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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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거구제 체제에서 단 한 번도 통합이나 분구 없이 지금까지 선거구가 유지돼오고 있다.[1][2] 19대 총선 전에 당진이 시로 승격하면서 선거구명이 당진군에서 당진시로 바뀌었으며, 전체적인 정치 성향은 공단지대에 거주하는 노동자들의 표심으로 인해 민주당세가 강하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어기구 의원이다.
17대 총선 당시 가장 표차가 적었던 지역구다. 표차는 단 9표차였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동완 전 국회의원, 박서영 법무사, 정석래 전 당협위원장, 정용선 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5] 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경선 끝에 김동완이 공천을 받았다.
결국 어기구가 넉넉한 격차로 당선되었다. 보수 분열에 따른 어부지리라는 말도 있으나, 김동완은 20대 총선에 비해서 오히려 표가 더 적어졌고, 소지역주의의 영향상 자신의 동네 후보를 밀어주는 경향[6] 을 감안해야 함과 동시에 보통 무소속 후보의 경우 민주당 지지층의 표도 어느정도 잠식하므로 보수 후보간 단일화를 하더라도 결과가 바뀌었을 가능성은 낮다. [7]
참고로 당진시의 비례대표 득표 현황은 다음 표와 같았다.
, 당진시 정치 일반에 대한 내용은 당진시/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소선거구제 체제에서 단 한 번도 통합이나 분구 없이 지금까지 선거구가 유지돼오고 있다.[1][2] 19대 총선 전에 당진이 시로 승격하면서 선거구명이 당진군에서 당진시로 바뀌었으며, 전체적인 정치 성향은 공단지대에 거주하는 노동자들의 표심으로 인해 민주당세가 강하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어기구 의원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당진군 (13~18대)[편집]
2.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3대부터 이어진 김현욱과 송영진의 네 번째 맞대결로, 약 3000표차로 송영진이 당선되었다.
2.1.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7대 총선 당시 가장 표차가 적었던 지역구다. 표차는 단 9표차였다.
2.1.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 당진시 (19대~)[편집]
2.2.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012년 1월부터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면서 선거구 이름이 당진시로 바뀌게 되었다.
2.2.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이번 선거의 최대 이변 중 하나이다. 당진에 젊은 인구가 늘어나며 선거 연령층의 변화도 한 원인이다. 김동완 후보는 보수가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으로 분열된 채로 치렀던 19대 총선에서 득표율 44.2%로 당선되었으나, 이번에는 거꾸로 민주당이 분열된 상황에서 보수 단일 후보로 나갔음에도 오히려 하락한 38.8%의 득표율을 얻었다. 또한 친반통합, 기독자유당 후보의 표 분산의 영향도 있었다.
2.2.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 어기구 의원은 경선 끝에 공천을 받으면서 재선에 도전한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동완 전 국회의원, 박서영 법무사, 정석래 전 당협위원장, 정용선 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5] 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경선 끝에 김동완이 공천을 받았다.
결국 어기구가 넉넉한 격차로 당선되었다. 보수 분열에 따른 어부지리라는 말도 있으나, 김동완은 20대 총선에 비해서 오히려 표가 더 적어졌고, 소지역주의의 영향상 자신의 동네 후보를 밀어주는 경향[6] 을 감안해야 함과 동시에 보통 무소속 후보의 경우 민주당 지지층의 표도 어느정도 잠식하므로 보수 후보간 단일화를 하더라도 결과가 바뀌었을 가능성은 낮다. [7]
참고로 당진시의 비례대표 득표 현황은 다음 표와 같았다.
미래한국당이 더불어시민당보다 표를 약간 더 받았으나 정의당 등을 합치면 범진보세가 약간 더 우세했다.[8]
2.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 다만, 중선거구제 이전인 4대 총선과 5대 총선 당시에는 갑과 을로 분구가 되었다. 이유는 당시 서산군(현 서산시)에서 편입해 온 대호지면과 정미면으로 인해서이다. 아산시 선거구가 인구 증가로 20대 총선부터 갑과 을로 분구되면서 현재 기준으로 충청남도의 전체 선거구 중 유일하게 단일 선거구가 되었다.[2] 17대 총선부터 군단위 동네들은 단독 선거구를 구성하지 못하고 인근의 가까운 지역과 합구하게 되었는데, 당진만큼은 예외적으로 어느 지역과도 합구하지 않고 시로 승격하는 날까지 쭉 단일 선거구를 유지했다.[당진] A B C D 당진1동, 당진2동, 당진3동, 합덕읍, 송악읍, 고대면, 석문면, 정미면,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신평면, 송산면, 대호지면.[3] 어기구 후보의 고향.[4] 김동완 후보의 고향[5] 공천 반발로 탈당[6] 3위를 한 정용선 후보가 면천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타 몇몇 읍면동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2위를 하기도 했다.[7] 같은 선거에서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존재했다.[8] 국민의당의 경우는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후보 48%, 미래통합당 후보 52%를 투표했다는 결과가 나왔기에 범보수세로 분류하기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