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LTUR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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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 수록된 동명의 싱글에 대한 내용은 Vultures(싱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VULTURES 3부작 중 첫번째 앨범. 2024년 2월 10일에 발매되었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칸예는 6월 20일 경부터 일본으로 이동해 생활했으며 타이 달라 싸인, 루가, 디지털 나스, 88-Keys, Kaycyy 등의 아티스트들이 일본을 왔다갔다하며 칸예가 일본에서 앨범을 작업중이라는 루머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7월 13일, Donda에 참여했던 래퍼 루가가 일본에서 칸예 웨스트의 앨범 작업을 같이 했다고 팟캐스트에서 발언하면서 칸예가 앨범을 작업중이라는 소식이 처음으로 컨펌되었다.
이후 칸예가 일본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이 여러번 포착되었으며, 7월 25일 래퍼 Kaycyy가 인스타 스토리로 칸예 앨범 작업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후 7월 29일 경부터 일본에서 이탈리아로 이동한것이 확인되었으며, 이 시기부터 타이 달라 싸인과 계속 앨범 작업을 이어나가는 것이 확인되며 칸예의 솔로 앨범이 아닌 타이 달라 싸인과의 합작 앨범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9월 29일 타이 달라 싸인이 스위스에서 열린 파티에서 칸예와의 합작 트랙 중 일부를 공개했다.
10월 2일, 칸예는 이탈리아에서 타이 달라 싸인과 함께 새 작업물로 비밀 리스닝 파티를 진행했으며, Quavo 등이 리스닝 파티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6일, 타이 달라 싸인의 인스타 스토리 게시물로 그 존재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10월 12일 한 이탈리아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10월 20일, 이탈리아의 RCF 아레나에서 새 앨범의 리스닝 파티를 개최한다고 한다. 수용 인원 8만 명의 거대한 공연장으로, 현재 리스닝 파티를 위한 세트가 지어지고 있다고 한다. 솔로 앨범에 대한 리스닝 파티일지, 타이 달라 싸인와의 합작 앨범의 리스닝 파티일지는 아직 알 수 없다.
10월 14일, 빌보드에 의하면 원래 이 앨범이 오늘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일주일 후로 미뤄졌다고 한다. 지금은 다음 주 발매를 위해 배급사들의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칸예가 또다시 발매를 연기하지 않는다면 리스닝 파티 후 며칠내로 2년만의 복귀작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0월 16일, 어김없이 리스닝파티를 27일로 연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앨범 발매 또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10월 21일, 27일날 예정되어 있던 리스닝 파티가 취소되고 RCF 아레나에 지어지던 세트도 철거되었다.
10월 22일, 타이 달라 싸인이 ¥$라는 트윗을 업로드하고 고정해놓으면서 일단은 앨범의 제목은 ¥$(Ye'n Dolla Sign)으로 보인다.
10월 24일, 타이 달라 싸인이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11월 3일 멀티 스타디움 리스닝 파티를 예고했으며, Metro Boomin이 이를 리포스트하고 관련 트윗을 업로드하며 앨범에 참여한것이 거의 확실해졌다.
11월 2일, 빌보드가 3일 예정되어있던 리스닝 파티가 취소되었고 앨범 발매 자체도 밀렸다는 소식을 전하며 또다시 리스닝 파티가 취소되었다.
그와 별개로 칸예는 10월 29일 은가누 vs 퓨리 복싱 경기에 초청받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로 향했는데, 이후 타이 달라 싸인을 포함한 앨범 작업, 리스닝 파티 관계자 모두가 이탈리아에서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로 이동한 상태이다.
Swizz Beatz와 Wheezy가 리야드에 있는것이 포착되었고, 칸예의 장녀 노스 웨스트 또한 리야드에서 목격되었다.
11월 4일 Fred again..이 자신의 LA 공연에서 일전에 타이 달라 싸인이 짧게 공개했던 가제 Slidin의 좀 더 긴 버젼을 재생했다.
11월 18일, Bump J와 Lil Durk가 피쳐링한 선공개 싱글 'Vultures'가 시카고 라디오를 통해 공개되었다.
11월 22일, 선공개 싱글 'Vultures'가 발매되었다. 라디오에서 공개되었던 버전과는 어느 정도 수정이 가해졌으며 정식 발매 버전에서는 Lil Durk의 파트가 빠졌다.
11월 25일, 기존 애플 뮤직에만 있던 Lil Durk가 포함된 버전의 Vultures가 스포티파이를 포함한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들에도 업로드되었다.
11월 29일,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 갑작스럽게 새로운 싱글들이 올라왔다. 앞서 공개된 싱글 Vultures의 배급사는 '2023 ¥'이지만 새 싱글의 배급사는 다 제각각이고, 커버에 싱글을 올린 사람으로 보이는 이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적혀있는 것을 보아, 해킹이거나 해킹범 본인의 작업물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3]
12월 8일, Ty Dolla $ign의 인스타그램에 트랙리스트로 보이는 게시물이 올라왔다.링크
트랙리스트 공개와 함께 떠도는 정보에 의하면, 원래 앨범의 제목은 Bad B!tch Play Book vol.1으로, 책처럼 챕터로 나뉘어진 앨범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탈리아를 떠나기 전 짧은 버전으로 바뀌었는데, 이번 공개된 트랙리스트에서는 다시 긴 버전으로 나왔다고 한다. 또한, 칸예의 솔로 앨범을 위해 만들어진 곡들도 여럿 포함되었다고 한다.
12월 10일, 칸예가 두바이를 떠나 마이애미 커버바젤로 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앨범 완성 전까지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한 칸예이므로 앨범이 모두 완성된것으로 보인다. 이 날, 마이애미의 한 레스토랑에서 일부 곡들을 선공개하였는데, 반응은 괜찮은 편이다.
또한 같은 날, 현지 시각 12월 12일 오전 12시에 'VULTURES RAVE'라는 이름의 리스닝 파티가 예고되었다. 장소는 마이애미의 쇼핑몰 Sawgrass Mills. 리스닝 파티의 반응은 별로인 편. Lil Durk, Offset, Bump J, Kodak Black, 노스 웨스트, 크리스 브라운, 프레디 깁스가 참여하였다.[4]
12월 11일, 칸예는 이 앨범의 제목이 'Vultures' 이고, 이 주 금요일인 12월 15일 앨범이 발매될 것이라고 직접 예고했다.
그러나 레딧 등 해외 커뮤니티의 반응은 영 시원찮다. 지난 앨범도 수 번의 연기와 리스닝파티를 반복했기에, 칸예가 15일에 발매한다는 것을 거의 믿지 않는 분위기이다.[5]
12월 13일 애플 뮤직에 공개되었던 트랙리스트가 모두 내려갔다.[6]
현지 시각 14일 오후 11시에 라스베이거스에서 2차 리스닝파티와 동시에 앨범 발매를 추진한다고 한다.
14일 저녁, 칸예가 니키 미나즈에게 New Body 피처링 벌스 클리어 문제로 연락한 문자 내역이 공개되었다. 링크 하지만 니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피처링 벌스 발매를 허락하지 않음을 알렸다.[7]
15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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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앨범 커버는 볼륨 2, 3과 같이 카스파 다비트 프리드리히의 그림#이었으나, 이후 아내 비앙카 센소리와 찍은 커버로 변경되었다.# 발매 직후 제이슨의 가면이 다른 마스크로 한번 더 수정되었다.[2] 앨범에는 'TALKING'으로 수록되어 있다.[3] 11월 30일, 모두 내려간 것으로 확인되었다.[4] 비행기 연착으로 참여 예정이었던 플레이보이 카티는 결국 참여하지 못했다.[5] 다만 Donda 2는 예상과 다르게 제때 발매되었다.[6] 이후 다시 추가되었다.[7] 니키 曰 "그 기차는 역을 떠났어. 그를 존중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난 방금 새 앨범을 발매했는데, 왜 3년도 더 지난 노래를 내려고 하겠어?"
15일 자정으로 예정되어있던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리스닝 파티는 1시간 넘게 지연됐으며, 시작 후 30분만에 경찰 난입으로 중단되었다. 중간중간 칸예가 아이폰으로 타자 치는 소리가 킬포. 키드 커디가 참여한 트랙이 나오면서 그들의 불화가 끝났음을 알렸고, 이 사실만으로도 팬들은 환호하였다.[8] 리스닝파티 중단 후에는 애프터파티를 진행하였고 릴 더크, 저스틴 라보이, Yesjulz 등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하였다. 리스닝파티 및 애프터파티에서 공개된 곡들은 전반적으로 호평이다. 애프터파티 도중 갑자기 모로코 가수 Fauozia와 인플루언서 India Love가 파티 현장에서 레코딩을 하는 뜬금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다.[9] 애프터 파티가 끝나갈 무렵, 칸예가 시오니스트, 베르나르 아르노, 알렉상드르 아르노, 프랑수아 피노, 아리 임마누엘, 할리 파스테르나크, 뎀나, 발렌시아가, 갭, 아디다스, 쿠디, 드레이크, 제이지, 킴 카다시안, 도널드 트럼프 외 다수를 약 15분간 언급하거나 저격하면서 급발진을 시전하였다.[10] 현재까지 공개된 피처링진은 Playboi Carti, Young Thug, Freddie Gibbs, Future, Kid Cudi, Lil Wayne, Quavo, Offset, Lil Baby,
12월 21일, 앨범이 또 다시 2024년 1월 12일로 연기되었다. 그러다 다시 12월 31일로 앞당겨졌다. 나오기 전까지는 발매일은 사실상 믿지 않는것이 좋다.
한국 시각으로 12월 30일, 1번 트랙으로 예고된 'Everybody'의 싱글 발매가 예고되었으나 하루 전날인 29일까지도 샘플 클리어링이 되지 않았다는 뉴스로 보아 어떻게 될지는 역시 아무것도 알 수 없다.
결국 라스베이거스 기준 시간으로 발매일은 1월 1일이 되었으나, 앨범은 끝내 31일에 나오지 않으며 발매가 연기될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장 유력한 앨범 발매일은 1월 12일이지만 그간 칸예의 전력과 최근 관계가 회복된 키드 커디의 신보 발매 예정일과 겹친다는 점에서 12일에도 발매가 안 될 가능성 또한 높다.
2024년 1월 3일, 포브스는 앨범의 발매가 취소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발매 예정조차 없어 현재로서는 앨범이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인데, 칸예와 오랜 시간 작업을 한 프로듀서 말릭 유세프에 의하면 칸예는 앨범의 모든 곡을 재녹음하거나 아예 새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1월 11일, 애플 뮤직에서 발매일이 또 1월 19일로 연기되었다.
1월 17일, 애플 뮤직에서 발매일이 또 2월 9일로 연기되었다.
1월 23일, 칸예와 타이 달라 싸인은 인스타그램에 벌쳐의 트레일러와 함께 Vultures(싱글)의 새로운 버전으로 보이는 일부 그리고 볼륨 1,2,3의 발매일과 앨범커버를 공개하였다.링크
2월 1일, 볼륨 1의 새로운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기존의 6, 3~15, 17~18번 트랙이 변경되었고 원래 Yandhi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트랙 'New Body'는 아예 삭제되었다. 또한 피쳐링진들도 함께 공개되었는데, 이전에 공개되었던 피쳐링진들 중 Bad Bunny, Kodak Black, Tyga, Rich The Kid, India Love는 피쳐링진에 포함되지 않는다.
2월 7일, Talking / Once Agai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칸예의 장녀 노스 웨스트가 벌스를 선보였으며, 타이 달라 싸인의 딸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또한 선공개 싱글인 Vultures의 리믹스 버전이 담긴 싱글 팩 <Vultures Pack>을 발매하였다.
현지 시간 기준 2월 8일[11],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3번째 리스닝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며 Talking / Once Again의 음원이 공개되었다.
한국 기준 2월 9일 새벽, 존 라프만이 감독한 Vultures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으며, 기존에 비해 훨씬 음산해진 비트와 프로듀싱이 눈에 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3F9ClRpX_g/?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
이후 진행된 리스닝 파티는 꽤나 호평을 받았으나 모종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종료되어버렸다. 공연장의 폐관 시간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 시간 기준 2월 9일, 끝내 볼륨 1이 발매되지 않았다...
3. 발매 후[편집]
2월 9일 당일에 발매가 되지 않자 팬들은 또다시 앨범 연기가 진행되는 것으로 예측했지만 현지 시간 기준 2월 10일 애플뮤직과 타이달 단독으로만 볼륨 1이 기습발매 되었다. 앨범 커버는 기존에 공개되었던 것과 다르며, 트랙리스트도 대폭 변경되었다.
이후 약 6시간 뒤 스포티파이와 유튜브뮤직 등에도 믹싱상태가 개선되어 업로드되었다.[12] 이후로도 TLOP와 Donda의 사례들처럼 앨범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있다.
Melon,
4. 평가[편집]
평론가들은 전반적으로 Donda와 비슷한 수준의 평가를 내리고 있다.
4.1. 호평[편집]
Burn이나 Carnival 같은 킬링 트랙들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Freddie Gibbs나 Playboi Carti 같은 피처링 진도 좋은 활약을 했다는 평도 있다. 돈다 시리즈를 통해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진 기대감도 어느 정도 충족시켰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짧은 러닝타임과 적은 가비지트랙, 돈다보다 개선된 유기성은 호평받고 있는 요소다. 디스토피아적으로 음산한 분위기가 주는 재미도 쏠쏠하며, 지저분한 질감의 경우 의도되었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카니예 본인부터가 세계구급의 프로듀서이며, 최상급의 여러 프로듀서들이 함께 붙었기 때문이다. 개그성 라임 짜내기와 샘플링, 외설적이고 순환적인 가사 등은 자칫하면 필요 이상으로 음산하게 갈 수도 있던 앨범 분위기를 어느 정도 환기시켜주는 도구로 작용했다.
4.2. 혹평[편집]
앤서니 판타노는 이 앨범에 대한 리뷰를 거부했다.# 칸예가 나치 옹호와 아내의 성적 대상화 등 부적절한 행보를 이어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성하지 않으며 가사에 그런 내용을 자랑하듯이 적어놓았다는 것 등 음악 외적인 요소를 주요 근거로 들었다.[15] 또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록곡 각각의 가사나 음악적 요소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하였는데, 대체적으로 혹평을 남겼다.[16][17][18]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가사이다. 자신들을 향한 비판과 논란들에 완전히 정면 돌파를 함은 물론 유대인, 예수, 테일러 스위프트, 그리고 몇몇 범죄자들을 또다시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일부 곡에서 퀄리티가 낮은 벌스를 선보여 칸예의 랩 실력에 대한 의문이 크게 따르는 중이다.
앨범으로서 유기성이 떨어지고(disjointed), 공통된 주제의식 및 사운드가 없이 번잡(inconsistent)하다는 비판 또한 많이 가져가고 있다. 그래도 Donda보다는 낫다는 평이 많다.
몇몇 샘플링이나 프로덕션 또한 혹평을 받는다. 예를 들어 Back To Me는 영화 Dogma의 장면을 샘플링 했지만, 대사가 대사인지라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19] Hoodrat의 다소 받아들이기 힘든 샘플이나 가사, Do It의 어이없는 선율과 퐁크, Paperwork의 지나친 베이스 디스토션 라인 등이 주된 혹평의 대상이다. 빈약한 드럼 질감 또한 아쉽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지저분한 음질과 믹싱 상태도 지적을 받고 있다.
5. 성적[편집]
예고 없던 기습발매가 진행되자마자, 한국을 포함한 72개국의 애플뮤직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스포티파이에서 커리어 사상 최초의 최다 재생 아티스트 1위를 달성하였다.
초동은 148,000장으로 2월 24일차 빌보드 200에서 널널하게 1위로 진입했다. 2주차에서도 75,000장으로 1위를 지켰다.
빌보드 핫 100에서는 Carnival이 2위로 진입한 이후 스트리밍 유지력을 통해 1위까지 달성했다.[20] 또한 전곡이 모두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다.
6. 트랙리스트[편집]
Yandhi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트랙인 New Body[21]와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동명의 곡을 샘플링한 Everybody는 샘플 클리어에 실패해 최종 트랙리스트에서 삭제되었다.
7. 기타[편집]
- VULTURES 1은 칸예의 데뷔 앨범 The College Dropout이 발매된지 정확하게 20년 후에 발매되었다. 앨범 커버에 칸예 본인이 등장한 것도 The College Dropout 이후 처음이다. 여러모로 칸예의 스타일과 작품 평의 대조가 완벽하게 이루어졌다.
- VULTURES 1이 발매된 후 전작들과 같이 여러번 수정이 이루어졌는데, 수록곡들의 제목이 소문자였다가 대문자였다가를 반복하고 있다.
[8] 이후, 애프터파티에서 만난 키드 커디와 칸예는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9] 심지어 팀발랜드가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여 화상으로 디렉팅을 하였다.[10] 또 정신병으로 미친 것 같다, 칸예는 사실만을 말하고 있다, 그가 걱정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전적이 워낙 화려한지라 생각보다 크게 논란이 되고 있진 않다. 어쨌건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다.[11] 한국 기준 2월 9일 1시[12] 애플뮤직과 타이달에 미리 업로드 된 음원 역시 믹싱이 개선되어 다시 업로드되었다.[13] 2024년 2월 19일 기준 알 수 없는 이유로 짤렸다.[14] 2024년 3월 9일 기준 네이버 VIBE처럼 여기서도 들을 수 없게 되었다.[15] 이에 대해 힙합 팬들의 여론은 좋지 않다. 앨범의 평가에는 여러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판타노는 으레 다른 평론가들이 그렇듯 정치적 요소+음악 외적인 요소를 지나치게 비중을 높이 두고 평가함은 물론, 실제 범죄자가 만든 앨범이나 강간, 살인 등에 대한 가사가 담긴 앨범은 멀쩡하게 리뷰했으면서 반유대주의 논란이 있었던 칸예는 음악적인 리뷰를 아예 거부한 점 등, 판타노가 이미 이 앨범을 듣기 전부터 싫어하기로 마음먹었다는 의견이 리스너들 사이에서 주류이다. 아예 Not Good도 아니고 그냥 '리뷰 거부'를 선언한 최초 앨범이며 칸예가 극우로 선회한 뒤에 낸 앨범인 Donda는 멀쩡히 리뷰해놓고 이 앨범은 갑자기 거부를 선언하였다는 점 역시 비판받는다. 굳이 그럴거였으면 칸예보다 더 극우적이고 살인 범죄까지 저지른 버줌의 앨범은 리뷰를 왜 했냐는 반응이 많다.[16] 특히 현재 앨범에서 가장 핫한 곡인 Carnival에 왜 다들 이 곡을 주목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구린 2000년대 EDM 같다며 혹평을 남긴 것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7] 과거 칸예가 이런 노래들이 판을 칠때 사람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온 노래를 했다는 코멘트는 덤.[18] 실제로 당시 칸예의 데뷔앨범 TCD은 가사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사운드적인 면에서 여러모로 당시 유행하던 힙합과는 매우 다른 앨범으로 여겨졌으며 지금까지도 클래식이자 힙합 역사상 손에 꼽히는 명반으로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19] Beautiful big titty butt naked woman just don't fall out the sky. 직역하면 나체의 왕젖미녀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라는 뜻으로 어이 없는 샘플이지만 동시에 그 황당한 구절이 수능 금지곡마냥 중독성 있게 머릿속에 맴돈다는 평이 많다.[20] 기타 곡 중에서는 Fuk Sumn 23위, Back to Me 26위 등이 첫째주 상위권을 기록했다.[21] 특히 이 곡은 유출본에서 니키 미나즈의 벌스가 틱톡에서 유행했을 정도라서 이 트랙이 삭제된걸 매우 아쉬워 하는 여론이 많다. 하지만 카니예가 계속 발매를 질질 끈 것도 있고 니키 미나즈가 2개월 전 새 앨범을 발매한 상태에서 이 곡의 재녹음 벌스를 보내지 않으면서 이 곡의 미수록은 카니예의 자업자득이란 평가가 많다. 실제로 니키 미나즈는 카니예의 New Body 재녹음에 대해 기차는 이미 역을 지나쳤다라는 표현을 쓰며 시간을 질질 끈 것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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