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역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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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광운대[1]
인천·구로 방면
석 계
1.1 km →
1호선
동두천급행
시종착
시종착
경춘선
(119)
[A]



다국어 표기
영어
Kwangwoon Univ.
한자
光云大
중국어
光云大学
일본어
クァンウンデ
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석계로 98-2
(舊 월계동 85)
관리역 등급
관리역
(3급 /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역 운영기관
1호선
파일:koraill_ogo.jpg
경춘선
개업일
경원선, 망우선 개업일 : 1939년 6월 1일
수도권 전철 1호선 개업일 : 1974년 8월 15일
동두천급행 운행개시일 : 2006년 12월 15일
수도권 전철 경춘선 개업일 : 2013년 11월 4일
유실물 센터
광운대역 ☎02-917-7445
역사 구조
지상 2층 구조 및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복복단선 1상대 2섬식 구조(승강장 횡단 가능)
열차거리표
경원선
광운대
망우선
성 북[2]
종점

光云大驛 / Kwangwoon University Station

1. 개요
2. 역사
3. 역 정보
3.1. 승강장
4. 역 중요 시설
5. 역명
5.1. 역명 변경 문제
5.2. 광운대행? 광운대역행?
6. 역 주변 정보
7. 연계교통
8. 옛 경춘선 운행 계통
9. 기타
10. 사건사고
11. 일평균 승차량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gwangundae.jpg
광운대역사 크게보기

수도권 전철 1호선 119번 역. 서울특별시 노원구 석계로 98-2. 경춘선 열차는 평일 하루 4회 편도로 들어온다.

경춘선 역명판에도 119번이 쓰여 있는데, 다른 역번호를 따로 만든다 해도 다음역인 상봉역이 K120이기 때문에 P119가 될 상황이었으나 마침 광운대역 번호가 또한 119번이라 굳이 P라는 지선 표시를 붙여가며 역번호를 쓸 필요가 없었고, 경춘선 전철을 중앙선의 지선으로 취급하여 역 번호를 이어지게 만들고 망우-상봉 구간은 중앙선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상봉은 P가 붙지 않고 K가 붙었다.

화물도 동시에 취급하기 때문에 역 부지가 매우 넓다. 서울 북부에서 가장 넓은 철도부지를 지닌 역이다.

2. 역사[편집]


일제강점기인 1939년 7월 25일 개통한 이래 경원선과 경춘선의 핵심역을 맡았으며, 1974년 8월 15일 서울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일반열차 정차역과 함께 전철역 기능도 맡게 되었다. 1985년에 창동역으로 연장되기 이전까지는 이 역이 1호선 전동차의 시종점이었다. 개업 당시에는 연촌역(硯村驛)으로 불렀으며, 1963년 성북역으로, 2013년 2월 25일 광운대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3. 역 정보[편집]


파일:attachment/2009721_64959058.jpg
성북역 시절 광운대역사.

파일:attachment/sungbuk.png
옛 역명판.(개정후)

파일:external/www2u.biglobe.ne.jp/ozonephoto-cheong-seongbuk-hyou.gif
옛 역명판.(개정전)

파일:songbuk.png
성북역 구 폴싸인.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9057731229_d391cc40b1_b.jpg
옛 성북역 전경. 1970~80년대 사진으로, 가와사키 동차가 선두로 나서고 그 뒤로 객차가 끄는 모습이다.[3]

파일:attachment/55.gif
파일:attachment/KwangwoonUniv.jpg
왼쪽은 성북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이전 판(히스토리를 추적한 결과 2014년 7월 19일 기록)의 기록은 광운대역 직원의 말에 따르면 역명이 광운대로 바뀌면서 예전과 다르게 일반전철역 취급을 받아 추가적으로 스탬프를 만들 계획이 없다고 했다.

오른쪽은 2014년 7월부로 추가돼 사용되고 있는 수도권 전철 40주년 기념 스탬프로 광운대역으로 바뀐 이름이 스탬프에 적용돼있다. 스탬프의 상징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생산된 차량들을 운송하는 화차이며, 과거에 철도청이 운영했던 카레일(Car-Rail)을 상징하기도 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당시에는 광운대역이 시종착역이었고, 인근에 이문차량기지, 성북차량기지(단순 주박용)가 있어서 몇몇 1호선 열차는 광운대역까지만 간다.

과거 경원선 왕십리역, 옥수역 경유 용산행의 출발역이기도 했지만, 수도권 전철 중앙선덕소역까지 개통되어 운행 계통이 분리되자 더 이상 용산행은 다니지 않으며, 대신 본래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던 병점행 열차가 광운대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기지입고차를 제외하고는 서동탄행으로 변경되었다.

수도권 전철 중앙선 열차가 이문차량사업소로 입고하기 위해 광운대역을 거쳐 갔었다. 가끔 8량짜리 중앙선 열차가 10량 홈인 병점시발욕같은건 기분탓 홈에서 대기하기도. 물론 청량리역까지 공차회송했다. 하지만 용문차량사업소가 개업한 이후로는 이 광경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광운대역 출입구는 3개. 1, 2번 출구는 본 역사에 있는 출구이며, 3번 출입구는 선상역사(육교) 출입구로 인근 과선교와 광운대역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출구는 본래 없었다가 1995년 3월 28일에 개설되었다. 광운대쪽에서 이마트 월계점을 갈 때 이 육교를 이용해 걸어가는게 나을수도 있다. 차량을 이용하게 되면 월계역 인근까지 빙 돌아서 가야하기 때문이다.

경춘선 화랑대역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광운대역에 있는데, 그냥 가면 (구)성북역 스탬프만 주고 화랑대역 스탬프는 안 내주고, "화랑대역 스탬프를 찍으러 왔는데요"라고 해야 내준다. 화랑대역 스탬프는 역장님의 개인 소유물이기 때문에 금고에 따로 보관 중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화랑대역 스탬프를 찾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요즘에는 성북역 스탬프 옆에 화랑대역 스탬프를 놓고 있다. 2014년 8월 말에 방문하자 없는 역인데 왜 이렇게 자꾸 사람들이 와서 '방문'도장을 찍냐고 지나가는 말로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화랑대역 스탬프의 인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탬프 찍었으면 내일로 티켓 광운대역에서 사달라고 홍보하는건 덤.

기차역으로서는 경원선망우선의 분기가 되는 역이다. 그렇지만 망우선은 여객을 취급하지 않았었는데 경춘선의 병맛스런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망우선을 개량하여 상봉역에서 광운대역까지 출퇴근시간에 한하여 논스톱으로 연결할 계획이 있었다. 이후, 2013년 10월경에 망우선 개량공사가 완공되어 2013년 11월 4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 한정 일 2회 왕복으로 경춘선 열차가 광운대역까지 들어오게 됐다. 경춘선 통학러는 수업 후 일이 있던 없던 8시 30분에 광운대에서 출발하는 경춘선 열차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단, 망우선경원선이 나란히 놓여 있는 석계역은 망우선이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정차할 수 없다.

광운대역은 많은 시간동안 열차가 정차해있는데 뒷역인 석계 신이문역에서 기다리고 있노라면 속이 터진다. 열차가 두대면 한대는 보내달라고!! 이유는 광운대역에 승무사업소가 있어서 승무원을 교대하는 역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정차시간이 코레일열차는 1분+ α이며, 서울메트로 전동열차는 교대를 하지않는데 어째 1분정차를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열차 편수가 얼마 되지 않는 관계로, 참고하라는 의미에서 시간표를 첨부해둔다. 단, 위에서 말햇듯이 평일에만 운행한다. 열차 편수가 극히 적은 탓인지 대다수 열차의 수도권 전철 노선도에 경춘선이 광운대역까지 연결이 안 되어 있다. 연결되어 있어도 얇은 선으로 그어져 있다.
상행(춘천광운대)
하행(광운대춘천)
열차번호
춘천
상봉
광운대
열차번호
광운대
상봉
춘천
K8302
06:56
08:20
08:28
K8301
08:48
08:56
10:19
K8304
18:36
19:56
20:04
K8303
20:23
20:31
21:51

다만 운임 계산은 상봉역과 이 역간의 망우선 기준이 아니라 기존처럼 회기역 경유 기준으로 계산한다. 그 예로, 구리역까지의 운임은 1350원이다. 망우선 경유로 계산하면 10km 미만이라 1250원이 되어야 하나, 회기역을 찍고 간다고 가정하므로 100원이 더 붙는다.

또한 1호선 이용시 주의해야 할점이 있는데 1호선 하행은 모든 1호선 역중 가장 빨리 막차가 지나가는 역이다(평일기준 구로행 11시 30분이 막차)

3.1. 승강장[편집]


파일:attachment/Kwangwoonu1.jpg
수도권 전철 1호선 승강장.[4] 크게보기
파일:attachment/Kwangwoonug.jpg
수도권 전철 경춘선 승강장.[5] 크게보기

월계
종착역
1


2
3


4
5

석계
상봉

1
수도권 전철 1호선
창동·의정부·양주·소요산 방면
2
수도권 전철 1호선
구로·병점·서동탄·신창 방면
당역종착
3
수도권 전철 1호선
구로·부천·부평·인천방면
4
수도권 전철 1호선
구로·서동탄·천안·신창 방면
당역종착
5
수도권 전철 경춘선
상봉·마석·가평·춘천 방면[A]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위치
1호선 (소요산, 광운대 방면) → 경춘선
1-3
1호선 (인천, 서동탄 방면) → 경춘선
10-2
경춘선 → 1호선
5-4

그리고 인천쪽에서 오던 차량이 고장나서 기지에서 검수를 받아야 될 경우 고장차량은 광운대역 5번선으로 들어오고 기교체 차량은 4번선에서 대기하다 고장차량에서 승객이 다 이동한 후 출발한다. 이후 고장차는 이문기지로 입고해 수리를 받는다.

4. 역 중요 시설[편집]


서울에 몇 없는 엄청난 철도부지를 자랑한다. 대부분 철도부지가 차량사업소에 치중되어 있지만 광운대역은 화물취급, 조차장 기능도 한다. 철도용 건물만 해도 본역사, 선상역사, 수송사무실, 운전취급실, 구 성북기지 건물, 성북승무사무소에 한솔 물류창, 현대자동차 출고센터, 시멘트 사일로 2기가 있어서 엄청난 위압감을 자랑한다.

광운대역은 1번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예전 1번선 부지가 현재는 의정부홈과 본역사가 이어져 있어서 아예 사라져 있다. 의정부홈에 가면 1번선 흔적을 볼 수 있다. 선로-홈 숫자가 다른 역 중 하나.

경춘선 열차 서던 곳을 고상홈으로 개조하여 신창행 열차의 시종착을 맡기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고, 결국 2012년 7월 이후 4, 5번홈이 서동탄행 전용 플랫폼으로 문을 열었다. 가끔 인천행 열차가 신호대기로 한참 정차하는 건 덤 2012년 11월 1일 드디어 출퇴근 시간대에 광운대역↔천안역/신창역 편성이 소수 등장했다. 광운대↔신창 운행시간은 무려 2시간 51분. 휴일은 평일의 절반 수준이다. 광운대역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광운대역은 소수편성이지만 충청남도 아산까지 홍보 효과를 얻게 되었다.


5. 역명[편집]


광운대역으로 바뀌기 이전 명칭은 성북역이었는데 앞서 말했듯이 성북구에 있는 역이 아니며, 성북동에 있는 것도 아니므로 혼동하지 말자. 특히 성북동은 성북구에서도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진짜 성북동에 있는 역은 4호선 한성대입구역인데, 이것도 성북동과 삼선동의 경계에 걸려있다. 하여튼 성북동은 광운대역과 직선거리로만 6.5km정도나 떨어져있다. 이런 사정이니 철도가 거의 없는 시골역 시절이면 모르겠으나 도시철도가 촘촘히 연결된 대도시의 전철역 이름으로 이 정도 떨어진 엉뚱한 동네의 이름을 쓰던 것을 현실에 맞게 바꾸자는 것을 단순히 핌피질로만 취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성북구, 성북동에 있지도 않은데 성북역이었던 것은 1963년 서울 대확장 당시 양주군 노해면으로부터 편입된 이 지역이 성북구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1973년 성북구에서 도봉구로 분구되고, 1988년 도봉구에서 다시 노원구로 분구되어 현재는 노원구에 있다. 성북구 성북역 10년, 도봉구 성북역 15년, 노원구 성북역 25년. 결과적으로 성북구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역이 없다. 석계역 일부가 성북구에 약간 걸쳐있기는 하지만 일부라고 하기에는 6호선 석계역이 딱 경계이고, 1호선은 중간이 갈린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마침내 2013년 2월 15일 국토해양부의 역명변경 고시로 인해 25일부터 '광운대'가 정식 역명이 되었다. 지금 역명이나, 성북역이었을 당시 부역명, '광운대앞'에서 알 수 있듯이 광운대학교와 비교적 가깝다. 학생들이 후문이라고 부르는 동문까지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다. 정문까지는 약간 더 걸린다. 참고로 정문까지는 석계역보다 약간 빠른 정도이지만 별 차이는 없다.


5.1. 역명 변경 문제[편집]


2011년 역명 변경 작업을 시작했다. '성북역'이라는 이름 때문에 노원구에 있는 역인데 성북구에 있는 역으로 자꾸 오해받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7월 20일에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간담회를 개최했고, 8월 22일에서 9월 21일까지 새 역명을 공모했다.

이 때 광운대학교에서는 이 기회를 노려서 역명을 '광운대역'이나 '광운대입구역'으로 바꾸려는 활동을 시작했다. 인서울 대학교로서는 비교적 인지도가 떨어지는 광운대로서는 학교 홍보에 매우 좋은 기회라고 본 것이다.

하지만 2011년 12월 8일 회의에서, 코레일은 이미 대학 역명으로 여러 번 홍역을 겪었고 코레일 관할역 이외에도 여러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광운대역은 학교명이여서 힘들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대표적으로 이수역, 흑석역, 신창역 등. 이수역은 총신대입구역이었다가 더 가까운 남성역이 생기면서 이수역으로 바뀌자 총신대의 엄청난 반발로 4호선에 한정하여 총신대입구역으로 다시 바뀌었고, 흑석역은 역명 제정 때 중앙대 학생들이 흑석역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역명 공모에도 '중앙대역' '중앙대흑석역' 등을 써내 괘씸죄로 부역명을 붙여주지 않으려 했다. 신창(순천향대)역은 순천향대의 핌피질로 병기역명까지 써주게 되었다. 회의 결과를 보면 광운대역으로의 개정이 논의 중이 아니라든가, 광운대역 단독 제안은 상정하기 어렵다고 하는 등, 여러 번에 걸쳐서 광운대역은 안된다는 의견을 내고 있었다.

그래서 대학역명을 배제하고 대안으로 나온 것들은 다음과 같다. 하나는 1963년 이전의 이름인 연촌역으로, 광운대에서 행사 이름이나 건물 이름으로 쓰이고 있기는 하다. 그리고 연촌초등학교에 그 이름이 남아 있지만 정작 학교가 위치한 곳은 하계동으로서 하계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또 하나는 월계동과 광운대를 합친 월광역, 다른 하나는 연촌의 순우리말로 현재도 다리이름으로 사용중인 벼루말역, 그외 월계성당역도 있었다. 하지만 코레일 측에서 새 이름은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고 명시한만큼, 과거 이름, 특히 일제 강점기 이름인 연촌역이 채택되기는 어려워 보였다. 결국 완전히 새로운 이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결정적으로, 노원구가 조사한 주민투표 결과에서는 광운대역이 약 52%, 광운대입구역이 약 28%를 차지하여, 합치면 무려 80%가 광운대가 들어간 이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왔다. 다만, 코레일 측은 이 투표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고 하여 재조사를 실시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로 재조사에서도 비슷한 지지율이 나왔다.

연촌은 너무 오래되었기에 주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 지역명으로써의 연촌은 1990년대 이후 전혀 사용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연촌초등학교의 교명에서 겨우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일 뿐인데 위에 나온 것처럼 연촌초등학교의 위치는 하계동이고, 하계동과 공릉동의 경계선 가까이에 위치한 덕분에 하계역이 가장 가깝고 그 다음으로는 공릉역 정도가 가깝다. 무엇보다도, 연촌초등학교와 현 광운대역의 거리는 성북동과 구 성북역의 거리보다도 많이 가깝다고 히가는 힘든 정도라 당시 지역 주민들도 뜬금없이 뭔 연촌역이냐고 황당해했다. 결국, 연촌역이란 이름 역시 구 성북역처럼 도시 행정구역이 세분화된 것을 감안하지 않은 삽질에 가까운 센스였던 것. 다른 대안이었던 벼루말은 지역민도 잘 모르는 지명으로 장위동 참누리아파트 맞은편 한 50여가구 정도 되는 주택가가 벼루마을이며, 오직 이곳 주민들만이 이름을 알고 있지 길건너 같은 월계동 롯데캐슬 아파트 주민들도 모를 정도로 인지도가 낮아서 이것 역시 지지를 얻지 못했다. 게다가 완전히 새로운 이름은 호응받기 힘들다는 것을 감안하고 주민들의 역명 선호도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광운대역이 역시 유력했다. 대체적으로 지역민들의 반응은 "성북구도 아니니 성북역이란 이름은 어울리지 않긴 한데, 그렇게까지 바꿔야 하나? 바꿔야 한다면..." 정도였다. 따라서 위 투표 결과는 "바꿔야 한다면," 이란 전제가 깔려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여론이 형성 안되면 그냥 성북역으로 남을 확률이 높기는 한데, 문제는 경춘선 이선 이후 폐선 부지의 공원화 + 성북역 동쪽 아파트 단지 재개발 + 성북역 민자역사 + 석계역 환승센터 등등 성북역석계역 일대를 묶어 완전히 탈바꿈해보려는 시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성북"역이란 이름은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지라 성북-석계 지역 개발 여론마저 사라지기 전에는 그냥 쉽게 잠잠해지지는 않을 듯 하다.

혹시나 해서 참고로 대체 왜 그냥 지역명인 월계동이란 이름은 안쓰는지 궁금한 위키러를 위해 미리 말하자면 성북역 바로 옆 역이 월계역이다. 즉, 이미 있는 역이름이기 때문에 월계역을 사용할 수가 없는 것. 사실, 노원구가 도시철도망이 꽤 조밀하게 조성된 데 비해 고유한 동 이름은 5개(상계, 중계, 하계, 월계, 공릉동. 대신 번호로 구별되는 동이 많다. 상계동은 10동까지 있다.)밖에 없어서 동명은 이미 역명으로 모두 활용되고 있고, 구 이름인 노원도 이미 역이름으로 사용중인 상태다.

2012년 12월 27일, 노원구 갑 지역 이노근 국회의원 페이스북에 광운대역으로 결정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12월 26일에 통과되었다고 한다. 대학교 역명 붙이기 러시가 재발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겠지만, 성북역의 경우에는 지역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코레일한국철도시설공단 측이 두손 두발 다 든 것이라고 봐야 한다.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대학역명을 주역명에 못 넣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그 예로 중앙대가 흑석역을 중앙대역으로 하려다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성균관대역도 인근 주민들을 중심으로 개통당시 역명인 '율전역'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성균관대학교와 재학생들 때문에 무산되고 말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광운대의 경우 지역주민의 압도적 지지로 대학교 명칭을 역명에 넣은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비슷한 사례로 영산대역동부산대학역반송드립때문에 열받은 지역주민들이 '반송'이라는 글자를 넣지 말라고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는 했으나, 주민들이 대학명칭을 넣어달라고 지목하지는 않았다. 결국 광운대역으로의 역명 변경 사실이 확정되었으며 2월 8일 국토부에서 역명 변경 고시를 확정[6]했고, 결국 2013년 2월 15일 성북역을 광운대역으로 이름을 변경하는 국토해양부 고시 2013-94호가 전자관보에 게재됨으로써 광운대역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다만 망우선의 성북역은 이름이 바뀌지 않았다.

파일:attachment/121561.png

한때 잠시 국토해양부가 역명 변경에 이의를 제기한 적이 있었으나, 노원구 甲 지역 국회의원인 이노근 의원이 국회의원을 하기 전에 광운대 교수였기에 이 일에 적극적이었을 수 있으며, 대한민국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이기 때문에 압력이 작용했었을 수도 있다.

다만 국토해양부에서는 성북역이 KTX 연결 등 수도권 북부 거점역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면 다시 역명을 개정하는 조건으로 역명을 바꾸기로 하여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7] 사실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이 대학 역명으로의 변경을 허가하지 않았던 이유가 이것이다. 만약에 광운대역을 다시 다른 이름으로 바꾼다고 하면 총신대입구역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수역 항목 참조. 대학 역명 희대의 신화병크다. 그러나 광운대역이 철도에서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는 하나 대중교통 접근 면에서는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에 KTX 등 다른 열차들이 선다고 하더라도 지장이 있을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수도권 북부 거점역은 GTX가 통과하는 청량리역 혹은 의정부역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경춘선 열차가 당시 성북역을 통과하였을 당시에도 대부분 청량리역 출발이었다.

어쨌든 일단 광운대역으로의 역명 변경으로 인해 광운대학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광고 효과를 얻게 될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서동탄역을 출발하는 열차들 중 서울메트로 차량 중 군자기지 입고 차량인 동묘앞행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성북행이기에 이 열차들이 모두 광운대행으로 바뀐다면 행선지에도 안내방송에서도 광운대라는 명칭을 찾아볼수 있기 때문. 특히나 1호선 일부 열차의 시종착역인만큼 그보다 더 큰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4호선에도 한성대입구행이 있는 등 기존의 전례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막차 시간대에만 존재한다.

그런데 역명이 바뀌고 한 달이 지난 후에도 열차나 다른 역의 시설 등에는 모조리 성북이라고 쓰여 있었다. 광운대가 수혜자 비용부담 원칙에 의해 이런 시설들을 바꾸는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는데, 그 금액이 약 5억원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큰지라 거의 세 달 동안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었다.

파일:attachment/광운대역/성북1.png
파일:attachment/광운대역/성북2.png
그러한 이유 때문에 1년이 넘게 지난 2014년 여름까지도 광운대가 아닌 성북으로 표기하는 열차가 일부 있었다. 해당 열차는 서울메트로 103편성 열차. 게다가 일부 칸만 그런 것도 아니고 모든 칸이 저렇게 나왔다. 다만 한문은 광운대로 나왔다. 초지역과 상황이 비슷하다.

5.2. 광운대행? 광운대역행?[편집]


광운대역 표기의 파편화.

파일:/20130905_194/zolajinho_1378371201074hYpQa_JPEG/20130225_074850.jpg
광운대역 역명 변경 당일인 2013년 2월 25일에 촬영된 사진. 촬영 장소는 성균관대역[8]

역명 개정에 따라 2013년 2월 23일에 역내의 성북역이라 써진 간판들을 죄다 광운대역으로 갈아치웠고, 24일에는 성북행이라고 표시했다가 코레일의 경우 승강장 안내 LED도 25일을 기해 개정하였다. 그런데 기존의 규칙과는 다르게 광운대행이 아닌 광운대행이라고 표기한다. 열차위치 표시 전광판을 보면 행선지 부분에 소요산, 동두천, 양주, 청량리, 인천, 구로, (수원)병점, 서동탄, 천안, (천안)신창처럼 '서울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역'자를 제외하여 표시하는데 광운대만 '광운대역'이라고 표시되어있다. 이렇게 되면 광운대역이 아니라 광운대역이라고 하는 셈이다. 역명변경 며칠전에 코레일 내부공문으로 절대 "광운대"라고 하지 말고, "광운대역" 또는 "광운대역행"이라 부르라는 소문이 있었다. 이 역명변경 건을 곱게 보지 않겠다는 코레일의 의지^^라고도 볼 수도 있다. 그럴거면 왜 바꿨냐 역시 같은 이치로 코레일이 광운대역 최종 결정이 나기 직전에 노선도를 바꿔(1월) 성북이라고 써놓은 것을 보면 코레일이 광운대역으로의 역명 개정에 매우 부정적이었다고 추정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열차 진입 안내방송에서도 "지금 광운대 가는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후략)" 이런 식으로 말한다. 서울메트로는 5월에 종로선 구간의 승강장 LCD 전광판을 개정하였는데, 여기에서는 공간이 없었는지 광운대역행이 아닌 '광운대행'으로 표기했다. 마찬가지로 4호선에서도 막차시간대 한성대입구행을 '한성대행'이라고 표기한다. 하지만 수원·병점행을 그대로 표기한 것을 생각해보면 일관성이 없다.

열차들의 경우 무려 100편성이 넘게 굴러다니는 1호선인데다가, 수혜자 부담 원칙에 의해 광운대가 역명 개정 비용을 전액 부담하겠다는 조건으로 역명을 바꾼 것이어서 광운대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tgis 개정 비용을 빨리빨리 주지 않아서 거의 두 달 동안 바뀌지 않다가 코레일은 4월 초반부터, 서울메트로는 5월 후반부터 열차의 tgis가 바뀌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떻게 된게 이것조차도 "광운대행"이 아닌 "광운대역행"이라고 표기한다. 마찬가지로 측면 행선 LED에도 "광운대"가 아닌 "광운대역", 영어로도 "Kwangwoon Univ. Station" 이렇게 두 줄로 구겨서 넣었다. 참고로 코레일 소유 광역철도 행선지 중 측면 LED에서 영어가 두 줄로 들어가는 역은 여기가 유일하다. 하다못해 천안·신창행도 그냥 구겨서 "Cheonan·Sinchang"이라고 쓰고, 예전의 디지털미디어시티행은 그냥 귀찮아서 디엠시-DMC라고 썼다. 하지만 1호선 코레일소속 열차중 83편성부터와 경춘선열차는 두줄로 표시하지 않고 가로로 스크롤 하면서 표시한다] 4호선 과천선/안산선 LED/LCD 전광판에서의 ㅊㅅㄷ와 매우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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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로 구겨넣은 Kwangwoon / Univ.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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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내 LED 전광판. 역시 광운대행이다. 무슨 광운대 역행(逆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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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저항제어 열차는 광운대행이다. 최근 LED로 개조를 한 뒤에는 열차 외부에는 광운대행, 내부 LED에는 광운대행으로 표기된다. 출입문이 닫힐 때 "우리 열차는 광운대행 열차입니다." 이렇게 나온다. VVVF 열차는 내/외부 모두 광운대역행.

2017년 2월 기준으로 코레일 311x83~312x03 편성의 LCD에서는 광 운 대 행이라고 표기된다. 그런데 외부 LED 및 역 내 행선기에선 광운대역 Kwangoon Univ. Station이라고 표기된다. 신창행의 경우도 이 신형 뱀눈이들에서는 천안신창행이 아닌 신 창(순천향대) Sinchang(Soonchunhyang univ.)으로 표기된다.

예외로 경춘선에서 1일 2회 운행하는 광운대행은 그냥 광운대행이다.


6. 역 주변 정보[편집]


광운대역을 기점으로 월계동이 정확하게 절반으로 쪼개지는데 광운대역 동쪽은 아파트 단지가 즐비하며 서쪽으로는 광운대학교와 일반 주택가들이 있다. 광운대역이 동네의 빈부격차를 조장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다. 어느 정도는 사실. 동부와 서부 아파트 수만 세어봐도 대충 이해가 갈 것이다. 아니, 멀리 갈것도 없이 조금만 높은곳에 올라가서 봐도 그 차이가 충분히 실감날 정도다.

1995년에 위에서 언급한 입구가 생기기 전에는 철로가 사실상 양쪽을 절단하고 있었다. 생활권이 상당히 다른편. 그래서인지 철로 서쪽은 행정구역상 월계동이지만, 성북구 장위동으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성북역이란 이름도 이런 오해에 영향을 줬다.)


7. 연계교통[편집]


다음정류장
승차위치
운행노선
광운대학교
광운대역(11-279)
261
월계삼거리(11-336)
261, 1017, 1137, 1140
월계동신도브래뉴아파트앞
광운대역(11-279)
1130
월계현대아파트
광운대역(11-278)
173, 261, 1130, 1133
월계삼거리(11-286)
261
한전노원변전소
광운대역(11-279)
173, 1133
월계삼거리(11-286)
1017, 1137


8. 옛 경춘선 운행 계통[편집]


이 역은 폐쇄된 역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역은 폐쇄되어 열차가 정차하지 않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 문서를 잘못 이해하여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8.1. 1939년 ~ 1971년[편집]


경춘선
성동 방면
월 곡

? km
성 북
(폐선)

2.1 km
춘천 방면
신공덕

성북역은 1939년부터 2010년까지 71년간 경춘선의 분기역 역할을 했다. 최초 경춘선 개통시에는 성북역 북쪽과 남쪽에서 경춘선이 갈라졌고, 성동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성북역 남쪽에서 경원선과 잠시 합류, 성북역 구내로 들어와 정차한 뒤 다시 성북역 북쪽에서 갈라져 나가서 춘천으로 가는 구조였다.


8.2. 1971년 ~ 2010년[편집]


성북역
다국어 표기
영어
Seongbuk
한자
城北
중국어
城北
일본어
ソンブク
일반 철도
경춘선 개업일
1939년 7월 25일
경춘선 폐업일
2010년 12월 21일
열차거리표
옛 경춘선
성 북
(폐역)

1971년 10월 5일 서울 도심의 철도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성동-성북 구간이 폐선되었고, 열차의 운행 계통이 청량리역에서 착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때부터 경춘선 열차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경원선을 경유하여 성북역까지 온 뒤에 성북역 북쪽에서 갈라져 나가는 구조가 되었다. 이 때문에 경원선 복선전철화 이후에는 성북역 남쪽에서 경춘선 열차의 평면교차가 일어났고, 경춘선 열차의 청량리-성북 운행의 표정속도도 느렸다. 청량리-성북 사이에 대피선이 하나도 없었기에 무궁화호 열차가 전철 표정속도에 맞춰서 운행해야 했기 때문이다. 일명 고자급행. 단, 모든 역에 정차하는 보통열차(비둘기호)는 성북역에서 출발했다. 비둘기호가 전부 통일호로 승격한 후에도 존재하다가 2001년 대개정 이후 성북착발 경춘선 열차는 사라진다.

그러다 2010년 12월 21일 경춘선이 복선전철화 되면서 성북-갈매 구간이 망우-갈매 구간으로 이설되었고, 경춘선 열차가 상봉역에서 착발하도록 바뀌었다. 이와 함께 성북역의 경춘선 분기역 역할은 71년 만에 사라졌으나, 2013년에 경춘선이 망우선을 통해 들어오게 되어 다시 광운대착발 경춘선 열차가 생겼다.


9. 기타[편집]


현재 광운대역 사회복무요원은 3조 2교대 체제로 근무하고 있다, 1주일야간 2주일 주간으로 편성되어 있다. 기수별로 선후배 구분이 있다.

가끔 야간에 어둑어둑 할때 돌방입환도 한다... 고 하나 돌방입환은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수송부 직원들조차도 사고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위험요소이기 때문에 공익근무요원에게 맡길리 없다. 당장 17년도 상반기에도 입환중 사상사고가 발생했는데, 전호조차 모르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시키겠는가. 여담으로 수송부는 철도공사 전 부서중에서 가장 위험한 보직 중 하나이다.

선로 취급실 바로옆에 철도 신호기, 철도 건널목 등 여러 기계들을 견학 할수 있도록 해놨지만 그곳은 일반인 접근 금지구역.

심심하면 청량리~창동 지하화 떡밥이 나오지만, 상황상 불가능에 가까워보인다.

안내방송의 발음이 이상하게 들리는 경우가 잦았다. 음질이 안좋았던 탓인지, 성폭력(성북역)과 성폭행(성북행)으로 들렸다고.[9] 이것도 광운대역으로 이름이 바뀌어서 곧 추억이 되었다. 지금은 2016년에 개통된 신분당선성복역이 이를 계승했다.

그러고보니 이 역의 이름이 여전히 성북으로 남아 있었다면 아마 앞에서 언급한 성역과 이름이 혼동될 여지가 있었을 것이다.

2010년 4월경, 성북역에 뜬금없이 발차 멜로디가 흐르는 상황이 발생했다. 곡명은 Twilight, 신주쿠역 15번선 야마노테센 외선홈의 발차멜로디라고 한다. 알고보니 성북역에 근무하던 공익근무요원이 틀었다고 한다. 이 공익근무요원은 2010년 5월 소집해제. 안내 방송장치의 마이크가 일반 이어폰 핀잭을 사용해서 가능했던 것. 자세한 것은 두 게시물을 참조. (Twilight 버전, JR-SH-3, Twilight, 세제라기 버전)


10. 사건사고[편집]


2017년 5월 27일 오후 1시32분 광운대역 물류기지에서 작업자가 작업 중 쓰러져 있던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이로 인하여 2017년 6월 12일 현재까지 광운대역 앞에는 분향소가 차려져 있다.
이러한 사고의 원인은 코레일의 과도한 인원 감축으로 인한 근로자의 피로 누적에 따른 것이라 보고 있다. 실제로 7인 1조로 근무를 해야 하나, 현재 2명의 인원감축으로 5인1조로 운영중이며 이로 인해 작업자가 휴무에도 불구하고 출근하여 일을 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때문에 코레일을 상대로 근로자들은 광운대역 앞 분향소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11. 일평균 승차량[편집]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1호선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18,259명
18,223명
16,990명
17,673명
13,992명
13,818명
12,455명
12,449명
12,402명
12,220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2,129명
10,907명
10,635명
10,594명
10,542명





수도권 전철 경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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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레일 영업거리표상에는 여전히 성북역으로 적혀있는데, 그 이유는 화물을 취급하는 곳은 아직 성북역으로, 지금처럼 광운대역으로 이름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A] A B 평일 출·퇴근시간대 한정 일 왕복 2회 운행.[2] 망우선의 역은 역명변경이 적용되지 않았다.[3] 1986년 성북-의정부 연장개통 이전까지는 현재의 인천/서동탄 방면 승강장은 경원선 일반열차용 저상승강장이었다. 현재의 동두천방면 상행 승강장은, 당시 1면 2선으로 1호선을 취급. 연장이후 현 광운대 역사방면 1선을 철거, 지금과 같은 구조가 되었다.[4] 소요산 방면으로 바로타가 가능하다[5] 출처역명판을 보면 광운대역 다음역이 석계역이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정작 석계역은 1호선과 6호선만 서고 경춘선 지하철은 서지 않는 역이다.[6] 「성북역, 25일부터 '광운대역'으로 바뀐다」, 2013-02-11, 뉴스1[7] 「성북역이 광운대역으로 역명 바뀐다」, 2013-02-22, 코레일뉴스[8] 출처[9] 기사삭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