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라스트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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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약대사 
기본 L2D 
기본 중파 
이카다이 카나에 <혜성같이 등장한 기업 스마트엔조이는 세계 미디어 시장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한국의 게임 개발사로 시작한 스마트엔조이는 영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갔고, 마침내 바이오로이드 산업까지 진출해 전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타치는 전세계가 열광한 게임 '인공영웅'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명실상부 스마트엔조이를 대표하는 캐릭터입니다. 어려서부터 비밀집단에서 훈련받아 뛰어난 신체능력을 갖췄고, 독물 감정에 능하지만 미각이 매우 둔합니다. 암살자로 설계된 그녀는 감정 표현이 몹시 서툴고, 외로움을 달래고자 혼자 손인형을 가지고 놀기도 합니다.
이 냉혹한 소녀 암살자에겐 믿고 따를 마스터가 필요합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10대 기업' 중.>
...마스터? 지령서를 검토하고 계십니까? 마스터의 검으로써 저는 어떤 임무든 수행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언제든 명령만 내려주십시오. 마스터.
1. 개요[편집]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급 경장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2. 상세[편집]
공식 카페의 캐릭터 소개
21년 4월 5일자로 추가되었으며, 스마트조이의 이전 개발 작품인 인공영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였던 타치를 재활용한 캐릭터이다.
본래 인공영웅은 소리소문 없이 서비스 종료된 실패작이었기에 타치 역시 모두에게 잊혀지게 되었지만, 첫번째 공식 만화가였던 초티지가 2019년 5월 16일 올린 <대래랜 라스트오리진> 54화 '설득력있게 멍청하면 위험해'편에서 인공영웅을 언급하면서 팬덤에게 인공영웅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다음 공식 만화가인 디얍이 2019년 12월 30일에 올린 팬만화에서 인공영웅의 캐릭터인 타치를 유사 LRL로 그린 것이 큰 반향을 일으켜 타치는 '원시 좌우좌'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이 때부터 인공영웅 캐릭터들을 출연시켜줬으면 하는 의견이 올라오게 되었다. 물론 대부분은 진지하게 올린 의견이 아닌 농담조로 올린 의견이었다.
허나 만우절 일주일 전 진행된 오라이 3회 막바지에 오렌지에이드가 만우절 떡밥 좀 풀라는 시청자들의 성화에 "별건 아니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멸망 전 최강의 게임과 콜라보를 한다"는 정보를 흘리면서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만우절 전날 공식카페에 만우절 스킨으로써 LRL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타치의 복장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킨이 올라왔고, 작가의 사정으로 스킨 출시가 미뤄졌다는 사과의 말과 보상이 왔다. 그래서 다수의 유저들은 '이번 만우절 컨셉 스킨은 타치 옷을 입은 좌우좌고, 본래 스킨이 하나 더 나와야하지만 작가의 사정으로 밀렸다' 고 추측하고 있었다. 또한 신규 캐릭터 이미지로 용과 함께 그려진 캐릭터가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만우절 스킨은 타치 옷을 입은 좌우좌, 신규 캐릭터는 에키드나와 유사한 중장 보호기'일거라 생각했다.
다들 좌우좌가 원시 좌우좌 옷을 입게 된다고 들떠있을 때, 몇몇 사람들이 '타치 정도면 충분히 신규 캐릭터로 낼법한데 스킨으로만 나오니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을 뿐, 아무도 만우절 다음 날 벌어질 일을 알지 못했다. 그 동안 만우절에는 기념 스킨이 나왔지 캐릭터가 나온 적은 없어서 이번에도 기념 스킨이 나올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인 4월 2일에 타치의 캐릭터 소개글이 올라오고, 신규 캐릭터인줄 알았던게 사실 스킨임이 밝혀지면서 "진짜로" 타치가 라스트오리진의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그야말로 4/1일의 모든 공지글로 낚시를 건 스마트조이의 대규모 낚시였던 셈.[2]
라스트오리진 세계관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기업인 스마트엔조이 소속의 캐릭터로, 누적 다운로드 수 50억을 넘긴 인기 게임 인공영웅의 캐릭터를 실제 바이오로이드로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해당 기업은 게임 제작사로 시작하여 승승장구, 국제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한 회사라고 한다. 작중 등장하는 타치는 인공영웅의 작중 캐릭터 타치를 바이오로이드로 만들어낸 개체라고.
4월 2일 전용장비가 공개되었고
아이샤식[3]은 4100/9900/9900(4800-4800-300)인데 S급 경장 공격기 하나 뽑기에 투자하기는 워낙 비싼지라 그냥 900/900/900나 일반 700/600/700으로 제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GM아이샤에 의하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잃은 것 말고도 미각도 잃었다고 한다. 사령관을 상급자로 인식하기 때문인지 원작과 달리 반말이 아닌 존댓말를 쓴다. 또한 원작에서 한쪽 눈을 잃었기 때문에 안대를 쓰고 있는 듯[4], 미각이 둔해서 어지간한 자극으로는 맛을 못 느끼는지 설탕수수에 민트, 고수를 발라 익히거나 석류에 신맛의 소스를 발라 만든 괴요리를 사령관에게 대접하는 대사가 존재한다(...)
원시 좌우좌라는 별명 답게 전체적인 외형이 LRL과 비슷하게 생겨서 LRL의 선배나 자매 취급받기도 하며 그리폰이 LRL에게 꿀밤을 먹였는데 사실 타치였다는 식으로 혼동하는 개그소재로 쓰이기도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편집]
직접 등장은 없지만 마지막 스탭롤에 홍보담당으로 이름이 올라가있다. 이때 이름뒤에 '진조의 울부짖는 검' 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는데 좌우좌가 붙여준듯하다.
3.2. 빛이 들지 않는 성역[편집]
1부에서 LRL, 알비스, 더치걸과 함께 탐사를 나서는 것으로 처음 스토리에 등장한다. 말이 별로 없는지 복화술로 주로 대화하며, 사령관을 마스터라 부르며 따른다. 탐사 중 이상한 석상과 코헤이 교단의 것으로 보이는 상징물을 발견하고, 휘장을 떼어서 가져가 사령관에게 보여주고 발견한 것에 대해 보고한다.
어린이 바이오로이드들 중에서는 더치걸과 함께 실질적인 리더 역할로 보인다. 더치걸이 전체적인 파티의 리더라면, 타치는 돌격대장 겸 탐사원 역할.
3.3. 외전 스토리[편집]
3.4. 공식만화[편집]
4. 성능[편집]
[1] 블랙 웜 S9과 중복. 출처 인공영웅 시절에도 성우는 있었으나, 라스트오리진에서 재출시하면서 성우가 바뀌었다고 한다. 이는 오렐리아도 마찬가지라고.#[2] 심지어 당시 공지를 통해 만우절 기념 자원 분배를 했는데 4100씩 준다는 자원을 41000으로 주는 작년과 똑같은 실수를 또 반복하였다. 와중에 '그렇게 됐심다'를 시전한 오렌지에이드는 덤.[3] 서버가 열리기 전에 맛조이 측에서 테스트 계정으로 시험삼아 사용한 제조식. 서버가 열리자마자 해당 바이오로이드 제작 기록을 확인해서 서버점검 시간 동안 뽑힌 개체를 보면 알 수 있다. 제조시설 No.는 73909와 739038. 제작사 공인이라 타겟이 비교적 높은 확률로 뜨긴 하는데 자원이 비싼 경우가 많다.[4] 플레이어가 얻는 타치는 바이오로이드이기 때문에 진짜로 한쪽 눈을 잃어서 쓰고있는지는 불명이다.
4.1. 숙련도[편집]
4.2.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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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패치노트[편집]
4.4. 전용 장비[편집]
4.5. 평가[편집]
강력한 자버프 패시브와 준수한 고유 장비를 받은 대신, 액티브들의 성능에 다소 패널티가 주어진 공격기.
1번 액티브는 타치의 주력기로 팬텀조차 뛰어넘는 치명타 배율로 데미지가 매우 높다. 전용장비의 속성 추가피해까지 고려하면 AP대비 피해량은 최상위권이다. 다만 다른 한방딜러들과 달리 6AP로 상대적으로 저코스트 스킬이라 한방 피해는 그렇게 무섭지 않으며, 장비슬롯이 전용장비 고정인 점도 여러모로 아쉽다.
2번 액티브는 데미지 감소가 있는 십자 유닛지정 공격이다. AP소모가 높은데 배율이 낮고, 광역기 중에서는 저평가받는 십자 범위에 주변부 데미지 감소도 있어서 성능은 별로 좋지 않다.
1번 패시브는 자버프로 100% 방관을 포함한 엄청난 공격 관련 버프를 제공한다. 링크 보너스 포함하면 스텟 투자 없이도 전용장비까지 끼면 100%의 치명타와 335%의 적중을 자랑하고, 공격력 30%도 있어서 타이런트와 다른 방향으로 역대급 스텟 깡패이다.
2번 패시브는 보조적인 스텟을 올려주는 자버프로 행동력은 자력으로 4.87이라는 기동형 수준을 자랑하며 거기에 일정 확률로 재공격한다.
전용장비가 3가지나 있지만 대미지를 주는 속성만 다르고 효과가 같다. 추가피해는 기믹의 속성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므로, 적의 속성 저항을 보고 맞춰서 끼는 정도의 차이 뿐이다. 추가피해는 최상급 옵션인 만큼 상당히 좋은 장비는 맞지만 이게 없으면 타치가 애매한 만큼 행동력 관련 장비를 끼는게 비효율적인게 흠이다.
타치는 패시브가 매우 강력해서 경장딜러에게 필요한 모든 스텟을 가진다. 곱연산으로 데미지가 늘어나는 고유 장비도 있고 보호막/피해 감소 무시만 달아주면 딜 하나는 경장형 딜러의 완성형으로 봐도 무방하다. 모든 스킬이 보호 무시라서 탱커 뒤에 숨은 위협적인 적을 처리하기도 편하고, 반격을 바로 풀어버리는 능력 덕분에 때리기 껄끄러운 센츄리온 계열을 카운터치거나, 보호기조차 견디기 어려운 반격을 날리는 메인스토리 10-3, 10-4 지역에서 편성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스킬 구성이 매우 단조로워서 한계가 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적들이 골치아픈 기믹을 들고와서 타치를 쓰든, 다른 공격기를 쓰든 별 차이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단일딜은 상위권이지만 자기 전투력만 강화하고, 타치 말고도 단일딜이 좋은 전투원이 없는 것도 아니다. 반격을 푸는 장점도 한방에 죽이지 못할 때 필요한 능력이지 어지간해선 딜로 압도해서 제거하는 게 편하거나, 반격을 풀어도 다른 효과가 골치아프기 때문에 타치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챌린지로 한방 극딜노리기에도 상위호환이 있어서 여러모로 아쉬운 캐릭터.[5]
라스트오리진에는 속성 공격과 속성 추가 딜이라는 두가지 개념이 있는데, 속성 공격은 물리방어력을 완벽히 무시하는 것이라 방어력, 방어관통에 영향을 일절 받지 않으나, 속성 추가 딜은 먼저 들어간 물리딜의 크기에 비례한 속성 공격을 주는 것이므로 상대 방어력이 매우 높고, 이쪽의 방어관통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상대의 속성 저항력이 낮더라도 제대로 된 딜을 줄 수 없다.
이러한 속성 추가딜을 가진 것이 티에치엔 1스킬, AA-7 임펫 2스킬, P/A-00 그리폰의 2스킬, AT-4 파니의 1스킬, 타치와 오렐리아의 전용장비를 통한 1, 2스킬이며 방어력이 무진장 높으면서 상대 방관을 깎는 스파르탄 계열 철충과 오이칰에게 맥을 못 춘다.
4.6. 육성[편집]
5. 스킨[편집]
5.1. 기본[편집]
5.2. 스킨 이름[편집]
검열/미검열
??? 공통
원작자와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작업한 스킨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6.2. 서약 대사[편집]
6.3. 스킨 대사[편집]
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8.1. 구성원[편집]
8.2. 일러레[편집]
8.3. 출시순[편집]
8.4. 전투원 일람[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2:24:03에 나무위키 타치(라스트오리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5] 라오는 단일 딜러가 주류였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 턴을 미는 속공덱이나 행동력을 몰빵한 한방덱, 혹은 범위공격덱이 주류였고, 라비아타나 티아멧 같은 최상위 단일딜러는 영전에서 가끔 기용되는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