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노프(항공)



공식 웹사이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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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항공우주설계국이다. 역사상 최대 크기, 최대 중량을 가진 고정익 항공기인 An-225와 역사상 최대 크기의 터보프롭 항공기인 An-22 등을 제작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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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은 구 소련의 다른 설계국들처럼 설립자인 올레크 콘스탄티노비치 안토노우[러,우]

Олег Константинович Антонов

[영]

Oleg Konstantinovich Antonov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소련의 설계국들은 각자의 본사가 위치한 국가에 귀속 되었는데, 대다수의 항공설계국들의 본사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위치해 있어[1][2] 러시아에 그대로 편입된 것과 달리, 이곳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위치했기 때문에 유일하게 우크라이나에 편입되었고, 이후 우크라이나의 국영기업이 되었다.

3. 주요 생산 항공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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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2
An-3
An-8
An-10
An-12
An-14
An-22
An-24
An-26
An-70
An-72
An-124
An-132
An-148
An-178
An-225

4. 역대 보유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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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An-22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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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225는 지금까지 214개의 국내기록과 '역대 가장 무거운 항공화물을 띄운 항공기(253톤)' 업적을 포함한 124개의 세계기록을 갱신했습니다.[원문]

"The AN-225 has set 214 national and 124 world records, including the transportation of the heaviest payload ever airlifted, at 253,820 kg."#

안토노프 관계자의 인터뷰 중

• 인류가 제작한 역대 최대 크기의 비행기(1989~)[* 그냥 항공기나 비행물체가 아닌 이유는 겉면적과 부피로 따질 경우 비행선인 힌덴부르크급 비행선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전장 84.0m × 전고 18.1m × 전폭 6.4m, 주익폭 88.4m
• 인류가 제작한 역대 가장 무거운 항공기[3]
  공허중량이 아닌 최대이륙중량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1989~): 640톤
• 역대 최대 중량의 항공화물을 싣고 이륙한 항공기(1989~): 187.6t → 253,820kg(253t)^갱신
•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1989~2022)[파괴]
  기체의 파괴로 인한 기록 소실
  - 이 기록은 이후 A380이 넘겨받았다.[4]
  다만 차이가 압도적이었던 An-225와는 달리 A380부터는 '크기'의 정확한 기준을 두고 여러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항공기(1989~2022)[파괴]
  기체의 파괴로 인한 기록 소실
  - 이 기록은 이후 A380이 넘겨받았다.[5]
  공허중량 기준, An-225는 285t이었으며, A380는 276.8t, B747-8은 220.1t이다.
•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항공기(1989~2022)[파괴]
  기체의 파괴로 인한 기록 소실
  - 이 기록은 이후 보잉 747-8이 넘겨받았다.
•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화물적재량을 가진 항공기(1989~2022)[파괴]
  기체의 파괴로 인한 기록 소실
  - 이 기록은 이후 An-124-100M-150이 넘겨받았다.[6]
  A380은 화물기 형식이 없으며, B747 LCF는 최대 113.4t, An-124-100은 최대 120t, B747-8F는 최대 139t, An-124M-150은 최대 150t을 운송할 수 있다.

4.2. An-12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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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가 제작한 역대 최대 크기의 비행기(1982~1989)[7]
  An-225가 갱신.
• 인류가 제작한 역대 최대 중량의 항공기(1982~1989)[8]
  An-225가 갱신.

4.3. An-2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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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가 제작한 역대 최대 크기의 비헹기(1965~1968)[9]
  록히드 C-5가 갱신.
• 인류가 제작한 역대 최대 중량의 항공기(1965~1968)[10]
  록히드 C-5가 갱신.
• 역대 최대 크기의 터보프롭 항공기(1965~)
• 현존하는 최대 크기의 터보프롭 항공기(1965~)

• 일부 매체에서는 An-22가 역대 가장 큰 프로펠러 비행기라고 잘못 소개하는 경우도 많은데, 레시프로 항공기까지 합하면 역대 가장 큰 프로펠러 비행기는 휴스 H-4 허큘리스이다. 또한 한대 뿐인 H-4의 실기체가 파손 또는 손실되지 않고 박물관에 정태보존이 되어있는 관계로 이 H-4 허큘리스가 어떤 불상사로 인해 손실되지 않는 이상 An-22가 이 기록을 이어받기는 어렵다.

5. 안토노프 항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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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ov Airlines
  자세한 내용은 안토노프 항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안토노프 설계국이 An-225를 포함한 자사의 화물기들을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화물 운송 회사이다. 지금은 파괴된 An-225를 포함한 안토노프 사의 수송기들이 이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최근에는 An-124 4대, An-22 1대 등을 주력으로 다수의 수송기를 운용하는 중이다. 그러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An-225를 포함한 대다수의 보유 기재가 파손되거나 파괴되어 앞으로의 미래가 불확실해진 상황이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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