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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버스 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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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강남·양재와 에버랜드를 잇는다. 왕복 운행거리는 101.7km(5002A번), 103.5km(5002B번). 전체 정류소 목록(B번)
3. 역사[편집]
- 1999년에 개통되었다. 당시에는 용인대가 기점이었다.
- 2002년에 용인대 기점에서 명지대 기점으로 변경되었다.
- 과거에는 에버랜드 도색으로 다녔던 적도 있었다. 이후 GBUS 브랜드가 출범하면서 표준 도색으로 바뀌었다.
- 간선급행버스가 도입되었을 때 자매노선으로 8211번이 있었다. 명지대에서 출발해 용인터미널과 유림동을 거친 후 곧바로 용인IC를 통해 강남으로 가는 노선이었는데, 애매한 정류장과 수요 부족으로 인해 결국 2010년 5월에 5002번으로 통폐합되었다. 터미널 출구 쪽에 가면 정류장 표시가 여전히 남아 있다. 지금 생각하면 비슷한 노선인 동부고속의 시외버스 서울경부-용인이 현재 잘 나가는 것을 보면 그 때의 폐선은 여러모로 약간은 성급했다는 생각이 들 수도...
- 2018년 4월 20일부터 용인시 준공영제에 참여할 예정이였으나, 기사부족으로 인해 이 노선에 대해서 시행이 보류되었는데, 이후 도지사가 이재명으로 바뀜에 따라 해당 정책이 흐지부지해져서 그런지 노선 수익을 온전히 다 얻고 싶은 경남여객과 이해관계가 맞아 결국 무산되었다.
- 2018년 4월 경 2층버스가 2대 더 증차되면서 이 노선의 2층버스는 10대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로서 경남여객의 전체 2층버스 보유대수는 20대.
- 2018년 11월 초에 2층버스 5대가 더 증차되면서 전 차량 2층버스로 운행하게 되었지만, 2019년 10월에 2대가 5001번으로 이동되었다.
- 2020년 4월 15일부터 에버랜드 노선버스터미널이 정문과 훨씬 더 가까운 위치로 이전되었고 5월 4일부터 5002번 버스가 이전된 터미널에 정차하기 시작했다.
- 2020년 5월 4일 에버랜드 터미널 경유와 동시에, 첫차부터 아침 출근시간대(오전 9시 이전)에 명지대 방면만 에버랜드를 들어가는 A노선과, 출근 시간대 이후부터 막차까지 양방향 에버랜드 터미널을 경유하는 B노선으로 분리되었다.
- 2021년 9월 1일에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되었다.
- 2023년 1월 25일에 2층 전기버스가 투입되면서 명지대 기점에서 남동차고지 기점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편집]
- 처인구 ~ 강남·양재 노선들[2] 중 하나다.
- 전대3리 정류장부터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정류장까지의 노선은 5700번과 동일하다.
- 배차간격은 10분이 이상이지만 수요는 매우 많다. 비 오는 월요일의 경우에는 둔전 직전에 사람을 태우고 서서 갈 자리도 마련되지 않을 정도, 그러나 용인시나 경남여객에서는 딱히 대책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이 노선에서 흑자는커녕 적자를 보고 있는 걸 억지로 굴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현재 용인시 소속 직행좌석 노선 중 2위를 달리는 승객 수를 생각한다면 실제로 적자인지는 미지수.
- 신기마을과 남동타운하우스 등지에서 용인시내(운동장.송담대역)와 서울을 한번에 잇는 유일한 노선이다. 이전까지는 테성중고교나 용인터미널까지 간 후 환승해야 했다.[3]
- 또한, 라이프아파트~용인예술과학대~대촌~안터입구 구간을 왕복하는 유일한 노선이다.[4]
- 용인에서 강남역으로 가는 경우, 신논현역.주류성빌딩(22-406) 정류소에서 하차하는 편이 좋다. 다음 정류소(신분당선강남역)로 가려면 신호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신논현역에서 타고 내리는 사람이 워낙 많기도 하기 때문이다.[5][6]
- 강남역에서 용인 가는 경우도 신분당선강남역 정류소에서 타면 만석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차라리 10번 출구에서 나와 신논현역 정류소(카카오프렌즈 가게 옆)로 가서 타는 편이 낫다. 이곳에서는 다른 용인 가는 버스들의 줄이 엄청 길게 서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바닥에 어느 노선의 줄인지 표시되어 있다.
4.1. 에버랜드 관련[편집]
- 에버랜드에서 탑승 시, 매표소에서 정문에서 도보로 감성교복, 오렌지주차장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에버랜드 노선버스터미널이 있는데 강남역 방면은 12번 승강장, 용인터미널과 남동 방면은 하차홈 옆 승강장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매표는 따로 하지 않는다.
- 에버랜드 노선버스터미널 내 세부 정류장은 다르나, 전대리로 빠져나가는 방향은 같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만약, 강남행 승강장에 서 있는데 5002번이 그냥 지나간다면 그건 남동행이니 조금만 더 기다리자.
- 연휴나 성수기에는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 폐장 시간에 에버랜드 버스 승차장에서 강남 방향의 줄이 길다 보니 못 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폐장 시간보다 조금 일찍 나오는 것이 좋다. 또한 에버랜드 정문에서 2주차장 셔틀버스를 타고 전대·에버랜드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정류장에 가도 이 노선을 탈 수 있다.
- 강남·양재에서 에버랜드를 가는데 노선버스터미널을 지나쳤다면 전대·에버랜드역에서라도 내려야 한다. 거기서 2주차장 무료셔틀버스를 탈 수 있기 때문이다.
- 마성IC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구간은 경사가 심하다. 서서 간다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들어가기 전 몸 푸는 코스라고들 한다. 통칭 마성 서킷이라고도 불린다.
- 포곡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전대리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곧바로 항공대 쪽 우회도로로 빠져 에버랜드로 간다. 에버랜드를 지나는 노선인 덕분에 해당 버스와 기사가 에버랜드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 [7]
- 위에서 전술했듯이 에버랜드를 경유하기 때문에 방학만 되면 용인으로 돌아오는 차량에도 승객이 꽉 찬다. 특히 여름에는 정류장 근처에 긴 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신분당선을 타고 판교역까지 가서 화랑공원 동편 버스 정류장에서 5700번을 타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요금이 비싸기도 하고 배차간격도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 5002번 버스의 대기줄이 너무 길다면 5001번이나 5003번을 대신 탄 다음, 기흥역 혹은 강남대역에서 용인 경전철로 갈아타고 에버랜드로 가도 된다. 승객 수도 5002번보다는 좀 적은 편이고, 에버랜드까지 앉아서 갈 확률도 좀 있다. 또는, 5001번을 대신 탄 경우라면 용인시장에서 66번이나 66-4번으로 갈아타서 가도 된다. 반대로 에버랜드에서 5002번을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다면 용인 경전철을 타고 강남대역이나 기흥역에서 5001번이나 5003번으로 갈아타거나 수인분당선-신분당선으로 갈아타고 가도 된다.
- 용인터미널에서 에버랜드를 갈 때 이용할 수 있으나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운동장.송담대역까지 걷거나 시내버스[11]를 타든 해서 에버라인(용인 경전철)이나 66, 66-4번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 하지만, 아침에 용인공용버스터미널에서 이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에 가는 경우에는 잘 추천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출근하는 사람들이 유림동, 둔전 등지에서 입석까지 가득 채울 정도로 타기 때문에 굉장히 느리기 때문이다. 더불어 가격도 비싸다. 또 내릴 때가 되면 입석 승객들과 겹쳐서 내리는 것도 엄청 불편하다.
- 또한, 아침에는 5002A번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버스를 확인을 하지 않고 타면 전대.에버랜드역[9]또는 리조트지원센터[10]에서 내려야 하는데 이를 모르다가 에버랜드를 경유를 하지 않고 바로 마성IC로 진입해 강남역을 갈 수도 있다.
- 매년 12월 31일에는 에버랜드가 새해 카운트 다운 행사를 하기 때문에 폐장을 새벽 1시에 한다. 따라서 매년 1월 1일 새벽 1시 30분까지 강남역으로 가는 5002번 버스가 에버랜드(승차홈)을 시점으로 중간 배차된다. 새벽에 출발하는데도 불구하고 좌석이 만석인 채로 출발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단, 이 버스는 강남역까지만 가며, 돌아올 때에는 손님을 태우지 않는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에버랜드 새해 카운트 다운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1월 1일 새벽 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되고 있다.
4.2. 일평균 승차량[편집]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4.3. 사건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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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2월 11일 오후 6시 13분경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 신갈JC에서 5000번과 5002번, 스타렉스 차량 3대가 추돌하면서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5002번 2층버스가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
4.4.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신분당선: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
용인 경전철: 운동장·송담대역, 둔전역, 전대·에버랜드역
6. 둘러보기[편집]
대한민국 2층버스 운행노선 
경기도 
인천광역시 
전라북도 
에버랜드 경유 버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3:17:03에 나무위키 용인 버스 500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A] A B 2층버스 11대 포함[1] 매년 1월 1일 새벽.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서의 (4. 특징 4.1 에버랜드 관련) 참조 바람.[2] 처인구를 출발해 강남역으로 가는 다른 노선들로 수원동마을을 경유하는 5001번, 한국민속촌을 경유하는 5001-1번, 동백지구를 경유하는 5003B번이 있다.[3] 단, 광역버스라서 용인시내까지 가기에는 요금이 비싸다. 저렴한 요금으로 가려면 안터입구 정류장에서 20번 버스를 타야 한다.[4] 5002번이 남동차고지 기점으로 변경되기 전 해당 구간에 안터입구 방면 시내버스들은 모두 편도로 용인예술과학대를 경유했다.[5] 이 곳에서 강남역 10번 출구까지 약 5분 거리이기 때문에 버스 기사가 강남역에서 내릴 승객들에게 이곳에서 내리기를 권장하기도 한다.[6] 길이 워낙 자주 막히는 곳이다보니 여기서 걸어가는 게 더 빠르다.[7] 여담으로 광고에 출연한 기사는 지금도 5002번의 2층버스를 운행한다.[8] 동백터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구시가지를 경유하는 다른 버스보다 더 빠르다. 단, 배차간격이 매우 길다.[9] 2주차장-정문 간 무료 셔틀 이용 가능[10] 66, 66-4, 670, 1113, 1500-2번 환승 가능[11] 호텔 컬리넌 앞에서 20번 / 터미널 출구 근처 CU 용인터미널점 옆 임시 정류장에서 8, 9, 70, 71, 74, 81, 82, 85, 89, 90, 95, 95-1번 버스를 타면 1정류소만 이동하면 된다.
특히 85번의 경우, CU 옆 임시정류장에서 타면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내려 2번 주차장 셔틀을 이용해 정문을 갈 수 있으니 85번 시간표를 보고 시간이 맞다면 이용하면 좋다. 또는 같은 정류장에서 타는 90번도 에버랜드입구 정류장에서 내리면 거기서 4번 주차장 셔틀을 탈 수 있다. 90번 시간표
특히 85번의 경우, CU 옆 임시정류장에서 타면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내려 2번 주차장 셔틀을 이용해 정문을 갈 수 있으니 85번 시간표를 보고 시간이 맞다면 이용하면 좋다. 또는 같은 정류장에서 타는 90번도 에버랜드입구 정류장에서 내리면 거기서 4번 주차장 셔틀을 탈 수 있다. 90번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