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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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림산업(현재의 DL케미칼)과 한화석유화학(현재의 한화솔루션)이 NCC 부문을 통합해 1999년 12월 29일 출범하였다. NCC는 나프타 크래킹 센터(Naphtha Cracking Center)의 머리글자로, 나프타를 열분해하여 석유화학산업 기초 원료를 생산하는 사업을 일컫는다. 여천NCC는 국내 최대의 나프타 분해 업체로 에틸렌을 비롯해 프로필렌, 벤젠, 톨루엔, 부타디엔 등 각종 석유화학산업의 기초 원료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시에 1~4 사업장이 있고, 사업장은 다시 에틸렌공장, 방향족(BTX)공장, 부타디엔공장, MTBE공장, SM공장, C4공장, 이소부텐공장, C5공장으로 세분된다.
자본금 1,000억 원, 매출액은 약 6조 4,719억원(2021)이다.
2. 생산품목[편집]
2021년 기준 생산 품목 및 연간 생산 능력은 에틸렌이 228만 톤, 프로필렌 128만 톤, 부타디엔 37만 톤, 엠티비이(MTBE) 17만 톤, 벤젠 45만 톤, 톨루엔 28만 톤, 자이렌 20만 톤, 스타이렌 모노머(SM) 35만 톤, 기타 92만 톤 등이다.
3. 지배구조[편집]
2021년 12월 기준.
4. 사건사고[편집]
4.1. 여천NCC 여수공장 폭발사고[편집]
2022년 2월 10일 오전 9시 26분 여천NCC 여수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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