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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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5월, 현대자동차와 유엔개발계획의 첫 번째 캠페인 for Tomorrow 및 솔루션이 공개됐다. 2020년 9월, 유엔개발계획(UN Development Programme)과 현대자동차의 업체 체결 이후 첫 공개된 크라우드소싱 방식의 캠페인이며, 첫 번째 주제는 UN의 17가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중 1가지를 반영해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으로 정했다.
홍보대사 및 영상 내레이션으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발탁됐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친환경 캠페인 및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쳤던 제시카 알바가 발탁되면서 그의 팬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2022년,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for Tomorrow'가 최초 공개됐다. 영화는 기후 변화부터 지역 사회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헌신하고 있는 5명의 지역 혁신가를 조명함으로써 '누구나 미래를 바꾸는 혁신가가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베트남 출신 독립 영화 감독 안 트란이 메가폰을 잡고 엘리어트 V. 코텍이 제작을 맡았다.
2. 솔루션[편집]
2.1. 태양광 가로등[편집]
나이지리아에 거주하는 오나 안젤라 아마카가 제시한 솔루션으로, 낙후된 지역 주민들이 태양광 가로등을 스스로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태양광 가로등을 통해 일몰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2.2. 그린 에너지 모빌리티[편집]
네팔에 거주하는 소니카 만다르와 티파니 통이 제시한 솔루션으로, 네팔의 노후화된 미니 전기 버스에 고효율 배터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핀테크 플랫폼 솔루션이다. 많은 폐기물을 발생시키는 비효율적인 배터리에서 벗어나 환경적·경제적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3. 리얼 아이스[편집]
영국에 거주하는 시안 셔윈이 제시한 솔루션으로, 북극의 얼음이 녹아 50년 내에 불가피하게 거주지를 이동해야하는 웨일즈의 일부 지역을 위해 북극의 얼음을 다시 얼릴 수 있도록 고안된 기술에 대한 솔루션이다. 현재 시안 셔윈은 뱅거 대학교와 함께 풍력을 이용해 녹아버린 빙판에서 물을 퍼올려 북극의 얼음을 다시 얼릴 수 있는 '리얼 아이스' 기계를 개발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2.4. 폐기물을 활용한 비누와 세제[편집]
폐기물을 활용해 비누와 세제를 만드는 솔루션. 이 솔루션은 폐기물 처리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여성을 위한 일자리까지 만들어 내는 효과가 있다.
2.5. 태양광 자동차[편집]
쓰레기 매립장에 버려진 고철 등의 부품을 활용한 솔루션. 다른 솔루션 제안자들과 현대자동차 전자소자연구팀 연구원들이 솔루션을 고도화하였다.
2.6. 장애인 대상 애플리케이션[편집]
지하철 내 휠체어 이용이 법적으로 금지되었던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장애인 대상 접근성을 높이는 솔루션.
2.7. 태양광 가방 & 관개 농업 커뮤니티[편집]
아이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위한 태양광 가방과 페루 안데스의 농수 보존을 위한 관개 농업 커뮤니티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솔루션.
3. 함께 보기[편집]
4. 참고 문헌[편집]
- 공식 웹사이트
- 현대차-UNDP, ‘지속가능한 발전’ 협약
- ‘포 투모로우’ 캠페인 태양광 가로등 등 선봬
- 현대차 ‘지속 가능한 미래’ 솔루션 공개
- 태양광 가로등·북극 얼음 다시 얼리기 등 '지구살리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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