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스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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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원고속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이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서 서울시 양재역·강남역을 오간다. 왕복 운행거리는 약 72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1990년대 중반에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던 550번 좌석버스가 전신이다. 당시 노선은 '경희대학교 - 신갈오거리 - 구성동 - 보정동 - 풍덕천동 - 금곡동 - 궁내동 - 판교 - 시흥동 -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 양재역 - 영동중학교'였다.
- 1997년에 대원고속과 공동 배차를 시작하였다.
- 1998년 IMF 파동 때 경남여객의 구조 조정으로 인해 550번이 KD 운송그룹으로 넘어가면서 1550번으로 개통. 노선은 '경희대 - 양재역' 그대로였다.
- 1999년에 기점이 수지1~2지구로 바뀌면서 수지구 구간 노선이 '정평 - 수지초교 - 에너지관리공단 - 수지구청 - 수지중고 - 기존 노선'으로 바뀌었다. 당시엔 경기대 차고지가 없었을 때며 신봉1로를 따라 올라가서 신봉동 끝자락에서 회차했다.
- 2000년 중반에 교대역으로 연장되었다.
- 2000년 말에 교대역 구간을 자르고 강남역으로 연장되었다.
- 2001년에 경기대학교 후문에 영업소가 생기면서 기점이 경기대로 연장되었다. 이로 인해 신봉동을 들어갔다 다시 나오는 괴이한 구조가 되었다.
- 2008년 8월에 분당내곡고속화도로 경유를 경부고속도로 경유로 바꾸었다.
- 2011년 10월 5일에 수원 광교차고지 개장에 따른 용인 수지구 직행좌석버스 개편에 따라 신봉동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개편 덕분에 신봉동까지 들어갔다 나오는 기형적인 노선이 고속도로를 타기 전에 신봉동을 경유하는 형태로 직선화되었다. 용인시 시정소식 [1]
-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로 인하여 2014년 7월 16일에 강남역 회차구간이 반대로 바뀌었다. 원래는 중간에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나와 판교를 거쳐 경부고속도로로 들어가서 반포IC에서 강남대로를 타고 내려오다 양재IC에서 다시 고속도로를 타는 형태였다. 그러나 이 개편으로 인해 서울 방면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끝까지 이용하여 헌릉IC에서 나와서 '양재역 → 강남역 → 신논현역'으로 거슬러 올라간 뒤 반포IC로 들어가서 '경부고속도로 → 판교IC → 서판교IC →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운행하는 노선이 되었다.
- 2018년 10월 1일에 용인 수지구 방면 경로가 금토JC 경유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낙생고교, 백현교차로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관련 게시물, 이와 동시에 2층버스 3대(2145, 2444~5)가 운행을 시작했다.
- 2019년 7월 29일부터 2층 버스가 전부 5500-2번으로 이동했다.
- 2021년 8월에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되면서 인·면허기관이 광주시에서 용인시로 변경되었다.
- 2023년 1월 1일 부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 이관되었다. 국토교통부고시 제2022-860호
4. 특징[편집]
- 예나 지금이나 용인 신봉동 주민, 특히나 신봉고 학생들에게는 필요한 노선으로, 다른 1550번대 노선들(1550-1번, 1550-2번)이 용인을 벗어났지만 이 노선은 여전히 신봉고 학생들의 등교버스로 사랑받고 있다.
- 파생 노선으로는 1570번이 있다. 2011년 용인 수지구 버스노선 개편 때 개통한 노선.
- 성복역 인근의 상현동 현대홈타운, 서원마을 정류장과 성복역. 두산기술원 정류장에 자기네 버스 이용이 저렴하니 많이 이용해달라는 내용의 안내문[2] 을 걸어두고 있다. 맞불로 성복역에는 성복역 - 강남역 28분이라는 문구를 걸어두는 중. 신분당선 운임 인상 관계로 일반적으로는 버스가 저렴하지만[3] 물론 경우에 따라서 다르다. 정기권 이용까지 고려하면 버스환승 없이 지하철만 자주 타는 승객(특히 장거리)에게는 오히려 신분당선 이용이 저렴하다.
- 이 노선의 주 수요는 여전히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이다. 기타 수요는 마을버스가 안 지나가는 단독 구간으로 인한 수요로 보이며 신봉동에서는 이 버스를 타면 강남역 정류장까지 31분이 소요되어 여전히 1550번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4] 또한, 신논현역 일대에서 신분당선을 이용해 하행(광교행) 방향으로 갈 때 퇴근시간을 제외하면 신분당선과 소요시간이 거의 비슷하다. 퇴근시간이라도 신분당선에 비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착석보장이 된다는 장점도 있다.
- 2층 버스가 투입되기는 했지만 성과가 영 좋지 않았다. 등교 시간, 출·퇴근 시간대에 빈자리가 널널한거 보면 답이 나온다. 동시에 투입된 같은 영업소 소속 5006번하고 비교되는 부분. 그래서 2019년 1월에는 2층 버스 투입이 과잉 공급이 되버려서 그런지, 1대 감차되었으며, 결국 2019년 7월 27일 운행을 마지막으로 이 노선에서 2층 버스가 철수하기에 이른다.
- 2011년부터 기점부 스티킹을 광교(호수공원) ~ 강남역(교보타워)로 붙이고 다니다가 2020년에 수지 / 광교 ~ 강남역(교보타워)로 바뀌었다.
4.1. 시간표[편집]
2022년 05년 04일 기준
4.2. 노선[편집]
4.3. 여담[편집]
- 반포IC에서 경부고속도로에 진입 후 버스전용차로로 진입할 때 양보해준 운전자에게 엄지척을 날려주신 기사님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
5.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신분당선: 상현역, 성복역, 양재시민의숲역, 양재역, 강남역, 신논현역
6. 둘러보기[편집]
[1] 용인 수지구를 경유하느라 서울에서 수원까지 가는 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수원으로 갈 사람들은 M5422를 타는게 낫다.[2] 흔히 720-2번 등 수지구의 경유 시내버스에서 볼 수 있는 그 안내문 맞다.[3] 특히 태그리스 적용시 회당 천원 할인이 되어 운임면에서는 버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4] 특히 서수지IC 입구 정류장에서는 환승저항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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