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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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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빡빡한 군기와 분위기를 자랑하는 타학교 야구부와 달리 염색 허용 등 파격 조건을 내걸어서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쟁취에 성공하는 등 특유의 자율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홈구장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 과거에 있었으나 의과대학 및 병원 신축으로 잃게 되었고, 천안 야구장을 사용하고 있다.
2. 야구부 출신 선수[편집]
3. 여담[편집]
과거에는 유니폼에 한글 이름 대신 영문 이니셜(예, B. K. LEE)을 기재했다.
2000 시드니 올림픽 당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착용했던 유니폼과 단국대 야구부 유니폼 디자인이 아주 흡사했다.
강문길 씨가 단국대 야구부 감독을 오랜 기간동안 역임했다. 한 번은 몸이 좋지 않아 단국대 의대 병원을 찾아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지금 몸 속에 있는 병들은 야구감독 관두면 다 낫는다'고 했다고 한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야구부 숙소가 있었다. 경기고 3학년 때 프로지명을 받지 못한 오승환을 강문길 감독이 적극적으로 스카우트하여 데리고 왔는데 입학 후 토미 존 서저리를 받게 되자 낮에는 재활, 밤에는 숙소로 돌아와서 선배들의 빨래를 했다. 그렇게 몸을 만들며 기량을 끌어올렸고 졸업반인 2004년 기량이 만개하여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다.
2020년 8월, 다른 대회와는 달리 유독 인연이 없었던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건국대학교 야구부를 이기고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15] 전국대회 우승은 2017년 전국체육대회(야구/일반부) 금메달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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