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HENNA SWEE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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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GEHENNA SWEEPERS 소속으로 카트라이더 리그에 출전했던 아마추어 팀. 프로게임단의 지원을 받았지만 넥슨의 팀 지원 프로젝트에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추어 팀의 자격으로 리그에 출전했다.
2. 역사[편집]
2.1. 창단[편집]
2021년 5월 29일 GEHENNA 팀의 공식 트위터에 카트라이더 팀 로스터 공개를 예고했고 6월 1일 정식으로 창단되었다.
공개된 로스터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좋지 않다. 게임 내적으로 봤을 때 전대웅의 기량은 여전하지만 에이징 커브 우려가 있고, 이정우는 챌린저 팀에서 활약했지만 팀전 8위를 결국 막지 못했다. 오성현은 Xquare 시절 팀 순위 하락의 원인으로 지적되면서[3] SGA 합류에 실패했고, 박효민은 팀전 경험이 없지만 온라인에서는 누구에게나 인정 받는 실력이기에 리그에서 어떻게 변수로 작용할지가 관전 포인트인 듯하다.
사실, 반응이 안 좋은 진짜 이유는 공개된 로스터에서 게임 외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선수가 무려 3명이나 있기 때문. 다수의 팀과 선수들을 통수친 논란의 중심 전대웅, 개인전 실격 이력이 있는 이정우[4], 핵쟁이 박효민까지 더더욱 평가가 떨어진다. 실력이나 이미지 부분에서 손색이 딱히 없는 정승민이 왜 이런 팀으로 온 것인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있다. 게헤나 측에서 원했던 선수들이 영입 제의를 거부했거나 타 구단들이 한 발 먼저 영입해 FA 상태인 프로게이머들이 얼마 없었다보니 저렇게 팀 구성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6월 3일 전대웅의 방송을 통해 박효민 선수가 리그 출전 자격이 되지 않아 팀에서 퇴출되는 바람에[5] 공석이 발생했고 새로운 선수를 모집하고 있는 중임이 밝혀졌다. 만약 모집이 안된다면 4인 팀으로 출전할 생각도 있다고 한다. 6월 5일, 전대웅의 방송에서 박효민의 공석을 대신할 선수로 김태준 선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팀의 위기는 어느정도 수그러들었다.
2.2. 2021 시즌 2[편집]
팀 지원 프로젝트를 신청할 수 있었으나, 아예 팀 지원 프로젝트를 신청하지 않았다. 팀 지원 프로젝트 신청 결과 목록에 게헤나팀의 신청 자체가 없어 아마 팀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구단이나 선수의 공식 입장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아직 게헤나 스위퍼즈라는 팀이 해체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팀 지원 프로젝트를 신청하지 않아 카트라이더 리그 규정 상 팀 지원 프로젝트 혜택 역시 전혀 받지 못하게 되었고, 게헤나 스위퍼즈라는 팀명 역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팀의 주장인 전대웅도 묵묵부답인 상황. 결국 Dynamite라는 팀명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예선부터 지옥조에 당첨되었다! 신생팀 중 강팀으로 분류받는 튜브플은 물론, 아마팀 중에서도 전대웅 팀 제외 가장 가능성이 높다는 공대생팀까지 같은 조에 당첨되는 바람에 이 두 팀의 상대전적에 따라 운명이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NTC가 있는 C조는 대항마가 사실상 없는 평이라 조 1위가 아니면 사실상 헬게이트가 열린다. 심지어, 김태준이 통수치고 나간 통수[6]팀까지 D조로 편성되어 김태준이 난감한 입장에 놓인 것은 덤.
일단 개인전 예선 결과 전대웅만 본선에 진출했다. 팀전은 튜브플에 스피드와 아이템 모두 1:3 패배했으나, 빅매치였던 통수 팀을 에결 끝에 승리하였고,[7] 나머지 팀을 2:0으로 압도하여 D조 2위로 올라갔다. 크로스 토너먼트에서 프로팀인 NTC Creators를 만나게 되었고, 본선 진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대다수의 여론을 무시하듯 NTC Creators를 3:1, 3:0으로 압살하며 가볍게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팀전 대전 편성 결과, 개막전 1경기부터 Liiv SANDBOX와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7월 31일 첫 번째 경기는 스피드 1:3, 아이템 0:3으로 패배했으며, 병마용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외에는 샌드박스의 체급을 당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8월 21일 경기 전, 이정우가 부적절한 언행으로 실격을 당했다. 이정우는 이미 지난 시즌에도 부적절한 언행으로 실격을 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도 출전할 수 없고, 사실상 팀에서 퇴출 수순을 밟게 되었다.[8] 남은 6경기는 스피드전에는 정승민이, 아이템전에는 김태준이 출전해야 한다. ROX전에서는 스피드 0:3, 아이템 1:3으로 패배했으며, 병마용에서는 그나마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전대웅이 이재혁과 송용준에 의해 코스 아웃당했고, 그대로 패배했다. 아이템전에서는 정승민의 활약으로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역부족이었다.
9월 4일 기준으로 무난하게 BLADES에 0:6으로 완패하며 0승 5패를 찍게 되었는데, 최대 승수가 2승밖에 되지 않아 샌블락프에 밀리는 것은 몰론 득실도 SGA를 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탈락을 가장 먼저 확정지었다.
계속해서 여러 악재와 뒷심 부족 등으로 부침을 겪고 있었지만, THREAT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전대웅과 나머지 팀원 전원의 기량이 살아나면서 스피드전을 가볍게 압살했고, 아이템전도 3:2로 패배했지만 전력 악화에도 접전을 펼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종적으로 전대웅이 최태원을 에결로 가볍게 승리하면서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풀리그 마지막 상대팀은 튜브플 게이밍인데, 예선에선 6:2로 패배한 바 있지만 현재 튜브플이 프로팀임에도 6패를 기록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이며, 트릿전에서 선수들이 보인 기량을 감안할 때 본선에서는 튜브플을 상대로 해볼 만 하다는 의견이 많다. 비록 상위 라운드 진출은 좌절되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마지막 경기로 확정된 튜브플과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은 전패만은 면하고 싶은 튜브플의 맹공에 풀세트까지 갔으나 결국 3:2로 승리했다. 그러나 시즌 내내 저조한 경기력이었던 아이템전에서 1:3으로 완패하고 에결로 끌려갔으나, 에결에서 전대웅이 유민선을 상대로 관록의 차이를 보여주며 안정적인 게임 운영으로 조급했던 유민선의 무리수를 유도하며 승리, 최종적으로 2승 5패로 리그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프로팀 상대 첫 5경기에서 세트 10전 전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하위권 트리오였던 트릿과 튜브플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저번 시즌 E-STATS가 연상되는 그럭저럭 괜찮은 시즌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전대웅이 전체 5위라는 엄청난 평순을 기록했고, 정승민이나 김태준도 갑작스럽게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병행해야 되는 상황에서 양쪽 모두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 지원 프로젝트 참여 실패, 중도이탈, 돌발적인 경기 연기 등 여러 악재가 많았던 상황에서 이 정도면 잘한 거 아니냐는 호평도 나오는 중.
현재 로스터를 유지하는 선에서 가장 이상적인 영입은 원 소속팀에서 블루워커 역할을 맡았던 박도현이 가장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군 복무로 인한 공백이 걸리기는 하나 김응태나 황인호도 괜찮은 조합일 듯. 다만 팀 상황 자체가 불안불안해 보이는 상황에서 과연 다음 시즌에 로스터가 유지될 수 있을지, 그 전에 게헤나라는 팀이 지속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3. 해체[편집]
결국 2021년 10월 8일, 전대웅, 김태준, 정승민이 튜브플로 이적하면서 자연스럽게 팀은 해체가 되었다.[9] 오성현은 은퇴한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다음 날 박민호를 대신해 튜브플로 이적했고, 중도 실격된 이정우 역시 차기 리그 출전 불가 징계를 받은 상태이므로 이후 거취는 불분명하기에 사실상 팀 해체가 확정적이다.
애초에 한 번도 팀 지원 프로젝트에도 참가하지 않았고, 다이너마이트에게 지원해준 것도 전혀 없던 것으로 보이며 21-2시즌 전부터 손을 뗀 것으로 추정된다. 간단히 말하자면, 애초에 창단된 적도 없는 팀이랑 다를 바가 없다는 뜻.
2021년 8월, e스포츠공정위원회에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글쓴이의 이름이 전XX로 되어있고, e스포츠팀 창단과 스폰 관련해 선수와 리그를 기만했다는 제목에, 시기도 게헤나가 카트팀 창단을 계획하던 21-2시즌이라는 점으로 보아 게헤나 스위퍼즈를 전대웅이 e스포츠공정위원회에 고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3. 역대 상대 전적[편집]
[ 해체된 프로팀과의 전적 ]
4. 논란[편집]
4.1. 대체선수 영입 과정에서의 논란[편집]
박효민 선수의 대체선수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김태준 선수가 원 소속팀을 터뜨렸다는 논란이 터졌다. 김태준은 오예찬, 노검재 등과 팀을 짠 상태에서 게헤나에서 대체 선수 공개 모집에 신청하였고, 테스트를 거쳐 입단하였다. 김태준이 이 사실을 리그 접수마감일 전날에 모든 팀원들에게 통보하였고, 결국 오예찬, 노검재의 팀이 터질 뻔 하였다.[10]
김태준 본인 의견에 따르면 테스트를 보기 전에도 팀원들에게 의사 전달을 하고 팀원들도 인지한 상태였다고는 하나, 노검재는 테스트 붙으면 프로팀 가고 안되면 남아있는 식으로 팀원들로 보험을 들었다며 깠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김태준의 프로팀행 결정 자체는 옹호하는 여론도 있으나, 그 과정에 대해서는 대체로 비판을 하고 있다. 공개 모집이라는 말은 다르게 말하면 원래 팀원들은 팀을 위해 지원하지 않았다는 뜻이기 때문. 한편으로는 이미 팀이 있는 선수에게 입단을 제의한 것 그 자체를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11]
4.2. 이정우 실격 사건[편집]
이정우 선수가 선수 신분으로 온라인 상에서 일으킨 다툼으로 인해 최고 페널티인 실격처리가 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온라인 상에서 유저와 심한 언행을 주고받으며 싸움을 일으킨 것이 원인이며[12], 지난 시즌인 2021 시즌 1 도중에도 Challenger 소속으로 똑같은 사유로 실격을 당한 전적이 있었기에 리그 규정에 따라 제재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에서는 대체로 이정우 선수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오가는 중이다.[13]
이로 인해 Dynamite는 4인 팀으로의 출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승민 선수는 스피드 선수로 리그를 출전하지 않은지 오래됐기에 앞으로의 팀의 행보가 걱정된다는 반응이 많다.[14]
5. 여담[편집]
- 처음 카트팀 창단을 발표했을때 디자인 변경이 늦어져 로스터를 19분 늦게 발표한 것도 모자라, Kartrider를 Catrider라고 오타를 내서 대차게 까였다.
- 팀 이름인 게헤나(Gehenna)가 성경에서 '악인들의 목적지'로 묘사되는 곳이고 초창기 멤버 대다수가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일으킨 바가 있어 팀명만큼은 정체성이 뚜렷하다는 평. 임시 팀명인 Dynamite마저 화약의 종류로 팀원들의 과거 행보를 부정적으로 본다면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실제로는 BTS의 곡명 Dynamite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그것이 일어났다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기준으로, 카트라이더 프로팀들 중 유일하게 코칭스태프가 없는 팀이다.[15]
6. 역대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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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r 
Challenger 
6.1. 로스터 연혁[편집]
7. 역대 성적[편집]
7.1. 팀전[편집]
7.2. 개인전[편집]
8. 역대 에이스 결정전 전적[편집]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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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03:59:54에 나무위키 GEHENNA SWEEPER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팀 지원 프로젝트를 신청하지 않아 게헤나 스위퍼즈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서, Dynamite라는 팀명을 사용했다.[2] 실제로는 게헤나 스위퍼즈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어 DYN을 사용했다.[3] 아이템 에이스 이지우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팀원들은 에이스 안혁진의 고통을 증강시켰다는 혹평을 받았다.[4] 그나마, 이정우의 경우는 주최 측의 잘못도 있기 때문에 쉴드치는 여론이 있었다.[5] 상기된 핵 사용 이력 때문에 프로팀 소속 출전이 금지된 것으로 추정[연기] [6] 전술했던 노검재, 오예찬의 팀[7] 스피드를 따내고 아이템을 졌지만, 전대웅이 노검재를 상대로 에결을 이겨서 승리했다.[8] 2021 시즌 1에서의 실격은 이해해줬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번 시즌은 이정우가 경솔했다는 평가가 대다수다.[9] 썰에 따르면, 전대웅이 방송 도중 구단과의 계약에 문제가 있어 게헤나 스위퍼스의 스폰이 이미 끊겼다는 것을 밝혔다는 이야기가 있다.[10] 다행히 마감 전에 대체 멤버를 구해서 예선에 참가했다.[11] 예를 들어 2019-2 아프리카 프릭스는 유영혁-이중선-강석인-박천원-유은호 멤버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박천원과 유은호가 출전 금지를 당해 새로운 멤버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기존에 있던 팀이 터져 떠돌고 있었던 정승민과 아예 선수 경력이 없었던 홍승민을 영입해 그 공백을 채웠다. 잘못하면 출전 자체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팀이 없는 선수들을 물색하고 영입해 무사히 리그 출전에 성공한 모범 사례다. 괜히 2020-2 EST가 노준현 선수를 기존에 소속되어 있던 팀을 폭파시키면서까지 영입하는 바람에 욕을 먹은 것이 아니다.[12] 사건의 정황은 이러하다. 해당 유저는 이정우의 원 소속 클럽 마스터였으나 모종의 사유로 사이가 틀어졌고, 사건 당일 개차방에서 이정우가 먼저 해당 유저의 심기를 긁는 행위를 했는데 우연히도 이 광경이 그 방에서 플레이하던 유영혁의 개인방송에 포착되며(...) 사건이 공론화되었다. 이후 두 유저간 격한 언행이 있던 과정에서 패드립은 상대 유저가 먼저 치긴 했으나, 여기에 이정우가 어지간한 패드립에는 면역인 디씨 유저들조차도 혀를 내두를 신박하고 창의적인, 극강 수위의 패드립으로 응수하면서 다시 한번 규정을 어겨 리그 측의 징계를 받게 되었다.[13] 지난 시즌 실격은 부적절한 운영을 한 리그 운영진을 비방하다가 너무 지나친 징계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고, 본인도 차기 시즌 출전은 문제가 없으니 앞으로 조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기 때문에 여론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그러나 또 다시 문제를 일으키면서 조심하겠다는 약속을 못 지키는 바람에 이번에는 여론도 좋지 않다. 그나마 사건 초기에는 이정우의 디스코드 채팅이 공개되지 않아서 프로 팀이었으면 주의만 받고 끝났을거라는 씁쓸한 반응도 나왔고, 패드립은 상대가 먼저 시전한 점을 들어 소수나마 옹호하는 여론도 있었으나, 패드립 전문이 공개된 후에는 이러한 옹호 및 동정 여론들조차도 전부 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났고 "실격될 만 했다, 영구 실격 아닌 게 어디냐"는 반응만이 남았다.[14] 그래도 다행인 건 2020 시즌 1 까지는 개인전 본선에 출전한 경험이 있으며, 예전에는 스피드 에이스로 뛴 만큼 스피드 기본기는 있다.[15] 락스는 윤찬희 코치, 튜브플은 이지우 코치가 감독 역할을 맡고 있었다가 이지우 코치의 계약이 종료되며 튜브플도 코칭스태프 자리가 공석이 되었다.[16] 실격으로 시즌 중 퇴단[17] 시즌 중 계약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