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워커즈

수많은 중공업 분야에서 삼안산업과 경쟁했던 펙스 콘소시엄의 중공업용 라인업. 바이오로이드나 로봇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다른 라인업과 다르게 골든 워커즈 라인업은 적재적소에 로봇과 바이오로이드를 용도에 맞게 배치해 실용적인 라인업으로 인기가 높았다. 게다가 중공업용 답게 뛰어난 내구성과 무기로도 변할 수 있는 작업 공구들은 연합 전쟁에서 손쉽게 병기로 개조되어 정부군과 싸웠다.

인간 멸망 이후에도 골든 워커즈는 맞서는 것보다는 인간의 귀환을 기다리며 자기의 일터를 지켰고, 각자의 판단에 따라 AGS 로봇 저항군에 합류하거나 라비아타의 바이오로이드 군에 합류하여 철충에게 맞서게 되었다.

출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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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가상의 부대.

본래는 중공업용 라인업으로 AGS와 바이오로이드가 균등하게 적재적소에 배치되는 실용적인 라인업으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튼튼한 내구도와 중장비를 눈여겨본 펙스 콘소시엄에 의해 연합 전쟁 당시 전투용으로 개조되어서 전선에 투입되었다. 인류 멸망 이후에도 자신들의 일터를 지켰고 현재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AGS 로봇 저항군이나 바이오로이드 군대에 합류해서 철충에 대항하는 중.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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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전투용이 아니어서 그런지, 대부분의 멤버들이 전투에 잘 기용되지 않았던 편이다. 그나마 오드리는 뛰어난 지원 능력으로 주유덱 등에 자주 투입되었고, 더치걸은 승급이 추가되고 거지런 요원으로 가능성을 보이다가 2.0 패치로 광역기의 메커니즘이 바뀐 이후 에이다, 하르페이아, 레아와 함께 광역기를 활용한 거지런 요원으로 기용되다가 현재는 더 빠르고 효율이 좋은 이들이 등장하면서 잘 쓰이지 않는 중. 이외엔 토미워커가 경험치 증가 패시브 때문에 100렙 달성을 위한 경험치작에 알렉산드라와 같이 기용되곤 했다.

부대 자체의 인지도나 시너지가 낮고 캐릭터성이 뚜렷한 이들이 별로 없는 편이지만, 의외로 모든 캐릭터들이 스토리에 등장한 적이 있다. 더치걸은 할로윈 이벤트의 주역 바이오로이드로 등장했고, 트리아이나는 리오보로스 이벤트의 주역, 만월 이벤트의 조연으로 활약했으며, 오드리는 주역은 아니어도 메인과 이벤트를 가리지 않고 조연으로 자주 등장하고 있다. 럼버제인과 토미워커는 요정 마을의 아리아에서 등장했다. 해체자 아자즈는 메인 스토리 8지역에서 처음 등장해 스토리의 씬스틸러로 활약했으며, 이후 프로젝트 오르카와 성역 이벤트에서도 특유의 괴짜 캐릭터성으로 씬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거기다 유일하게 등장이 없던 드론 08도 성역 이벤트에서 짧게나마 등장했다.

10지역에서 테일러 리스트컷이 델타의 부관으로 등장하면서 그녀의 원본인 테일러 클로스컷, 오드리의 자매인 올리비아 스타수어도 언급되면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후 둘 다 새로이 골든 워커즈 멤버로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시너지가 없다시피하던 부대에서 오드리-올리비아-테일러의 디자이너 시너지가 생기게 되었다.

또한 캐릭터들의 패치와 승급 추가, 총력전 등 새로운 컨텐츠의 추가로 인해 몇몇 멤버들이 크게 상향을 받고 기용되는 빈도가 늘어났다. 오드리가 여전히 자주 기용되는 가운데 토미워커와 드론은 SS승급까지 추가되면서 서로 시너지를 내는 것은 물론 굉장히 고성능의 패시브들이 추가되었으며, 트리아이나는 SS승급 추가로 존재만으로 상대에게 침수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게 되어서 냉기덱과 전기덱의 토템으로 급부상했다.

3.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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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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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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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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