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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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대한민국에 설치한 대사관이다.

IR Iran이라는 표기를 그대로 번역해서 공식 명칭도 이란이슬람공화국으로 쓰고 있다. 일상적으로는 이란대사관이라고도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 공식 문건에는 대부분 이란이슬람공화국이 들어간다.

2. 업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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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에 외교 관계가 수립되었으나, 양국이 상주 공관을 바로 설치하지는 않았다. 이란은 1975년이 되어서야 서울에 대사관을 설치했다. 1979년 2월 12일 본국에 이슬람 정권이 수립되자 주한 이란대사관도 신정권을 지지하였다.#

재한 이란 유학생의 학문 교류 지원 및 기업활동 지원, 이란 교민의 권익 증진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듯 하다. 대사관 피셜로 젊은 재한 이란인의 대부분은 유학생이라고 했으니 그럴 만하다.

한국과 무비자 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국가인 관계로 이란 여행시 들를 가능성이 높다. 도착비자도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사전 비자를 받는 쪽이 더 편하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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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청사의 입구 디자인이 다소 특이하다. 차광막을 젖히고 들어가는 듯한 인상을 주게끔 디자인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