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병 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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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돔 문명 
수령
대신관 가쟈
괴인
거신고돔 괴수
전투원
카스

자룡 일족 
수령 : 창조왕
류온
괴인
대사룡사악룡
전투원 : 용인병
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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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의 전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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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super-sentai.net/still_jyaryu.jpg

자룡 일족의 전투원. 모티브는 공룡전대 쥬레인저드래곤 시저. 한국명은 자룡.

더빙판 성우는 각각 이원찬, 신용우, 홍진욱 등 김영선을 제외한 기존 보우켄쟈의 남성맴버들과 중복이다. 캡틴포스에서는 김디도가 담당했다.

창조왕 류온이 자신의 피에서 만들어낸[1]자룡 일족의 백성이면서 병사인 존재로 류온이 만드는 괴인의 기반이 되며 사악룡, 대사룡은 이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시 개량했다.

대체로 지능은 낮지도 높지도 않은 수준으로, 처음 보는 프레셔스도 자유자재로 다루거나 태어나자마자, 말을 할 수 있으며 병기의 조종과 대사룡의 제조도 실시하며, 말을 못하고 주인의 명령만 따르는 카스에 비해 훨씬 성능면에서 유리한 편이다.

단점은 제조 방식인데, 창조자인 류온이 매번 직접 자해를 해서 나오는 피로 배양해야 하는데다, 주술만 걸면 완성되는 카스와 달리 자룡 병사는 실험실에서 배양기로 만들어야 한다.

카스 병사에 비해 전투시에 3마리 이상의 개체가 한 화면에 등장하지 않는데 이는 용인병 자류의 슈트가 카스 병사들보다 제작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부러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적게 생산한 것이다.

즉 따라서 4명 이상의 자류 병사들이 나오는 장면은 100% CG라고 볼수있다.

25화에서는 류온이 3마리를 데리고 다크 쉐도우의 츠쿠모가미인 '아쿠타가미'에게 지혜의 열매(프레셔스)를 갈취하러 갔는데[2] 이 3마리가 아쿠타가미가 던져준 지혜의 열매를 먹더니 지능이 높아져서는 류온에게 노동조건을 개선해 달라고 말하거나 류온의 작전은 너무 막무가내이니 우리들이 작전을 짜겠다는 말을 하면서 배신까지 했다.[3]

무기는 붉은 검이며 몸에서 대량의 독도마뱀을 만들어낸다.

최종 결전이 끝나고 류온이 사망한 뒤에도 일부 잔당들이 남아서 활동했고 결국 해적전대 고카이저 21화에서 이들이 고민들을 해치우고 황천의 심장으로 류온을 부활시켰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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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반부에 자룡 병사들을 만드는 방식이 공개되었는데 단검으로 자신의 팔에 자해를 해서 나오는 피로 배양기에 넣어 만들어내고 있었다.[2] 당시 아쿠타가미는 어쩌다 지혜의 열매를 먹고는 대천재가 되어 다크 쉐도우의 모든 인술을 마스터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야 정의로운 일에 쓸 수 있나 고민하던 참에 류온이 들이닥쳐 프레셔스를 내놓으라고 했다.[3] 설마하니 이렇게 쉽게 프레셔스를 넘겨주다니 하면서 좋아하던 류온이 자류들의 반항에 '네 이놈들!쓸데없는 지혜를 갖게 됐구나!'하면서 데꿀멍하는 것은 이번 화 최고의 개그 포인트이자 동시에 그 동안 하나의 조직의 보스로서 간지폭풍을 자랑하던 류온의 처음이자 마지막 개그씬이다.[4] 이때 황천의 심장을 류온의 가슴에 박은 자류는 황천의 심장의 힘의 여파에 휘말려 소멸되었다.