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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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소속의 배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리베로이다.
2. 프로 입단 후[편집]
2.1.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시절[편집]
2011-201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5순위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에 지명되었다. 최부식의 백업으로 주로 경기에 나섰다.
2.2. 안산 OK저축은행 시절[편집]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2012-2013시즌 종료 후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이적하였다. 이적한 후에는 2013-2014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된 정성현과 함께 팀의 리시브 라인을 책임지게 된다. 백업으로 주로 활약하다가 2015-16 시즌이 끝난 후 상무에 지원하여 팀동료인 심경섭과 함께 입대하였다. 상무에서는 주전 리베로로 뛰면서 활약하였다. 2017-2018시즌 중에 제대하여 팀에 합류하였다. 합류한 후에는 백업 리베로로 활약하였다.
시즌 종료 후 주전 리베로였던 정성현이 군입대를 하면서 2018-2019시즌 주전 리베로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FA로 이적한 송희채의 보상선수로 부용찬이 지명되면서 제 2 리베로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즌이 시작된 뒤에는 부용찬과 번갈아가며 리베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시즌 막판 봄배구가 좌절되고 부용찬마저 입대하자 주전 리베로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영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여 팀에게나 선수 본인에게나 다음 시즌의 반등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었다.
19-20시즌은 주전 리베로로 나서는 중. 리베로로 등록된 이시몬이 순천 KOVO컵 기간 동안 레프트로 출장 중이고, 신인 조성찬은 당연히 모습을 보이지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팀내 유일의 리베로다(…). 아마 정성현 전역 전까지 지금처럼 팀내 유일 리베로로 경기에 자주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11월에는 조성찬도 등장하고 있다.
20-21시즌은 정성현과 부용찬이 모두 있기 때문에 수비에 약한 레프트들을 대신해 리시브를 하고 있거나
21-22시즌을 앞두고 권준형과 번호를 맞바꾸어 오랫동안 달았던 5번[5]에서 7번으로 바꾸었다.
3. 관련 문서[편집]
[1] 팀 동료인 송명근과 생일이 하루 차이이다.[2] 무려 OK의 초창기 시절부터 계속 유지하고 있는 응원가이다. 그러나 리베로인 것도 있고 그 중에서도 백업이라 응원가를 들을 일이 매우 드물다(...).[3] 이 때문에 조국기는 3순위 리베로임에도 정성현이나 부용찬 못지 않은 출전 경기 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1시즌만 해도 정성현이 34경기 126세트, 부용찬이 34경기 138세트를 출전했는데 조국기가 36경기 135세트를 출전했다. 21-22시즌은 부용찬의 부상 때문에 정성현과 투 리베로 체제를 맡기도 했다.[4] 직전 득점은 대한항공 시절이었던 2012-13시즌, 즉 이 득점은 조국기의 OK 이적 후 첫 득점이다.[5] 김요한이 5번을 쓰던 시절을 제외하면(이 때는 15번을 달았다), OK 시절 내내 5번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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