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엔조이

모티브가 된 라스트오리진의 개발사에 대한 내용은 스마트조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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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리진의 등장 부대. 2021년 4월 5일에 등장한 타치와 함께 추가됐다.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라스트오리진의 개발사인 스마트조이를 패러디한 부대로, 부대 로고도 스마트조이의 로고에서 J를 나타내는 부분을 E로 바꾼 것이다.

그러나 2022년 겨울 스마트조이가 라스트오리진 IP를 피그에게 팔아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신캐 출시도 애매해졌고 설정 자체도 붕 떠버리고 말았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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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스마트엔조이는 "혜성 같이 등장하여 세계미디어 시장에 한 획을 그은 한국의 기업으로, 게임 개발사로 시작하여 영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으로 활동범위를 넓혀 결국에는 바이오로이드 산업까지 진출한 전세계에 영향을 미친 대기업이자 문화사업을 선도한 10대 기업 중 하나"라는 실로 비범한(...) 설정이다. 대표작은 인공영웅. 다만 문화사업 면에서는 '덴세츠'와 '비스마르크'보다는 후발주자였다는 듯하며, 이 세계관에서조차 스마트조이의 또다른 전작인 패왕은 성공하지 못했다고 한다. 출처1 출처2

타치의 등장 이전에도 라스트오리진 세계관에서의 인공영웅은 매우!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1] GM 답변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 바 있었다. 당시에는 그냥 개그성 코멘트로 웃고 넘어갔을 뿐이었지만, 2021년 만우절 기념으로 자폭성 설정과 함께 진짜로 타치가 라스트오리진에 전투원으로 나오면서 스마트엔조이 또한 정식 소속이 되었다. 라스트오리진에서의 타치는 작중 인공영웅의 캐릭터를 바이오로이드로 만든 것이라는 걸 감안할 때, 다른 인공영웅 캐릭터가 라스트오리진에 구현될 경우에도 비슷한 설정과 함께 스마트엔조이 소속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1년 6월 22일에 인공영웅 캐릭터인 오렐리아가 두 번째 멤버로 공개되었다. 로이, 티나, 타치, 오렐리아는 어느 세계를 가서라도 항상 만난다는 오렐리아의 대사로 보아 스마트조이에서 나머지 두 주연급 캐릭터들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2] 그러나 상술했듯 IP가 넘어가버리며 인공영웅과 라스트오리진이 남남이 되었기에 2022년 겨울 시점에서 인공영웅 캐릭터 추가를 예측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캐릭터를 디자인한 카키맨과 로로봄도 다른 회사로 이직했다. 부대가 사라지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인 상황.[3] 현 상황에선 추가될 부대원이 없을 것이고 아마 이후 타사게임 콜라보 캐릭터가 추가되게 된다면 부대명 변경 이후 추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소속 캐릭터들은 공통적으로 전용장비를 장착해 속성 추가피해를 입히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의도한 것은 아니나 부대의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극단적인 기믹을 보유한 철충들을 일방적으로 공격해버릴 수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성소에서 등장하는 라이트닝 봄버 Type-S, 일명 빨봄은 초기 회피율이 1000%고, 빨봄이 공격을 해야만 회피율이 낮아져 공격이 가능해진다. 근데 타치는 풀링크 보너스 중 적중 +75%가 존재하여 장비를 이용하면 적중률 1100% 세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빨봄의 회피율이고 뭐고 그냥 때려버릴 수 있다. 오렐리아의 경우는 2스킬의 설계 미스로 인해 이로운 효과만이 아니라 보호와 관련된 패시브는 해제 불가의 일반 효과라도 해제해버리는 스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게 지정 보호 아군이 살아있으면 무조건 부활하는 헌티드 포트리스처럼 보호로 인한 패시브가 악랄한 철충들을 냅다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가 있어 다른 의미로 개성 넘치는 부대가 되어버렸다(...) 부대의 미래는 없지만 전문 분야는 생겼다

3.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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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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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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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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