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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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어에 대한 설명
2. 역사
3. 대표적인 플랫폼
4. 대표적인 vlog유튜버
4.1. 문제점


1. 용어에 대한 설명[편집]


video + blog = vlog. blog의 오타가 아니다.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면 "블로그" 그대로이나 한국어로는 BV의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에 보통은 ‘브이로그’로밖에 읽지 못한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촬영용 로그모드중 하나인 V-log와는 전혀 다른 뜻 이므로 -표시는 붙이지 않는다. 이를 유튜브에 v-log로 치면 파나소닉 GH4와 GH5의 V-log영상 설명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줄이지 않은 말인 Video Blog, Video Log, 비디오 블로그라고도 쓰이지만, 대체적으로 줄인 말인 vlog브이로그로 불린다. vlog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일종으로서 동영상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블로그라는 뜻이다.


2. 역사[편집]


영국에서 1993년 BBC방송은 비디오 네이션[1]이라는 시리즈물에서 시청자들이 그들의 일상을 찍은 영상물을 받아 프로그램을 방송했었는데 이로부터 vlog의 시초를 엿볼 수 있다.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사이부터 인터넷의 확산과 대중화된 보급으로 웹상에서 텍스트와 사진 위주의 블로그가 유행했다. 동영상 콘텐츠도 간간히 있었지만 그것이 주가 되는 콘텐츠는 아니었고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콘텐츠였다. 이 때에도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일상 생활을 담는 vlog가 있었지만 이것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때는 2010년대 중후반이 넘어서 부터다.

대중화된 스마트폰 사용과 빨라진 데이터 처리량, 동영상을 끊김없이 볼 수 있는 무선 통신 환경이 갖춰짐, 그와 동시에 동영상을 촬영하고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짐, 텍스트나 사진 위주의 정보 검색에서 동영상으로 정보를 찾아보는 네티즌들의 니즈 변화 등이 어우러지면서 2017년 이후 vlog가 대세가 되었다.[2]


3. 대표적인 플랫폼[편집]


  • 유튜브
  • 트위치
  • 네이버TV
  • 카카오TV
  • 아프리카TV
  • vlogr[3]


4. 대표적인 vlog유튜버[편집]


  • 국가비 : 링크 - 주로 영국에서의 일상을 보여주다가 최근 브이로그를 안한다고 선언을 했다
  • 온도 : 링크 - 한국 일상을 보여주는 브이로거
  • 흐림 : 링크 - 먹고 덕질하고 노래하고 놀러다니는 일상 유튜버
  • 김포프 : 링크 - 2013년 6월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브이로거이자 여러 분야에 몸 담은 현역 프로그래머로, 크게 전공자 혹은 관심 있는 사람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기술적인 주제와 비전공자들도 알아들을 수 있는 일반적인 주제로 나뉜다.
  • 로건 폴
  • 틸션
  • 수토리(Sootory)
  • 런업 : 링크 - 부산광역시 출신 브이로그 유튜버. 전동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서울특별시 곳곳을 카메라에 담아 영상을 만든다.
  • 브이로거들만 리스트업을 하는 사이트 : 링크 - 매일매일 업데이트 중


4.1. 문제점[편집]


기본적으로 실내촬영 같은경우엔 큰 문제가 없겠지만 실외 촬영시 타인이 무작위로 노출되는 빈도가 크기 때문에 초상권 침해의 우려가 있다.#[4]

브이로그가 막 성행할 무렵 직장인들도 나서서 근무시간, 휴식시간등의 사내활동등을 업로드하는 직장인 유튜버도생겨났는데 이에 대한 반응은 서로 제각각.#
브이로그의 유행과 함께 유튜브의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회사의 일적인 시간들을 자신의 수익 도구로 쓴다는 것이 과연 정당한 일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하는부분. 직장동료나 회사측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본인만의 만족으로 인한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1] 비디오 네이션 영어판 위키[2] 먹방에 이어 주목 받는 브이로그(Vlog), 왜 사람들이 좋아할까[3] 브이로그(Vlog) 만드는 어플 앱.[4] 사실 이는 인터넷 방송인과 유튜버들도 마찬가지로 짊어지는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