한 권순민 포함 5명에 무려 7년전인 온게임넷 리그 시절 출전자도 4명이나 된다. 그리고 이 선수들 중 확실한 스위퍼는 문민기 뿐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러너성향이 주가 되거나 아예 치고 달리기밖에 못 하는 선수들 뿐이다. 그러니까 전원이 1등으로 치고나가기 위해 각자 달리는 꼴이 되게 되는데 이게 시즌제로 시기에는 최고의 전략이었지만 그 이후로 드래프트와 듀얼부스터의 등장으로 몸싸움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1위 수성이 힘들어졌다. 그래서 전문 스위퍼라는 포지션까지 생겨난게 현재의 카트리그이고. 하지만 Oz는 시대를 역행하는 전략을 사용했고 이것은 최악의 결과로 다가왔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팀원들의 부진이나 몸싸움능력 부재로 인해 1~2명에게 걸리는 가중이 심해졌고 이들도 결국 상위권 몸싸움을 버티지 못 한채 무너져내리거나 혼자 1등인채 팀원은 678등에 있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보였다.아이템전 역시 부동의 에이스이자 분위기 메이커인 정승민[2]이 퇴단한 이후 급격히 수준이 하락하고 말았다. 권순민[3]은 김승래나 이재인보다 못하단 소리를 들으며 개그소재로나 쓰였고[4] 서정현은 아예 존재감이 없었다.[5] 2시즌간 Oz팀이 아이템을 이긴 경기가 10손가락에 꼽을정도이니..멤버 영입방식도 보면 아프리카 프릭스랑 비슷하며[6]리빌딩을 전체적으로 틀리게 갔었다.[7]
전체적으로는 ROX와 대척점에 서있는 편이다. 첫 프로팀이 바로 Oz와 ROX(당시 P5NTA)였고 그 당시에는 젊은 팀인 Oz-FANTASTICK과 베테랑 팀인 P5NTA Xenics도 대비되는 편이다. 점점 Oz팀 평균 연령이 높아질때 ROX는 점점 평균 연령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인거도 특징. 김현민 감독과 박인재 감독의 스타일 역시 김현민 감독은 전체적인 틀만 짜되 세세한 부분은 선수들에게 맡기는 편이라면 박인재 감독은 세세한 부분까지 선수들에게 짚어주는 편이다. 이 점은 정승하 퇴단 이후에도 쭉 유지되고 있는 편이다. Oz의 중심 전략이 각자 치고 나가서 상위권을 먹는다라면 ROX의 중심 전략은 1등에 이재혁을 보내놓고 철저한 포지셔닝을 통해 상대를 78등에 떨구고 시작하는 것. 공통점이라곤 아이템이 약하다는 것과 김승래가 거쳐갔다는 것 외에는 찾기 힘들정도.
결과적으로 팀 단위의 입상은 듀얼레이스 시즌3 팀전 3위를 제외하면 없고 개인전 성적도 아쉬운 편이다. 그렇지만 선수 개개인의 단위로 보면 나름 좋은 족적을 남긴 팀이다. 우선 개인전으로 화제 선수에 오른 김정제의 첫 팀전 소속팀이며, 정승하의 데뷔 시즌 맹활약을 함께한 팀이고, 정승민, 권순민의 첫 입상의 감격을 선물한 팀이다. 또한 박현수, 신종민, 장건, 최윤서 등이 이 팀에서 발굴되었으며,[8] 김기수의 위상이 많이 올라가게 해준 팀이고,[9] 이준용에게 첫 4강을 선물해주었으며,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전대웅, 이재인 등 여러 노장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던 팀이다. 어찌보면 팀 단위의 성공은 미약했지만 선수 개개인에게는 좋은 등용문으로 남았을 팀. 물론, 등용문 이상의 모습은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팀 자체의 한계는 명확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5. 여담[편집]
카트리그에 기업차원에서 상당한 애착이 있는 듯 하다. 현재 가장 많이 카트리그를 후원하는 기업인데, 듀얼레이스 시즌 3부터 꾸준히 김현민 감독의 팀을 스폰한것은 물론, 2019 시즌 1에서는 대부분의 게이밍 장비가 긱스타 후원이었으며 2019 시즌 2 역시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원래는 네이밍 스폰까지 해서 2019 긱스타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로 하려고 했다. 물론 대기업인 KT에 밀렸긴 했지만. 현재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도 의자가 긱스타 의자인데, 팀은 해체했지만 카트리그에서 손을 완벽히 때지는 않은 듯 하다.
하지만 오즈 선수들의 숙소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전기파리채 없이는 생활 못할정도로 벌레가 들끓으며 다른 종목 팀의 소리가 여과없이 들려서 선수들이 방송, 혹은 연습할때 방해가 많이 된다고 한다. 또, 냄새가 심해서 방향제는 필수. 모든 선수들 개개인 자리마다 방향제가 놓여있다고 한다.[10] 인터넷은 먹통이 되기 일쑤로, 연습경기마다 오즈 선수들의 인터넷 상황이 문제가 된다. 밥은 직접 해먹거나 자비로 배달을 시킨다. 참고로 주방은 긱스타 팀 숙소 소개영상에 나와 있다. 하지만 선수들 대다수는 밥하기 귀찮아서 숙소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편의점(현재는 폐업)에서 도시락을 사먹거나 배달을 시켜먹는다고 한다.[11][12]
참고로 카트리그의 다른 프로팀 상황을 보면 샌드박스는 아예 송파구에 아파트를 한 채 숙소로 주었고[13], 법인카드를 쾌척해서 선수들이 굶지않도록 한다.[14] 프릭스는 구내식당이 존재하며 커피는 숙소 내 카페에서 1달에 1인당 100만원이라는 사실상 무제한 이용 가능에 빵빵한 인터넷, 한층을 통째로 써서 쾌적한 연습실 환경을 자랑한다. 프릭스 입단 전까지 마른체형이였던 유영혁이 살이 찌거나, 오죽하면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이중선이 살이 쪘다고 형인 이중대가 만족해할까. 심지어 그 다음 시즌 영입된 최윤서도 숙소에 들어온 이후 20kg이나 쪘다고 한다. 2020-2에 영입된 김기수도 프릭스가 복지가 좋다고 하고 2021-2에 영입된 임재원도 숙소에 들어온 이후 프릭스가 복지가 좋다고 말하였고 5Kg이나 쩠고 2022-1 영입된 이재혁, 송용준도 프릭스 복지가 좋다고 말하였고 살이 쩠다고 한다. 락스도 쾌적한 연습실을 제공하며 연습실 외에 스튜디오를 제공해서 선수들이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 편하게 해준다. 식사는 제공하지 않지만 ROX 같은 경우에는 감독인 박인재가 AN-Gaming시절부터 요리 담당이었기에 사람다운 식사를 보장해주는 듯 하다.[15]
시즌2 이후에 오피스텔에 새 숙소를 정했다고 한다. 근데 연습실은 원래 연습실을 그대로 쓰고 방은 2개인데 오즈 팀 총감독과 김승래까지 7명이 자야돼서 3명은 거실에서 자야된다고 한다.
카트라이더 선수/유튜버들 사이에서 카트라이더 관련 월드컵 컨텐츠가 유행하면서 OZ Gaming(+Geekstar)이 재평가를(?) 받았는데, 서정현, 우성민, 전대웅 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이상형 월드컵에서 선방하고 있는 선수들이 소속되어있었다는 것이 재조명되었기 때문이다.
6. 역대 로스터[편집]
2024-04-24 07:17:32 기준 현재 남아있는 현역 오즈 선수들은 총 3명이다.[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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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로스터 연혁[편집]
SKY 
OneQ 
WHEELZ 
PENTA WHEELS 
GameKing
PATHOS 7. 역대 성적[편집]
7.1. 팀전[편집]
7.2. 개인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1 07:19:51에 나무위키 OZ Gaming/카트라이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실상 감독직도 수행했으며, 개인전에는 선수로 출전했다.[2] 지금까지 오즈 게이밍 소속되여있는 선수들중에 정승민이 유일하게 잘했었다. 덕분에 다른팀가서도 아이템 에이스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다.[3] 리그를 자주나오는데 매번 8강에서 탈락했다. 솔직히 말하면 애초에 권순민 실력은 애매한 수준도 아니였고 그 이하라 하는게 맞다. 듀얼레이스 3때는 4강가고 3위라는 입상을 하였지만 이것도 본인은 한 거는 거의 없었다. 김정제, 정승하, 정승민 이 팀원들이 다 캐리해서 올라온 거였지 본인의 한 역할은 거의 없었다.[4] 당시 긱스타 멤버가 전대웅, 신종민, 김승래, 이재인, 권순민이 였는데 권순민은 아이템 에이스로도 할 수준도 아니였는데 김승래, 이재인 실력이 하이브리드도 아니였고 그냥 그나마 조금 한다 이정도지 잘한다는 아니였다. 아마추어팀인 원큐한태도 진거면 이미 말 다한거다. 애초에 멤버도 보면 딱봐도 스피드전 몰빵팀인게 확실히 드러난다.[5] 온라인 고수 수준있지 강석인, 이은택까지는 아니여도 준수하다는 실력도 아니고 애초에 잘하고 돋보이는 선수도 아니였다. 아이템 에이스를 맡은만큼 조율적인 부분을 해줘야하는데 아이템 에이스 맡고도 팀원들에 업혀간거라해도 과언이 아니였다.[6] 팀 컬러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선수들 피지컬이나 실력적으로 봤을 땐 아프리카가 한참 앞서있다. 그럼에도 아프리카는 4강이라도 하기도 했지 오즈는 그냥 8강에서 떨어진 수준이였다.[7] 아프리카는 리빌딩하는 방향을 잘못잡았지, 오즈는 검증된 선수들도 아닌 8강 탈락에 선수들을 이리저리 영입하는 바람에 당연히 4강 진출,개인의 커리어, 입상경력, 피지컬 등 여러가지로 보면 다른 프로단과 비하면 밀리는게 당연하다. 심지어는 2020 시즌 1때는 아마추어팀한태도 패배한거면 말 다한거다. 심지어 1승 땃는데 그것도 엑스퀘어 상대로 에결가서 이긴 1승이다.[8] 온라인에서는 이미 선수들에게도 인지도가 있었지만, 리그 데뷔 기준으로는 이 팀이 처음으로 이 선수들과 함께 했다.[9] 이쪽은 다른 선수들의 부진이 너무 부각되다보니 김기수가 부상했다는 의미도 있어서 아주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Oz에서의 김기수의 활약은 좋은 편이었다.[10] 김승래가 방송에서 인증했다.[11] 정승민의 생일날 김승래의 방송에서 언급됨.[12] 현재는 배달을 오즈 자체에서 시켰다는데. 배달이 또 끊겼다고.[13] 유창현과 박현수가 한 방을 쓰기는 하지만 꽤 쾌적한 환경이고 감독과 박인수, 김승태는 독방 쓴다.[14] 숙소에 식사를 준비해주는 사람을 고용했다고 한다. 같이 사는 것은 아니고 출퇴근 형식으로 밥을 만들어놓고 가는 형식으로 보인다.[15] 예전에 같은 팀이었던 박현호의 인터뷰에 의하면 저녁밥 먹으려고 할 때마다 잠수타서 박현호가 주로 요리를 했다는 비화가 있긴 하지만(...)[16] 박현수, 정승민, 김승래.[17] 밑에 표에는 누락되었지만 김상수와 한상현은 이벤트전인 듀얼레이스 X에서 오즈 판타스틱 소속으로 뛰었다. 2019 시즌2 시작 전 김상수는 OneQ로 들어가고, 한상현은 두두카로 들어갔다.[18] 휴식 후 해당 팀 이적[19] 불참 이전 해당 팀 소속[20] 개인전만 참여 중 해당 팀 감독으로 합류[21] 불참 이전 해당 팀 소속[22] 개인전만 참여 중 해당 팀 이적[OZF] A B 팀명 오즈판타스틱[OZA] 팀명 오즈아옥스틱[판타] 팀명 판타스틱[긱스타] 팀명 긱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