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호주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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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호주대사관
Australian Embassy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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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종로1가) 광화문교보빌딩 19층
업무 시간
평일 9:00 ~ 16:30
상급기관
호주 외교통상부
공관장
캐서린 레이퍼(Ms. Catherine Raper)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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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대사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호주대한민국에 설치한 외교공관.


2. 내용[편집]


호주는 6.25 전쟁 당시 영연방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다.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군과 함께 가평 전투를 벌여 인민군에게 승리하기도 했다.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원조국 중 하나였기에 당연히 대한민국 정부도 휴전 후 최우선 수교국으로 지정, 1961년 수교하였다. 북한과는 1956년 수교하였으나 18년 후인 1974년 북한이 일방적으로 단교를 통보하면서 국교가 단절되었다가 2001년 영국과 뉴질랜드의 수교 이후 북한과 재수교했다. 현재 이 대사관은 대한민국북한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다만, 한 때에는 몽골까지 겸임한 이력도 있었다.[1]

위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19층 (종로1가, 광화문교보빌딩)이다. 같은 건물에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한핀란드대사관, 주한콜롬비아대사관 등이 있다.

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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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최 (한국명: 최웅).

한국계 호주인이며, 한국에서 4살 때 이민을 갔지만 집에서 한국어를 사용해 한국어 대화에는 문제가 없다. 아내도 한국계 호주인이며 아내는 최대사에 비해서는 비교적 오래 한국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 살다가 호주로 건너갔다고 한다.#

한국 교포가 주한 대사로 부임한 경우는 성 김 미국대사에 이어 두번째이다.황교안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겸 총리로 부터 신임장을 받는 장면

조선일보와 인터뷰 하였다. 호주에서 돌아온 '하회탈 대사'

사석에선 한국말을 쓸 생각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말,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 # 차기 대사는 호주 외교부 본청에서 근무하던 캐서린 레이퍼로 첫 여성 주한대사이다. #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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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몽골에도 호주 대사관이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