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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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팀은 도시 내 인간에 대한 테러 활동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사 조직이다. 연합 전쟁 이후, 정부의 잔당들은 지속적으로 테러를 일삼았는데 CT 팀은 이 정부 잔당들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테러리스트들을 섬멸하기 위해 조직되었다.[2]

정확히는 반 바이오로이드 세력으로 부터 고소득층을 보호하는 것이 주 임무다.

시티 가드들과 마찰도 있었지만 CT 팀은 다양한 형태의 병과로 조직되었다는 점에서 시티가드들에 비해 우위에 있었고 실제로 화력에서도 앞서는 편이었기에 강력한 테러에는 CT 팀이 출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인류의 멸망 이후에도 CT 팀은 철충들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계속 시가전을 벌여 왔다. 강력한 철충 앞에 큰 피해를 입었지만 그들은 항전을 멈추지 않았고 이후, 라비아타에 합류하는 경우도 많았다.

출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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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부대 컨셉. 연합 전쟁 이후 정부군 잔당들이 민간인 테러를 일으키게 되자, 기업의 체면과 후속 테러 방지를 위해 블랙 리버사에서 창설된 대테러 특수부대. 주요 임무는 시민의 보호 및 테러리스트 섬멸이었다.[3] 불가사리 설명문에서 대놓고 경찰이라고 언급된다. 인류 멸망 이후에는 철충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계속해서 시가전을 벌이는 중.

공개된 핀토의 설정에 따르면 테러리스트들은 기업의 중요 건물과 직원을 인질로 잡고 보상을 요구하는 수법을 주로 썼고 AGS들은 직접적인 전투에는 강했지만 인질 작전에는 약해서 이러한 범죄를 막고자 창설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성공적으로 테러를 진압할 수 있어서 멸망 전쟁 이전까지는 많이 생산되었다고 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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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인데도 컨셉이 죄다 중구난방이여서 몽구스 팀끼리 스쿼드를 짜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미호와 불가사리가 보호기 한정 지원 공격을 가지고는 있지만 정작 핀토는 이 둘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스틸 드라코는 공격 빈도가 적어 이 둘의 지원 공격을 활용하기 어렵다. 사실 라스트오리진의 팀들은 특정 컨셉을 공유하기 때문에 팀일 뿐 실제로는 팀이 아닌 경우도 많은 반면[4] 몽구스 팀은 대놓고 함께 작전을 수행한다는 설정임에도 팀으로서의 시너지가 전혀 없는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더군다나 둠 브링어처럼 6팀으로 작전을 수행했다는 언급도 있고 실제로 관련 시너지가 있거나 같이 편성하기 좋은 팀도 있으니 더욱 의외.

특히나 스틸라인과 둠 브링어는 각종 전투원들이 승급을 하면서 없던 시너지도 생기는 판국인데 이쪽은 그런 것도 없다. 설정상 시티가드와도 같이 협업을 했다고 하지만 모든 뉴비들의 친구 램파트와 켈베로스, 5-8 언더와쳐전에서 기용되는 프로스트 서펀트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어울리는 점도 없는것도 맹점.[5]

그래도 각각의 멤버들 성능은 뛰어난 편이다. 미호는 지원공격을 앞세워 초반 스토리를 미는 불도저 역할을 할 수 있다. 1-8에서 얻을 수 있기에 구하기 쉬운 편인 것도 장점. 핀토 역시 똑같이 1-8에서 얻을 수 있으나 초반에는 기동덱을 짜기가 어렵고 후반에는 블랙하운드나 슬레이프니르의 하위호환인지라 가끔가다 메이 0턴 핵 조합에 쓰이는 경우를 빼면 잘 쓰이지 않는다. 불가사리는 중장 상대 피해증가+속성대미지+지원 공격을 활용하기 위한 5-8 오토멤버로 자주 기용되곤 했다. 스틸 드라코는 개편 및 승급을 받았음에도 비슷한 컨셉인 성벽의 하치코에게 밀리는 성능이었지만, 추가적인 버프를 받으며 타격을 받을시 자신의 ap가 보급되어 샷건을 여러 번 난사하는 호전적인 보호기 컨셉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핀토의 소개문에서 언급만 되었던 작전지휘관인 홍련이 추가되면서 그나마 사정이 좀 나아졌다. 홍련의 스킬들이 하나같이 몽구스 팀과 같이 써야만 시너지가 발휘되는 구성이기 때문.

2021년 5월 3일 패치로 몽구스 팀 전체가 상향조정을 받았고, 불가사리의 SS 승급 등이 일어나면서 어쨌든 팀을 활용한 스쿼드는 짤 수 있는 수준까지는 왔다. 다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인데, 상대적으로 보호기가 많고, (핀토, 스틸 드라코) 그 보호기가 각각 회피/깡방어라는 다른 특성을 갖고 있어서 어느 한 쪽이든 약점을 찔리기 좋은 구조라서 그렇다. 몽구스 팀 스쿼드를 짤 경우 핵심은 불가사리로, 스쿼드 전체의 지원 공격과 주력 딜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에 불가사리를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짜 주면 좋지..만 정작 불가사리 공격은 전격 속성이라 이를 커버해 줄 수 없어서 그것대로 힘든 것이 사실. 2023년 3월 그래서 추가로 개편 및 버프를 받게 되었다.

미국의 회사인 블랙리버에 속해 있는 몽구스 팀이지만 어째선지 한국 신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모티브로 한 이름의 바이오로이드들이 많다. 불가사리는 이름 그대로 불가사리, 미호는 구미호, 스틸 드라코는 용,[6] 홍련도 한국식 이름이다. 이후 해당 팀의 설정에서 해당 팀의 훈련이 북한 지역에 있었음이 밝혀져서 네이밍의 이유가 밝혀졌다.

팬덤에서는 미호의 인기가 굉장히 높으며 여기에 홍련이 웨딩스킨과 중파에 힘입어 최상위권 인기캐 라인에 안착했다. 이 둘을 모녀로 엮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 그에 비해 스토리 비중은 적다. 미호가 간간히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하고 드라코가 가끔씩 토모와 묶여 나오는 정도. 불가사리는 캐릭터 자체가 인기있기보다는 제조에서 자주 얼굴을 비추는 "뚱이"라고 불리면서 여러 의미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7월 14일 공개된 세계관 연표에서 몽구스 팀에 대한 설정이 조금 더 풀렸다. 1차 연합 전쟁 이후 북한은 붕괴되어 기업들이 분할 점령을 했는데, 블랙리버는 북한에 버뮤다 팀을 이전시키고 북한 지역을 관리하는 동시에 테러리스트들의 테러를 저지 및 북한 주민들을 바이오로이드들의 연습 대상으로 삼기 위해[7] 북한 지역에 몽구스 팀을 창설했다고 한다. 미국 회사가 만들었는데도 팀원들이 한국식 이름을 가진 이유가 있었던 것. 상당히 암울한 설정이기에 관련만화가 나올 정도.[8]

홍련의 자매기 격인 장화가 홍련과 몽구스 팀을 적대해 테러행각을 일삼았다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며, 장화의 소속 부대인 엠프레시스 하운드가 신규 부대로 등장함에 따라, 새로운 관계도가 생길 여지가 생겼다.

홍련이 엄마고 나머지 대원들이 딸들인 밈이 있다. 신체나이가 홍련이 29살이고 나머지 대원들이 10대이고, 홍련의 대사에서 꾸준히 대원들을 우리 아이들이라고 언급하여 그런 밈이 생겼다. 8지역 스토리에서 몽구스 대원들이 홍련을 엄마라고 부르는 것으로 공식화했다.

하지만 전선에 나서는 여타 부대에 비해선 다소 낮은 무력을 지닌 편인데다가 주역으로 등장한 연꽃 위에 피는 장미 이벤트에선 장화를 11번이나 놓치고 정면 승부에서도 밀리는 추태를 보이면서 무능스 팀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이 붙고 말았다.# 이 때문인지 스토리 전체를 리메이크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꽃 위에 피는 장미 항목 참조.[9]

스케일이 점점 커지면서 한낱 대테러 팀에 불과한 몽구스 팀이 스토리 상에서 활약할 일이 없을 거라는 팬덤 내부의 우려가 있다. 그나마 이전의 전과도 미호가 7지역에서 네스트를 저격하고 8지역에서 시티가드와의 협동 작전으로 해체자 아자즈를 생포한 것 외에는 전무하고, 상기했던 장미3 이벤트에서는 장화에게 매번 당하는 추태를 보여서 앞으로 스토리 상에서 몽구스 팀을 어떻게 살릴지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10지역에서는 레모네이드 델타의 부관 테일러 리스트컷을 몽구스 단독 작전으로 생포하는 데 성공했다. 명색이 대테러 부대이니만큼 앞으로는 실내전이나 생포 작전에서 크게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25일 전체적인 팀 개편과 함께 전 캐릭터들의 스킬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팀끼리 협동했을 때 호라이즌 급의 파괴력을 낼 수 있는 케미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팀 단위로 파티를 짰을 경우에는 전용장비에 따라서 탱/딜을 교체할 수 있는 불가사리를 활용해 3탱의 물리공격 파티를 짤 수도 있고, 파괴적인 전격 딜을 활용하는 파티를 활용할 수도 있다.

3.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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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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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벤트 투표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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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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