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모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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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원시 조류. 속명의 뜻은 '바다의 새'.
2. 상세[편집]
할리모르니스는 북아메리카 서부 내륙 해로의 해안에 서식했으며, 같은 바닷새인 이크티오르니스와 함께 공존했다. 큰 날개를 사용하여 먼 바다까지 나가서 먹이를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할리모르니스는 또한 헤엄치기에 적합한 특수한 무릎 구조를 지니고 있었다. 같은 지층에서는 이크티오르니스 말고도 크레톡시리나, 스쿠알리코락스, 크시팍티누스, 이크티오덱테스, 엔코두스 같은 어류들과 클리다스테스, 글로비덴스, 모사사우루스, 플라테카르푸스, 프로그나토돈, 틸로사우루스 등의 모사사우루스류, 프테라노돈 등의 익룡과 프로토스테가 등의 바다거북, 트리나크로메룸 등의 폴리코딜루스과 같은 여러 해양생물들과 바다 위를 나는 동물들이 발견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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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지 동물이 발견되지 않은 것은 아닌데, 로포로톤, 사우로르니톨레스테스 등의 공룡들도 발견된 지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