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기 잇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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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자전대 덴지맨의 주인공.
덴지 레드로 변신한다. 덴지맨의 실질적인 리더이며 뜨거운 성격의 무도가이다.
특히 공수도와 권투실력이 뛰어나다. 오프닝에서 흑인 복서와 경기를 가져서 라이트 훅 한방으로 쓰러트리는 장면도 나온다. [3]
2. 특징[편집]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금욕적이고 엄격한 성격이지만, 유머스러운 면도 있다.
헬스 클럽에서는 아이들에게 공수도를 가르치고 있다. 공수도 사범과 권투 코치, 복싱 챔피언, 프로 복서, 여자 검도 챔피언 등 무술, 격투기에 정통한 친구가 많고, 공수도를 응용한 발차기 기술이나 권투를 응용한 펀치 기술 등을 특기로 사용하며 멤버들 중 변신 안한 채로 괴인과 싸운 적이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공통 공격 외에 아루나 펀치 라는 기술은 전투원인 더스틀러가 맞을 경우 그 자리에서 몸이 반으로 쪼개지는 덴지 레드의 필살기다.
제트맨 레드 히어로즈에서 다른 레드들과 함께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가로아 함장과 여왕 아하메스를 상대로 2대1의 상황임에도 둘을 압도하는 버프가 있었고, 이후에는 레드 원, 레드 마스크와 함께 공주폭마 쟈민을 쓰러트린다.
전대 멤버보다는 사령관 정도로 보일 만큼 굉장히 나이가 많아보이지만, 놀랍게도 당시 배우의 나이는 불과 25세였다. 복장마저 검은색 가죽 점퍼 + 와이셔츠 + 검은색 청바지 + 빨간색 스카프라는 지금 세대에 와서 보면 굉장히 촌스러운 스타일인지라 안그래도 노안인데 더 나이들어 보인다(...) 90년대 중후반 까지만 해도 20~30대들의 나이가 21세기의 20~30대들과 비교해보면 더 나이들어 보일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21세기의 40~50대랑 비교해봐도 나이가 비슷해 보이거나 오히려 더 나이들어 보이는 경우가 널렸을 정도로 21세기와 달리 노안이 많았던 시대이긴 하나, 이 인물을 보자면 다른 웬만한 비슷한 나이대인 사람들이 그닥 노안으로 안보일 지경.
3. 오프닝 소개 장면[편집]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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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2] 생년월일은 1954년 5월 11일. 고교 시절 프로 야구단 입단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야구부에서 활약했었던 운동 선수 출신으로, 연기 데뷔작 덴지맨 이후로는 연예계 활동을 접은 뒤 필리핀으로 이민을 가서 극장 사업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얼굴을 보면 성룡을 닮았다.[3] 여담이지만 흑인 복서 역을 맡은 배우는 윌리 도시라는 배우이며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쇼커 지부장 중 모로코 담당 지부장인 모하멧트 역을 맡았고 그의 아들은 가면라이더 제로원에서 MC 체키라웃 역을 맡은 소에지마 쥰. 그리고 권투실력이 뛰어난 레드는 3년 후 작품에서 다이나 레드 단 호쿠토가 계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