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R/제품 목록/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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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목록
3.1. DeathAdder (데스에더)
3.1.1. Essential
3.1.2. V2
3.1.2.1. V2 Mini
3.1.2.2. V2 Pro
3.1.2.3. V2 X HyperSpeed
3.1.3. V3
3.1.3.1. V3 Pro
3.1.3.1.1. Faker Edition
3.2. Viper (바이퍼)
3.2.1. Viper
3.2.2. Ultimate
3.2.3. Mini
3.2.3.1. Signiture Edition
3.2.4. 8K
3.2.5. V2 Pro
3.2.6. V3 HyperSpeed
3.3. Cobra (코브라)
3.3.1. Cobra
3.3.2. Pro
3.4. Naga (나가)
3.4.1. Trinity
3.4.3. Left-Handed Edition
3.4.4. Pro
3.4.4.1. V2 Pro
3.4.5. V2 HyperSpeed
3.5. Basilisk (바실리스크)
3.5.1. Essential
3.5.2. V2
3.5.3. Ultimate
3.5.4. X HyperSpeed
3.5.5. V3
3.5.5.1. V3 pro
3.6. Mamba(맘바)
3.6.1. Elite
3.6.2. Wireless
3.7. Orochi (오로치)
3.7.1. V2
3.8. Pro Click
3.8.1. Mini
5. 관련 악세서리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RAZER의 마우스 제품들을 설명한다.

RAZER의 주력 상품군으로 회사 로고와 마찬가지로 실재하거나 전설, 신화에 등장하는 뱀의 이름[1]을 상품명으로 사용한다. 경쟁사 마우스들의 천적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명명한 것이라고 한다.

본 문서에서는 미국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제품만을 서술한다.


2. 특징[편집]


미니 시리즈, 오로치 V2를 제외하면 마우스가 전부 큰 편이다. 그래서 평균 이상의 손크기를 가진 사람은 다양한 취향에 맞추어 마우스를 고를 수 있다. 그 유명한 데스에더가 바로 이 RAZER 제품. 반면에 작은 손을 가진 사람은 선택의 폭이 좁다. 그런데 미니 시리즈와 오로치가 또 상당한 명기로 꼽히는지라 상당한 경쟁력을 가졌다.

엔트리부터 플래그십까지 라인업을 고루 갖춘 로지텍과는 달리, 하이엔드 라인업에 치중되어 있는 편이다. 주력 라인업인 데스에더, 바이퍼, 바실리스크의 유, 무선 모델 모두 타사의 플래그십 게이밍 마우스 수준의 가격과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에는 PixArt와 레이저가 3360 센서를 튜닝한 PMW3389(16000DPI/400IPS) 센서를 사용했지만 이후 배터리 효율성을 개선한 3390 센서를 사용했다. 3389 센서는 레이저 독점 계약이 끝난 뒤 중국산 중소기업 마우스들에도 탑재되면서 저가형 게이밍 마우스의 평균 센서 스펙을 올려놓기도 했다.

이후 바이퍼 얼티메이트, 바실리스크 V3 부터는 20000DPI,650IPS ,26000DPI 650IPS의 Focus+(PMW3399)[2]와 Pro 시리즈에만 적용되는 30000DPI 750IPSFocus Pro 30K 센서를 사용한다. 물론, 센서의 성능은 3360 이상급부터는 마케팅적인 요소가 강하지만 적어도 IPS 부분에서는 시중에 나와 있는 마우스 센서 중 가장 높으며, 3370 센서를 투입한 무선 마우스가 다른 브랜드에서도 점차 등장하고 있다.

스위치는 레이저 광축 스위치로 교체했다. 레이저 측에서는 7천만 회의 내구성을 보장하며 더블클릭 증상이 없다고 홍보하고 있다. 옴차에 비해 다소 둔탁한 클릭감을 가지고 있어서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이다. 그리고 스위치 자체의 문제인지 광축을 탑재한 제품군들 위주로 클릭부 유격이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하도 지적을 많이 받았는지 20년 말부터 클릭감이 개선된 광축을 탑재하고 있다.

참고로 광축 스위치로의 변경은 일장일단이 있는데, 광축 키보드 항목에서 볼 수 있듯 하드웨어 자체의 내구성과 신뢰성은 기존의 기계식에 비해 훨씬 높지만, 스위치에 있는 광센서의 정해진 수명이 끝날 경우 마우스의 수명도 함께 끝나고 수리도 불가능해진다. 물론 데스에더 V2의 경우 실사용 시 광센서 자체의 기대 수명은 약 20년 이상으로, 광센서가 노후화되기 전에 스위치 등의 기계적인 구조 자체가 금속피로로 먼저 수명을 다할 가능성이 크니 일반 사용자 레벨에서는 광센서의 수명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사실상 없다. 이러한 고장이야 기존의 마우스들에도 동일하게 발생하던 것이고, 광축 스위치는 기계적인 구조가 단순해서 물리적인 고장 발생 확률도 적으니 실질적인 내구도는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허나 이렇게 광센서의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다소 과장되어 의도적으로 전세대 모델인 Deathadder Elite를 중고로 구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데, 광센서는 앞서 서술한 대로 고장을 걱정할 필요 자체가 없는 부품이고 그 외의 일반적인 기계적 고장은 당연히 A/S가 가능하니 수리 문제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피드플렉스라고 불리는 특유의 케이블도 특장점인데, 여타 브랜드와 비교해도 매우 부드러운 케이블 덕에 딱히 걸리는 느낌이 없이 조작할 수 있다. 바이퍼 얼티메이트 같은 무선 제품들에 들어가는 충전 케이블도 스피드플렉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하며 유선으로 사용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 레이저 마우스를 선호하지 않는 유저들도 레이저의 케이블에 대해서는 대체로 평가가 좋아서 아예 다른 브랜드 마우스에 레이저 케이블을 이식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다. 대표적으로, 로지텍의 G Pro Wireless는 Viper Ultimate의 스피드플렉스 케이블을 연결해도 아주 잘 꽂힌다.

로지텍에서도 나오는 비판점이지만, 구형인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사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지적하는 의견이 많다. USB Type-C 단자를 사용하면 표준 규격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케이블이 굵어지기 때문이다. 충전 독을 사용하면 좀 낫지만 그 충전 독조차도 접촉 불량 이슈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단자의 경우 바이퍼 V2 PRO부터 C타입을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바실리스크 V3부터는 충전 독도 무선 버전으로 리뉴얼하여 발매하고 있다.

로지텍 지허브와 같은 마우스웨어인 시냅스를 제공한다. 로지텍과 다르게 설정시 자동적으로 온보드 메모리와 동기화 된다. 애플은 지원하지 않으므로 윈도우 pc에서 온보드 메모리로 세팅후 mac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설정을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지허브와 달리 시냅스 자체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사용자가 직접 패치를 받아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존재한다 . 레이저 펌웨어 수동 업데이트 방법


3. 목록[편집]




3.1. DeathAdder (데스에더)[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공식 웹사이트
[1] 키보드 제품들은 거미의 이름.[2] 이 3399센서는 3389센서 기반 저전력 센서인 3370센서를 레이저가 튜닝했거나, 레이저와 픽사트사와 함께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큰 손을 가진 사람에게 어울리는 비대칭형 마우스. 비대칭형 마우스가 대부분 그렇듯이 꽉 차는 그립감을 가지고 있다. 마우스의 크기가 정말로 큰지라 손이 작은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다.

무게는 80g대라 그다지 무겁지 않다. 크기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가벼운 편. 예외도 둘 있다. 데스에더 essensial은 상당히 무거운 편이다. 반대로 데스에더 v3는 매우 가볍다.

레이저의 베스트셀러이자 최장수, 주력 마우스 라인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명한 제품인 인텔리광축 익스플로러 마우스를 계승한 디자인[3]이다. 비대칭 마우스이며 미묘하게 적절한 높이와 곡률을 가지고 있어 팜 그립이나 클로 그립 유저에게 적당한 마우스로 알려져 있다.

디자인이나 그립감에 비해 상판 유격[4]이 자주 보고되며,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다. 더블클릭이 유독 심한데, 당장 구글에서 '데스에더 더블클릭' 이라고 검색해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글이 올라온다. 클릭감은 좋지만 내구성이 약한 옴론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문제로 분해해보면 구조상의 문제가 더 크다.# V2부터는 광축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옴론 스위치 대비 어느 정도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더블클릭 문제가 생기고 A/S 기간도 끝났다면 사설 스위치 교체를 받는 것이 낫다.

하드웨어 결함인 휠 버그도 타 제품에 비해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설계 상의 문제로 그 원인이 되는 엔코더를 교체해도 계속 재발해서 무작정 계속 수리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레이저 자체도 저가 브랜드는 아니다 보니 가성비는 좋지 않은 편에 속했으나, 지속적인 리뉴얼을 거쳐 데스에더 엘리트가 내구성을 보완하고, 가격을 인하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된 문제점이다.

손 크기가 맞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마우스 중 하나. 검증된 그립감에, 크기에 비해 무게도 가볍고, 무선 성능도 절륜하며,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V3 프로는 가성비가 별로다.


3.1.1. Essential[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DEATHADDER Essential
데스에더 엘리트의 염가 버전. 사실은 이전의 2013, 익스퍼트와 같은 기판이 들어간 제품이다. 2019년 9월 단종되었다가 천만대 판매 기념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기존의 패브릭 케이블을 일반 케이블로 바꾸어 염가 버전을 더욱 더 염가화 하여 보급형 마우스 모델로 탄생하였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함께 휠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제품인데, 판매 사이트의 문의란이 온통 휠 고장으로 도배가 돼있을 정도이다. 구매 후 한 두 달 이내로 휠이 고장나는 사례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 정책이 통했는지 2023년 기준 아마존에서 게이밍 마우스 중 로지텍 G304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리고 있는 레이저의 베스트셀러이다.

3.1.2. V2[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DEATHADDER V2


버튼 : 8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20000
무게 : 82g
크기 : 127.0x61.7x42.7 mm
> 더 가벼워진 폼팩터에 차세대 센서와 스위치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페이커가 고전파 시절부터 쓰던 마우스로[5] 유명한 모델. 데스에더 엘리트의 Focus+ 센서 탑재 버전. 전작인 엘리트에서 전체적으로 많은 부분이 보완되었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 개수가 하나 늘었고, 무게는 82g으로 한결 가벼워졌으며, 스위치가 기존 5천만 클릭을 보장하던 옴론 기계식 스위치에서 광축 스위치로 변경되어 최소 7천만 클릭까지 보장하게 되었다. 데스에더 라인업 특유의 얕은 클릭감과 다소 무거운 무게라는 단점을 다 잡아낸 셈이다.

여기에 최대 5가지 프로필을 지원하는 온보드 메모리와 파라코드 기반의 스피드플렉스(Speedflex) 케이블이 적용됐다. 마우스 휠과 마우스 피트 또한 약간 개선되어 더 나은 촉감과 부드러운 매핑 환경을 제공한다. 디자인적인 면에서 보면 상판 및 버튼 표면이 기존 데스에더보다 거친 질감의 플라스틱으로 변경되었고, 측면 고무 그립 디자인도 변경되었으며, DPI 조절 버튼이 표면 내부로 들어가게끔 수정되어 마우스 사용 중 DPI 버튼을 잘못 누르는 일이 없게 되었다. 대신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틈이 넓어졌다.

비대칭에 크기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어서 대체로 팜 그립이나 클로 그립 유저가 쓰기에 적당한 마우스로 여겨진다. 핑거팁 그립 유저는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

기존 데스에더와 비교했을 때, 우측 사이드 부분이 덜 튀어나온 형태를 가진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맘바와 비슷해졌다고 평하기도 한다.

마우스 측면 고무그립의 내구성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이는 프로 버전과 공통으로 측면 고무 그립의 질감은 매우 좋은 편이지만 보통 2년정도 사용하면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이 닿은 모양 그데로 둥그렇게 마모가 되는데, 이를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사례

A/S 센터에서도 고무 그립은 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해외에서는 와이어링을 이용해 광축 기판의 스위치를 바꾼 용자도 나왔다. # 저기다가 캐퍼시터 정도만 추가해도 채터링 방지까지 가능하다.

정가는 69,900원이었으나 2019년 9월 49,900원으로 인하되어 가성비 마우스로 호평받았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SKT T1 팀 출신 선수들이 많이 사용한 마우스로, 페이커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적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3.1.2.1. V2 Mini[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DEATHADDER V2 Mini


버튼 : 6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8500
무게 : 62g
크기 : 114.2x56.0x38.5 mm
> 손이 작은 게이머들에게 차원이 다른 핸들링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고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V2의 소형화 버전. 무게는 바이퍼 미니와 비슷한 무게이며, 100% PTFE 피트를 사용하였고 그립 테이프를 구성품으로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바이퍼 미니와 마찬가지로 PAW-3359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상당수 게이밍 유저들이 800-1600 사이의 DPI를 쓰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바이퍼 유선 때부터 쓰인 광축 스위치도 2세대로 바뀌었으나, 이는 크게 홍보를 하지 않아 대부분이 모른다. 유격 현상을 개선하였다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마우스의 쉘이 미니 버전인 걸 감안해도 너무 작아서 중고 장터 매물로 올라오는 게 수두룩하다. 바이퍼 미니는 괜찮은데 데스에더 미니는 도저히 못 쓰겠다는 반응이 많다.

미국 공식 스토어에서는 단종되었다.


3.1.2.2. V2 Pro[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DEATHADDER V2 Pro


버튼 : 8개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6], 블루투스
Razer CHROMA™ : 지원
DPI : 20000
무게 : 88g
크기 : 127.0x61.7x42.7 mm
데스에더 V2의 무선 버전. 얼티메이트가 아닌 프로 명칭을 사용했는데, 스펙으로 보나 가격으로 보나 사실상 얼티메이트 라인업이라고 보는 것이 편하다. 한국에는 20년 9월 23일 출시되었다.

레이저의 무선 기술 HyperSpeed[7]가 사용되었다. 무게는 배터리로 인해 기존 V2 대비 6g 증가하였으며, 휠 부분의 LED는 삭제되었다. 배터리 용량이 450mAh인 것으로 보아 배터리 효율 때문에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2세대 광축 스위치가 탑재되었다. 반발력이 적고 클릭음의 피치가 낮은 편이다. 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나쁘게 말하면 먹먹한 특유의 클릭감과 클릭음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클릭압이 낮고 구분감이 약해 손가락의 피로가 적기에 클릭량이 많은 MOBARTS 등의 장르에 적합하나, 아무래도 클릭하는 재미가 덜한 것은 사실이다.

충전 독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단자는 마련되어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따로 구입해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충전 독의 단자가 접촉 불량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악명높은 것은 감안하자. 특이하게도 패키지가 꽃처럼 열리는 방식이다.

클릭부 유격 문제가 보고되고 있으며, 몸체에 유격이 생기며 잡았을 때 찌걱임이 있는 제품도 있다. 그냥 쓰지 말고 불량이니 교환받자. 레이저 마우스마다 거의 하나씩 꼭 발생하는 QC 문제가 드러난 것인지 뽑기 운이 상당히 많이 작용하는 제품. 그래도 자체 성능은 상당히 준수하며, 특히 클릭 레이턴시가 여타 업체의 유선 마우스보다도 빠르다. HyperSpeed Multi-Device 기술[8]을 지원한다.

3.1.2.2.1. Genshin Impact Edition[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DEATHADDER V2 Pro
Genshin Impact Edition

파일:RAZER DEATHADDER V2 Pro Genshin Impact Edition.png
버튼 : 8개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9], 블루투스
Razer CHROMA™ : 지원
DPI : 20000
무게 : 88g
크기 : 127.0x61.7x42.7 mm
원신 에디션은 골리아투스 원신 에디션하고 같이 나왔다. 둘 다 스피드 에디션 기반.

원신과의 합작으로 생산된 제품이다. 바디 색상이 남색이고 DPI 조절버튼과 측면버튼은 흰색이며, 기존 RAZER 로고가 위치한 자리엔 페이몬의 옷에 있는 트리퀘트라가 대신 위치해있다. 바디에 있는 별 모양들이 상당히 잘 뽑혀서 호평을 받지만, 가격이 데스에더 V3 Pro보다 더 비싼 수준이다.[10]

패키지에 200원석과 8만 모라를 증정하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3.1.2.3. V2 X HyperSpeed[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DEATHADDER V2 X HyperSpeed


버튼 : 7개
유선/무선 : HyperSpeed 무선, 블루투스
Razer CHROMA™ : 미지원
DPI : 14000
무게 : AA 건전지 사용 시 100g AAA 건전지 사용 시 88g
크기 : 127.0x61.7x42.7 mm

2021년 10월에 발표된 데스더의 또 다른 무선 버전으로, 중저가형 모델이라 V2 Pro보다 절반 가까이 저렴하다. 광축 스위치 대신 기계식 스위치를 사용하고 내장형 배터리 대신 오로치 V2처럼 AA 또는 AAA 건전지를 사용한다. 이로 인해서 상판이 자석으로 결합되며 이 때문인지 스크롤 휠 바로 아랫쪽에 있던 DPI 변경 버튼은 좌클릭부 좌측으로 옮겨갔다. 사이드에 있던 고무 그립은 사라졌다.

특이하게 건전지 홀더가 2개가 있는 식이라 AA나 AAA 중 원하는 건전지 하나를 끼워넣고 쓰는 방식이다.

크로마에 비해 향상된 점은 다음과 같다.

1. 좌우 클릭부의 상.하단 지지가 튼튼해 변형과 마모의 여지가 거의없다. 이걸 사용중에 부술수 있다면 그 사람은 로지텍 g1도 박살냈을 것이다.
2. PixArt사의 PAW3319 센서이다.
3. 마모 걱정을 덜어주는 두꺼운 마우스 피트.
4. 후속작 v2와 다르게 구하기 쉬운 수리부속인 3핀 스위치 사용. 3핀스위치는 사무용 마우스에서도 납땜으로 떼어낼 수 있을만큼 매우 흔한 부품이라 정비성이 최고로 좋다. 다만, V2의 스위치는 수명이 수십년 단위이므로 반드시 뭐가 우월하다고 볼 수는 없다.


3.1.3. V3[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DEATHADDER V3

파일:Razer Deathadder V3 wired.jpg

버튼 : 6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미지원
DPI : 30000
무게 : 59g
크기 : 128.0x68.0x44.0 mm
> 모든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도 이전 모델에 비해 25% 가벼운 무게의 데스에더V3로 승리를 쟁취하세요!

2023년 2월 공개된 데스에더 V3 Pro의 유선형이자 데스에더 V2 후속 모델.

플래그십 무선 모델과 같은 스펙을 유지하면서, 유선 연결로 8000Hz의 폴링레이트를 추가로 확보하였다. 유선이지만 선이 매우 부드러워서 거슬림이 적고, 잠수함 패치가 있었는지 V3 Pro보다 표면의 질감이 더 좋다.

무선만 포기하면 절반 가격에 최고 성능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된다. 조위기어 EC 시리즈와 경쟁 모델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유선 모델임에도 V3 Pro와 마찬가지로 경량화를 위해 RGB가 빠진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화이트 컬러 없이 블랙 단일 색상으로만 출시되고 있다.

3.1.3.1. V3 Pro[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DEATHADDER V3 Pro


버튼 : 6개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Razer CHROMA™ : 미지원
DPI : 30000
무게 : 64g
크기 : 128.0x68.0x44.0 mm
RAZER가 2022년 8월 12일에 공개한 DeathAdder 시리즈 게이밍 마우스이다. 분리형 클릭부로 변경되었으며, 타공없는 비대칭 초경량 마우스 중 가장 가벼운 64g이라는 무게를 자랑한다. 그리고 기존의 데스에더 시리즈에서 각도 등을 정밀하게 변경했으며,[11] 높은 배터리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모델들은 USB 5핀 충전 방식이었는데 신형 V3 모델부터 USB C핀 충전 방식으로 변경됐다.

단점은 먼저 나온 바이퍼 V2와 공유하는데, 무게를 줄이기 위해 소소한 편의기능이 많이 빠졌다. 충전 독 지원이 되지 않기에 유선으로만 충전해야 하며, 무선 동글 수납 공간도 없어졌다. RGB도 당연히 빠졌기 때문에 기존 레이저 마우스의 특징이라 할 만한 요소들이 많이 사라져서 기존 레이저 유저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동글 수납 기능은 경쟁사 로지텍 G Pro X Superlight에서도 지원되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운 부분.

가격 책정에도 문제가 있다. 2022년 8월 17일 국내에 정식 발매 되었는데, 230,000원이라는 역대 최고가의 가격에 출시하여 가격 책정에 의문점을 낳고 있다. 같은 미국 가격 $149.99(국내가 199,000원)을 가지고 출시한 Viper V2 Pro와 비교했을 때, 발매 시기상 달러는 약 2.8% 오른 데에 비해[12] 실제 마우스 가격은 약 15.6%나 인상했기 때문이다.

출시 후 제품에 대한 평가는 대단히 좋은 편이다. 우선 크게 체감되는 경량화와 더불어 전작에서 단점으로 지적되던 클릭부나 하우징 자체의 빌드 퀄리티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하우징에서 발생하던 찌걱임이 없어졌고[13], 코팅이 마찰력 있는 매트한 질감으로 바뀌면서 생 플라스틱임에도 그립테이프가 없어도 별 문제가 없을 만큼 미끄러움을 잘 잡았다. 또한 V2에서는 스위치의 약한 구분감이 단점으로 꼽혔는데, 광축 스위치의 세대도 바뀌면서 클릭감이 훨씬 뚜렷하고 경쾌해졌고, 클릭부가 분리형으로 바뀌면서 특유의 통울림 문제가 개선되었다.

또한 바뀐 쉘 모양은 기존보다 호불호가 적고 좀 더 대중적으로 편안한 모양으로 변경되어 가장 호평받는 부분이다. 센서의 성능도 더욱 개선되어 현존 최고 수준을 달성함에 따라 RGB나 디자인 같은 감성에만 치중하던 기존 행보와는 달리 "프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마우스 자체의 성능과 그립감에 대해 깊게 고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FPS를 위시한 여러 장르의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G Pro X Superlight와 바이퍼 V2와 더불어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며, 무선 마우스 중에서 등이 높은 대칭 마우스 수요는 지슈라, 낮은 대칭 마우스는 바이퍼 V2, 대형 비대칭 마우스는 데스에더 V3로 프로 신의 선호도가 삼분할된 상황이다.

요약하자면 비싼 값을 지불하더라도 마우스 자체의 경량, 성능과 그립이 중요하다면 V3 PRO 제품을, RGB나 충전 독이 주는 특유의 레이저 감성과 오리지널 데스에더 쉘에 매력을 느낀다면 할인된 가격의 V2 PRO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게이밍 기어 커뮤니티에서는 일명 데브삼으로 불린다.

DRX VS/발로란트의 "stax" 김구택 선수와, LCK페이커 선수, 그리고 이외에도 다수의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마우스이다.[14]

3.1.3.1.1. Faker Edition[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DEATHADDER V3 Pro
Faker Edition



버튼 : 6개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Razer CHROMA™ : 미지원
DPI : 30000
무게 : 63g
크기 : 128.0x68.0x44.0 mm
2023년 2월 공개된 데스에더 V3 Pro의 바리에이션. "Faker" 이상혁 선수와의 공식 콜라보 제품으로, 붉은 컬러에 우클릭 버튼에는 페이커의 사인이 들어가 있으며 팜 그립 부분에는 페이커의 대표적인 별명인 '불사대마왕(The Unkillable Demon King)'을 형상화한 귀면문이 그려져 있다. 컬러와 사인은 호평이지만 귀면문 디자인에 대해서는 다소 혹평이 많다.이 마우스 코가 대단하다.

게이밍 기어 커뮤니티에서는 일명 페브삼[15]으로 불린다.



3.2. Viper (바이퍼)[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공식 웹사이트
[3] 두 업체가 협업해서 '하부'라는 제품을 만든 적이 있는데 이때 MS에서 익스플로러의 그립을 거의 똑같이 썼다. 이 제품은 단종됐지만 디자인이 데스에더로 거의 그대로 넘어갔다.[4] 상판이 스위치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으로 보이지만, 여타 일체형 마우스와 비교해도 데스에더에서 유독 문제점이 나오는 것을 보면 품질관리에 다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5] 데스에더 초기 모델부터 썼고, 현재는 V2를 쓰고 있다가 V3 Pro로 넘어갔다.[6] Multi-Device 지원[7] 로지텍의 무선 기술인 Lightspeed에서 따온 듯하다.[8] USB 수신기 하나로 키보드와 마우스의 동시 연결을 지원한다.[9] Multi-Device 지원[10] 정가 기준으로는 이 쪽이 소폭 저렴하지만, 데스에더 V3 Pro는 갈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반면 이 제품은 기간 한정 생산이라 그런지 가격이 내려가질 않아서 이제는 더 비싸졌다.[11] 데스에더 V2보다 엉덩이가 볼록해지고 폭은 다소 좁아졌다. 때문에 맘바나 조위 EC 시리즈에 가까운 쉐입이 되었다. 개발 당시에는 데스에더/맘바 하이브리드로 계획되었고, 맘바의 이름을 달고 출시될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12] 1274.00원 → 1309.60원, 신한은행 2022. 05. 11. 마지막 고시회차와 2022. 08. 17. 첫 고시회차 기준 비교.[13] 뽑기운인지 우클릭 마우스 바깥쪽에 찌걱임이 현상이 간혹 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마우스를 분해를 해서 마우스 클릭부쪽에 윤활을 해서 해결할 수 있고(5:14), 또 유선 버전, 페이커 에디션에서는 기본적으로 윤활되어 나오도록 변경되어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무선 버전도 23년 1분기 후반 즈음부터 나온 제품은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14] 페이커는 한동안 데스에더 V2를 사용했지만 본인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의 피드백으로 데스에더 V3가 만들어지면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3년 1월, 레이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데스에더 V3 페이커 에디션 발매를 예고했다.#[15] 페이커+데브삼


경량을 컨셉을 내세운 대칭형 마우스. 모두 무타공 제품이라 튼튼하면서도 가볍다. 데스에더나 바실리스크처럼 특정 성향에 딱 들이맞지는 않는 대신, 여러 사용자에게 두루 어울리는 범용성이 장점이다.

쉘은 조위기어의 FK 시리즈의 영향을 짙게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우선 모든 그립에 대응 가능하지만, 등이 낮고 폭이 넓기 때문에 손바닥 뒤쪽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기보다는 납작한 몸체에 손을 올려놓는 형태의 그립이 되는 경우가 많다.

3.2.1. Viper[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VIPER


버튼 : 8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16,000
무게 : 69g
크기 : 126.73x57.6x37.81 mm
2019년 8월 발매된 바이퍼의 첫번째 모델. 타공형 마우스로 시작된 마우스 메이커들의 무게 감량 경쟁에 외부 타공 없이도 상당한 감량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5G Advanced Optical 센서, 대칭형 디자인, 69g의 초경량, 광학식 마우스 스위치, 분리형 클릭부, 스피드플렉스 케이블, 온보드 메모리를 탑재하였다. 크레이트가 2004년 발매된 직후에 바이퍼란 이름을 사용했으나 얼마 후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고, 따라서 복각 제품은 아니다.

대칭형에 데스에더보다는 작은 크기 때문에 대체로 핑거팁 그립 유저들이 선호하는 마우스다.

쉘의 디자인은 조위기어의 FK 시리즈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등이 낮은 대칭형 쉘이지만 여러 그립에도 대응 가능한 제품이다.


3.2.2. Ultimate[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VIPER ULTIMATE


버튼 : 8개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20000
무게 : 74g
크기 : 126.73x57.6x37.81 mm
2019년 10월 발매된 바이퍼의 무선 모델. 유선 모델에 더하여 안정성과 반응속도를 개선한 새로운 무선 기술인(다른 무선기술에 비해 25% 빠른) HyperSpeed에 최대 DPI가 20,000, IPS가 무려 650에 달하고 해상도 정확도가 99.6%나 되는 Focus+ 광축 센서와 파라코드 기반의 Speedflex 충전 케이블을 도입했다. 무선 동글은 본체 하단에 수납할 수 있고, 충전 독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이 독은 Micro-USB ↔ USB-A 변환 어댑터의 역할을 겸한다. 가장 큰 특징은 무게인데, 내장 배터리를 달고도 무게는 74g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을 자랑한다. 2018년에 출시되어 돌풍을 일으킨 로지텍 G Pro Wireless의 대항마로 출시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마우스 피트도 백색의 100% PTFE 재질로 바뀌었는데, G Pro Wireless의 피트에 비해 좀 더 슬라이딩하다. 코팅은 조금 까끌까끌한 재질이다. 손에 땀이 많이 차는 사람들에게는 좋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옴론 기계식 스위치 대신 광축 스위치를 탑재해 반응속도를 1ms에서 0.2ms로 줄이고 로지텍 G Pro Wireless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였던 더블클릭 현상을 잡았지만[16] 버튼에 유격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어떤 측에서는 20년도 44주차 부터 유격 문제를 개선했다고는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배터리 수명은 LED를 꺼도 공식 스펙인 70시간에는 못 미치는 편이며, 탈부착이 편리한 충전 독으로 이를 상쇄하고 있다. 다만 충전 독 접촉 불량 사례가 꽤 자주 보이고 있다. 면봉이나 극세사 천을 이용해 접점부를 주기적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DPI 변경 버튼은 로지텍 G Pro Wireless와 같이 마우스 하단에 위치한다. 양쪽에 모두 사이드 버튼이 2개씩 위치하며, G Pro Wireless와 달리 사이드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막아주는 덮개는 제공되지 않는다. 시냅스를 이용해 버튼이 작동되지 않도록 소프트웨어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가능하다.

2020년 12월에는 화이트 색상인 머큐리 버전이 정발되었다. 그동안 지적 받아온 눅눅한 클릭감이 개선되었다는 평이다. 대신 무게는 78g으로 4g 늘어났다. 핑크 색상인 쿼츠 버전도 동일.


3.2.3. Mini[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VIPER MINI


버튼 : 6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8,500
무게 : 61g
크기 : 118.3x53.5x38.3 mm
2020년 3월에 발매된 바이퍼의 축소형이다. 61g이라는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광축 스위치를 사용하며 마우스 피트는 백색의 PTFE 재질이다. 기존의 사이드 고무 그립이 사라지고 DPI 조절 버튼이 올라왔다. 사이드 버튼은 왼쪽에 두 개만 달려 있다. 마우스 엉덩이 밑쪽에 LED가 추가됐다.

센서는 PAW3359 센서로 저렴한 가격답게 다소 낮은 급의 센서를 사용하여 그런지 LOD 값이 높은 것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가운데에 있는 센서부 주변 피트는 PTFE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다. 패드에 따라 긁히는 소리가 다소 날 수도 있으니 참고할 것. 저가 사무용 마우스에나 달리는 플라스틱 피트가 게이밍 마우스에 부착된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유저들이 많다.

손이 작은 사람들에게 쉘이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인지 무선 버전을 내달라는 원성을 매우 자주 볼 수 있다.

메인/사이드 버튼에 비하여 휠 버튼 스위치는 클릭음은 조용하지만 클릭 시 간격이 매우 작아 조작감이 크게 이질적이다. 사용자에 따라 웹페이지나 문서의 내용 확인 시 휠 클릭 & 드래그 기능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휠 드래그가 중간에 끊기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이 크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사용중에 찌걱임(클릭시 뭔가 걸리는 느낌이나 소음 발생)이 느껴질 경우 분해해서 윤활 작업을 해야 할수 있다(바이퍼 시리즈 공통, 최근 모델은 생산시 윤활되어 나옴) 바이퍼 윤활하는 방법

게이밍 마우스치고 타사의 업무용 마우스와 비교하여[17] 작고 가벼우며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게이밍이 아닌 업무용으로 구입하여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유튜버 중 눈쟁이가 이 쉘을 사용한 커스텀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18] 본인 말로는 이 마우스가 인생그립 마우스라고 한다. 2023년 8월 초부터 정품이 단종되고 중국에서 제조된걸로 보이는 전혀 다른 센서가 들어간 가품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 (바미니 가품)

3.2.3.1. Signiture Edition[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VIPER MINI SIGNATURE EDITION


버튼 : 6개
유선/무선 : 무선
Razer CHROMA™ : 미지원
DPI : 30000
무게 : 49g
크기 : 119x62x39 mm
2023년 2월에 발매된 바이퍼 미니의 무선 모델 중 하나이다.[19] 가장 큰 특징은 마그네슘 합금 재질의 외골격 구조로, 경량형 마우스에서 대중적인 타공 형태가 아니라 입체 트러스 구조로 경량화와 강성을 확보하고 있다. 스크롤 휠 또한 플라스틱+고무가 아닌 금속제의 통짜 형태이다. 바이퍼 V2 프로와 마찬가지로 DPI 버튼은 바닥에 위치하며, 고무 그립이 제거되었으며 대신 그립테이프가 제공된다.

이전 모델들에선 별매로 판매되었던 4K 폴링레이트 지원의 하이퍼폴링 동글이 기본 제공되며 업데이트로 8K 폴링레이트까지 지원한다. 그립테이프와 함께 PTFE 재질의 교체용 피트와 유리 재질의 코닝 고릴라 글래스 3 피트가 제공된다. 패키지 또한 친환경을 이유로 다소 볼품없었던 다른 모델들과 달리 금속 힌지의 가죽 박스로 매우 고급스러운 구성으로 되어 있다.

그 밖의 하드웨어 스펙은 3세대 광축 스위치, 포커스 프로 30K 센서 등 데스에더 V3, 바이퍼 V2 등과 동일하며 마찬가지로 RGB 조명 기능과 충전 독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가성비가 훌륭하다 평가받은 바이퍼 미니의 무선형이기에 기대가 매우 높았던 모델이지만 280달러라는 상상을 뛰어넘는 초고가 모델로 출시되면서 많은 논쟁을 일으켰다. 가격 상승은 마그네슘 합금의 가공 비용이 원인이지만 49g은 2023년 초 기준으로 초경량이긴 해도 역대 최고 수준은 아니기에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보인다.

이전의 바이퍼 V2 프로가 로지텍의 G Pro 슈퍼라이트를 타겟으로 한 것처럼 바이퍼 미니 시그니처 에디션은 마찬가지로 합금 재질에 고가 경량형 마우스인 Finalmouse를 경쟁 제품으로 노렸다고 보여진다.

유통사를 통한 국내 출시는 되지 않으며, 레이저 스토어 독점 판매만 이루어진다. 가격은 389,900원으로 정신 나가도록 거지같이 비싸다.


3.2.4. 8K[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VIPER 8K
파일:viper 8khz.png
버튼 : 8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20000
무게 : 71g
크기 : 126.73x57.6x37.81 mm
2021년 2월에 발매된 바이퍼 유선의 개선 버전. 무려 8000Hz의 폴링레이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려면 8000Hz 폴링레이트 사용 시 인텔 Core i5 8600K 또는 AMD R5 3600에 GTX 1080 또는 AMD RX 5700, 144Hz 이상 주사율을 가진 모니터라는 고사양이 필요하다.

사람에 따라 8K 폴링레이트가 아주 크게 체감이 된다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다. 1K에서 8K로 올라갈 때는 몰랐지만, 8K에서 1K로 내려오니 체감이 확 된다는 의견이 적지 않으니 참고하자.

폴링레이트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개선되었다. 마우스 피트의 질이 훨씬 더 좋아졌고, 센서의 성능과 버튼 역시 향상되었다.

센서 같은 경우 폴링레이트가 4k 부터는 모션싱크가 작동을 안한다고 한다.[20] 하지만 모션싱크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사람마다 체감을 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먼저 체감이 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 해보자.

단점으로는 바이퍼 유선보다 비싸진 10만 원대의 가격이 꼽힌다.
22년 8월부터 8만5천원대로 떨어지다가 이후부터 5만원 초반 4만원 후반대로 가격이 하락하여 레이저 전제품과 비교해봐도 가성비가 매우 훌륭해졌다.


3.2.5. V2 Pro[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VIPER V2 Pro


버튼 : 5개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Razer CHROMA™ : 미지원
DPI : 30,000
무게 : 58g
크기 : 126.7x57.6x37.8 mm
2022년 5월에 발매된 바이퍼 얼티메이트의 개선 버전. 로지텍G Pro X Superlight를 겨냥한 듯한 상당한 스펙으로 공개되었다. 블랙과 화이트 버전이 있고 58g으로 비타공 무선 제품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갱신했고, 기존 바이퍼 얼티메이트에서 형태는 동일하게 가되 LED와 충전 독 접점, 사이드 그립 고무[21], 우측 사이드 버튼을 모두 없애고 USB C타입 포트 적용, 스위치와 센서를 모두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전반적인 스펙을 올린 제품이다. 표면은 PBT 같이 까끌거리는 재질로 레이저 오로치와 느낌이 비슷하다.

스위치는 레이저의 3세대 광학 스위치가, 센서는 30,000DPI에 최대 가속도 70G, 750IPS를 가진 FOCUS PRO 30K 광축 센서가 적용되었다. 센서에는 PAW3950이라는 형식 번호가 적혀 있는데, 센서의 형태나 양쪽 돌기 갯수는 기존의 FOCUS+(3370 계열)와 동일하다. 신형 센서라는 것이 폼은 아닌지 퀘이사존 벤치마크에 따르면 400 DPI에서 오차율이 0.1%도 되지 않는 모습인데 전작 얼티메이트의 400 DPI 오차율이 10%대로 제법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센서의 성능 향상이 체감되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22] 작동 시간은 카탈로그 기준 80시간이며, 국내 정발 가격은 199,000원으로 책정되었다. 가격대는 경쟁작인 지슈라의 인상된 가격과 동일하게 책정되었지만, 제법 물량이 많이 풀려서 할인을 자주 하는 지슈라에 비해 비싸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많은 편. 이 부분은 시간이 좀 더 지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전작인 바이퍼 얼티메이트가 명작으로 평가되며 각광받았으나, G Pro Wireless-G Pro X Superlight로 이어지는 로지텍의 마우스에 비해 프로게이머 신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기 때문에 프로 신과 하드코어 게이머를 대상으로 각을 잡고 만들었다는 느낌을 준다.

때문에 전작인 바이퍼 얼티메이트가 보여주던 충전 독의 편의성이나 LED의 감성, 사이드 그립 고무를 좋아하던 사용자에게는 나쁜 평을 받고, 바이퍼의 쉘을 좋아하면서 지슈라 같은 게임용 경량화 마우스를 선호하는 사용자들, 충전 독과 사이드 그립 고무를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평가가 나오는 상황이다. 전반적으로 G Pro X Superlight의 발매 당시와 비슷한 느낌의 평가를 받는 중.

프로 신을 겨냥한 전략이 통했는지 LCK는 물론이고, PUBG발로란트 프로 리그에서 이 마우스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제법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다만 해외에서는 인기가 매우 저조한데, 아마존 판매랭킹 기준으로 G Pro X Superlight는 10위권 이내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나 본 제품은 90위권에 그쳐서 레이저 제품 중에서도 최하위권이다.

참고로 리뷰어용 패키지에 테니스 공이 들어 있는데, 테니스 공의 무게가 이 제품과 동일한 58g이기 때문에 넣은 것이라고 한다.


3.2.6. V3 HyperSpeed[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VIPER V3 HyperSpeed


프로그래밍 가능 버튼 : 6개
유선/무선 : HyperSpeed 무선
Razer CHROMA™ : 미지원
DPI : 30,000
무게 : 59g (배터리 제외)
크기 : 127.1x63.9x39.9 mm
2023년 9월 15일 출시된 건전지형 마우스. 바이퍼 라인업 중 유일하게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이며, 한국에선 줄여서 '바보삼'이라고 불린다.

라인업은 바이퍼이지만 외형은 데스에더 V3와 더 유사하다. 데스에더 V3의 사이즈를 조금 줄이고 대칭형으로 만든듯한 디자인으로, 좌우 버튼 사이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DPI 조절 버튼이 추가된게 특징.

기존 RAZER의 플래그십 마우스들과 동일한 Focus 30K 센서를 탑재한 것이 큰 장점으로, 가변 리프트업/랜딩 거리 설정과 하이퍼폴링 동글과 페어링해 사용 가능한 4,000Hz 폴링레이트 등의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메인 스위치는 오로치와 동일한 2세대 기계식 스위치이다.

건전지 소켓은 마우스 하부 중앙에 있으며 AA 전지 1개를 삽입할 수 있다. 알카라인 AA전지를 끼우면 약 82g으로 상당히 무거워지는데, 리튬 AAA 전지에 AAA-AA 변환 홀더를 사용하면 약 70g 정도로 감량이 가능하다.

건전지 소켓 때문에 센서가 중앙이 아니라 약간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부분은 적응이 필요할 수 있다.


3.3. Cobra (코브라)[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공식 웹사이트
[16] 메인 버튼 한정. 사이드 버튼은 기계식 스위치이다.[17] 대표적으로 로지텍의 MX Master 시리즈.[18] Viper Mini의 쉘 + Death Adder V3 Pro + Viper Ultimate 라는 조합으로 초경량 미니 쉘 + 고급 센서 + 무선 충전 기능을 합한 3개 제품 합작 커스텀이라는 어마어마한 사양, 그리고 가격을 자랑한다.[19] 바이퍼 미니의 무선 모델은 하이엔드의 시그니처 에디션과 별도로 좀더 저가의 가성비의 프로/엘리트 모델 등이 출시 준비 중이라고 한다.[20] 레이저가 공식적으로 글을 올린 게 아니라서 확실하진 않지만., 눈쟁이가 직접 측정하여 결과를 올리는 눈쟁DB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21] 대신 별도로 붙일 수 있는 그립 테이프가 포함된다.[22] 다만 초기 바이퍼 얼티메이트의 펌웨어에는 오류가 있었고 이후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같은 센서의 데스에더 무선은 0.6퍼 오차율이다.


실질적으로 바이퍼 미니의 대칭형 소형 폼팩터를 계승/독립시킨 라인업이다. 다만 무선 모델은 경량화 컨셉을 폐지하여 기존 바이퍼 미니 팬들의 반발이 크다. 이에 대해서 레이저는 코브라는 기존의 바이퍼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최신기술의 부가기능을 탑재하는 모델로서, 경량형 퍼포먼스 라인에 데스에더와 바이퍼를, RGB와 무선충전이 탑재된 이머시브(Immersive) 라인에 코브라와 바실리스크를 분류하여 두 종류 라인업의 컨셉을 설명하였다.

3.3.1. Cobra[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Cobra


버튼 : 6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8,500
무게 : 58g
크기 : 119.6x62.5x38.1 mm
코브라 라인업의 유선모델. 바이퍼 미니와 형태는 약간 다르지만 같은 크기와 성능을 갖고있고 언더글로우 RGB조명을 갖고있는 점도 같다. 다만 메인 스위치는 3세대 스위치가 장착 되었고 무게는 약간 더 가볍다. 하지만 바이퍼 미니와 큰 차이가 없는데 정가기준 코브라가 69,000원, 바이퍼 미니가 29,900 으로 약 40000원 정도 차이가 난다.[23]


3.3.2. Pro[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Cobra Pro


버튼 : 8개
유선/무선 : HyperSpeed 무선, 블루투스,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30,000
무게 : 77g
크기 : 119.6x62.5x38.1 mm
코브라 라인업의 무선 모델. 바이퍼 미니의 소형 폼팩터를 계승/독립시키면서 무선 모델에선 경량형 컨셉을 버리고 반대로 LED와 무선 충전 등 모든 기능을 다 넣었다.

기본이 경량 소형 마우스였기 때문에 기능 추가에 비해 무게 증가를 최대한 억제한 모양새다. 다만 모양과 그립감이 상당히 달라졌기에 바이퍼 미니 모델의 무선화만을 원했던 팬들에게는 반응이 좋지 않다. 특히 안 그래도 작은 마우스인데 마우스의 등 부분이 기존 바이퍼 미니보다 더 낮아진 것이 혹평을 받는다.[24][25]

작은 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무려 77g으로, 더 큰 크기의 바이퍼 얼티메이트보다도 무겁다. 이는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rgb와 기타 기능들을 넣었기 때문. 그래서 실제로 사용해보면 굉장히 묵직하다고 느끼는 사용자들이 많다. 묵직한 무게에 더해 마우스의 무게중심이 약간 뒤에 있다는 의견도 있다.[26]

또한 바이퍼 얼티메이트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사이드고무까지 들어가있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센서는 데스애더V3에서 사용한 센서와 같은 센서를 가지고 있다.
독 프로와 연동 및 충전이 가능하며, 연동시 4k 폴링까지 설정가능하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정발 당시 4k폴링 설정 후 휠 드래그시 휠을 아래로 돌렸다가 올리면 제대로 반응이 되지않는 현상이 있었으나, 펌웨어 업데이트로 고쳐졌다.

초기에는 무거워진 무게와 레이저의 언론플레이[27] 때문에 컴퓨터 장비 유튜버들과 바미니 사용자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28] 이는 현재진행형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것이 경량화가 트렌드인 현재 게이밍마우스 시장에서 경량화를 포기한 이전 레이저 감성과 다기능은 그렇게까지 주목을 받지 못한다. RGB나 블루투스, 무선 충전 등 사용시 굳이 필요하지 않은 기능까지 꾹꾹 눌러담아 무거워져 마우스의 혹평에 박차를 가했으며, 바이퍼 미니쉘의 대체제가 마우스 시장에 몇 없음에도 바미니 사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고 무겁게 만든 것때문에 원성을 사고있다.
결정적으로 고무 마모 문제때문에 빠지는 추세였던 사이드고무까지 추가하여 더욱 혹평을 받았다.

그래도 무게를 타협할수 있거나 고성능과 rgb감성까지 챙기고 싶은 사용자들에게는 나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센서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데스애더v3에서 사용한 센서와 같은 센서이기 때문에 성능은 좋은 편이고, 그립감의 경우 상술한 혹평이 있을수 있지만, 바이퍼 미니의 쉘을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손이 민감한 편이 아니라면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종합하면 정발 직후에는 혹평이 절대적으로 많았으나, 시간이 지난 현재는 성능 자체는 최상급이지만 묵직한 무게와 사이드 고무때문에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마우스 정도로 평가받는다.

바이퍼 미니가 단종수순을 밟음에 따라 바이퍼 미니의 대체제를 찾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같은 레이저 사의 마우스 중에서는 선택지가 코브라 유선, 코브라 프로, 바이퍼 미니 시그니처 밖에 없어 눈물을 머금고 코브라 라인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3.4. Naga (나가)[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공식 웹사이트
[23] 하지만 이 부분은 바이퍼 미니의 정발가가 59,000원 이었던걸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바이퍼 미니가 29,000원 정도 가격이 내려간걸 보면 코브라 유선 버전도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다.[24] 바이퍼 미니는 등이 높고 버튼 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형태라 작은 실루엣에도 불구하고 그립감이 좋아서 팬들이 많았지만, 코브라는 마우스 중앙이 솟아있는 형태인데 그 높이도 바이퍼 미니보다 낮으며 쉘도 미끄러워서 그립감이 나쁘다.[25] 다만 그립감의 경우 재질이나 사이드고무에서 차이점이 명확하나 쉘 자체의 그립감은 정말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바이퍼 미니와 별 차이가 없다고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6] 다만 77g이라는 무게는 경량화 트렌드 이전 기준으로는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거운 무게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최근 트렌드 기준에서 상대적으로 무거운 것. [27] 바이퍼 미니의 후속작을 만들고 있다는 답변.[28] 괜히 해외 유튜브 영상중에 레이저가 우릴 속였습니다라는 제목을 건 영상이 올라온게 아니다.


MMO 게임 특화의 다버튼 마우스 라인업이다.
도타 2 이후 유행하기 시작한 다버튼 마우스의 끝판왕. 다버튼 마우스들은 원래 RPG용으로 출시된 제품들이 많고 로지텍에서도 G600 같은 모델을 내놓기도 했으나,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러다가 도타라이크 게임들의 흥행으로 이런 마우스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대부분은 다시 사장됐지만 나가는 개중에서 크게 성공하여 현재까지 시중에 팔리고 있는 얼마 안 남은 다버튼 마우스이다. 측면 버튼부를 2개/6개/12개, 3가지 종류 중 탈부착이 가능하다.


3.4.1. Trinity[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NAGA TRINITY
파일:나가트리니티.jpg
버튼 : 19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16000
무게 : 120g
크기 : 119x68x43 mm

3.4.2. X[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NAGA X
파일:nagax.jpg
버튼 : 16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18000
무게 : 85g
크기 : 119x74x43 mm

3.4.3. Left-Handed Edition[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NAGA Left-Handed Edition[29]
파일:nagaleft.jpg
버튼 : 19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20000
무게 : 85g
크기 : 119x73x43 mm
나가 트리니티를 좌우 반전한것이다.

3.4.4. Pro[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NAGA Pro


버튼 : 19개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30], 블루투스
Razer CHROMA™ : 지원
DPI : 20000
무게 : 117g
크기 : 119x74.5x43 mm
Naga Trinity의 후속작. 전작과 달리 무선 마우스로 변경되었으며, 레이저의 Focus+ 광축 센서와 광축 스위치가 탑재되었고 하이퍼스피드 모드에서 100시간, 블루투스 모드에서 15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레이저 HyperSpeed Multi-Device 기술과 호환된다.

6버튼 사이드 플레이트는 기존의 원형에서 로지텍 G604와 같은 두 줄 형태로 버튼 배치가 변경되었다. 레이저 충전 독과 호환되지만 기본 구성품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Naga Trinity의 모듈도 같이 사용은 가능하다. 대신 7버튼 패널은 6버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3.4.4.1. V2 Pro[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NAGA V2 Pro

파일:레이저 나가 Pro V2.jpg

버튼 : 최대 20개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31], 블루투스
Razer CHROMA™ : 지원
DPI : 30000
무게 : 134g[32] ~ 128.5g[33]
크기 : 119.5x75.5x43.5 mm
NAGA Pro의 후속작. 스위치가 3세대 광학 스위치로 변경되었으며, 센서는 750 IPS에 50G를 지원하는 Focus pro 30K 광학 센서가 탑재되었다. 이외에 측면 패널 3개를 주는 것 등은 동일하다.

가격은 259,000원으로, 역대 레이저 마우스들 중에서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여기에 무선 충전 독까지 더하면 360,000원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3.4.5. V2 HyperSpeed[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NAGA V2 HyperSpeed Wireless

파일:레이저 나가 V2 hyperspeed.jpg

버튼 : 19개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34], 블루투스
Razer CHROMA™ : 미지원
DPI : 30000
무게 : 95g
크기 : 119.5x75x43.5 mm
NAGA V2 Pro의 염가판 버전. 스위치가 2세대 광학 스위치로 변경되었으며, 센서는 750 IPS에 50G를 지원하는 Focus Pro 30K 광학 센서가 탑재되었다. AA 건전지를 사용하는 방식이고, LED를 뺀 대신 배터리 수명이 크게 늘어나 하이퍼스피드 250시간, 블루투스 400시간의 수명을 자랑한다. 건전지 무게를 감안해도 V2 Pro보다 가볍다. 미국 정발으로 99.99$이며, 한국에선 149,000원으로 책정되었다.



3.5. Basilisk (바실리스크)[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공식 웹사이트
[29] 왼손잡이 에디션[30] Multi-Device 지원[31] Multi-Device 지원[32] 12버튼 사이드 플레이트 기준[33] 2버튼 사이드 플레이트 기준[34] Multi-Device 지원


2019년부터 나온 다기능 비대칭 마우스 라인업.
대략적인 쉘의 형상부터 스나이퍼 버튼을 비롯한 많은 버튼 수로 나오는 자유로운 매크로 설정까지 로지텍의 G502 라인업과 유사하다. V3 모델부터는 자사의 휠 저항 조절 기능을 더 강화하여 전자적으로 무한 휠을 구현하는 등, 여러 면에서 G502를 벤치마킹했음을 알 수 있다.[35][36]특히 하이퍼스피드 모델의 경우, G502의 쉘과 형상이 거의 일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형상 비교 링크

3.5.1. Essential[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BASILISK ESSENTIAL
파일:RAZER Basilisk Essential.jpg
버튼 : 7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6400
무게 : 95g
크기 : 124x60x43 mm
바실리스크의 염가형. 6,400DPI 센서를 탑재하고 스크롤 휠의 저항 조절 기능과 LED가 삭제되었으며, 중앙의 DPI 버튼이 두 개에서 하나로 줄어들었다. DPI 클러치도 한 종류만 제공한다. 무게는 95g으로 가벼워졌다.


3.5.2. V2[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BASILISK V2


버튼 : 11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20000
무게 : 92g
크기 : 130x60x42 mm
2020년 2월에 발매되었다.

유선인 점과 무게, 전측면의 RGB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얼티메이트 버전과 동일하다.


3.5.3. Ultimate[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BASILISK Ultimate


버튼 : 11개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20000
무게 : 107g
크기 : 130x60x42 mm
2019년 11월 공개된 바실리스크의 무선형. 레이저의 새로운 무선 기술인 HyperSpeed와 20000DPI, 650IPS, 해상도 정확도 99.6%의 Focus+ 센서, 파라코드 기반의 Speedflex 케이블을 채용했다. 무게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치고는 가벼운 축에 속하는 107g이다. 배터리 타임은 최대 100시간이며, 사이드 버튼 아래쪽에 DPI 순간 변경 버튼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휠은 좌우 틸팅이 가능하며 스크롤 저항을 풀면 걸림 없이 부드럽게 돌아간다. 다만 로지텍의 G502 Lightspeed Wireless처럼 초고속 무한 휠로 동작하는 것은 아니다. Viper Ultimate와 마찬가지로, 마우스를 올려놓을 수 있는 충전 독을 함께 제공한다.

버튼은 7000만 번 클릭이 가능한 광축 스위치를 사용해 더블클릭 현상을 없애고 반응 속도를 기존 1ms에서 0.2ms로 더 빠르게 만들었지만 버튼 유격 이슈가 많이 보고되는 편이다. 2019년 한 해 가장 많이 팔린 로지텍 G502 무선 마우스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는 제품이다. 다만 가격은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가 정가 230,000원으로 6만 원 가량 더 높다. 2021년 중순 바실리스크 V3가 나오는 시점과 맞물려 정가 또한 179,000원으로 인하되었다.


3.5.4. X HyperSpeed[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Basilisk X HyperSpeed
파일:Razer Basilisk X HyperSpeed.jpg
버튼 : 6개
유선/무선 : HyperSpeed 무선
Razer CHROMA™ : 미지원
DPI : 16000
무게 : AA 건전지 사용 시 107g AAA 건전지 사용 시 94g
크기 : 130x60x42 mm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의 염가형 제품. PMW3399(Focus+) 센서가 탑재된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와는 다르게 기존 바실리스크, 맘바 와이어리스 등에 탑재된 PMW3390 16000DPI 센서가 탑재되었고, 버튼도 6개(좌, 우, DPI, 사이드 버튼 2개, 휠 클릭)으로 단촐하며, 광축 스위치가 아닌 기계식 스위치(옴론 차이나 50M RZ or 카일)가 탑재되었다. 쉘 또한 저가형 키보드에서 볼 수 있는 까끌한 코팅의 ABS 수지로 제작되었다. 크로마 RGB는 제거되었고, 내장 배터리가 아닌 교체형 건전지를 사용한다. 무게는 건전지 미탑재 시 83g, AA 사이즈 알카라인 건전지 탑재 후에는 107g, 변환 홀더를 이용해서 AAA 사이즈 알카라인 건전지를 탑재하면 94g이다. 사용 시간은 AA 알카라인 건전지를 이용하고 2.4GHz 무선 연결 시 최대 285시간이다. 가격은 외국가 USD 50, 국내가 79,000원이다.


3.5.5. V3[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BASILISK V3


버튼 : 11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26000
무게 : 101g
크기 : 130x60x42.5 mm
RAZER2021년 9월에 공개한 Basilisk 시리즈 게이밍 마우스이다.

크로마 LED 기능이 더 강화되어 마우스 밑면 모서리 전체가 빛난다. 마우스 밑면은 단일 조명이 아닌 11개의 조명 구획으로 나누어져 있어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기존에 있던 스크롤 휠 저항 조절 기능을 더 강화해 무한 휠을 구현했다. 전자석을 이용한 방식으로 구현된 만큼, 휠을 미는 힘의 정도에 따라 래칫 모드와 프리스핀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스마트 릴 모드 역시 지원한다. 다만 프리스핀-래칫 전환만 가능하고 휠 저항 조절은 불가능하다.

가격은 출시 당시에는 79000원이었으나, 현재는 69000원으로 인하되었다.유선이외에 기능적으로 Ultimate와 동일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파격적인 가격이다.


3.5.5.1. V3 pro[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BASILISK V3 Pro


버튼 : 11개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30000DPI
무게 : 112g
크기 : 130x60x42.5 mm
2022년 8월 24일에 공개한 Basilisk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센서는 데스에더 V3, 바이퍼 V2 등에 들어간 것과 동일한 가속도 70G에 750 IPS를 가진 Focus pro 30K 광학 센서를 사용하였으며, 스위치는 3세대 광학 스위치를 사용하여 수명이 9천만회로 늘었다고 홍보한다. 또한 무선 충전이 처음 적용되는 모델이기도 하다.

무게가 112g으로 상당하지만 동 세대 다른 레이저 마우스들보다 피트 면적이 넓고 슬라이딩하여 그나마 체감 무게는 실 무게보단 덜한 편이다. 3세대 광학 스위치는 2세대보다 클릭음과 클릭감이 뚜렷해져 호평을 받으며, 바이퍼 V2와 데스에더 V3는 감량을 위해 LED를 뺐지만 본 제품은 감량이 없는 대신 LED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정가 기준 239,000원으로,[37] 이는 비싸기로 유명한 데스에더 V3 pro보다 비싸다. 심지어는 무선 충전 퍽이랑 무선 충전 독[38]은 별매이며, 마우스+충전독 세트는 299,000원[39]으로 판매되고 있다. 성능이 좋기는 하지만 마우스에 지출하기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무선 충전 독이나 레이저 하이퍼폴링 동글과 같이 사용할 경우 4,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한다.

3.6. Mamba(맘바)[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공식 웹사이트
[35] 하지만 엔코더가 광학식이 아니고 전자적인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특성 때문인지, 휠이 얼마 안가 고장이 나거나 말썽을 부리는 등 불안정한 문제가 있다. 하지만 G502에 비해 조용한 휠 클릭/스크롤 소리는 호평을 받는 편.[36] 쉘 역시 G502 기반 아니랄까봐 상당히 편안하지만 엄지 받침대를 지지해주는 부분을 비롯해 안정적인 그립 면에선 약하다. 좌/우클릭 버튼같은 경우, G502와 G502 X 시리즈는 검지와 중지가 중앙으로 모이는 설계인데 반해 바실리스크 시리즈는 평행하게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이 역시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은 더 약하지만 더 편하다는 느낌을 받는 유저도 적지 않기 때문에 차별화의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전반적으로 탄탄하게 손을 지지해주는 설계가 허술해 텅 빈 느낌이 있고 작업/게이밍 도중 손이 흔들린다는 느낌과 파지를 자연스레 많이 바꾸게 된다. 즉 카피의 한계가 드러나는 허술한 부분이 조금 있지만, 바실리스크만의 여러 차별점이 드러나는 여전히 완성도 높은 쉘이다. #[37] 미국 정가 기준 159.99$.[38] 무선 충전 독에 퍽이 포함되어 있다. 퍽만 사면 다른 Qi 규격 충전 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39] 미국 정가 기준 299.98$


DeathAdder의 유무선 겸용 버전으로 시작한 제품이다. 그에 따라 2012년 모델까지는 데스에더와 구조가 거의 동일했으나 그 이후로는 미묘하게 변화를 가하긴 했다. 다만 여전히 데스에더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마우스. 데스에더에서 2020년부터 무선 제품이 추가되고 맘바에 유선 전용 제품이 포함되기 시작하면서 맘바를 완전히 독립적인 마우스로 변경 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다.

3.6.1. Elite[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MAMBA ELITE
파일:RAZER Mamba Elite.jpg
버튼 : 9개
유선/무선 : 유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16000
무게 :96g
크기 : 125x64x43.3mm
생긴건 사실상 맘바 크로마의 유선 버전이지만 맘바 토너먼트 에디션의 레이저 센서(필립스 트윈아이)를 맘바 무선과 같은 5G Advanced Optical 센서(PMW3390)[40]로 교체한 모델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데스에더 엘리트 위치에 있는 유선 맘바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전 맘바와 외관상의 디자인 변화는 고무 그립의 패턴과 스크롤 휠의 디자인, 마우스 피트 정도이다. LED 수가 늘어나서 더 부드러운 조명 효과가 가능하다.

기존 무선이었던 제품들과는 달리 양 옆으로 밀어서 누를 수 있는 틸트 휠이 들어갔는데, 이 틸트 휠 때문에 휠 유격이 상당히 거슬린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휠에 대해서는 대체로 평가가 박하다. 물론 당연하지만 틸트 휠을 좋아하는 사람은 맘바 쉘+틸트 휠이라고 좋아한다.


3.6.2. Wireless[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MAMBA WIRELESS
파일:RAZER Mamba Wireless.jpg
버튼 : 7개
유선/무선 : AFT 무선
Razer CHROMA™ : 지원
DPI : 16000
무게 :106g
크기 : 125.7x64.5x43.2mm
맘바 하이퍼플럭스의 디자인을 사용한 배터리 내장 무선 마우스. 맘바 엘리트와 같은 5G Advanced Optical 센서(PAW3390)가 탑재되어 있다. 하이퍼플럭스 모델의 디자인에서 틸트 휠이 삭제되고 프로필 버튼이 바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전 맘바 5G와 다르게 충전 독 없이 소형 USB 무선 동글로 리시버가 바뀌었다. 하이퍼플럭스와는 달리 내장 배터리가 들어가서 무게는 다소 무거워져서 106g으로 50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모드에서는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저전력 모드에서는 포인터가 튀는 현상이 있다. 로우 배터리일 때 마우스 스핀 현상이 일어나고, 옴론 스위치의 고질적인 좌측 더블클릭 문제가 자주 지적되었다.



3.7. Orochi (오로치)[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공식 웹사이트
[40] 데스에더 엘리트, 맘바 하이퍼플럭스 등에 사용된 PMW3389 센서를 전력 효율이 좋도록 개선한 모델이다. 전력 효율을 제외하면 큰 성능 차이는 없다.



3.7.1. V2[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OROCHI V2


버튼 : 6개
유선/무선 : HyperSpeed 무선[41], 블루투스
Razer CHROMA™ : 미지원
DPI : 18000
무게 : AA 건전지 사용 시 75g AAA 건전지 사용 시 67g
크기 : 108x60x38 mm
2021년 4월 말에 공개된 무선 마우스이다. 교체형 건전지를 사용하며 2.4GHz 무선 수신기나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다. 스위치도 V2라는 이름과는 달리 광축 스위치가 아닌 일반적인 3핀 기계식 스위치를 사용한다. 상판은 자석으로 고정된다.

경쟁 제품인 로지텍 G304에서 제기되던 문제인 건전지로 인해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건전지 삽입 단자가 기기 가운데에 대각선으로 위치해 있으며, AA 사이즈와 AAA 사이즈 슬롯이 함께 존재하여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이 가능하다(두 슬롯을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다). 건전지 없는 기본 무게는 60g이며, AA 리튬 전지[42] 삽입 시 약 75g, AAA 리튬 전지 삽입 시 약 67g의 무게가 된다. 알카라인 전지를 사용한다면 여기에 10g씩 더하면 된다. 사용 시간은 AA 리튬 전지 기준으로 블루투스 950시간, 2.4GHz 425시간이다. HyperSpeed Multi-Device 기술을 지원하여 레이저의 일부 무선 키보드 제품들과 하나의 수신기로 연결할 수 있다.

위에서 보았을 때 대칭 마우스로 보이지만, 좌측 사이드에 엄지 손가락 홈(Thumb rest)이 위치하기 때문에 대칭이 절대 아니다. 왼손잡이 사용자들은 주의하자.

손이 작은 사람에게는 최고의 마우스 중 하나로 꼽힌다. 센서 스펙은 다른 하이엔드 마우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지만, 절대적인 성능은 매우 좋다. 센서의 영향을 많이 받는 FPS 게임을 하면서도 지장이 없어서 오로치를 사용하는 프로게이머도 있을 정도. 어차피 센서는 일정 이상 수준으로 올라가면 거의 차이가 없다.

또한 작은 마우스는 대부분 유선, 저가형으로 소수 모델만을 만들기에 선택의 폭이 굉장히 좁다. 그중에서 오로치는 매우 좋은 선택지로 꼽힌다.

하지만 이런 작은 크기 때문에 손이 큰 사람에게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서 클릭압이 다소 높은편이라 연타를 자주 하는 스타일이면 클릭압이 무겁다는걸 느낄수 있으므로 스위치 교체나 마개조가 필요할수 있다납땜 없이 클릭압 낮추기

색상은 기본적으로 검은색과 흰색이 있으며, 미국 같은 경우에는 레이저 공홈에서 상판의 디자인을 따로 커스텀할 수 있다. 가격은 미국에선 기본 69.99달러, 커스텀 89.99달러이다. 여러모로 G304를 겨냥한 듯한 제품이지만, 국내 정발가 기준 G304보다 3만 원 가까이 비싸서 1 대 1로 경쟁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그보다는 G304의 무게중심이나 코팅 등에 불만족한 사용자들이 선호할 만한 모델이다.

이후 Roblox에디션도 출시했으며, 중국 한정으로 포켓몬 및 아바타 에디션 같은것들이 발매 되고 있다.



3.8. Pro Click[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Pro Click
버튼 : 6개
유선/무선 : 유선, HyperSpeed 무선, 블루투스
DPI : 16000
무게 : 106g
크기 : 126.7x79.7x45.7 mm
파일:RAZER 워드마크.svg공식 웹사이트 소개
[41] Multi-Device 지원[42] 에너자이저 리튬 AA 전지가 기본 제공된다.


2020년 9월에 출시한 사무용 및 전문가용 유무선 마우스이다. 미국의 유명 인체공학 사무용품/사무 가구 제조사 휴먼스케일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게이밍 마우스 라인업과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하얀색의 점잖은 다자인이 특징. 이름도 그렇고 개발 과정에 과학자와 '디자이너'들이 다수 참여했다는 걸 봐서 단종된 지 한참된 Pro의 후속 기종으로 보인다. 게이밍 마우스 제품과 마찬가지로 Micro USB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며, 파라코드 대신 일반 고무 선이 사용되었다. 최대 4개의 기기에 대한 멀티페어링을 지원한다.

Synapse가 macOS를 지원하지 않아서 용으로 사용하기엔 다소 부족한 면이 많다. Windows PC에서 온보드 메모리에 프로필을 저장한 후 맥에서 쓰는 방법이 있겠으나, 이 경우 macOS 전용 기능을 바인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로지텍의 MX Master 시리즈를 겨냥한 제품으로 보이는데, 경쟁사 제품은 이 제품보다 한 해 전에 출시된 MX Master 3부터 이미 USB-C로 넘어간 상황에서 Micro USB 단자를 사용한 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사무용 마우스치고는 상당히 높은 1000Hz의 폴링레이트를 지원한다. 다만 LOD가 높아 FPS류 게임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Pro Click Mini와의 지나친 사이즈 간극이 아쉬운 부분이다. 본 제품은 대표적인 대형 마우스로 꼽히는 데스에더 V2/V3나 로지텍 G502보다도 큰 초대형 마우스이지만, 프로 클릭 미니는 소형 마우스인 오로치 V2나 G304보다도 작은 초소형 마우스로 그야말로 중간이 없는 사이즈다.

MX Master 3s와 비교하면 마그네틱 휠이 없고 배터리타임에서 열세이지만, 무게가 훨씬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MX Master 3s 141g)


3.8.1. Mini[편집]


파일:RAZER 워드마크.svg
Pro Click Mini
파일:RAZER Mamba Pro Click Mini.jpg
버튼 : 7개
유선/무선 : HyperSpeed 무선, 블루투스
DPI : 12000
무게 : 알카라인 AA 건전지 1개 사용 시 88g, 2개 사용 시 111g
크기 : 100.2x62.7x34.2 mm
2021년 11월에 출시된 사무용 무선 마우스. 로지텍 MX Anywhere의 경쟁작으로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아테리스의 폼팩터를 그대로 유지했다.

USB 동글과 블루투스 연결을 모두 지원하여 최대 4개의 기기에 대한 멀티페어링이 가능하다. 메인 스위치로는 파나소닉 저소음 스위치를 사용하여 조용하지만, 사이드 버튼의 소리는 조금 큰 편이다.

Pro Click과는 다르게 내장형 배터리가 아닌 AA 건전지를 넣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AA 건전지 슬롯이 2개 있지만 병렬 연결이라 하나만 넣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만 넣는다면 왼쪽에 넣는 편이 무게중심 면에서 더 안정적이다. 상판을 열면 배터리 슬롯과 무선 리시버 수납 공간이 있으며, 상판은 오로치 V2처럼 자석으로 결합되는 형식이다. 상판이 분리되는 방식임에도 전체적으로 유격 없이 매우 견고한 편이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Pro Click의 기능을 다 포함하고 있다. 바실리스크 V3와 비슷한 토글식 프리 스핀 휠(무한휠) 기능과 휠 틸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프리 스핀 휠과 틸트 휠 기능이 Excel 등의 사무 작업에서 대단히 유용한 것을 생각하면 사무용으로 꽤나 신경을 쓴 부분이다. 프리 스핀 휠 토글 버튼은 휠 뒤에 위치하며 시소처럼 기울여 모드를 바꾸는 방식인데, 자석식이 아니라 물리식으로 토글하는 것이기에 조작감은 좀 뻑뻑한 편이다. DPI 조절 버튼은 하부에 위치한다.

배터리 슬롯 자체는 AA 전지를 사용하게 되어 있으나, AAA-AA 변환 홀더를 사용하면 무게를 더욱 줄일 수 있다. 가벼운 리튬 AAA 전지를 홀더에 넣고 사용할 경우 75g 내외까지 무게를 줄일 수 있어서[43] 틸트휠과 무한휠 기능이 들어간 무선 마우스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사용할 수 있다. 리튬 AAA 전지는 알카라인 AA 전지보다 수명이 길기 때문에 사용에 별다른 지장도 없다.

사이즈가 굉장히 작다. 대표적인 소형 마우스인 로지텍 G304나 레이저 오로치 V2보다도 작은, 말 그대로의 미니 사이즈이다. 작은 사이즈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손이 큰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 그래도 좌우 측면이 살짝 들어가 있어 엄지와 약지, 소지로 잡기 쉽고 고무 그립이 깔려 있어서 미끄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제품에 동봉되는 USB 수신기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사무용 키보드 Pro Type Ultra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하나의 수신기로 키보드, 마우스 총 6대를 연결할 수 있는 로지텍의 유니파잉 수신기와 비슷하다. Pro Type Ultra에 포함된 수신기나 Pro Click Mini의 수신기 중 하나만 있어도 둘 다 사용이 가능한 셈이다.

4. 단종 모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RAZER/제품 목록/단종된 제품들/마우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악세서리[편집]


  • 마우스 번지

파일:RAZER 워드마크.svg
MOUSE BUNGEE

파일:번지형 마우스 지지대.png
파일:RAZER 마우스 번지.png
오리지널
파일:Razer마우스번지.jpg
파일:Razer마우스번지크로마.jpg
V3
V3 크로마
[43] 알카라인 AA 하나를 넣고 쓰다가 홀더에 넣은 리튬 AAA 전지로 바꿀 경우 약 13g 정도를 감량할 수 있다.

파일:RAZER 워드마크.svg공식 웹사이트 설명
아래 아르마딜로의 사실상의 단종 이후 시간이 좀 지나서 출시되었다. 딱히 네이밍이 없고 그냥 레이저 마우스 번지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그런 마우스 번지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한다. 헤드가 줄을 잡고 암에 의해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도 엉킴은 방지하고 바닥 쓸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경쟁품인 Roccat의 제품은 USB 허브 기능을 추가하고 가격을 올린 반면, 레이저는 정말로 단순하게 생겼다. V3 버전까지 나와있으며, V3는 일반 버전과 RGB(크로마) 버전이 나왔는데, 일반 버전도 2만 원 중후반대로 가격대가 좀 나가는 편인데 RGB 버전은 별다른 기능이 없이 딱 RGB만 되지만 국내가 55000원으로 가격이 살벌한 편이다. 사실상 감성 값으로 5만 원을 더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레이저 RGB 깔맞춤을 선호하거나 정말 RAZER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딱히 추천하기는 어려운 편.

  • 마우스 피트

파일:RAZER 워드마크.svg
마우스 피트

파일:external/assets.razerzone.com/razer-mousefeet-gallery-2.png

사진은 데스에더 전용, 정확히는 엘리트 이전 제품들이다. 실제로는 레이저 출시 모든 마우스 제품 당 하나씩 있다.
마우스 바닥의 TPFE(테프론, 합성 수지)소재는 마찰에 의해 닳으므로 어느 정도 닳으면 위에다가 덧붙여 주어야 하는데, 그런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특히 자신이 좀 헤비 게이머라거나 하드 타입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정말 자주 갈아줘야 한다. 기본 피트와 마찰감이 동일하기 때문에 더 미끄럽거나 뻑뻑한 걸 원하면 다른 회사에서 내놓는 제품들이 있으니 그런 걸 사다 붙이자.

  • 마우스 파우치

파일:RAZER 워드마크.svg
마우스 파우치

파일:external/assets.razerzone.com/mouse-pouch-3__store_gallery.png

마우스를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로, 사이즈는 오로치나 데스에더에 맞게 나온 듯 보인다.
선은 따로 정리하는 공간이 없어서 선이 길거나 한 경우 넣기가 복잡할 수 있다. 여러모로 오로치 전용으로밖에 안 보인다.[44]
위의 문제점을 개선한 V2가 새로 나왔다. 사이드 그립을 붙인 우로보로스 이외에는 모든 레이저 마우스가 들어가며 따로 선정리 공간이 구획되어 있다.
현재 아테리스 전용 파우치도 판매 중이다.

  • 그립 테이프

파일:RAZER 워드마크.svg
그립 테이프

파일:razer-mouse-grip-tape-og-image.jpg
[44] 하지만 오로치는 구입 시 이것과 다른 전용 파우치가 제공되기는 한다.

미끄럼 방지를 위한 그립 테이프. 현재까지 Viper 시리즈용, Viper Mini용, DeathAdder 시리즈용 , Basilisk 시리즈용, 그리고 여러 종류의 주변기기에 부착할 수 있는 범용(Universal) 모델이 출시되어 있다.

  • 범용 그립 테이프

파일:RAZER 워드마크.svg
범용 그립 테이프

파일:레이저유니버셜그립테이프.png

그립 테이프의 업그레이드 버전, 여러 종류의 주변기기에 부착할 수 있는 범용(Universal) 모델이 있다.

  • 하이퍼폴링 무선 동글

파일:RAZER 워드마크.svg
HYPERPOLLING WIRELESS DONGLE

파일:razer-hyperpolling.jpg

바이퍼 V2 프로와 데스에더 V3 프로 전용의 무선 동글. 동글에 해당 마우스를 페어링할 경우 무선 폴링레이트 4000hz 작동을 지원한다. 무선 보고율이 4배 높아지는 만큼 배터리 소모 속도도 4배 빠르다. 공식 스펙상 4000hz로 작동할 경우 풀 충전 기준 배터리가 24시간 만에 광탈한다.

  • Armadillo (아르마딜로)

파일:RAZER 워드마크.svg
ARMADILLO

파일:external/assets.razerzone.com/razer-armadillo2-gallery-1.png

사실상의 번지대 제품군으로, 마우스 선을 중간에 집게처럼 집고 본체는 바닥에 단단히 고정되어(고무 지지면과 무거운 무게) 선의 엉킴과 바닥을 쓰는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사진에 있는 건 후기형으로 선을 둘둘 감아 쓰는 방식이지만 초기형은 제품 내부로 선을 넣고 나사 선이 파인 상단 파트를 돌려 끼워서 고정시키는 방식이었다. 번지대로서의 효과는 확실했으나 넣고 뺄 때마다 매번 하기 번거로워서 이렇게 쌈박한 방식으로 바뀐 듯. 사실 초기형이 기능 자체는 더 효과가 확실해서 옆그레이드라고 욕을 좀 먹는다.
시중의 몇 안되는 마우스 락 중 하나. 하지만, 슬슬 단종될 기미가 보인다. 미국 공홈에도 물건이 있다고 뜨지만, 정작 주문해보면 주문이 되질 않는다. 덕분에 eBay, 아마존닷컴에서는 정신 나간 가격으로 판매되는 중이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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