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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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의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청주기공을 졸업하고 1998년 단국대학교에 입학했으며, 재학 중 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2.2. 프로 경력[편집]
2004년 KIA 타이거즈에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 중간계투로 활약하다가 한화와 KIA의 3:3 트레이드로 2010년 시즌 중 장성호, 김경언과 함께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데뷔 시즌에 대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 2004년 10월 5일 무등 한화전에서 선발 전원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세운 30명의 투수 중 유일하게 신인 시즌이었다 한다. 기사
본래는 포수 출신이었으나 투수로 전향. 150km/h에 육박하는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루키 시즌에 13번의 선발 기회를 얻었으나 단 1승(6패)을 올리는 데 그쳤다. 이듬해에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4승(3구원승)을 거두는 등 나름대로 활약하였으나 그 후로는 2군에 머무르는 기간이 점차 길어졌다. 특히 트레이드 직전 해인 2009년에는 1군 출장이 전혀 없어 트레이드 기사를 보고서야 생존을 확인한 팬도 적지 않았다고.
제구를 잡기 위해 140km/h대 초반의 공을 던졌으나 그래도 제구가 불안했다.[1] 장성호 트레이드에서 KIA의 김다원과 마찬가지로 가장 쩌리 평가를 받던 선수였다. 광주 출신인 김다원과 마찬가지로 연고지 팀이라는 것이 고려된 교환이라고 보면 될 듯.
2011 시즌에는 결국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되고 말았다.
3.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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