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주(군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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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의 소장으로 현재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을 맡고 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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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고등학교(54회)를 졸업하고 1985년 공군사관학교(37기)에 입학하여 1989년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하였다.

준장 진급 후에 제1야전군사령부 합동작전조정관, 국방부 근무지원단장, 제1전투비행단장 등을 역임했다.

소장 진급 후에 공군본부 감찰실장을 역임했고 출처 2019년 11월 22일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관으로 취임하였다. 출처

2020년 12월 9일. 박웅 소장에게 사령관직을 이임하고 박한주 소장은 공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

2021년 7월 30일. 공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직을 이임하고 공군교육사령관으로 취임하였다.

2021년 12월 15일. 공군교육사령관직을 박웅 중장에게 이임하고 공군방공관제사령관에 취임하였다.

2022년 6월 20일. 공군방공관제사령관직을 손석락 소장에게 이임하고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에 취임하였다. 공사 1기수 후임인 이영수 전임 부장의 중장 진급 후 공석을 채운다. 본래 방공관제사령관을 하다 전역하면 맞는 기수인데 공군 내 소장도 인원이 부족해 금세 이임하게 되었다. 또한 직속상관인 작전사령관에 공사 동기인 박하식 중장이 오게 되어 작전사령관의 지휘권 문제도 고려된 듯.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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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7월 35기 박인호 대장이 참모총장에 취임하면서 그의 동기인 김준식 중장이 전역 할 경우, 동기인 박하식 소장과 함께 중장 진급에 1순위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진급 없이 교육사령관으로 영전 함에 따라 이번 인사에서는 중장으로 진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이후의 인사에서 진급의 가능성은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1]
  물론 소장 2차 진급자인 박웅, 박칠호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특별한 정치적 고려가 없다면 2차 진급자가 1차 진급자를 앞지르는 것은, 소장 및 중장 자리가 육군에 비해 확연히 부족한 공군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다만 동기인 박하식, 박웅 소장이 2021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하며 중장 진급은 가능성은 많이 낮아졌다.

• 1전투 비행단장 시절 주말에 병사들 생활관을 종종 방문했다. 또 부대내에 걸어다니며 쓰레기를 줍기도 하였다.

• 교육사 부임 이후 각종 규제가 강화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오히려 각종 규제를 풀어서 장병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스마트하고 바른이라는 어휘를 부임하는 부대마다 밀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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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군/인물
• 대한민국 국군/장성급 장교
• 공군사관학교/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