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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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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강경 사회보수주의, 재정보수주의, 기독교 근본주의 정당. 조지 H. W. 부시가 198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에 세금을 올리지 않겠다는 공약을 깨고 세금을 인상하자, 강경 보수 성향의 공화당 정치인 하워드 필립스가 1991년에 미국 납세자당으로 창당했다. 1999년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미국의 주요 군소 정당 중 가장 보수주의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정강에 의하면 정당의 목표는 미국적 법제의 성경적 기초를 회복하고, 연방 정부의 규모를 축소하고 그 권한을 헌법적 경계 안으로 제한하는 것이라고 한다.
1992년 이래 매 대선에 나오고 있지만 당세는 미미한 편이다. 여태까지 얻은 가장 높은 지지율은 1996년 하워드 필립스 후보가 기록한 0.19%.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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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워싱턴포스트의 2021년 12월 30일에 작성된 Tracing the origins of today’s ultraconservatives라는 기사에서 "The far-right Constitution Party promoted a strict, states’ rights interpretation of the Constitution, the repeal of income tax and the withdrawal from the United Nations." 라고 언급되었다. 워싱턴포스트는 나무위키 내에서도 인정받는 제도권 언론이다.[1] 일반적으로 극우 하면 떠올리는 강한 내셔널리즘 태도, 특히 극단적 내셔널리즘 같은 성격은 딱히 두드러지지 않는다. 그러나 기독교 근본주의적 성격이 강하며, 미국을 세속국가 아닌 기독교 국가로 정의한다. 따라서 많은 서구 주류 언론이나 학술자료에서 이 정당을 극우로 간주하며, 영어 위키백과의 해당 문서에서도 우익~극우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