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아이유)

1. 있잖아 (Feat. 마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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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3일 발매된 아이유의 데뷔 음반 Lost And Found의 수록곡.

통통 튀는 분위기의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방이 고백하길 바라는 내용이다. 타이틀 곡 <미아>로 데뷔한 후 유력한 후속 활동곡 후보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이 때의 후속 활동은 무산되었고, 이듬해 발매된 정규 1집 Growing Up에 수록된 이 곡의 록 버전으로 후속 활동을 했다.

1.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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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있잖아 (Rock V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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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3일 발매된 아이유 정규 1집 Growing Up의 수록곡.

데뷔 음반 Lost And Found에 수록된 <있잖아 (Feat. 마리오)>를 록 버전으로 편곡한 곡으로, 마리오의 랩 피처링을 빼고 템포를 당겨 힘을 더 가했다.

타이틀 곡 <Boo>의 활동 기간이 끝난 후 후속 활동을 이 곡으로 했는데, 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데뷔 음반에서 발표한 원곡의 경우 타이틀 곡 <미아>가 묻혀버리고 말았기에 수록곡까지 주목받을 리는 만무했다. 그래서인지 대중들에게 원곡보다 록 버전의 인지도가 훨씬 높다.

긴 시간이 흐르고 나서는 타이틀곡 <Boo>보다 더 인기가 좋다.

2020년 트레이드를 통해 GS칼텍스 서울 KIXX로 이적한 유서연의 응원가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별명인 에이유[1]를 통해 응원가를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선수 본인도 마음에 들어하는 듯.[2]

2.1.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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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뮤직비디오이긴 하지만, 뮤직비디오보다는 메이킹 필름에 더 가깝다. 타이틀 곡 활동은 이미 마친 상태고 이 곡은 후속 활동곡이었던 만큼, 재정 사정이 변변치 않았던 당시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예산 절약 차원이었을 수 있다... 지금의 걸어다니는 대기업 아이유를 생각하면 안된다

2.2.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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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응원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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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이유/응원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타이틀 곡이 아님에도 공식 응원법이 존재하는 몇 안 되는 노래다.

2.3. 반응 및 성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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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딩 안무 등으로 상큼하고 깜찍한 소녀 컨셉을 확실하게 잡아, 보컬리스트로 데뷔했던 아이유가 솔로 아이돌 가수로 확실하게 전향할 수 있었다.

멜론 주간 차트 최고 순위 22위를 기록했고, 수록곡임에도 무려 12주간 차트인했다.

뮤직뱅크의 K-차트에서 8월 둘째 주와 셋째 주에 20위를 기록했다.

2.4.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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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콘서트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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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콘서트에서 팬 서비스로 인해 더욱 유명해졌는데, 이 곡을 부를 때 아이유는 관객들 사이를 뛰어다니며 손을 잡아주곤 한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진행한 단독 콘서트에서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세트리스트에 이 곡이 올라갔으며, 아이유는 팬서비스를 절대로 빼먹지 않았다.

하지만 2019년 〈Love, Poem〉 콘서트에서는 당시 발매한 앨범의 전곡을 부르느라 <있잖아 (Rock Ver.)>가 처음으로 정규 세트리스트에서 빠졌다. 그 이후로도 콘서트 규모가 워낙 커지고 쏟아진 히트곡들로 인해 부를 곡이 너무 많아 또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더 이상 뛰어 다니면서 부를 수 없는 규모의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다 보니 어쩔 수 없긴 하다. 다시 체조경기장으로 돌아온 2023년 I＋UN1VER5E 팬콘서트에서는 셋리스트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